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7
2026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27일 최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관을 현장 조사한 결과 한국의 독자적 역사와 문화적 창조성을 축소하는 전시 설명과 구성 사례를 확인했다며 글로벌 시정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반크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공식 항의 서한을 보내 전시 설명 수정과 한국관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해외 주요 박물관의 한국관 전시 공간 확대와 콘텐츠 개선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최근 고령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사고 예방을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무상 지원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740대를 무상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은 8월 14일까지 전국 19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명의의 지원 가능 차량이다. 가능 여부는 차량별로 확인해야 한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정차하거나 저속으로 주행할 때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잘못 밟은 경우 차량의 급가속을 억제해 사고 위험을 줄이는 장치다. 공단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고령운전자 컨설팅과 가상환경 기반 운전능력 진단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전능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안전운전 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KB금융 지원으로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추진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
경찰이 각종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이른바 ‘대포차’에 대한 연중 상시 단속체계를 가동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전국 시·도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을 중심으로 불법 운행 자동차(대포차)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대포차 1928대를 적발하고 관련자 380명을 검거해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600여대 차량의 체납 과태료 약 3000만원도 징수했다. 대포차는 실제 운행자와 등록 명의자가 달라 정기검사와 자동차보험 가입, 과태료 납부 등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차량이다. 추적이 어려워 각종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 수사 결과 운영이 중단된 법인 명의 차량을 이전등록 없이 판매하거나 자동차매매상사의 상품용 차량을 이용해 대포차를 만든 대포법인 관련 사범은 12명(558대) 적발됐다. 무등록 자동차매매업과 허위 매매서류 작성 등 불법 유통 사범은 87명(1107대), 말소 번호판을 단 무적차량 운행이나 명의 미이전 운행, 운행정지 명령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청이 경감까지 순환인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경찰 인사제도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찰청은 장기 근무에 따른 지역 유착 가능성을 차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현장에서는 감찰과 지휘·감독 실패의 책임을 일선 경찰관의 인사 이동으로 돌리는 것 아니냐는 반발도 나온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상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6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기준 동일 경찰서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감 이하 경찰관은 1만7130명이었다. 계급별로는 경감 5209명, 경위 8697명, 경사 3211명, 경장 13명이었다. 경감은 전체의 18%, 경위는 24.2%로 각각 5명 중 1명, 4명 중 1명꼴로 같은 경찰서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마다 달랐던 장기 근무 = 장기 근무는 지방에서 두드러졌다. 서울경찰청의 장기 근무 비율은 8.4%였지만 전북은 23.8%, 충북 21.7%, 충남 21.2%, 경북 2
인공지능 오브제 신작 공개…디지털 조형예술 선보여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서정미 교수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플래그긴자 갤러리에서 개인전 ‘플라스틱 플라워 III(Plastic Flower III)’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천지창조 이미지 시(Image Poetry)’ 시리즈를 바탕으로 기존 디지털 이미지 작업을 인공지능(AI) 오브제 이미지로 확장한 신작을 선보인다. 작품은 자연과 인간, 생명의 순환, 환경을 주제로 디지털 이미지와 입체 조형을 결합한 새로운 표현 방식을 제시한다. 삼육대는 이번 전시가 한국 현대 조형예술의 창의성과 실험성을 일본에 소개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 교수는 “이미지와 조형이 결합된 입체 작품 실험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재학생·지역청년 20명 참여 … 실무 중심 교육 진행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외국 항공사 객실승무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외항사 승무원 실전트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과정에는 삼육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등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4주간 총 66시간 동안 외국 항공사 채용정보와 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영상 면접, 이미지 메이킹, 현직 출신 강사 멘토링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됐다. 삼육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4년간 에미레이트항공과 카타르항공,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외 항공사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교육생 가운데서도 리야드항공 서류전형 합격자가 나왔다. 삼육대는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외 취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
3개국 어린이 공동 단편영화 제작 … 국내외 영화제 상영 중앙대 RISE 사업단 첨단문화예술 ICC는 최근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와 공동으로 글로벌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젝트 ‘2026 코린코(KORINCO)’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린코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어린이들이 공동 주제를 바탕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우표(STAMP)’를 주제로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중앙대에서 열린 워크숍을 통해 기획과 스토리보드 작성, 스톱모션 촬영 등 영화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중앙대는 애니메이션·콘텐츠 제작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작품은 오는 9월 인도네시아 미니키노필름위크, 10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12월 콜롬비아 보고쇼츠 등 국내외 단편영화제에서 순차 상영될 예정이다. 김탁훈 중앙대 첨단문화예술 ICC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문
캡스톤·마케팅 프로젝트 운영 … 실무형 여성인재 양성 숙명여대는 지난 21일 글로벌 식음료 기업 네슬레코리아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첫 협약에 이어 학생들의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그동안 인턴십과 기업 탐방, 취·창업 박람회 등을 함께 운영해 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캡스톤 교과목 운영과 캠퍼스 행사인 ‘네슬레 데이’, 신제품 마케팅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숙명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기반으로 취업 지원과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미래 여성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맞춤형 교육·창업 프로그램 공동 추진 상지대 앵커사업단은 원주시 행구동 행정복지센터, 행구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맞춤형 교육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창업 역량과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연계해 주민 대상 교육과 문화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우수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 현장실습·인턴십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공동 프로그램 개발, 시설과 인력 등 자원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상지대는 지역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주민 참여형 교육과 문화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소형 상지대 앵커사업단장은 “지역주민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창업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지원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14개 사업단 참여, 인재 양성 본격화 서울과학기술대는 지난 20일 인공지능(AI) 기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내 협력체계인 ‘ST-AX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ST-AX 얼라이언스는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인공지능 전환(AX) 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연계해 융합 교육과 공동 연구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BK21 교육연구단을 비롯해 인공지능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 제조 인공지능 전환, 인공지능 클러스터, 혁신융합대학 등 14개 AI+X 분야 사업단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공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 공유, 학생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박근 BK21 인간중심 지능형 로봇시스템 교육연구단장이 초대 의장으로 선임됐다. 또 참여 사업단 간 업무협약 체결과 인재 양성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은 “ST-AX 얼라이언스가 인공지능 기반 교육혁신과 융합연구, 산학협력을 확대하는 핵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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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항노화 연구·AI 인재양성 추진 … 117억원 확보 숙명여대는 서울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ANCHOR) 사업의 2개 과제에 선정돼 총 11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서울 앵커 10 챌린지’와 ‘청년취업사관학교 대학+’이다. ‘서울 앵커 10 챌린지’는 9년간 80억원을 지원받아 노화세포 제거를 기반으로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항노화 치료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다. 장창영 약학부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의료기관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세포치료제 기반 항노화 기술과 정밀의학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 대학+’는 4년간 37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숙명여대는 ‘숙명SeSAC+’를 통해 인공지능(AI) 핵심기술, 인공지능 마케팅, 인공지능 기반 K-콘텐츠 등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550명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학점과 마이크로디그리 취득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도 지원한다. 문시연 총장
‘이웃사촌 유기농 페스티벌’ 개최 … 노작교육 사회공헌 확대 삼육대는 학생들이 교양필수 과목인 노작교육을 통해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주민과 나누는 ‘제1회 이웃사촌 유기농 페스티벌’을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개교 120주년을 맞아 교내 노작교육장에서 열렸으며,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해 노작교육의 취지와 재배 과정을 들은 뒤 고추와 가지 등 친환경 작물을 직접 수확했다. 수확한 농산물은 1학년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노작교육을 통해 재배한 것이다. 삼육대는 신입생 전원이 주당 2시간씩 노작교육을 이수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법과 탄소중립, 생태순환 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대학은 올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등 삼육재단 산하 복지시설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김명희 삼육대 교양교육원장은 “노작교육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발전시켜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심장대사증후군학회 최우수 과제 선정 … 사회경제적 요인 영향 분석 삼육대 약학대학 손민지 교수가 사회경제적 요인이 심장·신장·대사질환의 발생과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장기 추적 연구에 착수한다. 24일 삼육대에 따르면 손 교수의 연구과제는 심장대사증후군학회(KSCMS) 2026년도 연구비 공모에서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손 교수는 질병관리청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안산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소득과 교육 수준, 직업, 생활습관 등 사회경제적 요인이 심장·신장·대사증후군(CKM)의 진행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예정이다. 연구는 20년 이상 축적된 장기 추적 자료를 바탕으로 질환의 발생과 진행 과정은 물론 추적 조사 탈락 요인까지 함께 분석해 한국인에 적합한 건강위험 평가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손민지 교수는 “건강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환자의 사회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근거 기반 보건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는 연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바탐방국립대 교수진, 양평 애플망고 재배·원격관리 체험 덕성여대 글로벌교육ODA개발협력센터가 초청한 캄보디아 바탐방국립대 교수진이 지난 15일 경기 양평의 애플망고 스마트팜 ‘망고뜨레’를 방문해 국내 스마트농업 기술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캄보디아 교수진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애플망고 재배시설을 둘러보며 한국 기후에서의 재배 방식과 수확 후 유통 과정을 살펴봤다. 또 온·습도 관리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원격 제어·점검 시스템 등 스마트팜 운영 기술을 체험하고, 시설 운영비와 생산·유통 방식의 캄보디아 적용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교수진은 현장에서 재배한 애플망고를 시식하며 한국과 캄보디아의 재배환경과 품종을 비교했다. 덕성여대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공유된 스마트팜 운영 경험이 바탐방국립대의 농업교육과 농산물 유통·가공 지원체계 구축에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MICE·관광산업 발전 기여 인정 동덕여대는 허준 글로벌MICE융합전공 교수가 서울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과 마이스(MICE) 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공로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허 교수는 지난 2일 열린 ‘2026 서울국제관광포럼 및 제100회 한국관광학회 서울국제학술대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허 교수는 서울시의 마이스 산업 육성 정책 초기부터 산학연 협력사업에 참여해 정책 기반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했다. 또 서울관광플라자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와 도시 관광 경쟁력 지표 개발 연구 등에 참여하며 서울 관광산업 발전에 힘써왔다. 동덕여대는 2003년부터 마이스 전문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2021년 글로벌MICE융합전공을 제1전공 학위과정으로 개설했다. 허 교수는 “서울이 지속가능한 글로벌 마이스·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와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교생 52명 참여 … 기업 현장체험·인공지능 실습 진행 상지대 앵커사업단 바이오헬스인허가인재양성센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AI·VR 융합 기반 의료기기 진로체험 교육’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산업과 규제과학, 인허가(RA)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료마이스터고와 영락의료과학고, 원주금융회계고 학생 52명이 참여해 전원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의료기기 인허가와 품질관리(GMP),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문서 작성,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의료기기 품목 분류 실습 등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의료기기 기업인 아이센스 원주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과 직무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결과 참가 학생들의 의료기기와 규제과학 분야 이해도가 향상됐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는 기업 현장견학 프로그램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지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공지능·가상현실 기반 진로체험 교육을
전문·교양 37개 강좌 운영 …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과정 확대 상지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27일부터 2026학년도 2학기 일반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자격 취득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과정과 자기계발을 위한 교양과정 등 총 37개 강좌로 구성됐다. 전문과정은 노인운동 통합지도자, 미술심리교육지도사, 상담코칭지도사, 어린이책스토리텔러, 웰다잉전문지도사, 캔바 활용 등 12개 과정이 운영된다. 교양과정은 인공지능(AI) 활용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글쓰기, 스피치, 사진, 서예, 캘리그래피, 피아노, 생활영어, 부동산 재테크, 명리학 등 25개 강좌를 개설했다. 특히 인공지능 활용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관련 교육을 확대했다. 수강 신청과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상지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생 공모작 75점 전시 … 내달 7일까지 박물관서 진행 상명대 박물관과 생활예술학과는 공동 기획 전시 ‘일상, 예술이 되다’를 열고 지난 15일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박물관 연계 생활예술 창작 작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 40점과 출품작 35점 등 모두 75점을 선보인다. 오프닝 행사에는 김종희 총장과 김영준 서울캠퍼스 부총장, 생활예술학과 교수진, 공모전 수상자와 출품 학생들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관람객들에게 작품의 창작 의도와 제작 과정을 설명했으며,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주경임 상명대 박물관장은 “학생들이 작품 제작부터 전시, 관람객과의 소통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예술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상명대 박물관 1층 복합문화공간에서 8월 7일까지 열린다.
사회공헌 개인·단체 대상 … 상금 5000만원 가톨릭대는 ‘제13회 이원길 인본주의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원길 인본주의상은 가톨릭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인간 존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고 이원길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사회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추천받을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후보자 추천서는 이원길 인본주의상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업적 증빙자료와 함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8월 31일이다. 가톨릭대는 심사를 거쳐 9월 중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22일 서울 명동대성당 프란치스코홀에서 열린다.
서울AI허브·메가존클라우드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성균관대는 서울AI허브,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서울시민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AI 에이전트 활용 실무 자동화 전문가 과정’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 앵커(ANCHOR)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이틀 동안 서울시민과 재직자 103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대규모 언어모델(LLM), 인공지능 에이전트 기반 업무 자동화, 양자컴퓨팅 기초와 산업 활용 사례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문서 작성과 정보 분석, 반복 업무 자동화 등 생성형 인공지능의 업무 활용 방법을 직접 익혔다. 이번 과정은 성균관대와 메가존클라우드가 인공지능·양자컴퓨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공동 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성균관대는 교육 기획과 운영을 맡았으며, 서울AI허브는 교육 공간과 운영을 지원하고 메가존클라우드는 교육 콘텐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