04.21
2026
정부가 지역주택조합이 사업계획승인을 받기 위한 토지 소유권 확보 기준을 80%로 완화한다. 조합원 피해 방지를 위해 대행업 등록제를 도입하고, 공사비 증액 문제도 전문기관 검증을 거치도록 해 공정한 계약 관계를 유도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및 사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사업계획승인을 위한 토지 소유권 확보 기준을 종전 95%에서 일반 주택건설사업과 동일한 80%로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토지 소유주 95%의 동의를 얻어야 사업 인가가 가능하지만 이를 개선해 사업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 업무 대행사나 시행사가 보유한 토지에 대해서는 보유 기간에 관계없이 매도 청구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에는 ‘10년 이내’라는 조건이 붙어 이른바 ‘알박기’로 인한 사업이 지연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이다. 국토부는 토지 소유권 확보 기준을 80%로 낮추면 사업기간이 기존보다 1~2년 정도 단축될 것으로 판단했다. 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1일부터 신생아가구, 다자녀가구, (예비)신혼부부 대상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1·2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빌라·다세대·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마련된 전세임대주택이다. LH는 전국에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총 4200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 지역이 1940가구, 그 외 지역이 2260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 800가구 △인천 250가구 △경기 890가구 △부산·울산 400가구 △강원 67가구 △충북 115가구 △대전충남 378가구 △전북 212가구 △광주·전남 244가구 △대구·경북 396가구 △경남 352가구 △제주 96가구다. 공고일(4월 21일) 기준 순위 내 무주택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고는 1순위(신생아가구·다자녀가구), 2순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2억원, 광역시 1억2000만원,
현대건설은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3구역(현대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 재건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393-1번지 일대에 있는 3천934가구의 노후 아파트를 총 5천175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정비사업으로,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5조5610억원(부가가치세 제외)에 달한다. 10일과 이날 각각 마감된 압구정3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1, 2차 입찰은 현대건설만 응찰해 유찰됐다. 도시주거환경정비법상 시공사 선정은 경쟁 입찰을 원칙으로 하며, 단독 응찰로 2회 이상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으로 전환이 가능해진다. 현대건설은 “금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24조에 따라 2회 이상 유찰에 의한 수의계약 절차 전환”이라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고 해서 시공사의 지위를 확보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향후 조합원 총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전국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공간정보 기반조사와 분석기술을 실태조사에 활용한다는 취지다. 앞서 LX공사 이달 17일 경상북도 경산시 일원을 대상으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설치, 무단 점용 사례 실태조사 사업에 착수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이번 조사에서 △공간정보 기반 불법 점용 의심 지역 탐지·드론 및 지적정보 연계를 통한 점용 현황 분석 △현장 측량 확인 및 데이터 기반 행정지원 등 일회성 현황 파악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LX공사는 기존 인력 위주 실태조사 방식에서 기술 중심의 관리방식으로 전환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주화 LX공사 부사장은 “하천·계곡 불법점용 조사가 정확하게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실태조사를 희망하는 지자체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정보 기술 활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한화 건설부문은 20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과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신규 개발사업 발굴에서부터 공동 법인 설립까지 우량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공사비 및 공사기간을 사전에 검토하는 프리콘 서비스를 적용해 사업성을 조기에 검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철도인프라 활용 사업 발굴 5곳에 최대 2천만원씩 지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이 우수 사회공헌 사업 발굴을 위해 총 1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아동·청소년 복지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복지를 주제로 하며 특히 역사·열차 등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을 우대한다. 사회공헌활동 운영이 가능한 전국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우수 기관 5곳을 선정해 1곳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5월 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철도공익복지재단 사이트(blog.naver.com/cheoldogongik)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처음 개최한 사회공헌 사업 공모에는 △부산시 사하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보행약자 기차여행’ △경기 시흥시 ‘1% 복지재단’의 ‘무치악 대상자 틀니 지원 사업‘ 등이 선정된 바 있다. 박화영 인재경영본부장 직무대리는 “역
21일부터 한달간 접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정희)은 국토교통 핵심기술이 바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인공지능(AI) 영상으로 제작하는 ‘2026년 국토교통기술대전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AI 영상을 제작해 국토교통 핵심기술이 가져올 삶의 변화를 표현하는 참여형 공모전으로 기획됐다. 공모주제는 △AI시티 △스마트건설 △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미래 국토교통 4대 핵심기술이다. 참가자는 4개 핵심기술 중 1개 분야 이상을 선택해 5월 2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60초 이내 AI영상물을 이메일(littfair@kaia.re.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비롯해 공사·공단 및 관련 학·협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우수작은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전시 부스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 첨단기술이 열어갈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미리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
04.20
현대건설이 안심 일터 조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 안전 프로그램은 작업 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중소 협력사와 외국인 근로자 교육·소통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기술 기반 안전 장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 혁신에도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교육 도입 △외국인 리더 선발 및 다국어 기반 모바일 소통 확대 △중소 협력사 대상 경영진 안전 리더십 교육 및 컨설팅 지원 △AI 기반 안전 기능 적용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 및 현장 도입 지원 등이다. 현대건설은 앞서 경기 광명11R 재개발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관’은 전용 차량을 활용한 이동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체험관은 전국 100여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하루 최대 150명 규모의 현장 근로자에게 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는 6월 19일까지 도로·철도·항공시설과 물류시설, 공동주택 건축물 공동구 등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위험도 노후도 중요도와 최근 사고이력 등을 고려해 711곳을 선정했다. 김이탁 1차관을 단장으로 국토부와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13개 기관에서 7개 점검반 1323명이 점검에 참여한다. 국토부는 현장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점검반 핵심 인력으로 편성했다. 시설 특성을 반영해 드론 터널스캐너 지표투과레이더(GPR) 등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지적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필요한 경우 긴급안전조치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단계적 후속조치를 추진한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사례와 제도 개선 방안도 발굴한다. 김이탁 1차관은 “시설물 노후화 등에 따른 사고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안전 취약 시설 선제 점검을 통해 재난·
대한항공은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대한항공 노동조합 창립 62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 사진 대한항공 제공
현대엘리베이터가 세계 최초로 모듈러공법을 통한 고층건물 승강기 설치·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만의 모듈러공법 승강기 ‘이노블록’ 브랜드도 공식 출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센터파크 현장에서 이노블록의 27층형 적용 실증·품질 검사를 마치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노블록은 모듈 형태로 사전제작 후 현장에서 조립·설치한다. 20층 이상 공동주택용 모듈러를 상용화한 것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세계 최초다. 고층 건물 시공에는 하중, 누적 오차 대응, 내진 설계, 좌굴(휨) 방지 등 정밀한 시공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도심현장의 경우 부피가 커지는 모듈 대기공간 확보와 동선관리도 중요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동식 조립장(샵장)으로 이를 해결했다. 현장의 10평 남짓 공간을 공장으로 변신시켰다. 부피가 큰 모듈을 면(Plane) 단위로 이송 후 샵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기존 승강기 설치공법은 승강로 내부 고소작업 등 고위험 공정을 피할 수 없
제주항공이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7년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樂)’이 지난 18일 9주년을 맞았다. 모두락은 사람들이 다정하게 모여있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 ‘모드락’을 활용한 명칭이다. 2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2017년 4월 18일 서울지사에 항공업계 최초로 임직원을 위한 카페와 네일아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두락 1호점을 열었다. 이듬해 카페 2·3호점을 잇달아 열어 현재까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항공업계 장애인 고용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개점 당시 19명이었던 장애인 직원 수는 현재 46명으로 2.5배 가까이 늘었다. 이들은 △바리스타 △네일아티스트 △헬스키퍼 등으로 근무하고 있다. 중증 장애인은 33명(72%), 여성 장애인은 31명(67%)이며, 사회복지사와 수어통역사도 상주하고 있다. 신규 입사자와 만 60세 이상 촉탁직을 제외한 29명이 현재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입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국민 참여형 수요관리 제도인 ‘에너지 쉼표’를 더샵 아파트 단지에 도입하고 입주민 대상 ‘100일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운영한다. ‘에너지 쉼표’는 전력 수급이 불안정할 때 전력거래소가 ‘국민DR’을 발령하면 참여자가 일정시간(1시간) 동안 전기 사용을 줄이고 감축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는 제도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와 협업을 통해 더샵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국민DR’ 발령 알림을 받고 입주민이 손쉽게 ‘에너지 쉼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등 전국 30개 단지, 약 2만 세대에 ‘에너지 쉼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1회 기준 최고 개별 감축량은 2.9kWh(약 2900원 보상)이며 적극 참여 입주민의 경우 1회 평균 약 500Wh를 절감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국민DR 발령 23회를 기준으로 하면 세
04.17
지난해 항공사 서비스 평가에서 국내 항공사 중 대한항공이 ‘운항신뢰성’ 국내선 부문과 이용자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포국제공항은 국내 공항 이용 편리성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10개 국적 항공사와 국내 공항에 취항하는 41개 외국 항공사 등 51개 국내외 항공사와 6개 공항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항공사의 정시성을 포함하는 운항신뢰성 평가 국내선 부문에서 대한항공(A+)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어 아시아나항공(A)과 에어부산(A)이 뒤를 이었다. 1시간 이상 장시간 지연이 잦았던 에어로케이가 최저 등급인 C로 평가됐다. 운항신뢰성은 시간준수율(50%)에 더해 2025년 평가부터 장시간 지연율을 반영(50%)하고, 국내선의 경우 지방노선 신설·유지 가점을 부과해 최종 점수를 산출했다. 국제선 부문 운항신뢰성은 에어부산이 A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어 대한항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지능형 에너지절감 열차 자동제어시스템(IEOS)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IEOS는 철도 선로 조건과 운행 환경을 반영해 구간별로 최적의 속도를 설정하고 불필요한 가감속을 줄여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기술이다. 현대로템은 안정적인 승차감을 유지하면서 경제속도 운행이 가능하도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철도차량의 특성을 가상 공간에서 동일하게 구현한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수천번의 주행반복실험과 실증실험을 거쳤다. 앞서 지난달 KTX-이음 열차에 IEOS를 적용해 강릉선에서 진행된 실증 시험에서는 기존 대비 서원주~강릉 구간 12.2%, 강릉~서원주 구간 10.9%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IEOS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개념을 반영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열차의 장치나 부품의 개조·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도 적용 가능하다. IEOS는 신호장치와 연동해 문제 상황 발생 시 열차가
사업지에서 훈민정음 금속활자가 대거 발견돼 주목받았던 공평 15·16지구 신축공사가 마무리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공평구역 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신축공사를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공평 15·16지구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1·3·5호선 종로3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지하 8층~지상 25층 업무·상업시설 2개 동으로 조성됐다. 빙축열 보일러(야간 전력으로 물을 얼음상태로 저장한뒤 주간 내방에 활용), 지열 냉난방 등 고효율 설비를 적용했다. 이 건물은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 건축물 조성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한 서울시 ‘도시·건축혁신안’ 1호 사업이다. 지역의 역사성과 도시 맥락을 반영한 ‘혼합형 정비기법’이 적용됐다. 착공 전 실시된 문화재 조사 과정에서 조선 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6개 문화층(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시대별 생활 유적과 흔적이 쌓인 지층)이 확인됐다
연구개발특구가 첨단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 역량과 산업 기반을 집적해 기술 혁신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유도하는 주요 국가 전략지역이다. 현재 연구개발특구는 대덕을 비롯해 광주 대구 부산 전북과 지난해 12월 신규 지정된 강원까지 전국 6곳으로 확대됐다. 이들 지역에 공급되는 주거단지도 분양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광주광역시 인공지능(AI) 중심지 ‘첨단3지구’에 공급되는 주거단지가 주목받는다. 광주 북구·광산구와 전남 장성군 일대에 걸쳐 개발되는 첨단3지구는 AI산업 기반 확장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첨단3지구에는 국가 AI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창업 지원 시설이 구축되고 있다. AI영재고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도 같은 시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올해 첨단3지구 내 대규모 입주도 예정돼 있어 생활권 형성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10월부터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A1블록(1520가구
한국부동산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자회사를 운영하는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 처우 개선 △자회사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등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부동산원은 2018년 11월 자회사인 알이비파트너스를 설립한 이후 공동의 이익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모·자회사 공동 협의체를 통해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인력을 확충했다. 이어 자회사 직원 대상 직무교육과 자격급 제도를 도입했다. 복지 재원도 마련하는 등 자회사 경영 기반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부동산원은 자회사의 자생력 강화와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부문에서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제도 도
SK에코플랜트가 임직원 가족 마음 건강을 위한 복리후생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에코플랜트는 17일 구성원 마음 건강을 위한 ‘에피케어’(Eco People Care)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임직원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 자녀까지 이용할 수 있고 불안·우울 등 개인 정서부터 직무 스트레스, 자녀 양육 등 가정 내 갈등까지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지난해 기준 상담건수는 총 2169건으로 2022년 6월 첫 도입 이후 3년 6개월여만에 상담 2000건을 넘어섰다. 배우자나 자녀 등 가족이 이용하는 비중도 50%를 웃돈다. 가족 갈등이나 업무 스트레스 등 심리 문제 해결로 마음의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전문 심리 케어 프로그램으로 정착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상담 방식은 대면 전화 화상 카카오톡 등 온·오프라인 채널 중 선택할 수 있다. 1회 50분 기준 연 5회까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개인의 심리상태에 따라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전용 사이트를 통한 ‘자가
한국도로공사는 국민 의견을 반영한 고속도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민소통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소통단은 고속도로 이용과 관련한 아이디어 제안과 정책 과정 참여,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선발 인원은 70명 이내로 연령과 지역, 직업, 관심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