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4
2026
지지층의 경우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에 대한 심판론이, 보수 지지층에서는 이재명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와 견제 필요성이 강하게 작동하면서 경쟁 구도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선거 초반엔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거부하며 여당의 압승이 예상되자 보수진영 뿐만 아니라 무당층·부동층이 투표를 포기해 저조한 투표율을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지낸 우상호 후보는 현역인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강원도지사에 당선됐다.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 출신으로 초대 영종구청장 선거에 나선 손화정 후보도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재보선에 나선 김남준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과 디지털소통비서관을 지낸 김남국 후보도 각각 인천 계양을, 충남 아산을, 경기 안산갑 지역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반면 AI
시장선거에 출마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은 야당인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와 관련 해수부 핵심 관계자는 3일 “정부 부처가 지자체와 협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우리는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해양수도권 육성방향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의 전재수 김상욱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북극항로와 해양수도권 건설에 대한 공약을
막판까지 고소·고발전이 이어졌다.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당선인이 과거 폭행 의혹과 GTX 공사 철근 누락 의혹 등을 둘러싸고 맞고발을 주고받았다. 민주당은 조직적 비방과 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했고, 오 당선인측도 관련 의혹 보도와 해명 과정에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도 가족 관련 의혹을 둘러싼
.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곳에 몰린 시위대는 ‘개표 즉각 중단’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태극기를 흔들며 “부정선거”를 외쳤다. 현장에는 20~30대 남성이 다수를 차지했다. 밤사이 국민의힘 김재섭·김은혜·신동욱 의원 등이 잇달아 현장을 찾았으나 교착 상태는 풀리지 않았다. 부정선거론을 펴고 있는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도 가세했다. 밤샘 시위가
6.3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을 포함한 4곳에서 승리한 결과를 놓고 “악조건 속에서 선전했다” “장동혁 체제에 대한 정치적 파산 선고”라는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던 서울을 국민의힘이 우여곡절 끝에 이기면서 향후 △당 지도부 책임론 △보수 쇄신 △한동훈 복당 등을 놓고 주류-비주류 간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된다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 차에 치러진 첫 전국 선거에서 ‘내란 심판·정권 안정론’을 앞세워 ‘정권 심판·견제론’을 주장한 국민의힘을 누르며 국정 동력을 이어갈 기반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등이 등판해 보수 결집으로 맞선 국민의힘을 상대로 2018년 지방선거 못지않은 성적표 배경에는 ‘일 잘하는 정부’를 뒷받침할 지방일꾼을
06.02
시장인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도 즉각 반박 입장문을 내고 “논란의 진짜 주범은 엉터리 지침을 만든 국토부”라며 “정비용적률 산정 기준을 기존 도정법과 다르게 명확히 재정의하지 않아 분담금 논란을 야기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선거를 앞두고 뒤늦게 공문을 보내 마치 성남시가 잘못해서 주민들이 손해를 본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 후보측은 김
대통령을 부정하고 흔들고 있다”면서 “구태세력과 결별하고 경제발전, 실용외교, 한반도 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4년 전 윤석열을 등에 업고 나타난 무능한 지방권력을 심판해야 한다”면서 “대선만큼이나 절박한 심정”이라고 했다. 야당을 겨냥 ‘내란심판론’을 꺼낸 것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충남 청양 공주
6.3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1야당 국민의힘은 승리냐, 선전이냐, 완패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기대한 만큼 승리하지 못할 경우 극심한 혼돈이 예고된다. 선거 결과를 놓고 장동혁 지도부와 비주류 사이의 갈등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지난달 28일 경북과 대구 2곳을 우세 지역으로 꼽았다. 서울과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