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6
2026
기후·에너지 전환과 지속가능 미래 논의 국제기구·기업·학계 참여 협력 방안 모색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15일 교내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2026 지구건강포럼(Planetary Health Forum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화여대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포럼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이 인류 건강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시민 중심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후의 미래를 바꾸고 시민을 역량화하는 대학-도시(UniverCity) 기반 지구건강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대학과 도시를 연결하는 협력 모델과 글로벌 실천 전략 등이 논의됐다. 행사는 이화여대와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이 공동 주관했다. 주한영국대사관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환경재단, 질병관리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 네이버, LG화학, 세계보건기구(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등 국내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
실용댄스전공 졸업생 이범수 선수 현장 경험·진로 고민 공유 정화예술대학교 실용댄스전공과 댄스스포츠코레오전공은 지난 8일 대학로캠퍼스 정화1관에서 브레이킹 선수 이범수 동문 초청 멘토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선수는 정화예술대 실용댄스전공 23학번으로 해당 전공 첫 졸업생이다. 현재 부산 수영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 수영구청 브레이킹 실업팀은 부산 최초이자 전국 두 번째 브레이킹 실업팀이다. 브레이킹은 1970 ~ 1980년대 미국 힙합 문화에서 시작된 댄스 장르로, DJ 비트에 맞춰 즉흥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배틀을 펼치는 형태다. 2024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브레이킹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남녀 각각 1대1 개인 배틀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Share the Journey: 경험을 공유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선수는 실용무용 전공자로서 겪었던 진로 고민과 현역 프로 선수로 성장하기까지의 경험을 소개했다. 최인영 실용댄스·댄스스포츠코레오학과장은
우수강의 교수 참여 실전 수업 노하우 공유 광운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지난달 21일 신규 임용 교원을 대상으로 교수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임교원들이 강의 준비와 수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우수강의 교원으로 선정된 이대석 반도체시스템공학부 교수와 하용수 경영학부 교수가 참여해 실제 교수법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교수는 학생 참여형 수업 운영 전략과 상호작용 중심 강의 방식을 소개했다. 하 교수는 전공 수업에서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높이기 위한 교수자의 접근 방법 등을 설명했다. 발표 이후에는 참석한 신임교원들과 질의응답과 토론도 이어졌다. 광운대 교수학습센터는 이번 세미나 내용을 교수자 연구모임인 ‘티칭 랩(Teaching Lab)’ 운영과 연계해 지속적인 교수 역량 강화로 이어갈 계획이다. 티칭 랩은 교수자들이 공통 관심 주제를 중심으로 수업 사례와 교수법을 공유하는 학습공동체 형태로 운영된
체질·소화력 기반 식이요법 온라인 강연 30일 유튜브 진행 … 일반인 참여 가능 서울사이버대학교 통합건강관리학과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체질과 소화력에 따른 아유르베다 식이요법’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통합건강관리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는 고경하 슈리베다 대표가 맡는다. 고 대표는 인도 구자라트 아유르베다대학교에서 아유르베다 의학과 수술(BAMS)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아유르베다협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에서는 ‘아유르베다음식학’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아유르베다는 ‘생활의 과학’을 뜻하는 인도 전통의학 체계다. 이번 특강에서는 아유르베다 이론뿐 아니라 체질과 소화력에 맞는 식이 원리와 조리 실습 내용도 함께 소개된다. 이민영 통합건강관리학과장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체질과 소화력에 맞는 식이 원리를 일상 건강관리와 연결할
중3·고1·고2 대상 메가스터디교육은 대치동 신규 학원 ‘MEXX(멕스)’가 오는 27일과 29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홀에서 ‘MEXX 썸머스쿨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메가스터디교육측은 20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으로 기존 기출 중심 학습 전략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학년별 입시 대응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는 학년별로 나뉘어 열린다. 27일 오전 10시30분에는 고1, 오후 2시30분에는 중3 대상 설명회가 진행된다. 이어 29일 오전 10시30분에는 고2 설명회가 열린다. MEXX는 메가스터디교육이 새롭게 선보이는 대치동 학원 브랜드다. 학원은 의약학 계열과 주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재수종합반과 수능 단과, 내신 대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기존 수능 중심 대형 학원과 달리 고교 내신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학생 실무역량 점검·산학협력 확대 추진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7~8일 ‘2026학년도 1학기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참여 기업을 방문해 학생 실습 현황을 점검하고 산학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하는 현장 연계형 교육과정이다. 단순 직무 체험이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경대는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4개월간 1학기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업 방문에서 대학측은 학생들의 근무 환경과 직무 만족도를 점검하고 기업 실무진과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 수요와 산학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은 “대학 교육은 산업 현장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더 큰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며 “기업 혁신 역량과 학생들의 성장이 연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실습 인프라와 산학협
초미세 패널 패키징 기술 자립 본격 추진 산업부 지원 받아 5년간 100억원 투입 한국공학대학교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 자립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15일 한국공학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대면적 패키징 미세회로화 대응을 위한 공정·평가 기반구축’ 과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성능 컴퓨팅(HPC) 시장 확대에 대응해 차세대 칩렛(Chiplet) 패키징 기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부는 500×500㎟ 이상 대면적 패널 기반에서 3마이크로미터(㎛) 피치급 초미세 회로 공정과 정량평가를 통합 실증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공학대는 앞으로 5년간 총 100억원 규모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관련 인프라 구축과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한국공학대는 공동기기원을 중심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1600여명 참가 신청 … 발상·기초디자인 부문 창의성 평가 서경대학교는 오는 23~24일 교내 수인관에서 ‘제14회 서경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경대가 주최하고 서경대 산학협력단, 디자인&영상대학 디자인학부, 월간 아트앤디자인이 공동 주관한다. 대회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전·오후 총 4회에 걸쳐 ‘발상과 표현’ ‘기초 디자인’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1600여명이 신청했다. 수상자에게는 장학 혜택도 제공된다. 대상 수상자는 서경대 입학 시 1년간 수업료 전액 면제 혜택을 받는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1학기 수업료 전액, 은상 수상자에게는 1학기 수업료 반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남현우 서경대 디자인학부장은 “이번 실기대회는 서경대 입시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고사 문제 키워드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 해석 능력과 창의적·차별화된
05.15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 해임안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부결됐다. 다만 해임안을 제안한 2대 주주 태광산업이 추가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내부거래 절차를 둘러싼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14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 해임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은 태광산업 요청으로 소집됐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이 롯데그룹 계열사와 내부거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사회 사전 승인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특히 지난 1월 이사회에서 계열사 간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됐음에도 이후 관련 거래가 이어졌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태광산업은 지난 3월에도 같은 사유로 김 대표 재선임에 반대한 바 있다. 태광산업측은 김 대표가 상법 398조와 우리홈쇼핑 정관 38조상 내부거래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롯데홈쇼핑측은 논란이 된 계열사 간 거래는 지난 19년간 태광측 이사진을 포함한 이사회 동의를 거쳐 유지돼 온 사업구
정부가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 대응을 위해 자진신고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자진신고 청소년에게는 훈방이나 즉결심판 청구 등 선도 중심 처분을 우선 검토하고, 도박 중독 치유부터 불법사금융 피해 구제까지 연계 지원하기로 했다. 경찰청과 교육부, 성평등가족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14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에서 청소년 도박 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청소년 사이버도박이 단순 일탈을 넘어 중독과 불법사금융, 사기·절도 등 2차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경찰청 특별단속 결과 청소년 단속 인원은 1차 기간 4715명에서 2차 기간 7153명으로 늘었다. 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에서는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사채 등 불법사금융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12.7%로 나타났다.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는 오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불법사금융이 청년층 일상으로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온라인 도박과 급전 수요, SNS 광고가 결합되면서 불법사금융이 비대면 생활형 범죄로 확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불법 사금융은 정식으로 등록된 금융 기관이 아닌 곳에서 고금리 대출, 불법 채권 추심, 대출 사기 등의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을 벌여 총 1284건, 155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1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검거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5%, 검거 인원은 19% 늘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국 단위 특별단속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전국 시도경찰청 직접수사부서와 경찰서 지능팀 중심의 전담 수사체계를 운영하며 단속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피해 유형은 채권추심법 위반이 43%(955명)로 가장 많았고 대부업법 위반 43%(949명), 이자제한법 위반 14%(3
전문학사 넘어 전문기술석사까지 진학 경로 다양화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 취업과 대학원 진학, 전문기술석사과정 연계 통로로 확대되고 있다. 전문학사 졸업 이후 현장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전문성을 높이는 사례가 늘면서 전문대 기반 직업교육 체계도 다양화되는 모습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4일 ‘2026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졸업생 사례’를 발표하고 전문학사부터 학사학위, 전문기술석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 경로가 현장형 고숙련 인재 양성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 졸업자에게 직업심화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신기술·신산업 분야 고숙련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실무 중심 석사 과정이다. 이번 사례 발표에서는 ‘일과 학습 병행’ 흐름이 두드러졌다. 서정대학교 정현웅씨는 사회복지과 전문학사 과정을 마친 뒤 학사학위 과정을 거쳐 올해 AI기반사회복지학 전문기술석사과정에 진학했다. 현재 지역아동센터
05.14
유·무인복합전투체계·국방 AI 공동연구 추진 학·군 협력 통해 첨단전력 전문인재 양성 강화 한성대학교와 해병대사령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전력 강화와 미래전 대응 역량 확보를 위한 학·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성대학교는 지난 13일 해병대사령부 중회의실에서 해병대사령부와 인공지능 인공지능 기반 첨단전력 강화 및 군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학·군 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과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전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인공지능 기반 전장 환경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해병대의 인공지능 전환(AX)과 유·무인복합전투체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교육·연구 협력을 통해 미래 국방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과 첨단기술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방과학기술 및 안보 분야 공동연구 △인공지능·드론봇·유·무인복합전투체계 분야 협력 △안보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아니라 특정 대상을 향한 분노가 약자에게 향한 ‘분노범죄’로 결론 내렸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4일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구속된 장윤기를 검찰에 송치했다. 또 광주경찰청은 이날 장윤기의 실명과 얼굴 사진, 생년월일 등을 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광주에서 흉악범죄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지난 8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개를 결정했지만 장윤기가 동의하지 않아 관련 규정에 따라 닷새 유예기간을 거쳐 이날 공개했다. 신상 공개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 30일간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윤기는 지난 5일 오전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고등학교 앞 인적 드문 대로변에서 귀가 중이던 고등학교 2학년 A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 인근을 지나던 남학생 B군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정부 전망에서는 향후 10년간 ‘감소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직업 자체가 유지된다는 의미일 뿐, 실제 업무 상당 부분은 AI와 자동화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공지능 시대 변화가 ‘직업 소멸’보다 ‘업무 재편’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뜻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공개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분석 대상 182개 직업 가운데 ‘감소’로 분류된 직업은 없었다. 전망 결과는 △증가 9개(4.9%) △다소 증가 47개(25.8%) △현 상태 유지 114개(62.6%) △다소 감소 12개(6.6%)로 나타났다. 전체의 62.6%는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30.7%는 증가 또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셈이다. 겉으로 보면 인공지능 충격에도 직업 세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결과처럼 보인다. 하지만 보고서를 자세히 보면 핵
05.13
한·프 여성 리더 참여 미래 협력 논의 산업·문화·과학 분야 교류와 연대 모색 이화여자대학교는 창립 140주년과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 교내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공동으로 ‘여성, 미래의 힘 : 한·불 대화 140년’ 행사를 개최한다. 13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산업·문화예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과 프랑스 여성 리더들이 참여해 미래 사회에서의 여성 역할과 양국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 개회사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환영사로 시작된다. 이어 프랑스 최초 여성 하원의장인 야엘 브론 피베와 플뢰르 펠르랭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 영상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인 ‘리더십과 미래를 변화시키는 여성’에서는 이윤희 KBS 기자가 좌장을 맡는다. 오영주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엘리즈 첸 패럿 아시아태평양 최고경영자(CEO), 강명원 파나소닉 북미지부 CEO, 조
복지부·메가스터디교육 대입 장학사업 추진 중3~고2 대상 … 3년간 12억원 규모 지원 보건복지부가 메가스터디교육과 함께 취약계층 학생 대상 대입진학 장학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앞서 복지부와 메가스터디교육는 지난 1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2026년부터 3년간 총 12억원 규모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3일 복지부와 메가스터디교육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가구 소속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다. 선발 인원은 30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부터 메가스터디교육 전 과목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 강의 교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확인해 학습 지도와 대입 진로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유명 강사와의 1대1 멘토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대학 진학 성과가 우수한 학생 20명을 별
화합물·파운드리·패키징 기술 동향 공유 산업계 연계 실무형 반도체 인재 양성 강화 한국공학대학교는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이 지난 8일 교내 E동 대강당에서 ‘반도체 특성화 SeMI DAY: 콜로퀴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한국공학대에 따르면 행사는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 대표 프로그램으로, 반도체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현장 중심 실무 지식을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반도체 산업의 미래와 핵심 기술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윤의준 서울대 특임교수는 ‘대한민국 화합물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 확보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 출신인 정기태 성균관대 교수가 첨단 반도체 산업과 파운드리 기술 동향, 산업 구조 변화 등을 설명했다. 서민석 캠텍코리아 전무는 첨단 패키징 기술과 장비 흐름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와 실무 방향을 공유했다. 서 전무는 SK하이닉스 PKG선행개
예비 창작자 대상 참여 모집 재학생·일반인 모두 신청 가능 서울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김지연 작가의 ‘나의 소설을 쓰기’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13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특강은 문예창작학과 재학생뿐 아니라 소설 창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강연자인 김 작가는 2018년 문학동네 신인상 단편소설 ‘작정기’로 등단했다. 이후 김만중문학상 신인상, 현대문학상 소설 부문,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마음에 없는 소리’ ‘조금 망한 사랑’ ‘빨간 모자’ ‘태초의 냄새’ 등이 있다. 민선 문예창작학과장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고자 하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는 순수문학과 웹문학을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웹소설·웹툰·장르문학 분야 창작자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재학생 대상 웹소
‘자연과 인간 공존’ 주제로 하치노헤 특별전 ANBD(아시아네트워크비욘드디자인)가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하치노헤 미술관에서 14일까지 ‘2026 ANBD 하치노헤 특별전’을 개최 중이다. 개막식은 지난 9일 하치노헤 미술관에서 진행됐다. 12일 ANBD에 따르면 이번 전시의 주제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다. 전시는 일본 동북부 항구도시인 하치노헤의 자연환경과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 디자인·예술의 연결 가능성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NBD측은 하치노헤의 지역성과 축적된 전통을 디자인·예술·기술·인공지능(AI) 등을 통해 현대적 창작 언어로 재해석하고 미래적 가능성으로 확장하는 과정을 전시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전시가 열리는 하치노헤 미술관은 2021년 리뉴얼 재개관 이후 일본 아오모리현 주요 문화기관들과 협력하며 동북지역 예술 교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ANBD는 특별전과 함께 니노헤시에 있는 후쿠다 시게오 디자인미술관 방문 프로그램 등 지역 예술·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