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8
2026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부울경 광역단체장 선거가 낙동강벨트를 둘러싼 보수 결집과 진보 역결집 구도로 급속히 재편되면서 막판 긴장감도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7일 부산 기장시장을 찾아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경남과 울산 전통시장도 잇따라 방문하며 부울경 보수층 결집 행보를 이어갔다
서소문 고가 붕괴사고로 서울시장 선거가 멈춰섰다. 후보들이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면서 가장 뜨거워야 할 선거 막판이 잠잠해졌다. 28일 내일신문 취재에 따르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생한 대형 사고 여파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공개 일정을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사고 수습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 후보 측은
05.27
충남 공주시는 백제의 수도였고 조선시대 충청도의 중심도시였다. 하지만 지금은 인구 10만명이 무너져 소멸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 공주시는 선거 때마다 선택을 달리하는 대표적인 스윙보트지역이다. 2024년 총선 때는 더불어민주당, 2025년 대선 때는 국민의힘의 손을 들어줬다. 공주시장 선거도
추구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판교 ETF를 통해 지역혁신 클러스터 자체가 하나의 투자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새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후보와 경쟁하는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는 신생아에게 출생 직후 100만원을 지급하고 이를 ETF 등에 투자·운용한 뒤 만 18세 이후 처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차분한 유세 기조를 유지하고 과도한 율동, 로고송 등 언행에 유의하도록 지시했다. 또 허위 정보나 추측성 발언, 정쟁성 표현, 자극적 발언 등을 금지했다. 정 후보 캠프는 내부망에 “일체의 선거 캠페인 연계나 상대 비방을 금지한다”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비방자제령을 내렸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무사히 구조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모든 후보들의
여야 모두 ‘언행 조심’에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캠프 소속 채현일 의원은 사고 직후 ‘오세훈 서울시장의 안전 불감증이 낳은 참사’라는 SNS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국민의힘 소속 현 구청장인 박강수 마포구청장 후보는 “우리 마포는 4년 동안 단 한 건의 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논란이
. 이 대통령은 회의 후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 부부는 시민과 상인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했고 시민들은 “사랑합니다”라고 화답하며 반겼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격전지인 부산을 찾는 등 지방행보를 하는 데 대해 국민의힘은 “관권 선거”라고 반발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김 후보와 조 국 조국혁신당 후보(61),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54)가 ‘3파전’을 벌이며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조 후보의 민주당에 대한 발언이나 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로 두 정당과 지지층의 반목이 크게 강화돼 단일화 명분이 약화됐다. 조 후보와 조국혁신당은 연일 김 후보의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을 제기하면서 후보
6.3 지방선거가 1주일 남은 가운데 국민의힘이 영남권에서는 접전을 벌이고 있지만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자칫 2024년 총선·2025년 대선에 이어 수도권에서 3연패를 기록할 수 있다는 당내 우려가 나온다. 전체 유권자의 절반이 사는 수도권에서 이기지 못하는 수포당(수도권 포기당)으로 전락하면 향후 집권도 사실상
05.26
금융당국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책무구조도를 도입했지만 금융사고 규모는 오히려 역대 최대 수준으로 커졌다. 허위 담보와 위조 서류를 이용한 조직형 금융사기까지 확산하면서 피해는 금융소비자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권 내부통제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의원(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