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2023
"과거와는 전혀 다른 수준의 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22일 최근 환경문제가 지나치게 산업이슈로 치우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는 기자의 얘기에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대학 시
국내 공공기관과 지방중소기업이 함께 만든 맨홀 안전사고 복합방지 시스템인 '맨홀키퍼'가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다. 특허 등록을 한 맨홀키퍼로 한국환경공단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아동복지시설 중 68.4%에 해당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석면조사 의무대상이 아니라서 안전사각지대인 경우가 있어요. 석면은 1급 발암물질인데다가 잠복기만 10~40년이라 아동이 노출됐을 때 문제가 커질 수밖에 없는데 방법이 없었죠." 한국환경공단 직원이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석면안전진단을 실시 중이다. 사진 한국환경공단 제공 21일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아동복지법 제52조 제8항
한국환경공단은 24일 '더 이상 쓰레기 산은 없다. 불법폐기물 유통, 이제 AI가 해결합니다'로 '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한국환경공단은 "기존 불법폐기물 감시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감사원 주관 '2023년 자체감사 콘테스트'에서 '재활용 활성탄 폐기물 처리절차 면제를 통한 수도요금 인상 요인 차단' 과제로 사전컨설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전컨
11.24
국민 10명 중 9명은 1회용품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1회용품 규제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할 거라는 응답이 80.0%였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조사 결과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 공제조합)은 '2023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 선정된 10곳을 포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은 고양특례시, 공동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5일과 12월 2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음악인의 꿈을 키워가는 장애 청년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를
11.23
한국환경연구원(원장 이창훈, KEI)은 2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KEI 개원 30주년 기념 제6차 세미나 및 2023 KEI 환경평가본부 성과발표회'를 연다. 주제는 '환경영향평가의 발자취와 미래'로 △지방자치단체
11.22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소장 현진오)는 동북아생물보전대상에 임영운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동북아생물보전대상은 2006년부터 매년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 구명과 보전에 공을 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작은노란대구멍장이버섯의 염증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작은노란대구멍장이버섯은 2017년 울릉도에서 최초로 발견돼 국가생물종목록에 기재된 목재부후균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관측장비의 정확도 안정성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는 '기상·지진장비 인증센터(인증센터)'가 충청북도 청주시에 들어선다고 22일 밝혔다. 인증센터는 △기상장비 제조사의 제품이
11.21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제10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 대상으로 물 절약 게임 어플레이션 개발 아이디어를 발표한 수리부엉이(水리부엉이)팀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에 선정된 수리부엉이팀에
11.20
"미국과 중국의 합의(기후위기 대응 협력 강화에 관한 서니랜드 성명)를 환영한다. 전지구적 이행점검(GST)은 지구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하로 억제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걸 증명한다.
지구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해 메탄 배출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5일(현지시각) 이사회 유럽의회와 메탄 배출 규제법안의 세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만약 이 법안이 최종
"그동안 우리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 저감이나 적응 정책을 펼쳐왔지만 건강 쪽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이 나오면서 좀 더 비중 있게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에너지전환에 따른 건강에 미치는 부가이익(co-ben
11.17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7일 서울 중구 알로프트서울명동에서 2023년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13개사의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연다.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분야별 13개사는 △기후·대기(스마트파워 이
11.15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4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에서 로엔컨설팅 등 26개 기업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우즈베키스탄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확대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물 교육 전문기관인 '물 아카데미 구축' 기본구상 수립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기
11.14
한국환경보전원은 신진수 초대 원장이 1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 원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환경보전원에 걸맞게 조직과 인력을 정비하고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며 "새로운 과제들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