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0
2026
보험업계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기업인 ‘리벨리온(Rebellions)’ 투자에 나섰다. 첫번째는 NH농협손해보험이다. NH농협손보는 30일 리벨리온’에 100억원의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보는 손보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직접 지분투자 방식으로 참여했다.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대한민국 AI 반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미래가치가 유망한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도 지난 26일 이사회에서 리벨리온 투자 안건을 공식 의결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앞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자기자본투자와 보험 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혁신 기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신경망처리장치(NPU) 설계 기술을 보유한 리벨리온은 최근 SK의 AI 반도체 계열사인 사피온코리아와의 합병했고, 기업가치는 2조원을 넘어섰다. 현재 한
한국프로야구 2026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용카드사들이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입장권 할인은 물론 야구장 주변 음식점 등에서 할인이 가능하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신용카드사들이 프로야구단과 제휴 등을 통한 카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올해에만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 등이 신상품을 내놨다. 삼성카드는 최근 ‘한화이글스 삼성카드’를 내놨다. 한화이글스 홈경기 입장권 및 굿즈샵 50% 할인을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하며, 홈구장 내 상설 식음매장 10% 할인을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원정팬을 위한 교통 할인도 있다. 대전 명물빵집인 ‘성심당’ 10% 할인이라는 이색 혜택도 넣었다. 삼성카드의 ‘삼성라이온즈카드’는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입장권, 구단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50% 할인된다. 원정팬들을 위한 교통 및 여행플랫폼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새로 출시한 국민카드의 ‘두산베어스 KB카드’는 두산베어스 특화 할인으로 홈경기
03.27
국내 대형 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제-판분리를 진행한 한화생명의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괄목한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설계사수는 2021년 출범 당시 1만8843명에서 2025년 2만7453명으로 1.5배 가량 늘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3280억원에서 2조4397억원으로 7.4배 증가했다. 보험업계 제-판분리란 보험상품의 제조(개발 및 자산운용)와 판매(영업)를 분리하는 것을 말한다. 한화생명은 보험상품 개발과 자산운용, 보험심사 등의 업무를 유지하고 판매를 위해 전속 설계사 등을 모아 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켰다. 출범 첫해 3280억원이었던 매출은 5년만에 7.4배 늘어난 2조4397억원을 기록했다. 출범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2024년 1525억원, 2025년 1158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설립 외에 대
03.26
일본 결제네트워크 브랜드 JCB가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내놓는다. JCB는 25일 서울 명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JCB의 프레스티지·프리미엄 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차별화된 혜택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JCB는 일본을 중심으로 한 결제네트워크다. 비자와 마스터와 같다. 최근 중국 결제네트워크인 유니온페이가 한국시장을 강화하는데 이어 일본까지 경쟁에 나선 것이다. 무엇보다 한국인의 일본 방문 및 소비를 독려하기 위한 적극적 마케팅 일환이다. JCB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950만명에 달한다. 올 1월에만 110만명이 일본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JCB는 프레스티지와 플래티넘 카드 회원을 매달 50명씩 추첨해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1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세계 각국 주요 공항 및 일본 긴자지역,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등에 마련한 JCB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JCB카드로
03.25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1개월 연속 80% 선을 상회하며 보험업계에 ‘적자’ 비상이 걸렸다. 정부와 업계가 올해 초 보험료 인상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정비 수가 인상과 과잉 진료 등 구조적 요인을 상쇄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2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주요 5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6.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11개월째 80%를 웃도는 수치다. 보험업계에서는 통상 손해율 80%를 손익분기점(BEP)으로 본다. 가입자가 낸 보험료 중 약 20%가 사업비로 지출되는 구조를 고려할 때, 손해율이 80%를 넘어서면 보험사는 사실상 영업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현재 주요 손보사들은 1년 가까이 손실 구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보험사별로는 삼성화재가 88.8%로 가장 높은 손해율을 기록했으며 KB손보(87.9%) DB손보(87.8%) 메리츠화재(84.0%) 현대해
케이뱅크가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 ‘케뱅 텐스기빙데이(Tensgiving Day)’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10년전 준비법인으로 출발해 첫 인터넷전문은행 영업을 개시한 2017년 4월 3일 날짜에 맞춰 준비했다. 지인에게 프로모션 페이지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스탠바이미2 △현금 100만원 △대한항공 50만원권 등을 증정한다. ‘코드K 정기예금’ 금리 우대 쿠폰도 선착순 10만명에게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3개월 만기(연 2.9%) 상품에 연 0.2%p 우대금리를 더해 연 3.1% 금리가 적용된다. ‘카드값 캐시백’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프로모션 기간 중 사용한 ONE체크카드 이용금액을 최대 100만원까지 돌려준다. 대중교통비, 해외 이용, 상품권 구매는 제외되며 이용자 중 50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3.24
최근 출시된 차량들에 탑재된 각종 첨단 운전자 지원장치(ADAS)가 각종 사고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차대차 추돌사고를 방지하는 ‘차량 감지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의 경우 사고율을 11.5% 줄이고, 사망은 41.9%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를 토대로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국토부는 2013년 이후 121개 모델 ADAS에 대한 평가를 해 오고 있다. 삼성화재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83만건의 사고 데이터를 집중 분석했다. 국내에 시판되는 차량이 탑재한 ADAS에는 △차량 감지 비상자동제어장치(AEBS) △보행자 감지 비상자동제어장치(AEBS) △차선 유지 지원장치 (LKAS) △사각지대 감시장치 BSD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장치 (RCCA) 등이 있다. 사고를 줄인 1등 공신은 BSD로 나타났나. 차선 변경시 사고를 줄이는 장치로
03.23
농업이나 방송 촬영에 주로 쓰이는 드론이 증가하면서 사고도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4년 지방항공청에 접수된 드론 사고는 25건에 불과했다. 하지만 보험금 지급건수는 424건으로 집계됐다. 경찰에 신고된 자동차사고와 보험회사에 신고된 사고 데이터가 차이를 보이는 것과 같다. 드론 역시 인명피해나 규정된 사건으로 확대되지 않을 경우 보험회사에만 알리고 있다. 현재 국내에 등록된 드론은 지난해 7월말 기준으로, 7만기 이상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는 ‘드론배상책임보험’과 ‘드론농기계종합보험’ 등이 판매되고 있다. 사업용 모든 기체는 대인 1억5000만원, 대물 건당 2000만원 보상 한도액 이상의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다만 비사업용 기체의 보험 가입 의무는 없다. 보험 가입은 일부에 불과하다. 국내 보험시장의 경우 2022년 계약건수는 6280건이었는데 2024년에는 1만2381건으로 2년새 두배 가까이 늘었다. 보험료도 69억740
배달용 이륜차 운전자가 교통안전교육을 받으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등장했다. 현대해상은 유상용(배달용) 이륜차 운전자가 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특약은 개인소유 유상용 이륜차 운전자가 한국산업안전포털 교육시스템에서 교통안전교육을 2시간 이상 이수할 경우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상품이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0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체결한 ‘이륜차 배달종사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개발했다. 특약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교육 실시확인서(수료증)’을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3.20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주주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대해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포럼은 19일 “독립이사들이 줄지어 사퇴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꼼수 정관 변경시도를 중단해야 한다”며 “메리츠금융 같이 전문경영진 체제로 전환하라”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회장은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어 2심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무죄 판단을 받아 징역 2년으로 감형된 바 있다. 일부 주주들이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자 여타 주주들의 가세가 잇따르면서, 주주제안의 정당성과 협상력이 강화되는 형국이다. 조현범 회장은 지난해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부터 모두 93억원의 보수를 받았다.2024년 104억원보다 10% 이상 줄었지만 고액 보수 지급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이어진다. 포럼은 “조 회장의 이사회 출석률은 1~2월 33%, 3~12월은 13%”라며 “해외 의결권 자문사인 ISS의 ‘
KB라이프는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 삼성전자와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 협력을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요양 서비스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개발된 모델은 KB골든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요양시설에 적용한 후, 스마트 요양돌봄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KB라이프와 삼성전자는 시니어·요양 사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사물인터넷·헬스케어 기반 서비스 모델’ 개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3.19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대장내시경으로 용종 치료를 받았다면, 나중에 대장암이 발생하더라도 치료비를 상대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삼성화재 장기미래가치연구소는 “건강통합플랫폼(건강DB) 분석 결과 고령화로 암 발생률은 증가하고 있지만 정기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할 경우 삶의 질뿐 아니라 의료비 부담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암예방의날(3월 21일)’을 맞아 2015년부터 10년 이상 축적된 건강DB를 토대로 정기 검진과 암 생존율, 치료 부담 등을 분석했다. 대장암 진단 이전에 대장용종 치료를 받은 고객은 치료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용종 절제 경험이 있는 고객의 대장암 진단 후 평균 의료비는 593만원으로, 이는 용종 치료 이력이 없는 고객 치료비(921만원)와 비교해 328만원 낮은 수준이다. 또 병원 내원 일수 역시 평균 26일로 치료 이력이 없는 고객(52일)의 절반 수준에 그쳤
03.17
보험업계가 취약계층의 질병과 사고, 날씨 등을 보장하는 ‘상생보험’ 사업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경남과 경북 광주 전남 제주 충북 등 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보험업계가 참여하는 무료 상생보험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지자체들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상생보험 상품을 제안했고 보험업계는 사업평가 등을 거쳐 6개 지자체를 우선 선정했다. 이들 지역은 3분기 안에 생명보험 10억원 손해보험 10억원 등 모두 20억원 규모의 상생보험 가입을 받는다. 구체적인 보험상품은 각 지자체와 보험업계가 논의해 결정한다. 지자체들은 각각 지역내 보험수요를 발굴하고 있다. 가장 속도를 내고 있는 곳은 전북도다. 전북지역 소상공인들에 20억원 규모의 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이미 실무작업반을 운영중이다. 또 충남지역은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출산지원금이나 상해위로금 등을 지급하는 안심보험을 준비중이다. 상당수 지자체들은 기후보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후 위
현대카드가 2030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프리미엄 상품 ‘디 오렌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백화점 상품권이나 20만M포인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교환권을 제공한다. 온라인쇼핑, 다이닝, 웰니스, AI구독 등 20~30대가 자주 쓰는 영역에서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그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가 적립 한도 없이 M포인트로 적립된다. 오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일대 음식점 커피숍 등에서 디 오렌지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40%를 할인받는 ‘디 오렌지 다이닝 위크’ 를 진행한다. 연회비는 20만원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3.16
한국이 아태지역 주요국 중 온라인쇼핑을 가장 즐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가 ‘아태지역 디지털 커머스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한국 소비자 77%가 ‘월 2~3회 이상’ 온라인 쇼핑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아태지역 고소득 국가 중 가장 높은 온라인 쇼핑 이용빈도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비자가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유고브와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아태지역 14개국 1만476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세계은행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 분류 기준에 따라 한국 외에 대만 호주 홍콩 등이다.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국가로는 대만 68%, 호주 57%, 홍콩 55% 순으로 나타났다. 높은 수치지만 모두 한국에 턱없이 못 미쳤다. 한국 소비자 응답자 중 전년과 비교해 온라인 쇼핑 빈도가 ‘비슷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40%, ‘늘었다’고 답한 경우는 41%로 나타났다. 증가세는 대만이 한국과 유사했다. 온라인쇼핑의 최대 장점은 배
03.13
자동차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색 보험상품이 등장했다. 메리츠화재는 네이버 카페 ‘BMW 매니아’ 회원 전용 자동차 보증연장 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보증연장의 경우 자동차 제조사나 판매사들이 판매하는 경우가 있지만 보험사가 동호회나 카페 등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한 판매는 처음이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상품은 자동차 전문 마케팅 기업 시퀀스엔과 손잡고 개발했다. 시퀀스엔은 국내 자동차전문 커뮤니티 운영기업으로, 60개 차종, 1700만명 동호회원을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BMW 매니아’ 회원은 제조사 보증과 동일한 수준의 보증연장 보험상품 ‘메리츠 내차안심케어’에 가입할 수 있다. 종전 수입자 보증연장은 비싼 가입비용으로 소비자 부담이 높았다. 사설 보증상품이 출시됐지만 특정 서비스센터만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지적됐다. 반면 ‘메리츠 내차안심케어’는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순정 부품을 사용해 수리받을 수 있으며, 제조사 보증과 동일한
흥국화재가 5%대 금리의 후순위채 발행에 나선다. 이는 현행 시중 금리 수준인 3%대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채권 특유의 리스크를 고려하더라도 이례적으로 높은 금리 조건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1000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을 한다. 수요예측은 17일. 발행은 25일 예정돼 있다. 만기 10년물로 5년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이번 상품은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월이표채’ 방식으로 발행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3.12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에 따라 주유소 특화 신용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신용카드사들의 주유카드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주유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 중 최근 현대카드가 선보인 ‘에너지플러스’ 카드가 있다. 이 신용카드는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 유가 정보를 실시간 연동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이 신용카드로 결제한면 반경 5km 이내 주유소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결제되는 방식이다. 싼 주유소를 찾느라 길에 버려지는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롯데카드의 ‘로카 라이킷 플레이’ 카드는 주유소 60% 할인, 신한카드 ‘딥 오일’은 4개 정유사에 대해 10% 할인을 해준다. KB국민카드의 ‘굿데이카드’는 리터당 60원 할인,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은 리터당 60~1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신용카드사의 할인과 적립 등은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월간 한도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어서 구
롯데카드는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상호(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상호 대표이사 후보자를 최종 선임했다. 임기는 2028년 3월 29일까지다. 정상호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현대카드 SME사업실장,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카드에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3.11
롯데손해보험은 상해 부위와 부상 정도에 따라 연 최대 6회까지 통합상해진단비를 보장하는 ‘다쳤을땐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타박상·멍은 물론, 골절·절단과 같은 중증 상해까지 단계별로 보장한다. 대개 소액보험들은 연간 1회 보장 조건이 있지만 이 상품은 다친 부위나 상해 정도가 다르다면 연간 최대 6회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 체계를 부위별·부상정도로 세분화해 상체와 팔·하체 두 부위를 기준으로 다친 정도를 경증·중등증·중증 등 3단계로 구분했다. 넘어져 허리 염좌와 다리 타박상을 입은 경우 등 동시에 상해가 발생한 경우에도 보장이 가능하다. 중증 상해 진단 시 최대 500만원, 경증 상해의 경우 최대 5만원, 중등증은 최대 3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수술과 재활이 필요한 상황에 대비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