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
2026
그림찾기·레이싱 등 놀이형 콘텐츠 확대 웅진씽크빅이 유아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키즈’의 놀이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학습과 놀이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 키즈의 복습 콘텐츠 ‘올팡’에 신규 게임 6종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올팡은 일일 학습을 완료한 뒤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또봇·타요·콩순이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영상·게임·도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게임 콘텐츠 ‘재미팡’에는 그림찾기, 두더지게임, 레이싱게임 등 신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6종이 추가됐다. 새 게임은 한글·수학·영어 학습 요소를 접목해 아이들이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웅진스마트올 키즈는 진단검사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유아 전용 학습 플랫폼이다. 실물 교재와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자율 학습과 1대1 방문 관리, 센터 학습, 비대면 관리 등 다양한 학습 방식을 지원한다.
경기·인천권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운영 … 석·박사급 전문인력 육성 한국공학대가 경기·인천권 에너지 산업을 이끌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총괄한다. 한국공학대는 경기도와 인천시가 추진하는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31년까지 6년간 에너지 분야 고급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할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이 참여해 총 243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국비 170억원, 경기도 32억원, 인천시 13억원 등이 투입된다. 한국공학대는 주관기관으로서 교육과정 운영과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맡는다. 성균관대, 아주대, 경기대, 가천대, 인천대, 인하대 등과 함께 교육·연구 인프라를 공유하고 학·석·박사 연계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학생들은 신재생에너지, 전력계통, 탄소중립 분야 교육과 함께 인턴십, 현장실습, 공동연구 기회를 제공받는다. 대학원생에
대교 창립 50주년 기념 … 골프 유망주 144명 참가 대교디앤에스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골프대회를 연다. 대교디앤에스는 오는 29일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골프앤리조트에서 ‘제1회 대교 마이다스 주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교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대교디앤에스가 주최하고 한국주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하며, 초·중·고교 선수 144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초·중·고 남녀 10개 부문으로 나눠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정규 코스에서 경기를 치르며 경기 운영 능력과 집중력, 스포츠 정신을 기를 수 있다. 대교디앤에스는 부문별 우수 선수에게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회를 골프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대회가 열리는 마이다스레이크는 대교디앤에스가 운영하는 대중형 골프장이다. 최근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대중제 부문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등 코스
‘첫인상을 넘어’ 주제 … 전공 간 협업으로 창의성·실무역량 선보여 정화예술대 이용전공 학생들이 졸업작품 헤어쇼를 통해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선보였다. 정화예술대는 뷰티예술학부 이용전공이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3회 졸업작품 헤어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eyond First Impression(첫인상을 넘어)’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헤어스타일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과 역할, 존재감 등 내면의 가치를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작품 기획부터 헤어 디자인, 의상, 분장, 무대 연출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용전공 재학생 34명과 모델 35명이 참여했으며 웨일그룹 임정욱 대표가 작품 지도를 맡았다. 특히 메이크업전공과 영상제작전공이 함께 참여해 모델 분장과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등 전공 간 협업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유세은 이용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집약적으로 선보인 무대”라며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국제개발협력과 사회연대경제 접점 모색 …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 구축 논의 이화여대가 국제개발협력과 사회연대경제를 연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마련에 나선다. 이화여대는 오는 12일 교내 ECC 컨퍼런스홀에서 ‘KOICA 글로벌 사회연대경제 공동창조(Co-Creation)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제개발협력과 사회연대경제(SSE)를 연결해 취약계층 소득 증대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글로벌 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는 단순 원조를 넘어 지역 기반 경제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민간·시민사회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엔(UN)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사회는 사회연대경제를 포용적 성장과 지역 회복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이화여대 사회적경제협동과정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연구와 정책, 현장을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창립 140주년 기념 글로벌 리더 시리즈 …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 조명 이화여대가 세계적 사회학자인 미셸 라몽 미국 하버드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다양성과 포용, 글로벌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이화여대는 8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미셸 라몽 하버드대 교수를 초청해 ‘글로벌 리더 강연 시리즈’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창립 140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과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지원사업(SSK) 반감정치연구그룹이 공동 주관한다. 지난 3월 제니 시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 강연에 이어 마련됐다. 라몽 교수는 하버드대 사회학과와 아프리카·아프리카계 미국인학과 교수이자 유럽학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사회학·비교사회학 분야의 대표 학자다. 불평등, 인종, 이민, 사회적 인정 문제를 연구해 왔으며 미국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번 강연 주제는 ‘글로벌 존엄성과 타인을 바라보기’다. 라몽 교수는 정치·환경·노동 영역에서 나타나는 인정의
통일·안보 현장 전문가 경험 공유 7월 16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 통일안보북한학과가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강 시리즈를 선보이며 예비 입학생과의 소통에 나섰다. 서울사이버대는 통일안보북한학과가 2026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을 맞아 재학생 특강 시리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서울사이버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특강은 통일·안보·북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재학생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총 4편으로 구성됐다. 김정환 강원통일교육원 통일교육 담당은 ‘인공지능(AI)이 그린 통일의 미래’를 주제로 통일교육의 변화와 미래상을 소개한다. 이옥화 씨케이정공 대표는 ‘편견을 깨고 가치를 증명하다’를 주제로 북한이탈주민 정착 경험과 도전 과정을 이야기한다. 안보 분야에서는 박승학 통일·안보 전문강사가 ‘북한 정권과 북한군의 실체’를, 최유진 통일·안보 전문강사가 ‘자유를 잃은 땅, 북한의 진실’을 주제로
반월·시화산단 디지털 전환 지원 성과 인정 … 실무형 융합훈련 체계 고도화 한국공학대가 고용노동부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국공학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K-하이테크 플랫폼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K-하이테크 플랫폼 운영기관 48곳을 대상으로 공통지표와 자율성과지표 등 11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진행됐다. 한국공학대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은 반월·시화산업단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융합훈련 체계를 구축·운영해 왔다. 2021년 사업 선정 이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업단 고유 모델인 ‘TERAPLEX-TU 2.0’을 기반으로 교육 품질과 운영 체계를 고도화했다. 기존 기초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공정·품
트니트니 수업에 3차원 행동분석 기술 도입 … 최대 1억4000만원 지원 대교에듀캠프가 영유아 체육교육 브랜드 ‘트니트니’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서비스를 개발할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대교에듀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6 민관협력 개방형 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해 협력 기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트니트니 수업 현장에 AI 비전 기술을 접목해 영유아의 움직임과 발달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학부모와 강사에게 맞춤형 성장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공모 과제는 다각도 카메라를 활용해 영유아의 움직임을 3차원 데이터로 변환·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동량과 운동 강도, 움직임 다양성, 또래 상호작용 등 주요 발달 지표를 측정하는 플랫폼 개발이다. 지원 대상은 다각도 카메라 기반 3차원 행동분석 기술과 다수 아동 동시 식별·추적 기술을 보유하고, 영유아 영상 데이터 비식별화 역량을
지방 대사물질 13-HODE, 엠토르 직접 차단 … 차세대 항암치료 단서 제시 국내 연구진이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지방 대사물질이 암세포 성장의 핵심 조절 단백질을 직접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암세포 증식을 차단하는 새로운 항암 치료 전략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성과로 평가된다. KAIST는 김세윤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 변영주 약학대학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지방 대사물질인 ‘13-HODE’가 암세포 성장 조절 단백질인 엠토르(mTOR)의 활성을 억제하는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고 6일 밝혔다. 엠토르는 세포 성장과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단백질이다. 하지만 암세포에서는 과도하게 활성화돼 세포 증식과 전이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표적인 항암 치료 표적으로 꼽힌다. 연구팀은 인체 내 대사물질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지방산 대사산물인 13-HODE에 주목했다. 13-HODE는 식물성 기름 등에 풍부한 필수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체내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로봇 운영 … 융합형 인재양성 체계 구축 인하대가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로봇 분야 특성화사업 간 협력을 강화하며 첨단산업 융합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인하대는 최근 ‘2026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사업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분야 간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하대는 2024년 반도체, 2025년 바이오·이차전지, 2026년 로봇 분야 특성화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4개 첨단산업 특성화사업을 모두 운영하는 국내 유일 대학이 됐다. 현재까지 확보한 사업비는 약 577억원이다. 사업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분야는 2024년 우수대학, 바이오와 이차전지 분야는 2025년 우수대학에 선정되며 교육 경쟁력과 사업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위원회에서는 첨단산업 분야 간 교육·연구·인프라 연계 필요성에 공감하고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반도체와 바이오, 이차전지, 로봇 등 산
여중고생 진로체험·멘토링 확대 … 7월 이공계 캠프 공동 개최 덕성여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여학생의 이공계 진로 탐색과 성장 지원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덕성여대는 지난 1일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WISET과 ‘여학생 이공계 진로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공계 분야 여성 인재 비중을 확대하고 여중고생과 이공계 여대생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여중고생 대상 이공계 전공 체험 및 멘토링 프로그램 공동 운영 △이공계 여대생 취업·진로 지원을 위한 자원 교류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 공동 사업으로 7월 28일 덕성여대 쌍문캠퍼스에서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여중고생을 대상으로 ‘전공의 확장, 딥 다이브 캠프’를 개최한다. 참가 학생들은 정보기술(IT), 약학, 화학, 인공지능(AI) 신약 분야 연구실을 방문해 실험 장비를
국가 연구개발 과제 협약 체결 … 인플루엔자·대상포진 백신 적용 추진 연세대 연구팀이 감염병 백신을 피부를 통해 정량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연세대는 생명공학과 정형일 교수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감염병 백신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인플루엔자와 대상포진 백신에 적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균일한 품질의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백신 전달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제형 안정성과 생산 재현성을 확보해 실제 활용 가능한 감염병 대응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팀은 인공지능(AI) 기반 전달 최적화 모델과 동물 효능 평가 체계를 연계해 마이크로니들 기반 백신 전달 기술을 정량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또한 면역증강제와 제형화 연구를 통해 다양한 백신 항원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정 교수는 “이번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 지원 확대 … 부천고용노동지청과 협력 강화 가톨릭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열고 청년 취업 지원 거점 구축에 나섰다. 가톨릭대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6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본격 운영을 알리는 현판식을 최근 성심교정 안드레아관에서 개최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뿐 아니라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운영한다. 특히 구직 활동을 중단한 이른바 ‘쉬었음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현직자 취업 특강 △진로·취업 박람회 등 직무·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부천고용센터와 협력해 인근 대학, 군부대 등과 공동 취업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준규 총장은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실습·채용 연계 확대 … 태국 인턴십 참여 학생 정규직 채용 한국외대가 글로벌 사업 전문기업과 손잡고 현장실습과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올라운더스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외대의 다국어·지역학 교육 역량과 올라운더스의 해외 사업 경험을 연계해 글로벌 직무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현장실습 운영 △글로벌 특화 인재 채용 △기업 연계 교육과정 개발 △산학협력 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신근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과 김현지 올라운더스 대표를 비롯해 박경은 태국학과장, 송채원 학생 등이 참석했다. 특히 태국학과 송채원 학생은 재학 중 올라운더스의 태국 사업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정규직으로 채용된 사례로 소개됐다. 현장실습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신근혜
2029년까지 인증 유지 … 연구윤리 체계 인정·정부 사업 가점 삼육대가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에서 재인증을 획득하며 연구윤리 관리 체계의 신뢰성을 다시 인정받았다. 삼육대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9년 4월 27일까지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인간 또는 인체유래물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의 윤리성과 안전성을 심의·관리하는 독립 기구다. 연구계획 심의와 연구 과정 점검 등을 통해 연구 대상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삼육대는 2023년 첫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으로 삼육대는 교내 연구뿐 아니라 다른 기관의 생명윤리 심의 업무를 수탁할 수 있는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또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R&D) 사업 등 정부 과제 신청 때 가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승원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연구
“국제정세는 선악 아닌 이해관계의 문제” 국민대가 이도훈 전 주러시아대사를 초청해 국제정세와 한·러 관계를 주제로 목요특강을 개최했다. 국민대는 지난 5월 28일 학술회의장에서 제668회 목요특강을 열고 이도훈 전 주러시아대사의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주러시아대사를 지낸 이 전 대사는 이날 ‘한국과 러시아 관계,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주제로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 외교적 균형 감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전 대사는 국제정세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현장’과 ‘분석’을 제시하며 단순한 정보 습득보다 사실을 검증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제정세는 단순한 선악 구도로 설명할 수 없으며 각국의 역사와 안보 환경, 이해관계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변화한 한·러 관계를 사례로 들며 외교에서 전략적 판단과 균형 있는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북핵 문제와 한반도 안보 역시 러시아를 배제한 채
지역 청년 250여명 참여 … 취업 역량 강화 지원 상명대가 엔터테인먼트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 이해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명대는 지난 5월 21~28일 ‘2026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엔터테인먼트 입문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청년 25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구조와 주요 직무, 취업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팬마케팅과 A&R(아티스트 발굴·음반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주요 직무의 역할과 업무 과정, 필요 역량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직무별 취업 준비 방법과 실무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상명대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
VCP 억제제 작동 원리 밝혀 … 정상 혈관은 보존 연세대 연구팀이 항암 표적으로 주목받는 VCP 억제제가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원리를 규명했다. 암세포는 제거하면서 정상 혈관세포는 보호하는 기전을 밝혀 차세대 항암치료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 연세대는 생명공학과 권호정 교수 연구팀이 VCP(p97) 억제제가 세포 내 소기관 접촉 부위와 칼슘 항상성을 조절해 암세포와 정상 혈관세포에 서로 다른 자가포식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VCP는 세포 내 단백질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단백질로 암세포에서 많이 발현돼 생존을 돕는다. 연구팀은 VCP 억제제 처리 후 혈관세포에서는 세포질 칼슘 증가와 함께 적응성 자가포식이 활성화돼 세포가 살아남는 반면, 대장암세포에서는 미토콘드리아에 칼슘이 과도하게 축적돼 자가포식 기능이 무너지고 세포 사멸이 유도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단백질 항상성 붕괴 상황에서 소기관 접촉 부위와 칼슘 분포가 세포 운명을 결정하
우상혁 교수팀, 일주일 지나도 수분 90% 유지 … 약물전달·소프트로봇 활용 기대 중앙대 연구팀이 과일 껍질 구조를 본뜬 다층 보호막 기술을 개발해 하이드로겔의 탈수 문제를 해결했다. 공기 중에서도 수분을 오래 유지하고 자가복원 기능까지 갖춰 바이오소재와 소프트로보틱스 분야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중앙대는 화학공학과 우상혁 교수 연구팀이 가천대 고종국 교수 연구팀, 일본 오사카공업대학(Osaka Institute of Technology) 후지이 슈지(Syuji Fujii)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하이드로겔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높이는 다층 캡슐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하이드로겔은 수분 함량이 높고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 조직공학과 약물전달, 바이오소재 등에 널리 활용된다. 하지만 공기 중에서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고 표면 기능화가 어려워 활용 범위가 제한된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액체 방울을 소수성 입자로 감싸는 ‘리퀴드 마블(Liquid Marble)’ 개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