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4
2026
3월 들어 서울에서 1순위 청약접수가 2024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4일 직방에 따르면 4월 분양공고 단지 1순위 청약접수는 전국 10만9928건으로 이중 서울이 9만322건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전국 청약접수 건을 보면 △1월 1만549건 △2월 2만7313건 △3월 10만9928건으로 3월 들어 크게 증가했다. 분양 단지수도 △1월 8개 △2월 11개 △3월 27개로 늘었다. 평균 경쟁률은 △1월 4.2대 1 △2월 7.1대 1 △3월 12.9대 1로 상승세를 보였다. 연초 1~2월은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반면 3월에는 아크로서초·오티에르반포 등 서울 주요 단지 6곳이 분양공고를 내며 청약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3월 분양공고 단지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156.3대 1로, 1월과 2월 대비 크게 상승했다. 정비사업 중심 공급으로 일반공급 물량이 제한되며 수요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아크로서초(1099대 1),
이스타항공이 1일 항공사 최초이자 단독으로 부산-알마티(카자흐스탄)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취항한 인천-알마티 노선에 이은 이스타항공의 두 번째 중앙아시아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일 저녁, 김해국제공항에서 이스타항공 백승용 김해지점장과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스타항공의 부산-알마티 노선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한다. 가는 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18시 55분에 출발해 22시 40분(현지시각) 알마티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오는 편은 23시 40분에 현지에서 출발해 다음날 9시 35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부산에서 알마티로 출발하는 첫 편 탑승률은 약 99%를 기록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알마티 노선 취항으로 영남권 시민분들의 여행 선택지가 중앙아시아까지 확대됐다”며 “현지발 부산 관광객도 확대될 수 있도록 한국공항공사 및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
대우건설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기업동행정원 ‘SUMMIT Silo’를 선보였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조성된 정원은 자연과 구조물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방문객에게 도심 속 휴식 경험을 제공한다. 세계적 조경 설계사 GRANT ASSOCIATES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조명과 음원을 연계한 연출로 몰입감을 더했다. 사진 대우건설 제공
국토교통부는 도로 안전 개선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손잡고 ‘2026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은 도로 이용자가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국민 참여형 제도로 2019년 처음 도입된 후 매년 운영되고 있다. 국민참여단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낙하물, 도로 파임, 야생동물 사고 등과 같은 위험 요소를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애플리케이션(척척앱)으로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민참여단 운영 이후 신고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척척앱을 통한 신고 건수는 총 6만5761건으로, 이 중 국민참여단이 신고한 건수는 4만1835건으로 약 64%를 차지했다. 국민참여단은 도로 정책 및 안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21일까지 척척앱을 이용해 모바일로 신청하거나, 국토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6월 4일 최종합격자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수도권 남부권·동부권 광역교통체계’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앞서 발표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이후 과천 경마장과 서울 태릉 골프장을 포함한 수도권 남부·동부권 지역의 교통망 개선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대상 지역은 수도권 남부권과 동부권 전반이다. 남부권은 과천·의왕·수원·성남·안양·군포·안산·용인과 서울 서초구 등이 포함됐다. 동부권은 서울 노원·중랑·강동구와 남양주·구리·하남 등이다. 연구에서는 해당 권역의 광역교통시설 설치·이용 현황과 교통 불편 원인을 정밀 분석한다. 아울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거나 계획 중인 교통대책을 종합 점검하고 광역교통 개선사업을 진단한다. 특히 주요 환승 거점과 간선도로 연결부, 교통시설별 교통 흐름을 분석하고 향후 택지개발에 따른 인구변화와 장래 교통수요, 이용 패턴을 예측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철도 도로 광역버스 BRT(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고양은평선 광역철도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2027년 2월까지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4일밝혔다. 고양은평선 광역철도는 새절역(서울 은평구)과 고양시청(고양 덕양구)을 잇는 총연장 16.0㎞ 노선이다. 설계단계 안전진단은 정거장 1개소를 포함한 1㎞ 이상의 철도를 설치하는 경우 열차 운행, 철도시설 이용, 타 교통과의 연계 시 발생하는 위험 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TS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해 정거장과 환승 통로 등 설치 위치를 직접 확인하고 이용자 편리성과 타 교통과의 연계성, 혼잡도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한 설계 안전진단을 시행한다. 특히 지하 구간에서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의 대피를 위한 피난·방재시설의 적정성을 점검해 교통약자 이동 동선과 혼잡도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정용식 이사장은 “TS는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전문기관으로서 고양은평선 광역
전용 84㎡ 기준 7억원 중반대 주택담보대출비율 70% 적용 라온건설은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선착순 동 ∙ 호지정 계약을 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 및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가능하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없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에게 내집 마련에 나설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힌다. 이 단지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대다. 전용 84㎡ 기준으로 7억원 중반이면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비규제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가 적용된다.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양권 전매는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 단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63(영덕동 55-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7층, 7개동, 전용 84~119㎡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8년 3월이
04.30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3월 들어 7만2000건에 육박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거래가 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분양 주택은 전달 대비 소폭 줄었고, 임대차거래 중 월세비중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체 주택매매거래량은 7만1975건으로 집계됐다. 전월(5만7785건)대비 24.6% 증가한 것으로 월거래량이 최근 들어 7만건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6월(7만4000건)과 10월(7만건)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만6008건으로 전월(2만9459건)대비 22.2% 늘었다. 전년동월(3만5556건)과 비교하면 1.3% 증가한 수치다. 지방(3만5967건)도 전월(2만8326건)와 전년(3만1703가구)대비 27.0%, 13.4% 각각 늘었다. 3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5만6604건으로 전월(4만5483건)보다 24.5% 증가했고 전년동월(5만3460건)대비 5.9% 늘었다. 이
이스타항공은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약 50명이며 채용 절차는 서류평가, 상황대처면접, 체력시험, 임원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상황 대처 면접에서는 가상의 상황에서 지원자의 대응 역량을 평가하고 체력 시험에서는 오래달리기 배근력 목소리 데시벨 등 기초 체력을 확인한다. 간호학과 전공자와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가점을 받을 수 있고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된다. 서류 접수는 다음 달 6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대한항공은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에서 6년 연속 ‘5성 항공사’(5-star)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에 설립된 영국 런던 소재 항공운송 전문 컨설팅 및 평가 기관이다. 세계 항공사의 서비스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저 1성부터 세계 최고의 항공 서비스 품질을 뜻하는 5성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5성을 받은 전 세계 항공사는 대한항공을 포함해 총 10곳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평가에서 라운지 부문이 전년대비 평가 점수가 크게 올랐다. 이달 일등석·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개장을 끝으로 지난 3년 5개월여간 인천국제공항 내 차세대 라운지 7곳의 구축을 마쳤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DL이앤씨가 서울 강남 재건축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는 압구정5구역 수주전에서 조합원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는 정비사업의 불안한 환경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확신을 주는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DL이앤씨의 의지가 담겨있다. 최근 정비사업 시장에서 공사비 못지않게 금리와 이주비, 분담금 납부 시점이 조합원 부담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DL이앤씨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안정성과 조달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비용 자체를 낮추는 조건을 제시했다. 조합 입장에서 금융비용은 사업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부담이다. 사업비 조달금리가 조금만 높아져도 수년간 누적되는 이자 부담이 커지고 이주비 조건이 불리하면 조합원 개인의 체감 부담은 훨씬 더 커진다. 결국 정비사업에서 진짜 경쟁력은 눈에 띄는 조건 하나보다 자금이 묶이고 이자가 쌓이는 구조를 얼마나 유리하게 바꿔놓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DL이앤씨는 이번 압구정5구역 제안에서
울산 부동산 시장이 주요 지표 개선과 함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누적 2.1% 상승하며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져 4월 첫째주 기준 누적 집값 상승률 1.68%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가 유지되는 모습이다.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해소되는 추세다. 2025년 2월 3811가구였던 울산의 미분양 물량은 2026년 1월 1402가구로 1년 새 약 63.21% 감소하며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실제 거래 가격도 반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대공원에일린의뜰’전용 84㎡는 올해 1월 12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2월 9억9000만원대와 비교해 1년이 채 되지 않아 약 2억원 상승한 수준이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변화와 맞물려 현대건설이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공급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인천계양·고양창릉·남양주왕숙2 등 수도권에 공공주택 1만3400가구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9400가구 대비 43% 늘어난 규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 2300가구를 포함한 3100가구에 대해 30일 입주자 모집공고에 들어간다. 30일 모집공고 지구는 인천 계양(317가구), 고양 창릉(494가구), 남양주 왕숙2(1498가구), 시흥 하중(400가구), 안양 관양고 일대(404가구)다. 앞서 수도권 공공택지인 마곡17단지, 인천가정2, 평택고덕 등에서도 1300가구 분양이 공고됐다. 5월에는 화성동탄2, 성남낙생 등에 3500가구가, 6월에는 고양창릉과 부천역곡 등에 5500가구를 분양한다. 국토부는 30일부터 분양 공고되는 3100가구는 교통 교육 단지시설 등에서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90% 내외 수
805가구 조성 광주광역시 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분양된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광주시 첨단3지구 A7 ·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6월 분양을 시작한다. A7블록은 5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56가구로 구성된다. A8블록은 6개동 전용 117~135㎡ 총 449가구다. 첨단678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한다. 이 단지는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입지여건은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 ∙ 빛고을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2028년 예정된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망과 2030년 완공 목표인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 교통시설도 추진 중이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 부지가 계획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산업단지와 연구개발단지가 있다.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 산업·연구·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개발 중이다. 국가 AI데이터센터를
04.29
국내 대기업 대표들의 40% 가량이 서울 강남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11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4월 기준 500대 기업 대표이사 640명 중 40.3%가 서울 강남권(강남·서초·송파)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한 11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에는 노 사장 외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이석희 SK온 사장, 남정운 한화솔루션 대표, 최수연 네이버 사장, 김대일 코리아세븐 대표, 김민태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장용호 SK 사장,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 김병규 넷마블 대표 등 총 11명이 이곳에 살고 있다. 이어 거주 비중이 높은 곳은 나인원한남(8명), 래미안퍼스티지(7명), 한남더힐(5명) 순이다. 조사 대상 기업 대표들의 90% 이상은
중동전쟁 영향 ‘물가 반영’ 2.98% 상승폭에 추가될 듯 국토교통부는 하반기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를 다음 달 8일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 표준시장단가는 건설공사 예정가격 산정에 활용하는 기준이다. 현장 조사를 거쳐 통상 연말에 공고하고, 4월 말에는 건설업 임금 실태 조사와 건설공사비 지수를 활용해 연말에 공고한 금액을 물가보정해 추가로 공고한다.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 표준시장단가를 예년보다 늦게 공고하기로 했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물가 변동 영향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4월 말 발표되는 3월분 건설공사비지수 까지 포함시키기 위해서다. 통상 4월 말 표준시장단가 공고에는 3월말 발표되는 2월분 공사비지수까지만 반영한다. 다만 보정작업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 4월 30일에 발표했던 것과 달리 5월 8일에 공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발표했던 올해 상반기 상승분에 더해 오름폭이 추가 반영될 전망이다. 국토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올해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는 전년대비 평균
글로벌 항공 회원사 안전·보안·품질 강화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SkyTeam) 회원사의 항공안전정책을 이끈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의 안전·보안·품질 자문그룹(SSQ) 의장 항공사로 최근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넷 앨런 월시 대한항공 항공안전보안실장이 SSQ 분과위원장으로서 향후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SSQ 의장 항공사는 자사의 전문성과 풍부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카이팀 회원사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안전·보안·품질 정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스카이팀 회원사가 주축이 돼 글로벌 항공업계의 안전과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이사회와 연계해 항공 안전 관련 주요 안건을 추진하고 회원사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불거진 보조배터리 기내 사용 관련 국제 기준을 보강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항공사의 비상대응절차 조직,역할 등을 규정하는 스카이팀 비상대응
현대글로비스가 차량 1만대 적재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운반선(PCTC)을 도입했다. 글로벌 자동차 운반선사 중 1만대 이상의 PCTC를 도입한 곳은 현대글로비스가 처음이며 현재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PCTC다. 현대글로비스는 1만800대 적재 가능한 초대형 PCTC ‘글로비스 리더’(Glovis Leader)호를 완성차 해상운송에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28일 중국 광저우 GSI 조선소에서 열린 선박 명명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로비스 리더호의 크기는 전장 230m·선폭 40m이며 무게는 10만2590톤이다. 배안에는 총 14개층 화물데크(적재공간)가 있으며 축구장 28개 규모 공간에 소형차 기준 최대 1만800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다. 해당 선박은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됐다. 정박 선박에 육상 전기를 공급하는 육상전원공급설비(AMP)가 설치돼 있어 유럽연합(EU)의 탄소배출거래제 등 친환경
SK에코플랜트가 자체 보유자금으로 전환우선주를 취득, 재무부담 완화와 주주이익 제고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자기주식 취득 대상은 2022년 발행분 전환우선주 133만주로 SK㈜가 2000억원 규모로 매입한다. SK에코플랜트는 나머지 잔여분(6500억원 규모)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배당금 등 재무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주주이익을 제고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SK에코플랜트 측은 설명했다. 상환자금은 별도 외부조달 없이 자체 보유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와 인공지능 기반시설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방향을 재편했다. 반도체 제조시설(FAB)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 반도체 핵심 소재와 산업용 가스, 반도체 모듈 제품과 리사이클링까지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2
대한건축사협회가 정부의 ‘건축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감리 독립성을 훼손하는 제도 개편이라며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재록 건축사협회장은 28일 정부의 건설사업관리(CM)의 해체공사 감리 지정을 허용하는 입법을 추진하는 데 대해 “행정을 효율화한다는 이유로 셀프 감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감리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건축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설사업관리(CM)자가 해체공사감리자로 우선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한 관리자가 여러 건축물을 해체하는 경우 동일한 해체공사감리자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국토부는 “대규모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제도를 합리화함으로써 발주청 및 지자체의 행정 절차를 효율화하려는 것”이라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김 회장은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 인천 검단 아파트 사고 등은 관리와 감리 기능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