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2025
이어 이 후보자는 “말이 아니라 행동과 결과로 사과의 무게를 증명하겠다”며 “계엄으로 촉발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청산하고 잘못된 과거와 단절해 새로운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당인 국민의힘 등의 지명 철회 요구 등 반발 기류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2024년 4.10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 수사도 미완의 상태로 경찰에 넘겨졌다. 특검팀은 공천 개입 정황을 포착하기 위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압수수색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으나 이들에 대한 처분은 유보한 채 사건을 경찰에 이첩한다. 특검팀은
12.29
이재명 대통령이 신설되는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을 전격 발탁했다. 아울러 장관급인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바른미래당 출신 김성식 전 의원을 지명하며 파격적인 ‘통합·실용 인사’를 선보였다. 이 전 의원 지명을 두고 정치권은 “배신”과 “내란옹호 세력”이라는 비판을 쏟아내며 인사청문회 전초전이 전개되는 분위기다. 가장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예정돼 있는 쿠팡 2차 청문회가 또다시 맹탕으로 끝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민의힘은 여당 주도인데다 실효성 문제를 제기하며 사실상 불참의사를 밝히면서 ‘반쪽의 반쪽’ 청문회로 전락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국민적 분노를 만들어낸 쿠팡에 대해 국회는 자연스럽게 강력한 국정조사로 이어갈 전망이다. 29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숙의와 공론 과정 없는 대전·충남 통합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숙의과정의 적절성은 국회 입법과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성일종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45명이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은 행정안전위원회에 올라갔지만 관련 상임위가 12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준규·윤여운 기자
(KDI) 연구위원 출신으로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서 서울 서초 갑에서만 세 차례 국회의원(17·18·20대)에 당선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잠시 바른미래당에 몸담았지만, 2020년 합당 뒤엔 윤석열 전 대통령 경선 캠프에도 합류했다. 올해 대선에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으로 활동했다. 문제가 되는 건 12.3
의원 출신인 이 후보자에 대해 국민의힘은 ‘배신자’라며 반발했다. 여권에선 ‘통합의 상징’이란 평가와 내란 직후 활동을 두고 “자격이 없다“’”는 지적이 엇갈렸다. 성홍식·박소원 기자 king@naeil.com
김 원내대표의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8일 “더 이상 시간을 끌 게 아니라 즉각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하고 국민 앞에 책임부터 져야 한다”고 논평했다. 범여권인 조국혁신당의 박병언 대변인은 논평에서 “사안이 엄중해 보인다. 여당 지도부로서 책임과 지혜를 보여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사실상 사퇴를 요구했다
,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건진법사 전씨,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등 ‘정교유착 의혹’ 관련자들도 줄줄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김 여사의 재판이 시작된 후에도 그의 범죄 혐의는 계속 드러났다. 공직 등을 대가로 고가의 금품을 받았다는 ‘매관매직’ 의혹은 그중 하나다. 특검 수사과정에서 김 여사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김상민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김상민 전 부장검사,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씨 등으로부터 인사나 사업 청탁 대가로 명품 귀금속과 금거북이, 이우환 화백의 그림, 명품 시계 등을 받은 사실을 새롭게 확인하고 김 여사를 추가로 기소했다. 지난 2023년 3월 당대표 당선 대가로 김 여사에게 로저비비에 가방을 건넨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도 함께 기소됐다. 특검 수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