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4
2026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호남과 경기·제주 5곳에서 승리했던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12곳을 확보했다. 반면 4년 전 12곳을 차지했던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서울·대구·경북·경남 4곳을 얻는 데 그쳤다. 4년 만에 광역단체장 지형이 정반대로 바뀐 것이다
하고 있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우세가 점쳐진 가운데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구청장들이 우선 눈길을 끈다. 김길성 중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이수희 강동구청장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은 서초에서도 전성수 구청장이 다시 선택을 받았다. 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과 김현기 강남구청장 당선인까지 국민의힘은 총 8곳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민선 9기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까지 서울시장 선거는 개표가 완료되지 못했다.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으로 개표가 지연된 탓이 크다. 이 시각까지 선거 방송을
6.3 지방선거 투표 도중 투표용지가 초유의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일부 투표소에서는 투표시간이 연장돼 개표방송과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이후에도 투표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국민의힘은 재투표를 요구하고 나섰다. 4일 국민의힘 최보윤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을 내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공정선거와
전국 14개 지역구에서 치러진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여당 지역구를 빼앗아 오며 선전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기존 지역구 13곳 중 9곳을 사수하는 데 그쳤다. 대선후보급 출마로 관심이 모아졌던 부산 북구갑에서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당선됐지만 경기 평택을에 출격한 조 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낙선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여당은 격전지로 꼽힌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 만에 치른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 유권자는 더불어민주당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픽(pick)인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청와대 AI미래수석이었던 하정우 부산 북갑 후보를 낙선시키며 경고장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거부한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엔 광역단체장 선거 ‘4대 12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대선주자급 주자들의 명암도 확연히 갈렸다. 여의도 입성 또는 지자체장 출마 등 각기 다른 승부수를 던지며 생환에 성공한 잠룡들은 차기 레이스의 발판을 마련한 반면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보들은 향후 정치적 입지에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국민의힘 제명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는
.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34.83%)가 당선됐다. 조국혁신당 대표이자 거대 양당 견제에 나섰던 조 국 후보는 27.24%를 얻었지만 낙선했다.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경쟁 관계를 만들려는 전략도 차질을 빚게 됐다. 민주당과 정면승부를 선택한 조국혁신당은 전국
6·3 지방선거 결과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10명, 보수 6명의 당선자가 나왔다. 2018년 선거에서는 14대3이었고 2022년에는 9대8이었다. 특히 서울은 2022년에 이어 시장이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지만 유권자들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계는 진보 성향 후보를 선택하면서 10년 넘게 ‘진보 교육감’ 시대를
미니 총선으로 불렸던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민주당은 4석을 잃었지만, 범여권이 여전히 재적의원 3/5(180석)를 넘게 차지하면서 선거 이후에도 ‘나홀로 질주’가 예상된다. 2028년 23대 총선까지는 범여권과 범야권의 거센 충돌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6.3 재보선이 치러진 14개 지역구 중에서 민주당이 9석, 국민의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