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2023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21일 오후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한국환경보전원은 6월 11일 '환경정책기본
12.20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황의욱 경북대학교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큰입술갈고둥(Nerita albicilla)이 포항 구룡포에 집단 서식한다는 걸 최초로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I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낙상이나 낙하물 사
12.19
사단법인 ESG코리아(이사장 조준호)와 소상공인학회(학회장 신민수)는 18일 온라인으로 '플라스틱 사용감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에서 임송택 박사(ESG코리아 사무총장)는 "'탈플라스틱'을 위해서는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과 소비, 폐기의 전과정 관리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제품의 플라스틱 사용비율을 줄이고 사용기한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6차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중소기업과 관련된 민생 환경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협의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중앙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식용곤충인 굼벵이(흰점박이꽃무지 유충)에서 발생하는 녹강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담수세균을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녹강병은 굼벵이류에서 발생하는
12.18
우려가 현실이 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막을 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화석연료 퇴출(phase-out)' 합의는 불발됐다. 대신 '에너지 부문에서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transitioning a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선 탄소중립을 둘러싼 각 국가별 첨예한 이해관계가 계속됐다. 힘겹게 전지구 이행점검 결정문에 '화석연료'라는 문구를 넣었지만 지구촌 곳곳에선 지구온난화로 인한
12.15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8일부터 3일간 주요 철새도래지 200곳에서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센서스)'를 진행한 결과, 겨울철새 103종 136만여 마리가 관찰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화성정수장이 14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한 '글로벌 등대(Global Lighthouse Network)'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세계 물관리 시설 중에
겨울비에 이어 주말부터 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에 이미 많은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추가 폭설이 예상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서울시는 17일 오전 9시를 기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나팔고둥 보호를 위해 특별점검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불법 포획 및 유통 등 위법 행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12.14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관련 정보를 사업보고서에 기재하도록 의무화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제개혁연대, 플랜 1.5 등 시민사회단체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4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CCU)' 활성화를 위해 업계 어려움을 듣고 기술 혁신 촉진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 탄소저감 건설소재 규제자유특구에서 실증설비를 운영하는
12.13
지난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이 내뿜은 온실가스양은 391만tCO2-eq(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다. 이는 2007∼2009년 평균 배출량을 토대로 산정한 기준배출량(554만tCO2-eq)보다 2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위젯(Widet)서비스' 시행을 맞아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하지 않고도 휴대전화 배경화면에
12.12
국가보호종 관리 체계가 전면 개편된다. 종전 생물종 수 중심에서 벗어나 유전다양성까지 함께 평가한다. 생물종 수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질 경우 생태계 다양성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경우가 발생하는 등 여러 한계
12.11
"글쎄요. 크게 문제가 없을 거 같은데요. 빈용기 미반환보증금에서 쓰긴 했지만 결국 규정에 맞춰 자원순환보증금에서 일회용컵 보증금 시행에 필요한 예산이 집행된 거잖아요.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가 설사 운영이
# "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피해자들에 대한 피해구제 확대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옥시 출연금 관련한 사항은 피해자단체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합리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
경기도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분리배출하는 품목 수는 무려 18가지다.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를 위해 전용 마대를 운영하는 건 기본이다.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경제를 위한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