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2026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8월 17일까지 옛 서울역(문화역서울284)에서 ‘서울역 2026 : 다시 뛰는 심장’을 주제로 철도문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전은 옛 서울역의 부속 건물과 승강장을 모두 활용해 총 13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대합실 역장실 등이 있던 1층과 식당, 회의실로 사용됐던 2층, 열차 승강장 등 외부 공간을 전체 개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코레일은 대한민국 철도의 거점이었던 옛 서울역의 기억을 되살리고, 철도 역사로서 기능을 회복해가는 미래를 관람객과 함께 그려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시장에서는 1955년 산업박람회 당시 달렸던 최초의 국산 증기기관차 ‘파시 2형’ 모형(실물 1/5 크기) 등 철도 유물과 KTX-청룡, 미래 수소 모빌리티 기술을 3D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직장인과 학생의 관람 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7시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고양일산 노후계획도시 아파트22구역인 흰돌마을3·5단지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한 택지(100만㎡ 이상) 등을 대상으로 단일 단지별 정비가 아닌 인접 단지와 기반시설을 포함한 ‘통합정비’를 통해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이다. 고양 일산신도시에는 현재 총 48개 특별정비예정구역(약 481만8000㎡)이 지정돼 있다. LH는 이 가운데 아파트22구역(흰돌마을3·5단지) 예비사업시행자로 8일 지정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올해 아파트22구역의 특별정비계획 사전자문 신청을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 중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현재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아파트22구역은 기존 1444가구에서 2300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재정비가 추진 중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 감리(건설사업관리기술인)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국가인증관리제’ 적용 범위를 기존 건축시설에서 도로·교통 분야까지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우수 감리를 발굴·육성하는 ‘2026년 우수건설기술인 선정계획’을 확정하고 7월 2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인증 감리제는 기존의 학력·자격·경력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현장관리 능력과 전문성, 윤리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건설사업관리기술인(감리)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2023년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이후 건설현장 감리의 역량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 이후 건축시설 분야 우수건설기술인 75명을 처음 선정했다. 올해는 도로·교통시설 분야까지 확대해 총 200명 이내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도로와 교통시설은 국민 일상과 직결되는 대표적 국가기반시설이라는 점이 고려됐다. 선발된 우수건설기술인에게는 국토부 장관 명의 ‘우수건설기술인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제8기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를 구성하고 10일 발대식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는 5급 이하 공무원들이 중심이 돼 논의와 제안을 이끌어내는 혁신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제8기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직사회 혁신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전 직원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참여 대상을 제한하지 않고 경험을 갖춘 공무원까지 확대했다. 제8기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는 36명(MZ세대 28명, 시니어 8명)으로 구성됐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3개팀(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혁신역량)으로 분류했다. 발대식에서는 ‘혁신 어벤져스 역할’에 대해 전문가 특별강의와 정부혁신 추진방향 공유, 우수 혁신사례 발표, 향후 활동계획 설명과 함께 참가자들이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순연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혁신 어벤져스는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하는
06.10
서울 강남구 압구정현대아파트 구역별 재건축 시공사가 선정이 마무리되자 주요 건설사들이 여의도 재건축단지 수주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재건축단지는 대교가 가장 앞서고 한양·공작이 뒤따르고 있다. 시범·목화는 현재 시공사 입찰 단계에 들어갔다. 광장·삼부·삼익·은하·수정 등도 정비계획 변경이나 조합 설립 절차를 밟고 있어 여의도 전체 재건축이 본격화하고 있다. 가장 먼저 시공사를 선정한 대교아파트는 지난해 11월 삼성물산과 공사비 7987억원으로 계약했다. 공작아파트 재건축은 대우건설이 지난해 12월 5704억원에, 한양아파트는 현대건설이 3월 수주에 성공했다. 현재 시범아파트와 목화아파트 시공권을 놓고 정비업계는 촉각을 세우고 있다. 시범아파트는 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 최대 규모로 꼽힌다. 재건축 후 2491가구로 탈바꿈한다. 이곳에 입성할 경우 인근 단지 후속 수주에도 직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시범아파트 재건축조합은
DL건설 대표 출신 에너지 사업까지 확대 BS한양이 이사회를 열고 박유신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대표는 2001년 DL이앤씨에 입사한 후 건설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DL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24년부터 BS한양의 건설부문을 총괄해왔다. 이번 선임으로 박유신 대표는 기존 최인호 대표와 함께 BS한양을 이끌고 나간다. BS한양은 신임 대표 선임을 통해 건설부문의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태양광 ∙ LNG 등 에너지 사업의 성장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BS한양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서울 면목동, 인천 금송구역)에서 신규 수주 1조원을 달성했다. 민간참여공공개발사업(평택고덕, 밀양부북)으로 수주 분야를 다변화하며 수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자체사업 물량을 포함해 총 8조원대의 수주잔고를 확보, 중장기 매출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 BS한양은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등 에너지 사업에 참여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
6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미분양 적체와 공사비 부담 등으로 분양시장에 대한 사업자들의 기대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대비 10.6포인트 하락한 69.4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분양전망지수가 100을 넘으면 향후 분양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사업자가 더 많으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수도권이 85.6에서 84.3으로 1.3포인트 하락한 하락했고, 비수도권은 78.8에서 66.로 12.6포인트 떨어졌다. 다만 수도권에서 서울은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기준선인 100.0을 유지했다. 반면 인천은 75.0에서 72.4로, 경기는 81.8에서 80.6으로 소폭 낮아졌다. 주산연은 서울이 두 달 연속 기준치를 유지한 것은 매물 잠김 현상과 공급 부족에 따른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 증대, 전세난에 따른 매매수요 전환 등으로 집값
현대건설이 5000억원 규모 사모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이 자금은 글로벌 에너지 사업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는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에너지 시장 확대에 미리 대응하는 한편 사업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재원 확보 성격이다. 전환사채는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 만기 5년 조건으로 발행한다. 전환가액은 기준주가 대비 15% 할증해 정한다. 9일 종가 12만2300원 대비 약 23% 높은 수준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자본 확충으로 재무건전성 개선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환권 행사 시 부채비율 개선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원전 및 신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른 다양한 사업 기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투자 여력을 확보해 미래 성장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추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무상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 등을 결합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공모 방식에서 자율신청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활력타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무상 컨설팅 지원한다. LH는 신속한 컨설팅이 가능토록 컨설팅 조직을 마련해 운영하고 토지주택연구원(LHRI)과 협력해 전문성을 높였다. 컨설팅은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구상과 계획 단계부터 목표 타당성 수요 등 전반에 걸쳐 진행한다. 희망하는 지자체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LH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사업계획 사전검토를 거쳐 대면이나 온라인으로 컨설팅 결과를 전달한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지역활력타운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6.09
국토교통부는 5월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어 618건을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누적 피해자는 4만명에 육박하는 3만9121명으로 늘었다. 이번에 인정된 618건 가운데 579건은 신규 신청 건이고, 39건은 기존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통해 피해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다만 599건은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198건은 보증보험이나 최우선변제금 등을 통해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누적 피해자 현황에 따르면 피해지역은 서울(1만1311건) 경기(8619건) 인천(3759건) 등 수도권 피해가 전체 60.6%를 차지했다. 이어 대전(4393건) 부산(4018건) 등이 뒤를 이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다세대주택(28.9%) 오피스텔(20.8%) 다가구(18.3%) 아파트(13.4%) 순으로 나타났고 피해규모는 1억원 초과에서 2억
지식산업센터 공실률이 증가하면서 1분기 매매건수도 대폭 감소했다. 정부가 일반공업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의 오피스텔 전환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다. 9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거래는 561건으로 전분기대비 24.9% 감소했다. 2024년 3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기간 매매거래 대금은 242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8.9%, 전년동기대비 36.3% 감소했다. 2년전과 비교하면 거래량 44.7%, 거래금액 45.3% 감소한 수치다. 각각 전체의 88.2%, 79.0%를 차지했다.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직전 분기(611건, 2634억원) 대비 각각 19.0%, 27.4% 감소했으며 비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매매거래량은 66건으로 전분기(136건) 대비 51.5% 감소했으나 매매거래금액은 354억원에서 509억원으로 44.0% 증가했다. 전년동기(96건, 312억원)와 비교하면 거래량은 31.2% 줄
한화그룹이 우주태양광 사업을 확장한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차세대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탠덤 셀’을 달에 보내는 미국의 우주태양광 실증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향후 우주태양광 시장 개화에 대비해 우주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태양광 기술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우주항공 사업과 연계해 중점 개발중인 지상용 탠덤 모듈로 최근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인증을 획득하며 차세대 태양광 기술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큐셀 독일법인은 미국 조지아 공대가 참여하는 SSTEF-1(우주 과학기술 실증) 프로젝트에 핵심 협력사업자(파트너)로 참여해 탠덤 셀 샘플을 제공하기로 했다. SSTEF 프로젝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자금을 지원하고 미국 이지스 에어로스페이스가 사업을 총괄하는 우주기술 실증 프로그램이다. 조지아 공대 산하 비영리 응용연구기관인 GTRI는 달 탐사선 표면에 한화큐셀 탠덤 셀 샘플을 설치하고 우주 환경에
한국도로공사가 정부 핵심 과제인 ‘햇빛소득마을사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햇빛소득마을사업은 지역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수익을 얻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도로공사는 8일 도로교통연구원에서 ‘햇빛소득마을 고속도로 부지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사업과 관련해 고속도로 부지 제공 절차를 안내하는 설명회를 연 것은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추진단과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약 30개 기관, 재생에너지서비스기업(ReSCO) 약 100개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폐도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업부지 발굴부터 도로점용허가까지 업무 절차를 공유했다. 도로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자체와 민간의 햇빛소득마을 사업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호반건설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사옥)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기술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앞서 양측은 미래 유망기술 발굴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6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공동 주최하고 6월말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또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로봇 에너지신기술 디지털전환 등 혁신기술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주요 계열사 사업 현장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 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건설 분야의 혁신 생태계를 확대하고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혁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기술 실증과 현장 적용을 통해 스마트건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인공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 홍성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공공 콜센터 부문에서 2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KSQI 평가는 5개 항목에 걸쳐 100회 이상 점검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며 안정적인 상담 품질을 인정받았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서비스 품질을 ‘인공지능(AI) 기반 상담 효율화’와 ‘상담사 보호·역량 강화’ 두 축으로 관리하고 있다. 보이는 ARS와 콜봇 등 AI 기반 서비스가 단순·반복 문의를 처리해 전문 상담사가 고객 맞춤형 상담과 주거 컨설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홍성필 대표는 “2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은 상담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문 상담 역량과 AI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정보 서비스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06.08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운반선(PCTC) 원격운항 기술 검증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2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국제 조선·해양 박람회 ‘포시도니아 2026’에서 선박관리 자회사 지마린서비스, 자율운항 전문기업 아비커스, 한국선급과 함께 ‘PCTC 원격운항제어 개념 개발 및 검증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운반선을 대상으로 원격운항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운영 체계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실증을 통해 원격운항(레벨 2)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원격관제센터(ROC) 구축에 필요한 기술과 운영 체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원격관제센터는 육상에서 선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운항을 지원·관제하는 통합 운영시스템의 핵심 시설로 꼽힌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4개사는 실증 과정에서 원격운항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운영 체계를 검증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선박 운영 경험과 운항 데이터를 제공하고 아비
국토교통부가 항공과 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담은 항공문학상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는 상금과 부상으로 지급되는 항공권 규모가 확대돼 더 많은 국민들에게 도전의 기회가 열린다. 국토부와 한국항공협회는 항공의 가치와 의미를 문학적 감성으로 공유하는 ‘제12회 항공문학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항공문학상은 항공과 사람을 주제로 한 창작문학을 통해 국민의 일상 속 항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 항공 소재 문학행사다. 특히 올해는 한국항공협회 회원사가 확대되면서 시상 규모가 대폭 늘었다. 총상금 2110만원, 부상품으로 왕복항공권(34매)이 수여된다. 전체 수상 인원도 지난해보다 늘어난 총 57명을 선발한다. 공모전은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시(동시 포함) 소설(단편·중편) 수필(수기 포함) 등 3개 분야 작품을 7월 31일까지 온라인 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항공문학상 공모전용 누리집과 한국항공협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지난 5일 KIND 대회의실에서 제1기 KIND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KIND 홍보 서포터즈는 해외 기반시설 과 도시개발 분야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 대국민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1기 서포터즈는 대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콘텐츠 제작 역량과 활동 의지, 해외 인프라 분야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0명을 선발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코트라는 불가리아 플로브디브에서 3~6일(현지시간) 열린 방산전시회에서 한국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항공우주산업 HD현대중공업 등 방산 9개사가 참가해기동장비, 통신 시스템, 드론 등을 선보이고 기업대기업(B2B), 기업대 정부·기관(B2G) 수출 상담을 벌였다. 사진 코트라 제공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만금을 수소·인공지능(AI) 기반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중국 수소산업 현장을 찾는다. 국토부는 정부 출장단이 8~10일 중국 베이징과 내몽골을 방문해 수소 생산·이송·저장·활용 등 수소 기반시설 구축 현황과 관련 정책 동향을 살펴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월 정부와 현대차그룹이 체결한 9조원 규모의 새만금투자협약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 새만금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9조원을 투입해 로봇제조 AI데이터센터 수전해플랜트 태양광발전 AI수소시티 등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출장단은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태양광 기반 수전해 플랜트 구축과 AI 수소시티 조성 이행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첫날 베이징 다싱 국제 수소에너지 시범구를 방문해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 생태계를 둘러본다. 9일에는 내몽골 소재 세계 최대 수준의 그린수소 생산기지를 방문해 풍력과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