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5
2026
서울 통일교육 거점 역할 수행 2년간 약 1억8000만원 국고 지원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통일부가 주관하는 ‘서울통일교육센터’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년이다. 숭실대는 이번 선정으로 약 1억80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서울 지역 통일교육 거점 기관 역할을 맡게 됐다.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통일부가 지정하는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의 하나로, 서울 지역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 기관이다.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일반 시민, 북한이탈주민, 공공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통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내 통일교육 자원 연계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숭실학술원 문용 원장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서울통일교육센터 사업을 맡게 된 것은 2014~2015년 사업 수행 이후 12년 만”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 대학과 전문기관과 협력해 통일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문 원장은 또 “숭실
그린수소 생산 효율·내구성 동시 개선 다층 막 구조로 가스 혼합 문제 해결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유승호 교수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소영 박사 연구팀과 함께 차세대 수소 생산 기술인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AEMWE)’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다층 멤브레인 구조를 개발했다. 13일 고려대에 따르면 수전해 기술은 물을 전기로 분해해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로,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기존 알칼라인 수전해 방식은 비교적 저렴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지만 구조적 특성으로 수소와 산소가 섞일 가능성이 있어 효율과 안전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한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기술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높은 온도와 강한 알칼리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능을 분리한 다층 구조 멤브레인을 설계했다. 중앙에는 기계적 지지 역할을 하는 지르폰(Zirfon)
시·소설·희곡 등 전 장르 성과 동문 작가들 주요 문학상 잇단 수상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가 2025~2026년 주요 신춘문예와 문학상에서 수상자 6명을 배출하며 창작 교육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명지대는 최근 경향신문·세계일보·부산일보 신춘문예와 주요 문학상에서 동문들이 잇달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소설·희곡 등 전 장르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점이 특징이다. 2026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에는 김남주 동문(2022년 석사 졸업)이 당선됐다. 당선작 ‘졸업반’ 외 4편은 이미지 간 긴장과 자유로운 시적 태도를 효과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6 세계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서는 고아림 동문(2019년 석사 수료)이 단편소설 ‘예지’로 당선됐다. 작품은 가족의 죽음과 이해관계 속에서 갈등하는 젊은 인물을 통해 역설적인 희망과 윤리적 선택을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희곡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김재은 동문(12학번)은 2026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서
다중 로봇 맵핑 통신량 99.98% 감소 열악한 산업 환경 적용 가능성 제시 인하대학교는 전기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김호균씨가 ‘제32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기계 분과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씨는 ‘통신 효율적이고 강건한 다중 로봇 맵핑 프레임워크’ 연구로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다수의 로봇이 협력해 환경 지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 교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다. 연구에서는 기존 방식과 비교해 통신량을 최대 99.98% 줄이면서도 지도 정합 정확도를 유지하는 기술을 제시했다. 또 소형 로봇 플랫폼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실증해 통신 인프라가 열악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삼성전자가 과학기술 분야 신진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1994년 제정한 학술상이다. 대학과 고등학교 부문으로 나뉘며 대학 부문에서는 매년 10개 분과에서 금상과 은상, 동상, 장려상을 시상한다. 김호균씨와 공동저자인 최지원씨, 양건모씨,
‘ISF Spring 2026’ 3월 25일 열려 취업·창업·정착 지원 플랫폼 구축 세종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창업, 정착을 지원하는 ‘제7회 ISF Spring 2026 외국인 유학생 커리어 페어 & 스타트업 포럼’을 3월 25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유학생 플랫폼 스튜바이저,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플랫폼 커리어투스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 이후 진로를 지원하고 대학과 산업계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기업 채용 인터뷰와 국내외 대학원 진학 상담, 창업 투자 미팅, 대사관 연계 네트워킹, 금융·비자·주거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학생들이 취업과 창업,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채용 기업 20개사와 국내외 대학 20개교, 스타트업 지원 기관과 대사관 등 6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외국인 유학생 수백명이 참가해 채용 상담
동대문구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청년 참여 도시형 탄소중립 확산 서울시립대학교는 동대문구탄소중립지원센터가 ‘청년 기후 봉사단 클라이유스(Climate Youth)’ 3기 수료식과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7개월 동안 지역사회 탄소중립 인식 확산 활동을 펼친 3기 단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활동을 시작하는 4기 단원들의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운영되는 기관이다. 서울시립대는 2025년 4월 동대문구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대학 연구 인력과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협력을 통해 동대문구 탄소중립 정책 지원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보·교육·캠페인·정책연구·기술연구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한 3기 단원 27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들은 아동 대상 탄소중립 교육과 정책 제안서 작성,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탄소중립 인식 확산에 참여했다. 이어 열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 협력 전공 기반 사회문제 해결형 봉사 추진 삼육대학교 글로컬사회혁신원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5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협약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대학생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전공과 재능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형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육대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대학연계 사회참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서울 지역 대학과 협력해 대학생 봉사활동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전공·재능을 활용한 사회참여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대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활동은 교과목과 연계한 서비스러닝 방식과 학생자치기구·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비교과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또 환경 보호와 공동체 회복, 디지털 포용성 등을 주제로 캠퍼스 자원봉사 캠페인
동문 ‘후배사랑 기금’으로 행사 지원 신입생 전공 책임·자긍심 다짐 인하대학교는 생명과학과 설립 50주년을 맞아 ‘2026 실험복 착의식·개강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과학과의 50년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험복 착의식은 생명과학 전공자로서의 책임과 자긍심을 다짐하는 상징적 행사로 학과 전통을 이어가는 자리다. 행사에는 교수진과 신입생·재학생, 동문이 함께 참석해 학과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새 학기 출발을 다짐했다. 행사는 동문들이 조성한 ‘후배사랑 기금’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 기금은 실험복 착의식과 학과 발전, 학생 교육 활동 지원 등에 활용되고 있다. 또 올해에도 인천 도서 지역 생물상 조사를 위한 하계 채집 활동에 대한 추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학측은 이를 통해 현장 중심 학술 활동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연구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하대 생명과학과는 지난 50년 동안 기초·응용
단백질 생성 효율 높이는 ‘5′UTR’ 설계 기술 RNA 백신·치료제 핵심 플랫폼 기대 KAIST는 바이오및뇌공학과 이영석 교수와 가톨릭대 남재환 교수 공동 연구팀이 노화와 비만 환경에서도 치료 효능을 유지할 수 있는 차세대 mRNA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mRNA 의약품은 세포에 특정 단백질을 만들도록 유전 정보를 전달해 치료 효과를 내는 방식이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 차세대 의약 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고령층이나 비만 환자에서는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한계가 제기돼 왔다. 연구팀은 mRNA 구조 가운데 단백질 생산 효율을 조절하는 핵심 구간인 ‘5′ 비번역 영역(5′UTR)’ 서열을 정밀 설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5′UTR은 단백질 생산 시작과 속도를 조절하는 구간으로, 설계 방식에 따라 단백질 생성량이 달라진다. 연구팀은 다양한 생물정보학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여러 세포 환경에서도 단백질 생산 효율이 높은 5′UTR 서열을 찾아냈다. 이를 적용한 결
AI 기반 공간 빅데이터 분석 공동연구 플랫폼 ‘두랍’ 3년간 무상 제공 서울시립대학교는 인공지능 기반 공간 빅데이터 분석 분야 협력을 위해 알에이에이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3월 9일 서울시립대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열렸다. 협약은 인공지능 기반 공간 분석 자동화 플랫폼 ‘두랍(do raap)’ 기부를 계기로 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알에이에이피는 향후 3년 동안 서울시립대 학생과 교직원에게 약 3억원 상당의 ‘두랍’ 플랫폼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알에이에이피는 공간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현황 분석부터 사업성 검토까지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국토교통부 공모 우수상 수상과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상품 지정 등 도시 인공지능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현장 실습과 실무 역량 강화 교육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건축·도시계획 분야 공
창업기업·중소기업 해외 진출 역량 강화 시장 분석·수출 전략 등 실무 교육 수원대학교 RISE사업단과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도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진출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수원대 RISE사업단 창업분과와 창업보육센터가 협력해 지역 창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시장 분석과 수출 전략 수립, 글로벌 전시회 활용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과 전문가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총 3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 기업들은 해외시장 조사와 글로벌 B2B·B2C 플랫폼 활용 전략, 수출 절차와 계약 실무, 글로벌 전시회 활용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해외 진출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학습했다. 또 분야별 전문가와의 1대1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수출 준비 단계와 해외시장 진입 전략을 점검하고 실제 진출을 위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수원
발달장애 예술인 안정적 일자리 제공 학위수여식 공연 시작으로 활동 확대 성균관대학교는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협력단 소속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10명을 채용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채용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지난 2월 25일 열린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 식전 행사에서 첫 공연을 선보였다. 졸업생들의 출발을 축하하는 무대에서 연주를 진행하며 대학 구성원들에게 문화예술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균관대는 앞으로 입학식과 단과대학 학위수여식, 주요 기부자 초청 행사 등 교내외 다양한 행사에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공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학측은 이번 채용을 통해 장애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학 구성원의 장애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자춘 산학협력
복잡 신호 분석 넘어 원인·메커니즘 해석 산업 설비 모니터링 등 활용 기대 중앙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이수영 교수 연구팀이 복잡한 신호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원인과 메커니즘을 해석할 수 있는 ‘신호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계와 공학 시스템에서는 설비 상태를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호 분석과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진동과 음향, 전류, 압력, 온도 등 다양한 센서에서 생성되는 신호 데이터는 반도체와 자동차, 에너지, 우주항공 등 산업 현장에서 설비와 공정 상태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정보다. 기존에는 통계 분석이나 기계학습, 딥러닝 기반 기술을 활용해 신호 데이터를 분석해 왔다. 하지만 대부분 이상 발생 여부를 판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원인 분석과 해석 기능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호 분석을 단순 탐지 문제가 아니라 신호의 상태와 변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이를 언어
김동현 교수 연구팀, 도메인 전이 성능 핵심 변수 확인 고려대학교는 인공지능학과 김동현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 모델의 도메인 전이 성능에서 사전학습(pre-training)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메인 전이는 특정 환경에서 학습한 AI 모델이 다른 환경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실제 환경에서는 학습 데이터와 다른 조건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AI 성능이 저하되는 ‘도메인 변화’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 차이를 보정하는 다양한 도메인 적응 알고리즘이 개발돼 왔다. 하지만 기존 연구는 오래된 사전학습 모델을 기반으로 실험이 진행돼 최신 사전학습 기술의 영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최신 신경망 구조와 대규모 사전학습 데이터셋을 활용해 광범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사전학습 방식의 차이가 도메인 전이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어떤 사전학습 모델을
03.14
2045년 탄소중립 넘어 생태 복원 추진 물 사용·폐기물 감축 등 구체 지표 제시 고려대학교는 5일 세종캠퍼스 과학기술1관 대강당에서 ‘네이처 포지티브(Nature Positive) 선언식’을 열고 탄소중립을 넘어 자연 회복과 생태계 복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자연 회복과 증진을 위한 공동의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선언식은 기후위기 대응을 넘어 생태계 복원까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은 지식 전수의 공간을 넘어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해결에 앞장서는 실천 공동체가 돼야 한다”며 “탄소중립을 넘어 자연 회복과 증진에 기여하는 ‘네이처 포지티브’의 길을 개척해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와 지속 가능한 캠퍼스를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대학이 교육과 연구를 넘어 자연 회복을 위한 실천에 나서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고려대의 행보를 지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네이처 포
세계 여성의 날 맞아 EU대표부·WISET 공동 주최 숙명여자대학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주한유럽연합(EU)대표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과 함께 ‘Women in STEM’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지난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이너스 라운지에서 열렸다.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의 여성 참여 확대와 차세대 여성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롤란드 호네캄프 주한EU대표부 참사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과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의 환영사, 조민경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STEM 분야 여성 인재 비율이 여전히 낮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유럽의 경우 STEM 전공 졸업생 3명 가운데 1명만 여성이며, 한국 역시 STEM 분야 박사 학위 취득자 중 여성 비율이 약 23.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낮은 수준이다. 패널 토론에는 유경현
‘GBLA 2026’ 중국서 개강 한·중 기업인 참여 협력 확대 인하대학교는 중국 연태대학교와 공동 운영하는 최고위 과정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2026(GBLA)’ 첫 강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첫 강의는 6~7일 중국 연태대에서 열렸다. GBLA는 인하대와 연태대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최고위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과 중국 기업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회차 교육에서는 두 대학 총장이 직접 강연에 나섰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하 70년’을 주제로 대학의 역사와 발전 과정, 미래 비전을 소개하며 글로벌 협력 속에서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명했다. 학서광 연태대 총장은 ‘건축의 미’를 주제로 강연했다. 건축이 지닌 미적 가치와 공간의 의미를 통해 도시와 문화의 정체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는 연태대와 학술 교류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협력 관계
LG전자·ASML 진출 반도체 연구 성과 주목 명지대학교 전자공학부 학부생들이 국제학술지(SCIE)에 논문을 게재하고 글로벌 기업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명지대는 전자공학부 류재웅씨(19학번)와 김민재씨(20학번)가 조일환 교수 지도 아래 수행한 연구로 SCIE급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13일 밝혔다. 류재웅씨는 ‘Japanese Journal of Applied Physics’와 ‘Semiconductor Science and Technology’에 각각 논문을 게재했다. 두 논문은 사이리스터 기반 동적램(DRAM)의 데이터 보존 특성을 개선하는 소자 구조 설계를 다룬 연구다. 류씨는 2025년 8월 졸업 후 LG전자 연구소에 입사해 반도체·전자 분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김민재씨는 ‘Journal of Electrical Engineering & Technology’에 ‘Twin 2T0C DRAM Cells with Underlapped Gate-All-A
3월 24일까지 접수 … 평균 4500만원 사업화 자금 지원 전북대학교 스포츠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6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 13개사를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스포츠 산업 분야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업력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이다. 스포츠 산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이종 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자도 예비 창업자로 신청할 수 있다. 전북대는 최종 선정된 기업에 평균 45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단계별 창업 교육과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교육,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 등 맞춤형 창업 보육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 창업지원단과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경수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창업 지원 인프라를
중기부 사업 연속 선정 … 연구인력 120명·40개 프로젝트 추진 전북대학교가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인력 양성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전북대는 산학협력중점사업단 산하 연구인력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계속 과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인력혁신센터는 전북지역산업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4년부터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인력 양성과 공급을 지원해 왔다. 센터는 산업 수요 기반 인력 매칭 시스템을 통해 최근 2년 동안 총 221명의 구직자를 지역 중소기업과 연결했다. 이를 통해 고용 창출과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연구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건비와 연구개발 자금 지원 등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역 연구인력의 수도권 유출을 줄이고 지역 정착률을 높이는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