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8
2026
2026학년도 후기부터 일반대학원 도입 교원 이직 시 연구팀 동반 이동 제도화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는 우수 연구 인력을 유치하고 연구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학년도 후기부터 일반대학원 편입학 전형을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전형은 2026학년도부터 연 1회 시행되며 원서 접수는 4월 6일부터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제도는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원 제도 개편의 일환으로 즉시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고연차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교원 이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연구 공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자격은 2026학년도 1학기 기준 박사과정 3학기 이상 또는 석박사 통합과정 5학기 이상을 수료했거나 수료 예정인 학생이다. 선발된 학생은 박사과정의 경우 4학기, 석박사 통합과정은 6학기로 편입하게 된다. 연세대는 편입 학생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점 인정 제도도 개편했다. 전적 대학에서 취득한 수료 필요 학점을 전면 인정해 정규 학기
제71기 한국경영학회 회장으로 3월 1일 취임 창립 70주년 맞아 산학관연 협력 플랫폼 강조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경영학부 최정일 교수가 3월 1일 사단법인 한국경영학회 제71기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한국경영학회는 195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경영학 학술단체로 현재 약 1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영학 및 관련 분야의 학제 간 연구를 통해 한국 경영학 발전과 국가 경제 및 기업 성장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최 교수는 취임사에서 “한국경영학회를 경영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융합 학술공동체로 구축하고 회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학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직면한 경제·사회 문제에 대한 분석과 미래 경영학의 정체성 규명,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경영학이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학관연 협력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미국
김포 풍무역세권에 대학·종합병원 조성 추진 대학원·교육시설과 500병상 병원 단계적 구축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4일 김포시 사우동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 학교 용지에서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부지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석인하학원 성용락 이사장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 이택 인하대병원장, 이형록 김포도시공사 사장, 정상운 풍무역세권개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주영 국회의원, 김종우 인하대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을 포함해 약 80명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 세부 내용과 참여 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한 것이다. 기존 양해각서나 합의서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협약에 따르면 김포메디컬캠퍼스는 대학 교육시설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대학원과 교육원, 도서관 등 대학 시설은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며 500병상 규모의
성균관 문묘서 전통 신입생 환영행사 개최 조선시대 유생 문화 현대적으로 재해석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학생단체 청랑 주최로 신입생 약 240명과 재학생 약 60명이 참여하는 ‘2026 신방례’를 7일과 8일 성균관(서울 종로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신방례는 조선시대 과거에 합격한 유생을 환영하던 의식으로 선배 유생들이 신입 유생을 맞이하는 일종의 통과의례였다. 성균관대 학생단체 청랑은 이러한 전통을 현대 대학 문화에 맞게 재해석해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했다. 행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전통 방식을 계승한 알묘와 상읍례, 소신방례 등이 진행된다. 알묘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에게 인사를 올리는 의식이다. 기존에는 대성전에서 진행했지만 올해는 공사로 인해 명륜당에서 진행된다. 이어지는 상읍례에서는 명륜당 앞뜰에서 선후배가 서로 인사를 나누며 정식으로 대면한다.
한문학·한문고전번역 연구 장려 학술상 운영 서울대 안준석 박사 ‘일몽 이규상 문학 연구’ 수상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한자한문연구소(소장 송혁기)는 지난달 2일 문과대학 서관에서 제5회 인성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성학술상은 한문학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학술상이다. 한자한문연구소는 2018년 9월 세계적 한문학 연구를 위해 인성연구기금을 기탁한 졸업생 유휘성 교우의 뜻을 이어 미래가 기대되는 신진 한문학자를 발굴·지원하고 한문학 및 한문고전번역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이 상을 제정했다. 한자한문연구소 인성연구기금 운영위원회는 최근 5년간 한문학 및 한문고전번역 분야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를 대상으로 제5회 인성학술상 공모를 진행했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안준석 서울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준석 박사의 2025년 박사학위논문 ‘일몽 이규상 문학 연구’는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학문 활동을 이어간 18세기 재야 지식인 이규상의 문학 세계를
ACSM 체성분 평가 권위서 국내 첫 번역 출간 스포츠의학·임상 전문가 협력해 활용 기준 제시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스포츠의학과 김철현 교수가 체성분 분석 분야 국제 권위서인 ‘ACSM’s Body Composition Assessment’를 국내 전문가들과 공동 번역해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은 미국스포츠의학회(ACSM)가 발간한 연령대별 체성분 분석 지침서로 체성분 평가의 과학적 원리와 측정 방법, 해석 기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전문 서적이다. 스포츠의학과 인체측정학, 소아내분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 학계와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번역됐다. 체성분 분석은 체중이나 체질량지수(BMI)를 넘어 근육량과 체지방량, 체수분 분포 등 인체 구성 요소를 정밀하게 평가하는 방법이다. 비만과 대사질환 관리, 운동 수행능력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핵심 지표로 최근에는 스포츠과학뿐 아니라 임상의학과 건강관리 분야에서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번역에
세포분열 정확성 좌우하는 ‘마커 전환’ 메커니즘 확인 암 등 세포분열 이상 질환 이해와 치료 전략 단서 제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약학대학 김용기 교수 연구팀이 세포 분열 과정에서 유전정보를 정확히 분리하기 위해 필요한 ‘염색체 응축’의 정밀 조절 원리를 규명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암 등 세포 분열 이상이 원인이 되는 질환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포가 분열할 때 길게 풀려 있던 DNA는 두 개의 세포로 정확히 나뉘기 위해 단단하게 압축된다. 이를 염색체 응축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유전정보가 제대로 분리되지 않아 암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염색체 응축이 어떤 분자적 원리로 조절되는지는 그동안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히스톤 단백질에 붙는 ‘활성 마커’가 분열 시점에 맞춰 제거되고 ‘억제 마커’가 축적되는 역동적 전환 과정을 규명했다. 특히 단백질 아르기닌 메틸화 효소 CARM1
AI·다층 열센싱 기반 웨어러블 혈류 측정 기술 구현 스마트워치 결합 시 혈압 측정 오차 최대 72.6% 감소 국내 연구진이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혈류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무선 전자패치를 개발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권경하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과 다층 열 센싱 기술을 결합한 무선 웨어러블 혈류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피부에 부착하는 전자패치 형태로 혈관을 직접 건드리지 않고 혈류 속도와 혈관 깊이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혈액의 흐름은 심혈관 질환과 쇼크 등 다양한 질환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다. 그러나 혈류를 정확히 측정하려면 병원용 초음파 장비 등에 의존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기존에는 초음파나 광학 방식이 주로 사용됐지만 장비가 크고 혈관 깊이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혈액이 흐를 때 주변에 미세한 열 이동이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깊이에 온도 센서를 배치해 열
3월 12~13일 GEEF 2026 국제 포럼 개최 AI 등 신흥기술 시대 연대와 지속가능성 논의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제8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행동할 시간: 신흥 기술과 글로벌 연대(Time for Action: Emerging Technology & Global Solidarity)’를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은 기후 위기와 전쟁, 공중보건, 인권, 교육 등 인류가 직면한 범지구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지도자와 전문가, 혁신가, 시민이 참여하는 국제 포럼이다. 연세대와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반기문파운데이션(오스트리아)이 공동 주최하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분야의 대표적 국제 콘퍼런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의 빠른 발전과 기술 특이점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술 발전이 초래할 수 있는 불평등과 사회적 분절
약물 결합 넘어 단백질 실제 활성 여부 예측 신약 표적 GPCR 적용 AI 모델 ‘GPCRact’ 개발 KAIST(총장 이광형)는 바이오및뇌공학과 이관수 교수 연구팀이 약물이 단백질에 결합하는지를 넘어 실제로 단백질을 활성화하는지까지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 ‘GPCRact(지피씨알액트)’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몸의 단백질은 스위치처럼 작동한다. 약물이 단백질에 결합하면 결합 부위 구조가 변하고, 그 변화가 단백질 전체로 전달돼 기능이 켜지거나 꺼진다.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폴드는 약물과 단백질의 결합 여부와 결합 부위의 3차원 구조를 예측하는 데 성과를 냈지만, 약물이 결합한 이후 단백질 내부에서 신호가 어떻게 전달되고 단백질 전체 구조가 어떻게 변해 실제 기능이 활성화되거나 억제되는지까지는 예측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약물이 ‘결합하는지’가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지’까지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대표적인 신약 표적인 G-단백질 결합 수용체(GPCR)
‘인천 경제 어디로 가나’ 정책 공론장 1회 개최 인천 중장기 전략과 산업 경쟁력 강화 논의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4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 112호(INHA Creative Space)에서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 ‘2026 연속 정책 공론장’의 첫 번째 일정으로 ‘인천 경제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진행됐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인천의 중장기 전략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청훈 인하대 지역협력센터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오준병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와 김하운 전 한국은행 인천지역본부 본부장이 발제에 나서 인천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향후 전망을 진단했다. 오준병 교수는 인천 경제가 코로나19 이후 양적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과거 제조업 중심 구조에서 서비스업과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여성과 고령층 인구 증가, 30대 핵심 인재 유출 등 인구·고용
암세포 증식 신호 스스로 조절하는 원리 확인 CD25 단백질 기반 새로운 백혈병 치료 전략 제시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이재웅 교수 연구팀이 백혈병 세포가 과도한 증식 신호 속에서도 스스로 균형을 유지하며 생존하는 원리를 규명했다고 6일 밝혔다. 백혈병은 암을 유발하는 단백질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세포 내 증식 신호가 비정상적으로 커져 발생한다. 이러한 강한 신호는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지만 신호가 지나치게 커질 경우 세포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해 오히려 세포 사멸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럼에도 암세포는 이러한 불안정한 신호 환경에서도 계속 증식한다. 기존 치료는 증식 신호를 강하게 차단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춰 왔지만 암세포가 이런 환경에서도 생존하는 기전은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CD25 단백질에 주목했다. CD25는 면역 신호 물질인 인터루킨-2(IL-2)의 수용체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CD25
제주대 산학협력관서 공유캠퍼스 현판식 개최 공간·자원 공유 기반 교육 협력체계 구축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와 제주대학교가 지난달 19일 제주대 산학협력관에서 ‘공유캠퍼스’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현판식에는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과 김일환 제주대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보직교수 등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공유캠퍼스 출범을 축하했다. 공유캠퍼스의 핵심 취지는 공간과 자원을 공유해 광역 교육과정을 구축하는 데 있다. 대학 간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교육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양 대학은 지난해 11월 ‘런케이션(배움과 휴식의 결합)’ 활성화와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지난달 3일 동덕여대 월곡·청담동 캠퍼스 현판식에 이어 이번 제주대 현판식까지 마치면서 양방향 공유캠퍼스 체계를 구축했다. 동덕여대는 두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사업 5년간 71억2500만원 지원 서울시립대가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인공지능 분야에 선정됐다. 서울시립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인공지능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1년 이내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해 첨단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서울시립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5년간 71억2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선정은 서울 지역 대학 가운데 3개 대학만 포함된 경쟁 속에서 이뤄졌다. 대학측은 인공지능 교육 인프라와 산학협력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립대는 ‘차세대 운영형 인공지능 부트캠프 사업단’을 출범하고 산업 수요 기반의 인공지능 인재 양성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공지능융합대학을 중심으로 경영·경제·자연과학·공학·도시과학 등 6개 단과대학 13개 학
인공지능 튜터·자동평가 기능 적용 12개 언어 지원 글로벌 학습환경 구축 서울시립대가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교수·학습 환경 혁신에 나선다. 서울시립대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인공지능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전면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유비온과 공동으로 개발·구축됐다. 대학측은 하이브리드 수업이 확대된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립대는 지난달 27일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시스템 개통 행사와 활용 워크숍을 열고 새 시스템 운영을 공식화했다. 새 학습관리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을 교수·학습 전 과정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교수자는 인공지능 기반 수업 설계 보조, 퀴즈 문항 자동 생성, 과제와 시험 자동 평가·채점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학생에게는 강의 자료와 연계된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인공지능 튜터, 학습노트 자동 요약, 맞춤형 콘텐
교육지원청·3개 대학과 공동 추진 고교학점제 연계 교육과정 확대 숭실대가 동작구와 교육지원청, 지역 대학들과 함께 고교학점제 연계 진로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숭실대는 동작구청, 서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중앙대, 총신대,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고교-대학 연계 진로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작구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계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진로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고교학점제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진로 탐색 프로그램 공동 개발 △대학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 지역 연계 진로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 논의는 지난해 6월 숭실대에서 열린 동작구 자율주행 마을버스 개통식에서 장성연 입학처장이 박일하 동작구청장에게 관내 고등학생 대상 고교학점제 지원 협력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교육지원청과 동
계면 설계로 성능·내구성 동시 확보 수소에너지 상용화 가능성 제시 성균관대 연구팀이 수소 에너지 활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세라믹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했다. 성균관대는 기계공학과 이원영 교수 연구팀이 전지 내부 핵심 부품이 만나는 경계면을 정밀하게 설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세대 세라믹 연료전지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이 주목한 장치는 ‘프로톤 세라믹 연료전지’다. 이 장치는 수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거나 반대로 전기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 변환 장치다. 기존 연료전지는 매우 높은 온도에서 작동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 전지는 400~600℃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다만 전지의 핵심 부품인 전극과 전해질이 만나는 경계면에서 전하 이동을 방해하는 저항이 발생해 성능 향상에 제약이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계면 공학’ 기술을 적용했다. 전극 구조를 여러 층으로 쌓는 다층 구조 방식
근현대 통신기기 186점 전시 5월 29일까지 무료 관람 상명대박물관이 근현대 통신기기 기증 특별전을 열고 전시를 시작했다. 상명대에 따르면 상명대박물관은 지난 3일 ‘소리를 잇다,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근현대 통신기기 기증 특별전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 개막 행사에는 김종희 총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하고 전시 기획 의도와 주요 전시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전시에는 기증자인 최병욱 전 초당대 총장이 오랜 기간 수집한 통신기기 자료 186건이 공개됐다. 상명대 박물관은 해당 자료를 전시와 연구 자료로 활용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계획이다. 개막 행사에서는 기증자인 최병욱 전 총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패도 전달됐다. 상명대박물관은 이번 기증을 통해 근현대 통신기기 관련 주요 컬렉션을 확보하고 통신문화사 연구와 전시를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5월 29일까지 상명대박물관 복합문화공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의학과 동문 이주영 원장 연구기금 400만원 전달 상지대 한의학과 동문이 한의학연구소 발전을 위해 연구기금을 기부했다. 상지대는 5일 본관 총장실에서 한의학과 동문인 동편부부한의원 이주영 원장으로부터 한의학연구소 연구기금 4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주영 원장은 상지대 한의학과 2001학번 동문으로 현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서 동편부부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경륭 총장과 전용한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기부자인 이주영 원장, 김주희 한의학연구소장, 유준상 교수, 권보인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2021년부터 한의과대학 발전기금과 대학 발전기금, 한의학연구소 연구기금 등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총 2000만원이다. 상지대는 이번 기부금을 한의학연구소 연구 활성화와 학문 발전을 위한 연구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어 교육·문화교류 활동 진행 글로컬사업 기반 국제협력 강화 순천향대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교육과 문화 교류, 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했다. 순천향대는 사회공헌나눔센터 해외봉사단 ‘카즈아(KKAZ:A)’가 약 1개월 동안 카자흐스탄 타라즈 지역 둘라티대학교 일대에서 교육·문화교류·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존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중심으로 진행되던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중앙아시아까지 확대한 사례다. 대학측은 이를 통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순천향대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국제 교류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봉사단은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진행했다. 또 전통 탈춤, 케이팝(K-POP) 댄스, 한국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