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
2025
AI·문화예술 기반 교육 협력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태국 상원의회 주요 4개 상임위원장단을 맞이했다. 중앙대는 5일 캄폰 수파팽 경제·재정·금융위원회 위원장, 니웻 판짜런워라쿨 정보·통신·기술위원회 위원장, 폰뻔 통쓰리 에너지위원회 위원장, 차야난트 티야트라칸차이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 태국 상원 주요 4개 상임위원장이 중앙대를 방문해 AI와 문화 콘텐츠 교육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중앙대 박광용 교학부총장, 성맹제 연구부총장, 이찬규 행정부총장, 이형환 다빈치캠퍼스부총장 고석범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상임이사, 김연명 사회복지학부 교수, 이찬근 소프트웨어대학장, 위정현 가상융합대학장, 김승일 예술대학장, 조윤식 AI학과장, 김희선 예술대학 교수 등이 함께 방문단을 맞이했다. 태국 관계자들의 이번 방문은 한국의 우수한 과학 기술과 문화 경쟁력을 직접 경험하고 배우기 위한 취지이며, 특히 AI와 문화콘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지난 4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과 울산광역시교육청 3층 집현실에서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사이버대를 비롯해 사이버대 6개교가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미래형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교육청 소속 공무원,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교직원이 산업체 위탁 전형으로 입학할 경우 대학교 수업료 20~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교직원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전문성과 미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국모 서울사이버대 대외협력부총장은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추구하는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방향은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오랜 시간 지켜온 열린 교육
뉴스포츠 인재 양성 메카 ‘우뚝’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최근 교내 민석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사상구 피클볼협회장배 전국 피클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서대 ‘글로컬대학30사업’의 공모형 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글로벌관광대학 스포츠레저학과와 미래커리어대학 스포츠레저산업학과가 주관하여 운영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 양성의 장으로 꾸며졌다. 선수 육성 과정에서 동아대학교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훈련하고 대회에 출전함으로써, 양 대학 간의 글로컬 대학 사업 연합 프로그램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기여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피클볼은 최근 국내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뉴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을 비롯해 대구,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몰려 열띤 경합을 벌였다. 동서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귀중한 현장 실습
‘대학의 글로벌 산학협력, AI의 내일을 잇다’ 주제로 한·중·미 전문가 초청, 글로벌 AI협력 전략 제시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 4일 교내 미래관 DLC에서 ‘2025 글로벌 산학비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대학의 글로벌 산학협력, AI의 내일을 잇다’란 주제로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 산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 기반 산학협력의 방향성과 협력 모델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포럼은 한성대 산학협력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지난해의 제1회 글로벌 산학비전 포럼의 성과를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 한성대는 글로벌 산학협력의 외연을 넓히고, AI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협력 생태계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한성대는 지난해 포럼을 통해 한성대는 AI·SW, 로봇, XR/VR, 사이버보안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에서 국내·외 여러 대학과 기관,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 올해 행사는
경기 RISE 기반 반도체 혁신 생태계 구축 단국대(총장 안순철)가 지난 3일 죽전캠퍼스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 ‘STMicroelectronics(이하 ST)’와 경기도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오영 교학부총장(단국G-RISE사업단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이준석 DB-GAIA센터장과 ST 박준식 한국지사장, 전성환 본부장, 이동구 본부장, 김희선 HR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ST는 자동차 전장, 전력반도체, Edge AI 등 첨단 산업용 반도체를 공급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다. 세계 40개국에서 사업을 운영, 약 5만 여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도 RISE 구축 △R&D 사업 공동참여 △차세대 반도체·전력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반도체 분야 산학협력과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단국대가 RISE 사업을 추진하며 강조해 온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 양
3년간 지역 청년 마음건강 지원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 청년 참여 프로그램 및 역량 강화 모델도 단계적 도입 서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노승용)이 노원구의 ‘노원 청년심리상담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여대는 2026년부터 3년간 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청년의 정서ᐧ심리지원 체계를 이끄는 핵심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노원 청년심리상담센터는 지역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마음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전문적인 심리상담과 정서 회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기관으로 운영된다. 서울여대는 그동안 축적해 온 상담·심리 분야의 전문 역량과 지역 협력 활동 경험, 청년 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청년이 쉽게 접근하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안정적 지원 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전문 심리상담 제공 △청년 맞춤형 상담·교육 프로그램 운영 △위기 청년 조기 발굴 및 지원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역·의료·복지기관 연계 협력 강화 등 핵심 사업을 중심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가 수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음악 특화시설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한 말레이시아 The National University of Malaysia(UKM) 청소년 대상 음악·문화예술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이 한국의 음악·문화예술 교육을 직접 경험하고, 양국 청소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센터의 전문 음악강사진이 참여해 보컬, 기타, 건반, 댄스 등 다양한 실기 수업과 함께 음원 레코딩 경험 ‘케이팝데몬헌터스’ 관련 K-메이크업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자체 발표회를 열어 그동안의 배움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1일차에는 청소년들이 문화적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데몬헌터스’ 콘셉트를 활용한 분장 체험과 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3일차에 진행된 자
성적우수 장학금도 수여 서경대학교는 지난 4일 교내 유담관에서 유라시아재단(Eurasia Foundation) 사토 요지 이사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성적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경대 대학원 K-콘텐츠문화경영전공의 ‘아시아공동체의 이해’ 교과목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해당 과목은 현윤호 교수가 담당하고 있다. 사토 이사장은 ‘어디에서 왔는가? 누구인가?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정치·경제적 갈등, 종교·민족 분쟁, 환경 위기 등을 사례로 소개하며 인류가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토 이사장은 특히 미래 세대가 국가·정치·이념을 넘어 서로의 역사와 문화, 종교, 경제 구조를 폭넓게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 공동체적 관점이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유라시아재단이 추진하는 세계 대학 교육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LG유플러스 공동주최 … 미래 보안 핵심기술 PQC 분야서 실무형 역량 입증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LG유플러스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보호학회, 크립토랩, 양자산업생태계지원센터(KQIC)와 공동 주최한 ‘양자내성암호 전환 기술 공모전(PQC Migration Challenge)’에서재학생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차세대 보안기술로 주목받는 양자내성암호(PQC)의 실용적 적용 방안을 탐색하고, 미래 보안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한성대는 ‘이음’ 팀과 ‘김김윤윤모’ 팀이 참가해 모두 본선에서 수상하며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우수상(한국정보보호학회장상·상금 300만 원)을 수상한 ‘이음(IEUM)’ 팀은 PQC 기술을 실제 산업 환경에서 적용하기 위한 구조적 설계와 최적화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은 심민주(박사과정), 조수빈·이인화·송현태(3학년), 김은성(1학년)으로 구성됐다. 우수상(한국정보보
‘수학의 탄생과 진화’ 개최 서울사이버대 응용수학·통계학과(학과장 천지영 교수)가 2026학년도 입학 특강으로 오는 12월 13일 14시, 대학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상엽 강사(수학의 신 대표)의 수학 특강 ‘수학의 탄생과 진화’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수에서 시작된 인간의 사유가 어떻게 현재까지 이어져왔는지, 그 진화의 여정을 따라가는 시간으로서 서울사이버대 입학관심자 및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천지영 응용수학·통계학과 학과장(교무처장)은 “2026년 신설한 응용수학·통계학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라며 “수학에 관심있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강을 주관하는 서울사이버대 응용수학·통계학과는 수학적 사고와 통계적 추론을 바탕으로 데이터·AI·블록체인 시대를 선도할 실용적 수리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다. 직장인과 비전공자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트랙별 커리큘럼 및 개인 맞춤 수업을 제공한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은 지난 2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서울 동북권역 5개 대학 간 첨단 고가장비 공동 활용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서울여대 공동기기실 △서울과기대 공동실험실습관 △광운대 공동장비센터 △삼육대 공통기기실 △서울시립대 공동기기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보유 고가·첨단 연구장비의 공동 활용과 인력·기술 교류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보유 장비·분석료 정보의 상호 공유 △공동 활용 공유 플랫폼 구축 △상호 장비 이용 시 기기 분석료 할인 제공 △장비 교육, 세미나 공동 개최 및 참여 확대 △장비 운영자 교육 및 예비 운영장 양성 교육 홍보·참여 협력 △장비 운영 노하우 등 공유 정기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으로, 다양한 방식의 공동 활용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5개 대학은 ‘서울 동북권역 대학 공동기기협의체’를 구성해 장비 운영체계와 공동 활용 정책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서울여대
숙박·레저 총 8만원 할인 쿠폰 제공 가족 여가 플랫폼 놀이의발견이 겨울 시즌을 맞아 초특가 기획전 ‘SUPER 놀딜’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연말, 연초 여행 또는 레저를 계획 중인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SUPER 놀딜’ 참여 고객에게는 총 8만 원 상당의 쿠폰팩이 제공된다. 쿠폰팩은 각각 숙박, 레저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3만원 쿠폰으로 구성되며 상품 금액에 따라 할인금이 자동 차감된다. 숙박 5만원 쿠폰의 경우 20만원 이상 상품은 3만원, 15만원 이상 상품은 2만원이 할인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강원·경기·제주 등 연말 여행지로 인기 높은 지역의 호텔과 리조트를 비롯해 가족 단위 고객이 선호하는 키즈룸, 수영장,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갖춘 숙박 상품이 다수 포함됐다. 레저의 경우 인기 상품인 키자니아, 잭슨나인스, 챔피언 플레이타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액티비티 상품이
초저전력 인지 보안 IoT 기술 이전… 스마트 수처리시설 제품화 본격화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지난 3일 교내 행정동에서 전자공학부 김수민 교수가 개발한 ‘초저전력 인지 보안 사물통신 및 에너지 효율적 지능형 센서 네트워크 기술’을 엔시드(대표 김철현)에 이전하는 1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원장 김병국)이 지원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TMC)’ 사업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특히 김수민 교수는 TMC 사업 내 ‘기술지원 전담조직(TLO)혁신형’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며,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 기술 개발을 주도해 왔다. 기술을 이전받은 엔시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통합관제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공공기관 및 산업 현장에서 유무선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 구축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한국공학대 가족회사로 등록된 이후 약 10년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교육·연구·행정 혁신 청사진 논의 산업계와 미래형 대학모델 구축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 2일 ‘인공지능(AI) 혁신위원회’를 열고, 대학의 교육·연구·행정 전반을 AI 기반으로 재구조화하는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 한성대 ‘인공지능 혁신위원회’는 (가칭)AI융합대학 출범과 함께 대학 전체의 교육·연구·행정 체계를 AI 시대에 부합하도록 재설계하는 컨트롤타워다. 혁신위원회는 이창원 총장과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김우승 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25인의 교내·외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장명희 교학부총장과 김진환 교육혁신처장이 혁신위원회 운영계획과 AI활용 교육체계를 보고했다. 또 그동안 한성대가 추진해 온 전공트랙 기반 융합교육 및 SW중심대학사업의 산학일체형 SW·AI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AI 시대에 학생들이 학습 전 과정에서 AI를 활용·성찰할 수 있는 교육모델을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성대는 학생들이 AI 역량을 갖춘 실무형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 기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취업동아리 학생 수요 반영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학기 취업동아리 참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신규 기획된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집중지도 프로그램’을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총 6회차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취업동아리 활동 중 학생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했던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 준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총 10개 팀의 취업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요청에 맞춰 팀 단위 심층 코칭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역량과 실전 면접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동아리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제 전형 준비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신설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서경대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여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세계 최대 태양광 단지에 스마트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기반 조성 시설 구축 넘어 인재 양성까지… 한국형 에너지 협력 모델 구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와 협력해 모로코에 스마트 멀티마이크로그리드 실증환경을 구축, 에너지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KOICA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모로코 와르자자트에서 ‘모로코 스마트 멀티마이크로그리드 R&D 역량강화 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본 사업은 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총 470만 달러가 투입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성균 주 모로코 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조혜원 KOICA 모로코 사무소장, 압델라 자히드(Abdellah ZAHID) 와르자자트 주지사, 나우팔 엘 파딜(Nawfal EL FADIL) 모로코 지속가능에너지청(MASEN) 녹색수소·재생에너지국장 등 양국 주요 인사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 대상지인 ‘누르 와르자자트 태양광 발전단
중국 유학생 등 학생 교육·연구 맞손 아주대가 글로벌 IC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차이나텔레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차이나텔레콤의 국내 대학과의 협력은 아주대가 최초다.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지난 1일 차이나텔레콤 아시아태평양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차이나텔레콤 코리아의 루얀동(Liu, YanDong) 대표이사와 차이나텔레콤 글로벌(홍콩) 솔루션센터의 우스쟈(Wu, ShiJia) 대표이사, 아주대 한호 교무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주대와 차이나텔레콤은 중국 국적 유학생을 포함한 학생들을 다국적 ICT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협력에 본격 나선다. 두 기관은 △인턴십 및 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인적 교류 △실무 중심 교육과정 공동 개발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추진 △글로벌 IT 인프라 및 네트워크 협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아주대 소프트웨어융합대
사회복지대학 ‘사회보장 정보화 이해와 AI 활용’ 주제로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이 재학생들의 사회복지 실천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 현장의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의 흐름과 미래 전망을 함께 살펴보는 ‘2026 사회복지 New 트랜드’ 특강 시리즈를 마련했다. 6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시리즈 시작은 지난 11월 11일 ‘사회보장 정보화 이해와 AI 활용’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특강으로 실시됐다. 강의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자산조사부 구민수 부장이 맡았으며, 서울사이버대학교 캠퍼스 현장과 온라인 접속을 통해 사회복지대학 재학생과 현직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은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됐다. 사회복지대학은 사회복지·노인복지·복지경영·아동복지 전공을 운영, 영역별 전문성을 심화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 사회복지 석사학위 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인가 받고, 2025년부터 일반대학원 석사·박사학위 과정이 개설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공동 운영 서울시가 주관하고 서경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공동 운영하는 ‘2025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11월 23일 정규수업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경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뷰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기획·운영됐다. 하반기 교육과정은 △화장품 제조·품질 △화장품 마케팅·수출 △화장품 브랜드 창업 등 화장품 산업 주요 3개 분야를 일반과정과 경력과정으로 구분해 교육생 역량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현업에서 활동 중인 브랜드·마케팅 전문가, 연구·제조 전문가, 서경대 교수진 등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해, 이론 강의와 실제 사례 중심 수업을 병행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진행했다. 또한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AI 기반 SNS 마케팅, 글로벌 인증 및 수출 전략, K-뷰티 트렌드 등을 다룬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 ‘AI와 데이터로 여는 환경보건 연구의 미래’ 주제로 서경대학교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철민)는 지난달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AI와 데이터로 여는 ‘환경보건 연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5년 제2회 환경보건센터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환경보건학회 2025 가을 정기학술대회’의 특별세션 중의 하나로 이뤄진 세미나는 발표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 연구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경대 환경보건센터 조은민 사무국장이 ‘환경보건 연구정보(EHRI) 플랫폼 소개’라는 제목으로, 켐아이넷 장보윤 팀장이 ‘연구자 친화적 환경보건 연구정보 플랫폼의 효과적 활용방법 및 환경보건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한 개방 계획 소개’라는 제목으로, 코아아이티 최성호 박사가 ‘환경보건 연구정보를 통한 인공지능 기반 활용 및 서비스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순천향대 김정안 교수가 ‘네트워크 과학 기반 환경·오믹스 빅데이터 분석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