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7
2026
한화손해보험이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캠프’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이나 채용전문업체 지방자치단체 등이 다양한 취업지원 제도를 펼치고 있지만 기업이 취준생을 위한 행사는 흔치 않다. 한화손보는 2월 23일부터 3박 4일간 충주에 위치한 한화손보 라이프캠퍼스에서 집중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지원분야는 여성 윌니스 영역의 ‘펨테크’와 ‘사이버보험’이다. 2026년 한화손보 공채 지원 가능자라면 2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인사 담당자와 현직자는 물론 취업전문가가 모여 집중 강의와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대응력, 모의 면접 등을 1대 1 방식으로 살펴준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한화손보 서류 전형 및 1차 면접 면제 혜택을 받는다. 한화손보에 지원하지 않아도 취업캠프를 신청할 수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KB국민카드가 고객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직관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 ‘올·유·니드(ALL·YOU·NEED)’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새 브랜드 체계는 일상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는 ‘ALL’,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소비 영역을 중심으로 설계된 ‘YOU’, 교육비와 의료비 등 특정 지출 영역에 초점을 맞춘 ‘NEED’로 구성된다. KB국민카드는 이번 브랜드 체계 개편을 통해 고객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체계화하고, 카드 선택 과정에서의 고민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ALL’ 라인은 폭넓은 사용처에서 활용 가능한 기본 혜택을 중심으로 설계해, 소비 패턴 변화와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 ‘YOU’ 라인은 주요 생활 소비 영역을 중심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특성을 반영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NEED’ 라인은 특정 목적성 지출이 집중되는 영역에
미국의 신용카드 2024년 평균 연회비는 127달러(약 18만원)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수백달러의 고액 연회피 상품이 잇달아 출시하는 상황이다. 여신금융연구소는 27일 ‘해외여신금융동항, 미국 프리미엄 카드 시장 동향: 연회비 인상과 혜택 구조 변화’를 통해 “미국 신용카드 발급사들이 프리미엄 카드 연회비를 인상하고 고액 연회비 카드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금융소비자보호국(CFPB)에 따르면 미국의 신용카드 1매당 평균 연회비는 127달러로, 2015년 이후 매년 8.3%씩 증가했다. 미국은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높은 연회비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신용자 평균 연회비는 41.6달러 수준이었다. 미국에서는 대형은행(자산 1000억달러 초과)들을 중심으로 초고신용자 회원 신용카드 시장을 강화하고 있다. 연회비를 올려 받고, 혜택은 더 주는 방식이다. 주로 외식, 여행 등에 집중됐다. 체이스카드는 지난해 5월 ‘사파이어 리저브’ 연회비를 55
01.26
삼성카드는 20대 전용 무료 멤버십 ‘더 트웬티(THE TWENTY)’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멤버십은 삼성카드 20대 고객의 카드 이용 행태와 소비 패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20대(만 20세부터 29세 이하)만 가입할 수 있다. 한번 가입하면 20대 기간 동안 무료로 멤버십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은 모니모 앱과 삼성카드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20대 고객이 선호하는 카드인 △삼성카드 탭탭O(taptapO) △모니모카드 △삼성 iD 심플 3종 중 하나에 대해 연회비 100%를 매년 포인트로 돌려주거나 면제해준다. 연간 최고 1만원의 연회비 혜택은 20대 기간 내내 적용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KB손해보험이 최근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을 열고 고객 최우선 경영과 인공지능(AI) 실행력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26일 KB손보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 KB손보 연수원에서 구본욱(사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부서장 200명이 모여 경영전력회의를 가졌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외부 특강을 시작으로 2025년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각 부문별 경영계획과 미래환경 전망,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구 사장은 집중 과제로 ‘정교한 수익성 관리’와 ‘AI 기반 실질적 성과 창출’을 꼽았다. 이를 위해 6대 핵심 어젠다로 △고객 최우선 경영 △질적 성장기반 이익 체력 확보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AI 기반 고객경험 혁신 및 밸류체인 효율화 △성공사례확산을 위한 보상·제도 강화 △AI 시대 일하는 방식 전환 제시 등을 내놨다. 구 사장은 “올 한해 리더들이 중심이 돼 뜻을 세우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음을
흥국화재 치매검사비 지원 특약이 배타적사용권을 받았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최근 흥국화재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 중 MRI검사지원비’ 특약에 대해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흥국화재는 치매 치료제 투여 등 과정에서 MRI 검사를 시행한 경우 최대 50만원을 3회 한도, 최대 150만원을 지급한다. 현재 국내 레켐비 처방 병원의 MRI 검사비는 현재 비급여로 분류, 평균 약74만원 수준으로 총3회 시행시 약 220만원의 비용이 발생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특약 개발로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흥국화재는 지난해 1월에도 혁신 치매 치료제인 ‘레켐비’를 보장하는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 특약을 내놓은 바 있다. 레켐비는 3000만~4000만원의 비용이 필요한 만큼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와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 중 MRI검사지원비’를 함께 가입시 효용이 더 크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1.23
해상풍력발전에만 10년간 1조원이라는 보험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해상풍력발전특별법이 3월 시행을 앞두고 관련 업계가 분주하다. 일부 발전설비 관련 업체들이 전체 사업비의 5%를 보험료로 책정하는 것을 검토하자 보험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3일 발전업계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3월부터 에너지 3법이 완전체가 된다. 에너지 3법이란 국가기간전력망확충특별법(전력망확충특별법),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고준위방폐장특별법),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특별법) 등 3개 법을 말한다. 지난해 2월 여야합의로 본회의를 통과해 전력망특별법과 고준위특별법은 시행중이고, 해상풍력특별법은 3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 유럽 12GW급 23조원 투자 = 업계에서는 3월 해상풍력특별법 시행 후 정부가 해상풍력발전 입찰을 실시해야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시장규모 추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바다에 떠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설비를 조성하는
01.22
지난해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연간 손해율이 87%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이후 최대치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주요 4개 손해보험사들의 2025년 1~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7.0%로 집계됐다. 삼성화재가 87.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현대해상(87.1%) KB손보(86.9%) DB손보(86.5%)로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자동차보험 시장 80%를 점유하고 있다. 나머지 규모가 작은 보험사들은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손해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주요 4개사보다 손해율이 높은 곳도 있다. 2020년 말 코로나 19가 유행하면서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차량운행이 줄면서 한때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감소했다. 2023년의 경우 연간 손해율이 80% 미만(79.8%)을 기록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수익을 거두는 구조였다. 하지만 차량운행이 늘어난 2024년부터 손해율은 증가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12월
코리안리재보험은 인도 구자라트주 국제금융경제특구인 키프티 시티(GIFT City, Gujarat International Finance Tec-City)에 인도 지점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현지시각으로 20일 인도 현지 금융당국 관계자와 보험업계 주요 인사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뭄바이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코리안리 인도 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본격적인 영업은 4월 예정돼 있다. 인도 보험시장은 현재 세계 10위권 규모로 평가되며, 빠른 경제 성장과 금융산업 전반의 확대 흐름 속에서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대표적인 신흥 보험시장이다. 코리안리는 이러한 인도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지 영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6일 인도 국제금융서비스센터당국(IFSCA)으로부터 재보험 지점 영업 인가를 받았다. 코리안리 인도 지점이 위치한 구자라트주의 기프트시티는 인도 정부가 지정한 국제금융특구로, 해
01.21
신한카드가 고객 결제 데이터와 소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6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W.I.S.E. U.P.(와이즈 업)’을 21일 제시했다. 와이즈 업은 사전적 의미로는 ‘현명해지다, 눈을 뜨게 하다’와 같다. 세부 키워드로는 △옵티마이징 (Waves of Price Optimizing) △에이전트 애즈 미(In-Life AI) △뇌향형 소비(Slow & Deep Brainism) △슈퍼 이끌림(Emotional Magnetism) △건강 기획(Unified Health Planning) △위드 이코노미(Pivot to With Economy)을 내놨다. ‘옵티마이징’은 지혜로운 소비 즉, 소비를 줄이지 않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나 채널을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백화점과 명품플랫폼 매출은 감소하는데 반해 중저가 유통채널은 매출이 몇배씩 오르고 있다. ‘에이전트 애즈 미’는 인공지능 활용 극대화를 의미한다. 신용카드로 인공지능 서비스 구독이 늘고 있는 점을
NH농협카드가 소방관 전용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21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감사를 담아 최근 ‘NH대한민국히어로카드’를 출시했다. 히어로 패키지는 소방과 경찰, 해양경찰 공무원을 위해 지난해 6월 처음 출시했다. 이번에는 소방청 소속 공무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2종이다. 이 카드는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First In, Last Out)’을 실천하는 소방히어로 맞춤 디자인이 적용됐다. 소방관의 뒷모습과 그을린 소방복을 카드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현대해상은 암과 치매를 동시에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출시됐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최근 ‘케어더블암치매보험’을 내놨다. 기대여명(수명)이 연장되면서 치매와 암,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을 위한 상품이다. 암을 먼저 진단받은 경우에는 암 진단 가입금액 100%를 지급하고, 이후 중증치매(CDR 3점이상) 진단 시 중증치매 진단 가입금액의 200%를 추가로 보장한다. 반대로 중증치매를 먼저 진단받은 경우에도 중증치매 진단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고 이후 암 진단 시 암 진단 가입금액의 200%를 보장해 두 질병이 모두 발생 하더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암 진단 후 초기 집중 치료를 위해 ‘초기집중형 암치료비 담보’를 신설해 진단 후 1~5년 내는 해당 담보 가입금액의 200%를, 6~10년 내는 100%를 매년 치료 시 지급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한국보험대리점협회(GA협회)가 단순 보험 판매를 넘어 보험의 유지·관리는 물론, 소비자 보험금 청구를 돕기로 했다. 간혹 보험설계사들이 재무관리 등을 명목으로 보험금 청구를 돕기는 했지만 고객 관리차원의 ‘서비스’에 불과했다. 앞으로는 필수 업무로 맡겠다는 이야기다. 김용태(사진) GA협회장은 20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보험소비자 권리는 제때, 제대로 보험금을 받는 것”이라며 “모든 회원사들이 참여해 소비자의 보험금 수령 과정에 미흡한 점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사들이 보험상품을 팔면 GA들은 판매만 하면 된다. 불완전판매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면 된다. 다만 고객 관리 차원에서 세무나 재무, 상속 등의 상담을 하면서 때론 보험금 청구를 돕기도 했다. 의무사항이 아닌 서비스였다. 하지만 보험 판매 수수료 체계가 변경되면서 보험 유지 및 관리에 대해 설계사 책임이 강화됐다. 이에 GA식 보험소비자 보호 전략을 수립한 것이다. 구호가 아닌 구체절 절차까
01.20
싼 주유소를 찾기 위해 발품을 팔던 운전자들의 고생은 이제 필요 없다. 현대카드와 GS칼텍스가 주변의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주유할 수 있는 신개념 카드를 내놨기 때문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와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를 선보였다. 기름값의 최저가 보장이 가능한 신용카드다. 주변 어느 GS칼텍스 주유소를 가더라도 반경 5㎞ 이내 최저가로 계산된다. 현대카드, GS칼텍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말 최저가 주유와 관련해 특허출원을 했다. 대부분 운전자들은 조금이라도 싼 주유소를 찾기 위해 내비게이션에 가격을 비교하면서 운전하고, 음성인식 인공지능으로 쉴새 없이 명령한다. 이제는 쓸데없는 짓이다. 예를 들어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내일신문 본사에서 반경 5㎞ 이내에 있는 주유소는 모두 55개(20일 오전, 오피넷 기준)다. 가장 가격이 싼 곳은 4.53㎞ 떨어진 강산주유소(GS칼텍스)로 리터당 1647원. 가장 가까운 곳은 650m 거리의 사직주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연금을 받는 보험상품이 등장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신한톤틴연금보험’을 출시했다. ‘톤틴(Tontine) 연금’이란 사망 또는 해지한 가입자의 적립금을 생존자에게 재분배해 장수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대비하는 연금 모델이다. 다만 연금 개시 전 사망 또는 해지한 경우에는 보험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단점 때문에 한국에서 외면 받았다. 신한라이프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으로 종전 톤틴연금 상품을 보완한 ‘한국형 톤틴연금’ 상품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신한톤틴연금보험’은 무배당 상품과 사망이나 해지시 일부지급하는 두가지로 나뉜다. 특히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은 연금개시 전의 해약환급금·사망지급금이 ‘일반형’ 대비 적은 대신, 해당 재원을 연금개시 시점의 적립액으로 활용해 연금수령액을 크게 높였다. 가입나이는 15세부터 최대 55세, 연금개시나이는 30세에서 95세로 가입 후 최소 거치기간은 5년이다. 보험료
01.19
개인형이동장치(PM) 증가에 따라 사고가 늘고 있다. 정부가 관련 규제를 정비하는 가운데 대여업체는 물론 개인용 PM에 대해서도 보험가입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험연구원 천지연 연구위원은 19일 KIRI리포트 ‘개인형 이동수단 규제 정비와 보험산업 과제’를 통해 “주요국의 경우 대부분 모든 PM에 대한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다”며 “대여업체 의무보험 관리·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개인용 PM사고에 대한 보장공백을 축소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PM사고건수는 2019년 447건에 불과했지만 2024년 2232건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3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전거와 원동기자전거 사고는 물론 전체 교통사고가 감소하는데 반해 PM사고는 4배나 늘었다. 사망은 물론 중상으로 이어지는 사고도 늘고 있다. 2019년 사망자는 8명이었지만 2024년은 3배 늘어난 23명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사
보험개발원이 최근 수상한 대산보험대상 상금 전액을 어린이 의료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보험개발원은 서울대어린이병원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대산보험대상은 교보생명을 창립한 대산 신용호 선생을 기리는 ‘대산 신용호 기념사업회’에서 한국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상이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단체상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보험개발원은 ‘대산보험대상’ 수상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는 취지에서 미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허창언(사진) 보험개발원장은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1.16
메트라이프 금융그룹의 자산운용사가 올해 미국 금리 인하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며 신중론을 제기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MetLife Investment Management, MIM)는 최근 ‘2026 글로벌 리스크 전망 보고서’를 내고 이렇게 내다봤다. 보고서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에서는 덜 활발하고 정체된 경제정책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득력을 가진 경제정책을 내놓은 정당이 중간선거 이후 하원을 장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IM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7000억달러가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보고서는 2025년 미국 경제를 위협한 4대 요인으로 △고용 없는 성장(Jobless growth) △무역 정책 변동성의 재부상(Trade policy resurgence) △단기 호황 이후 급락 가능성(Sugar high and crash) △지정학적 리스크(Geopolitical tectonics)를 제시했다. 특
신한라이프 요양전문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첫 번째 프리미엄 요양원 ‘쏠라체(SOLCE) 홈 미사’ 문을 열었다. ‘쏠라체 홈 미사’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숙식과 종합 돌봄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최고 수준의 돌봄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과 신체 편의, 스마트 돌봄을 아우르는 환경 요소들을 반영했다. 1인 1실 중심의 구조를 통해 생활의 안정감을 높이고 개인 사생활을 존중하는 한편, 시력 약자를 고려해 판독성이 높은 전용 글꼴을 개발∙적용하는 등 이용 편의성도 세심하게 담아냈다. 앞으로 신한라이프케어는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브랜드 ‘SOL’과 이탈리아어 ‘VERACE(진정한, 진실된, 참된)’를 결합해 개발된 ‘쏠라체’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진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쏠라체 홈 미사는 신한금융이 선보이는 첫
01.15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등 삼성의 금융계열사들이 모인 삼성금융네트웍스가 15일 서울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제1회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자살 급증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금융이 펼치는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 이후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교통사고나 질병 등이 아닌 고의적 자해, 자살이었다. 10대 자살시도는 2017년 2633명에서 2023년 6395명으로 2.4배 늘었다. 삼성금융은 2023년부터 교육부, 생명의전화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존중사무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초·중학생 생명지킴이 ‘라이키(Life Key)’와 대학생 멘토를 양성하는 ‘라이키 프로젝트’를 출범했고, 청소년 24시간 전문 상담서비스 SNS 채널 ‘라임(Life Mate)’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우울, 불안 등 심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