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7
2026
한화생명이 최근 내놓은 특약 상품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이 최근 출시한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이 두달 새 3만6000건 계약을 거뒀다.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에 가입하면 선택할 수 있는 특약인데, 가입자 절반 이상이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을 선택했다. 새로운 특약은 설계사도 자신 있게 권하지 않고, 가입자 역시 생소해 선택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히트작으로 보고 있다. 1월 처음 선보인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은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관절 재생 치료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카티라이프 수술은 늘고 있지만 평균 치료비가 1500만원 수준이라 환자들의 부담이 적지 않다.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에 가입하면서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을 선택했다면 카티라이프 수술 후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이 지급된다. 특약을 선택한 가입자 80%는 50~60대 장년층으로 집계됐다. 대개 관절 노화로 무릎 연골이
신한카드는 2억5000만달러(약 3652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ABS는 프랑스 금융그룹인 소시에테제네랄 단독 투자로 이뤄졌다. ABS 기초자산은 신용카드 이용대금 채권으로 평균만기는 3년 6개월이다. 신한카드는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용카드 ABS는 신용카드 사용대금과 현금서비스 이용대금 채권을 담보로 유동화사채를 발행하는 이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이다. 신한카드와 같은 발행사는 유동성과 재무구조 건전성을 확보하고 소시에테제네랄과 같은 투자자는 실물 자산을 담보로 안정적 투자 기회를 얻는 장점이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에도 신디케이티드론과 ABS 해외 발행을 통해 7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조달을 통해 조달 시장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통해 국내조달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기상청과 손해보험협회는 기상감정 활성화와 기상정보 기반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자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상감정 활용 분야 발굴 △기상·기후 리스크 기반 보험상품 개발 확대 △보험금 산정의 공정성·신뢰성 제고 △기상산업과 보험산업 간 상생 기반 마련 등을 중심으로 협력해 기상감정업과 보험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기상청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폭염 등 이상기상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인명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재해 원인 분석과 보험금 지급을 위한 손해사정 과정에서 과학적 기상정보와 기상감정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기상청과 손보를 비롯해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사)한국기상산업협회 △(사)한국기상감정사협회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여러 관계기관과 보험사가 참여한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상정보
02.26
삼성카드가 우리은행과 함께 제휴카드 5종을 출시했다 .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카드는 지난 2025년 7월 체결된 양사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우리은행 이용 고객의 다양한 소비성향에 맞춘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SAVE 삼성카드’는 전월실적과 상관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시 기본 0.7%,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시 1% 결제일 할인 △‘우리은행 WAVE 삼성카드’는 할인점 연1회 3.5만원 할인, 쇼핑업종 최대 2% 포인트 적립 △‘우리은행 LIVE 삼성카드’는 의료비 20%, 보험료 10% 할인 △‘우리은행 WIDE 삼성카드’는 여행 업종에서 연간 최대 6만원 할인, 해외이용금액의 2% 포인트 적립 △‘우리은행 DRIVE 삼성카드’는 리터당 최대 150원 주유할인 서비스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외에 제휴카드별로 영화, 편의점, 이동통신, 커피전문점, 디지털컨텐츠 등 일상 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한
02.25
한화손해보험이 취업준비생을 위해 3박4일간 실전형 ‘취업캠프’를 열었다. 1000명이 넘는 취준생이 참가신청을 했다. 추리고 추린 끝에 46명이 충북 충주에 있는 한화손보 연수원(라이프캠퍼스)에 모였다. 24일 눈이 오는 가운데 찾은 한화손보 라이프캠퍼스에는 2일차 교육이 이뤄지고 있었다. 오전에는 한화손보 인사담당자, 오후에는 유명 강사의 취업 강의가 이어졌다. 그동안 금융권은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회사의 인재상을 알리고 우수 인력 확보를 해왔다. 한화손보가 이례적으로 실전형 취업캠프를 마련한 것은 종전 채용방식을 개선하자는 신입사원 김채원씨의 제안 때문이다. 입사 6개월차인 김씨는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정제되지 않은 정보가 너무 많고, 취준생은 자신이 불합격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싶었다”며 “막상 입사하니 한화손보의 채용요건과 절차가 객관적이었고, 이를 취준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취업캠프 아이디어를 내놨다”고 말했다. 신입사원의 당찬
금융 종합 어플리케이션 토스가 ‘파트너 금융사의 대출상품 전환율’을 50% 가까이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웹뷰인토스 기능을 이용해 토스앱에서 파트너사의 금융서비스를 시작부터 완결까지 사용하는 것을 ‘금융사 전환율’이라고 한다. 대출상품을 취급하는 30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웹뷰인토스 기능이 적용된 고객이 기존 고객보다 이탈하지 않고 계약까지 체결한 비율이 48% 높았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2.23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로드(Claude)를 운영하는 앤스로픽(Anthropic)이 수백만권의 종이책을 컴퓨터에 입력 학습시킨 ‘프로젝트 파나마’가 저작권 침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국에서도 지상파 3개사가 네이버를 상대로 뉴스 학습 소송을 제기했다. 이미 생성형AI 저작권 침해와 관련해 세계 각국에서 법적 분쟁이 시작되면서 관련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23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한진현 연구위원은 최근 KIRI리포트 ‘생성형AI 위험과 보험산업’을 통해 “생성형AI 보험상품 국내 도입을 위해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지난달 딜로이트가 펴낸 ‘기업의 생성형AI 사용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78%가 ‘2026년 AI 관련 지출 증가’를 예상했다. 조사 기업 중 60% 미만이 일상 업무에 생성형AI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2/3 가량은 생성형AI가 기대치를 충족하거나 초과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14개국 6개 산업분야 기업임원 2773명을 대상으
한화손해보험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대비 17.0% 늘어난 6조9796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장기보장성 신계약 매출 증가로 인해 신계약 보험계약마진은 1조29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보다 38.9%나 늘어난 수치다. 2025년말 기준 보유계약 CSM은 4조69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등의 증가 요인으로는 여성 및 시니어보험 등 고가치 상품 중심 매출 확대와 영업채널의 규모 확장을 통한 시장 지배력을 지속 강화, 계약 품질 개선 등이 꼽혔다. 투자손익은 이자 및 배당 수익을 기반으로 613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21.4% 증가한 실적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611억원으로 2024년보다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들의 의료 이용률 증가 및 계절적 영향으로 인한 보험사고 증대 등으로 본업인 보험손익은 줄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디지털채널과 통합 시너지 창출을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02.20
최근 보험업계가 장기 건강상품에 예방 특약을 속속 탑재하고 있다. 대개 보험사들은 가입자가 의료기관으로부터 질병을 진단 받으면 진단금, 치료·입원·간병·수술 등 의료비를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그동안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증액하는 경쟁을 벌였지만 변화를 꾀하고 있다. 20일 보험업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최근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 (무배당)’ 상품의 ‘(무배당) 특정자궁질환보장특약’을 탑재했다. 이 특약은 여성의 특정자궁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목적으로 한 ‘급여 초음파 검사’의 지원비를 연 1회 보장한다. 생명보험협회는 독창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 특약에 대해 교보생명이 6개월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하기도 했다. 앞서 교보생명은 유전성 여성암 진단·치료를 위해 특정 유전성유전자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방식의 유전성유전자패널 검사 등의 비용을 보장하는 특약을 선보인 바 있다. 일반적인 건강보험상품의 보장은 질병이 발생한 후 사후보장에 집중됐다.
02.19
2026년 주요 신용평가사들이 보험사 보험금지급능력 등 신용평가를 시작했다. 생명보험사들의 경우 높은 등급에 안정적 전망이 주류를 이룬 반면, 일부 손해보험사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을 받고 있다. 일부 손보사들에게 대해서는 현재 등급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부정적 평가까지 나왔다. 특히 정부가 기본자본에 대해 장기적으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관련 보험사들의 신용평가 관리에 불똥이 떨어졌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은 최근 한화생명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에 대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를 내놨다. 3대 신용평가사들은 2024년 이후 생보사 14곳, 손보사 12곳에 대해 신용평가 등급을 정기·비정기적으로 해오고 있다. 대개 기업들은 회사채나 신종자본증권 등을 발행할 때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채권·증권 발행에 대한 신용등급을 받는다. 신평사의 신용등급 평가는 투자자들의 주요 척도 중 하나다. 보험사는 추가로 고객들에게 보
02.18
‘삼성생명 연금사업부 김 부장’ 30년 한길을 걸어온 퇴직연금 전문가 ‘김 부장’이 ‘금퇴(金退)’를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해 은퇴 준비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최근 퇴직연금 고객에게 자산관리, 절세, 투자 원칙 등 은퇴 설계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퇴직연금 시크릿 가이드’를 발간했다. 복잡한 은퇴 준비 과정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기 위해 ‘삼성생명 연금사업부 김 부장’이라는 가상의 화자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김 부장’은 국내 퇴직연금 시장 태동기부터 현장을 지켜온 인물로, 30년간 수많은 직장인을 만나며 축적한 상담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은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삼성생명은 예비 퇴직자들이 실전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기초편, 세무편, 실전편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퇴직금 수령의 기초와 절차에서 퇴직소득세 계산과 절세 전략, 퇴직 후 세금 신고, 종합소득세 정리,
02.17
365연간해외여행보험에 특약 신설 삼성화재가 여행자보험에 여행 취소시 위약금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했다. 17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365연간해외여행보험’에 ‘여행취소위약금보상 특별약관’을 도입했다. ‘365 연간해외여행보험’은 한 번의 가입으로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해외여행을 보장받을 수 있는 연간형 상품이다. 출장이나 단기체류 등 해외 출국이 잦은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여행취소위약금보상’ 담보는 여행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일정을 취소해야하는 경우에 활용할 수 있다. 사전에 예약한 교통 숙박 체험 등을 취소수수료(위약금)를 가입한도 내에서 최대 80%까지 보상한다. 가입금액은 최대 100만원이다.
02.16
흥국생명 특약 출시 흥국생명은 최근 고난도·장시간 수술이 증가하는 의료 환경을 반영해, 전신마취 시간에 따라 보장금액을 차등화한 특약상품을 내놨다. 16일 흥국생명은 최근 전신마취수술 특약과 질병수술 담보를 최대 130개까지 세분화한 ‘N대질병 수술 특약’ 등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전신마취수술 특약은 전신마취 시간에 따라 보장금액을 달리 지급하는 구조의 수술 담보다. 질병 또는 재해로 종합병원에서 전신마취 수술을 받은 경우, 마취 시간이 2시간 이상이면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3시간 이상 5시간 미만 수술 시 500만원을, 5시간 이상 수술 시에는 최대 10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상급종합병원에서 전신마취 수술을 받은 경우 보장 수준이 더욱 확대된다. 전신마취 3시간 이상 5시간 미만 수술 시 600만원을, 5시간 이상 수술 시에는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무배당)종합병원 질병 및 재해 전신마취수술특약(2시간 이상) △(무배당)종합병원 질병 및 재해 전신마취
02.15
개인정보 보안도 강화 미래에셋생명이 금융 거래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얼굴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비대면으로 금융 거래를 하는 고객의 실질적인 본인 여부를 정교하게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도입되는 얼굴인증은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이미지를 AI로 분석 및 대조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비대면 환경에서도 보다 간편하고 신뢰도 높은 본인 확인이 가능해진다. 해당 시스템은 미래에셋생명 공식 M-라이프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화상상담 채널에 적용된다. 비대면으로 고객 확인이나 퇴직연금 계좌 개설은 물론 보험금 지급에도 활용한다. 고객 확인 절차가 편리해졌지만, 보안은 더 강화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얼굴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고 회사내에만 분리 보관키로 했다. 또 관련 정보는 본인 여부 확인 목적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75세까지 가입 가능 삼성생명이 암과 주요 순환계질환 치료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을 강화한 ‘삼성 The(더)퍼스트 건강보험S’를 개정했다. 15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가족이 함께 가입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가족결합할인’, 고객의 건강상태가 개선되면 보험료가 낮아지는 ‘무사고고객 계약전환’ 제도가 특징이다. 이번 개정은 통합 치료비 보장과 최신 의료기술 보장을 확대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치료비를 연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하는 ‘암통합치료(종합병원이상)특약AT’을 신설해 영상·정밀검사, 수술, 항암약물치료, 방사선치료, 통증완화치료, 재활치료 등 치료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액본인부담(비급여포함) 암통합치료(종합병원이상)특약AT’으로 전액 본인 부담이 발생하는 로봇수술, 일부 표적·면역 항암치료, 양성자 방사선치료 등 비급여 영역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뇌혈관·
02.14
신학기 학습물품 신청 KB손해보험이 영세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초·중·고 자녀를 대상 ‘신학기 학습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학기 학습물품 지원사업’은 전국 영세 소상공인의 초·중·고 자녀들에게 신학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학업 환경을 개선하고, 소상공인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2026년 2월 기준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 가정으로, 오는 2월 23일 18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25일 개별 안내되며, 책가방과 신발, 학용품 세트 등 신학기에 필요한 물품은 3월 중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중위소득 80% 이하 소상공인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중위소득 60% 이하 가정에는 가점이 부여되며, 장애아동을 둔 가정의 경우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원스탑 자산관리 한화생명이 자녀와 부모를 위한 증여 및 투자 플랫폼을 내놨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최근 미성년 자녀를 위한 증여 및 투자, 세무 서비스등 원스탑 자산관리 서비스 ‘파이(Pi)’를 선보였다. 디지털에 능숙하지만 자녀의 경제적 자립이라는 고민을 가진 젊은 부모들을 위한 서비스다. 그동안 금융권에서 다양한 증여 서비스를 해왔지만 미성년자를 위한 서비스를 처음이다. 종전에는 계좌 개설이나 자금 이체를 통한 증여 서비스가 있었다면 한화생명 ‘파이’는 자산 증여는 물론 증여 후까지 이어지는 자산관리를 총망라했다. 성장 단계별 증여시점, 자산투자, 세무관리까지 시점별로 알기 쉽게 구조화했다. 미성년 자녀의 증여세 비과세 한도를 기준으로 목표 금액과 기간을 입력하면 파이가 공제한도를 계산해주고 절세 포인트를 짚어준다. 또 증여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증권계좌 개설 및 투자를 지원한다. 통장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운영을 통해 증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세금과
02.13
롯데손해보험이 지난해 연간 잠정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기순이익 51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2024년) 242억원보다 111.9% 늘어난 수치다. 롯데손보 2025년 매출은 3조2206억원으로 전년보다 2.2% 늘어나는데 그쳤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08.4% 늘어난 547억원을 기록했다. 기말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3202억원에서 2조4749억원으로 증가했다. 연간 CSM 상각이익은 2139억원으로 전년(2254억원)보다 다소 떨어졌다. 투자영업이익의 경우 2024년 1468억원 손실을 봤지만 377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롯데손보는 2019년 10월 이후 수익증권을 선제적으로 매각하고 채권 등 안전자산 확보, 요구자본 감축 등 투자 자산을 개선한 효과를 봤다. 특히 지급여력비율(K-ICS)는 159.3%로 1분기 119.9%에 비해 39.4%p 개선됐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2.12
공과금이나 주유비 등을 새해에 가장 절약하고 싶은 비용으로 꼽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지난해 말부터 1월까지 3주간 홈페이지 방문자 7419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가장 절약하고 싶은 비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공과금과 아파트관리비가 가장 많은 13.9%(1304명)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주유 및 차량 관련 비용(13.0%, 967명) 통신비(12.4%, 923명) 외식 및 배달비(11.8%, 872명)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생활 영역 지출에 응답자 과반수인 51.2%(3796명)가 몰렸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하면 멤버십이나 OTT서비스의 구독비나 통신비, 주유 및 차량 관련 비용 등을 절약하고 싶다는 응답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구독비나 통신비, 주유비 등에 대한 소비자들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반대로 공과금 아파트관리비 여행비 병원비 교육비 자기계발비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카드고릴라가 집
우리카드는 국내 6개 저비용항공사(LCC) 항공사 포인트를 통합 적립·이용할 수 있는 유니마일(UniMile) 카드를 출시했다. 해외여행이나 근거리 해외 출장이 잦은 이용객을 위한 상품이다. 12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유니마일카드는 진에어·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에어부산·에어서울 등 국내 6개 LCC의 통합 포인트를 제공한다. 6개 LCC에서 항공권 구매 시 3%의 통합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로는 다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그동안 LCC는 각각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형태로 고객을 유치해 왔다. 하지만 항공편이나 시간에 따라 특정 항공사를 이용하지 못하는 이용객들로서는 포인트 적립 효과를 거두기 힘들었다. 유니마일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일본과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에서 유니마일을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6%를 적립할 수 있다. 면세점이나 여행 플랫폼 등을 이용하면 2%씩, 국내 가맹점에서는 0.7% 적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