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대형 프로젝트 1차 3216가구 공급, 전방·일신방직 재개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 ‘올 뉴 챔피언스시티’(챔피언스시티·조감도)에 주거단지가 공급된다. 신영과 우미건설, 휴먼스홀딩스 등이 주주로 참여한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9월 ‘챔피언스시티 1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챔피언스시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100-1번지 일원(구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100-1번지 일원),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8000㎡(약 9만평)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분양하는 ‘챔피언스시티 1차’는 우미건설이 시공한다. 지상 49층, 12개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로 구성된다. 전체의 약 79%에 해당하는 2534가구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설계했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는 광주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광주 도심 핵심 입지로 꼽힌다. 서광주IC와 무진대로 등 광주 주요 도로망과 연결된다.
07.02
임재만(사진) 국토연구원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국토연구원은 제19대 원장으로 선임된 임재만 원장이 이날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개발·보전에 관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국민 모두가 공평한 기회를 누리고 함께 성장하며 번영하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중점 추친 과제로는 △데이터 기반 AI·공간정보 기술 고도화 연구 △국민 삶의 질 향상 연구 △주거권 강화와 주택시장 안정 연구 △기회와 공동번영의 지역사회 연구 △현장 중심의 실용적 정책 연구를 제시했다. 임 원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한국부동산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회장,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현대로템은 1일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사업 부문 별로 분산된 차세대 사업 조직을 통합해 업무 추진 효율성을 높여 사업발주 수요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방산 사업 부문인 기존 디펜스솔루션(DS)사업본부의 명칭은 AD&RH사업본부로 변경된다. 사업본부 산하는 1사업부 4실에서 2사업부 6실 체제로 재편된다. 기존 해외 방산 사업 업무를 담당했던 디펜스솔루션글로벌사업부는 항공우주 사업 역할을 더한 AD글로벌사업부로 변경된다. 방산과 철도, 에코플랜트 등 각 3개 사업·연구 부문에서 로봇과 수소 영역을 담당하던 조직들은 하나로 결집돼 RH사업부로 격상된다. RH사업부는 로봇AX사업실과 수소에너지사업실로 구성된다. 기존 본부 직속 DS기획실과 DS국내사업실은 AD&RH기획실, AD고객경험사업실로 각각 변경된다. 철도 사업 부문인 레일솔루션사업본부는 RS(Rail&System)사업본부로 명칭을 바꾼다. 본부
BYD·벤츠 등 국내외 제작·수입 판매된 38개 차종 14만6505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가 내려졌다. 국토교통부는 비와이디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현대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 등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지난달 19일부터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비와이디코리아의 씨라이언7 등 6개 차종 1만8091대는 좌석 안전띠 미착용 경고가 다른 알림이 뜨는 경우 가려져 보이지 않는 현상이 발견돼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지난달 19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벤츠C300 4매틱 2113대는 운전대 전자장치 제어 회로의 내구성 부족으로 인해 경음기 및 운전대 버튼 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다. 스텔란티스 300C 1731대는 고압 연료펌프 부속품 내구성 부족으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지난달 2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랜드로
07.01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이 크게 줄면서 전세가격 상승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7월부터 입주물량 감소세가 뚜렷해지면서 하반기 전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28개 단지, 1만5646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이는 7월 기준 최근 10년 내 최저 수준으로 지난해 7월(2만3478가구)과 비교하면 약 33% 감소한 규모다. 올해 입주물량은 전년대비 대폭 감소하며 전세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KB부동산은 올해 전국 입주물량을 18만3124가구로 전년대비 22.5%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2013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서울 입주물량은 1만8475가구로 지난해의 56.5%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물량 감소는 전세가격에 직접 영향을 끼친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통계에서도 6월 중순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1% 상승했고 수도권은 0.21% 서울은 0
현대로템이 올해부터 연간 약 1000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보고서는 ‘창의적 혁신으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성장’이라는 현대로템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특히 올해 사업장 환경오염물질 배출 절감과 협력사 상생성장 추진, 독립이사회 설립 등 현대로템이 ESG 경영을 강화한 성과가 중점적으로 담겼다. 보고서는 2050년 탄소중립 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과 성과가 소개됐다. 김선철 기자
국토교통부는 그 동안 주거분야에 집중됐던 청년정책을 교통·도시·건설 등 국토교통 전 분야로 확대하는 ‘청년정책 마일리지 제도’를 7월부터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정책 마일리지 제도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책과 신규 사업 발굴, 청년과의 소통·홍보실적, 청년체감도와 만족도를 종합평가해 부서별로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다. 그동안 청년정책은 청년월세지원, 청년특화주택 공급 등 주거분야에 집중됐다. 이에 국토부는 청년정책의 외연을 국토·도시, SOC건설, 교통·물류 등 국토교통 전 분야로 폭넓게 확장하고 동시에 청년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한다. 앞으로 청년들과 적극 소통하거나 청년의 시각을 반영한 신규 정책 및 제도 개선안을 발굴하는 부서에 마일리지를 부여할 계획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고양창릉 S-3·S-4블록 2306가구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울 은평구·마포구와 인접한 3기 신도시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창릉역(가칭)이 신설되면 서울역 등 주요 도심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S-3블록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으로 1282가구가 공급된다. 5년간 의무 거주이며, 개인 간 거래는 불가능하며 LH에 환매한 뒤 이익을 LH와 공유하는 방식이다. 46㎡ 18가구, 55㎡ 234가구, 59㎡ 683가구, 74㎡ 84가구, 84㎡ 263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평균 분양가는 46형 3억8000만원대, 55형 4억6000만원대, 59형 4억9000만원대, 74형 6억1000만원대, 84형 7억원대다.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되는 S-4블록(1024가구)은 59㎡ 769가구, 74㎡ 145가구, 84㎡ 110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59형 6억20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가 기존 5개에서 고객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등 3개 전문회사 체제로 재편된다.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한국철도공사 자회사 효율성 제고를 위한 통합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안에 따르면 코레일관광개발과 코레일네트웍스는 고객서비스, 코레일유통과 코레일로지스는 유통·물류, 코레일테크는 유지관리 전문회사로 운영된다. 정부는 이번 통합을 통해 고객 서비스(역무·승무·관광) 창구를 일원화하고 철도 중심의 공공 유통·물류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설과 차량 유지관리 전문성을 높여 철도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철도 안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코레일과 5개 자회사, 한국교통연구원, 전문가 등이 참여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자회사 효율화 방안을 논의해왔다. 또 노사정 협의체를 꾸려 5차례 회의를 거치는 등 이해관계자 면담과 의견을 수렴했다.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세종시 본사에서 출범 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1979년 한국어선협회로 출범한 공단은 2019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했고, 내년부터는 인천·대산·군산 권역 11개 공영항로를 직접 운영한다. 사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쌍용건설이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건설공사는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했다. 이번 공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구호동 동해지구 전면 해상에 10만DWT(재화중량톤수)급 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석탄부두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1010억원이다. 쌍용건설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 종합심사와 시공계획 심사를 모두 통과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쌍용건설은 이번 수주로 지난해 안흥외항 계류시설 축조공사에 이어 항만 분야 시공실적을 추가 확보했다. 특히 대형 선박 접안시설 시공 경험을 쌓아 향후 국내 항만 및 해양 토목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주는 올해 쌍용건설이 수주한 남부내륙철도 2개 공구(약 4430억원)에 이은 세번째 대형 토목공사 수주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항만과 해양 기반시설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일본의 종합 인프라 서비스 기업 인프로니아 홀딩스와 기반시설 개발과 컨세션(공공 시설 운영 및 관리사업), 민관협력(PPP) 사업에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에 소재한 인프로니아 홀딩스 본사에서 양사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프로니아 홀딩스는 설계기술 역량을 가진 종합 기반시설 서비스 기업으로 일본 내 공항·도로·상하수도·경기장 등 컨세션 사업과 PPP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기반시설 개발과 건설·운영·유지관리 등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기반시설 개발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금호건설이 하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하며 환경설비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하·폐수처리시설과 정수시설 등 다양한 환경시설을 건설하며 전문성을 축적한 금호건설은 최근 청라국제도시 공촌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를 수주하는 등 환경분야 턴키 시장에서 연이어 수주 성과를 냈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은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일대에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환경 프로젝트다다. 금호건설은 지분 40%를 확보하며 대표사로 참여했다. 총 공사비는 2249억원, 2031년 준공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일 처리용량 6만1000톤 하수처리시설과 30톤 분뇨전처리시설, 75톤 규모의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와 ‘과천주암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하수량 증가에 대비하고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의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호반그룹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선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화단결과 정직과 원칙이라는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열린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실행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프라퍼티 삼성금거래소 대아청과 등 주요 계열사 장기근속 임직원 241명에게 근속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또 20여개 우수 협력사에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창업 이후 건설을 중심으로 제조 유통 레저 금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2018년부터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총 1066억원 출연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06.30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량이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체 주택매매거래량은 6만6490건으로 집계됐다. 지방 거래량이 줄면서 전월(6만9755건)과 비교하면 4.7% 감소했지만 서울이 11%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지방은 10.5% 감소해 양극화를 나타냈다. 수도권은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전월(3만8468건)과 비슷한 3만8477건으로 집계됐다. 전년동월(3만2362건)과 비교하면 18.9% 증가한 수치다. 서울(1만4145건)이 증가한 반면 경기(2만603건)와 인천(3729건)은 각각 2.9%, 17.3% 줄었다. 지방(2만8013건)은 전월(3만1287건)과 전년(3만341건)대비 각각 10.5%, 7.7% 감소했다. 5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5만1585건으로 전월(5만3177건)보다 3.0% 줄었지만 전년동월(4만8783건)대비 14
IPARK현대산업개발 30일까지 768세대 청약 IPARK현대산업개발이 파크로쉬 서울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절차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45길 145 일대 서울원 아이파크 내지상 최고 49층, 2개동, 전용면적 70~80㎡, 총 768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전 연령대가 입주할 수 있는 고품격 민간임대주택이다. 특히 IPARK현대산업개발이 직접 보유·운영한다. 임대보증금은 전용면적 70㎡, 73㎡, 80㎡ 기준 각각 10억1000만원, 10억6000만원, 11억9000만원부터 책정됐다. 지상 41~49층에 있는 144세대는 차별화된 주거환경과 전용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2~40층에 있는 624세대는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한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실용적인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는 일상을 선사한다. 보증금과 월 관리비, 멤버십 등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파크로쉬 서울원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새로
최근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경기지역 3곳이 7월 1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7월 5일부터는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들 세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의 경우 최근 반도체 특수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GTX-A 개통 등 교통 기반시설 개선으로, 구리시는 서울과 인접한 역세권 수요로 가격상승세가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지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22일 까지 동탄구의 올해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은 11.3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구리시는 7.87%, 기흥구는 6.21% 올랐다. 국토부의 규제지역 지정과 함께 경기도는 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이들 3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규제지역 효력은 7월 1일부터 시작
정부와 기업이 반도체 산업 투자를 발표하면서 건설업계도 화색이 돌았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 반도체 산업 투자 관련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건설기업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남화토건이다. 남화토건은 규모상 대형 반도체 공장(팹) 원도급보다는 산단 조성·토목·건축 하도급·지역 공공공사 쪽에서 수혜 가능성이 있다. 주식시장에서도 남화토건은 29일 하루 주가가 29.94% 폭등했다. 금호건설은 광주·전남 지역 대표 상장 건설사로 이번 반도체 투자 계획의 효과를 크게 보고 있다. 호남권 반도체 투자설이 나온 뒤 주가는 남화토건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공장 조성에 필요한 도로 산업단지 주택 공공시설 수요가 늘어나고 이는 금호건설의 주요 수주물량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중흥건설과 호반건설 등 지역 기반과 시공 능력을 갖춘 건설사도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공장이 건설되면 배후도시·주택·기반시설 개발이 본격화
규제지역에서는 처분조건부 1주택자를 포함해 무주택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한이 종전 70%에서 40%로 강화된다.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시가 15억원 이하 주택 6억원, 15억원 초과~25억원 이하 4억원, 25억원 초과 2억원으로 가격에 따라 차등화된다. 유주택자는 LTV 0%가 적용돼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이밖에 분양권 전매 제한, 청약 재당첨 제한 등 불이익이 있고 다주택자에게는 취득세와 양도소득세가 중과되며, 정비사업에서도 조합원 지위양도에 제한이 붙는다. 토허구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할 때 취득일로부터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여되고, 이를 위반하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되거나 허가가 취소돼 갭투자(전세 낀 주택 구입)가 차단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정 신규 지정과 함께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는 등 주택가격 상승 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철 기자 sc
국토교통부가 ‘2026년 투자선도지구 공모’를 통해 충북 청주, 전북 무주, 전남 진도, 충북 보은, 강원 인제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9336억원이다. 국비 480억원을 투입해 민간투자 7875억원을 유도한다. 청주는 대청댐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스마트팜 특화단지를, 무주는 현대로템이 투자하는 항공·우주 종합 생산기지를 조성한다. 진도는 김 생산·가공·수출 기능을 집약한 ‘글로벌 김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보은은 구병산 관광지에 체류형 숙박·체험시설을 확충하고, 인제는 군납식품 제조와 물류 기능을 갖춘 국방·군납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선정 사업은 관계기관 협의와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지정·고시된다. 특히 성장촉진지역에 해당하는 투자선도지구는 기반시설 조성 등에 국비 최대 100억원을 지원한다. 사업시행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