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2025
교보생명 재무설계사들이 아동과 장애인 치매환자 등 실종취약계층 보호등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28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최근 서울경찰청과 실종예방 사전등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보생명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어린이보험 및 치매보험 가입자는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매달 보험료 1.0~1.05%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사전등록 제도 확산을 위해 재무설계사(보험설계사) 조직이 앞장선다. 사전등록 내용이 담긴 전단지 8만부를 제작한 뒤 12월부터 전국 교보생명 전속 설계사들에게 배포한다. 대면 고객 상담을 하거나 고객을 방문한 경우 아동이나 장애인 치매환자 가정에 사전등록 제도와 절차를 안내하기로 했다. 사전등록은 실종 대상자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 실종 사고 발생시 발견 시간을 단축시키는 제도다. 사전등록 제도를 이용하기 전에는 1인당 실종에서 발견까지 평균 90시간 걸렸지만 1시간 안팎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 오승완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운전자의 운전습관 데이터를 모아 보험료 할인 등 혜택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KB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등 7개 손해보험사와 함께 ‘운전습관 모바일앱’을 공동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1차로 롯데손보가 서비스를 시작했고, 메리츠화재와 하나손보는 연내 개시한다. 나머지 보험사들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습관 모바일앱은 운전자의 급가속과 금감속 급정지 급회전 과속 등 10개 지표를 수집한다. 각 보험사는 이 지표를 토대로 안전운전을 하는 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수집된 데이터는 개인정보보호 절차를 거쳐 보험개발원의 플랫폼에 전달된다. 보험개발원은 이를 각종 보험료 요율 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모바일앱은 블루투스로 본인 차량과 한번만 연결하면 차량 탑승시마다 자동연결된다. 그동안 손해보험사들은 티맵을 비롯한 내비게이션 앱 운용사들의
삼성생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청년희망터’가 4돌을 맞았다. 삼성생명은 서울 삼성금융캠퍼스에서 ‘BY Local–청년희망터’ 4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희망터는 삼성과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이 공동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활성화와 청년들의 도전·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삼성생명은 2021년부터 청년단체 20여개를 선발해 단체별로 사업비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지원을 받은 공익활동 청년은 4년간 56개 지역 80개 단체, 1400명에 달한다. 경남 창원시 ‘뻔(Fun)한창원’이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뻔한창원은 문화예술가 132명과 협업해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청년 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성과를 거뒀다. 지역 대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일거리를 제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발전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7AM 모든 순간을 칠하다’(전남 순천시) △‘오션캠퍼스’(경북 포항
11.27
KB국민카드가 금융사기 예방 역량을 강화한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AI 기반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을 구축한데 이어 ‘AI 콜봇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일상적인 금융 거래를 광범위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위험 징후를 보다 넓은 범위에서 신속하게 포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올 9월부터 FDS AI 콜봇 1차 개시를 통해 자동화를 준비해왔다. 11월 정식 오픈에서는 장기카드대출 고객 등 보이스피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하는 피해사례를 안내하는 AI콜봇을 적용했다. 또한 사고발생 시 빠른 사후조치를 위해 분실신고 및 재발급, 사고보상 접수로 자동연결 되는 기능을 추가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정확도를 높이고 AI 콜봇의 활용 범위를 지속 확대하는 등 다양한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네이버가 두나무를 네이버파이낸셜 자회사로 편입한다.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3개사는 차세대 금융인프라에 5년간 10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3개사는 27일 오전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에서 글로벌 진출 비전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전날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네이버 계열로 편입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산업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빠른 의사결정 체계가 필요하고, 아직 글로벌 기업이 하지 않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우선적으로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계열사 편입과 기업융합을 통한 시너지 확대에 집중하고, 추가적인 지배구조 변경보다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자본 시장 접근성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신한카드는 LG트윈스 2025년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LG트윈스 신한카드’ 한정판을 발급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신용카드 2025명, 체크카드 2025명 등 4050명이다. 12월 10일까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우승 엠블럼이 각인된 카드를 제공한다. 이 카드는 정규 시즌 홈경기 입장권 300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덤프트럭 등 대형차량이 우회전 할 때 보행자가 크게 위험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술적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6일 ‘대형차량 사각지대 안전장치 필요성’을 통해 대형차량의 우회전 보행사고의 치사율은 승용차의 27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를 통해 차종별 보행자 교통사고를 분석했다. 덤프트럭을 비롯한 대형차량의 우회전 보행사고는 전체 차량 중 14.1%를 차지했다. 문제는 치사율이다. 승용차 우회전 보행사고에 비해 27배나 높았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전체 교통사고 사상자는 2760명 수준이다. 차량 등록대수 1만명당 사상자수는 덤프와 콘크리트믹서가 38.6명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승합차 10.8명, 화물차 8.7명, 승용차 6.9명으로 집계됐다. 차종별 사각지대를 측정한 결과 그랜저급 승용차의 우측 사각은 4.95m였다. 소형화물차와 S
11.25
최근 도입된 ‘사망보험금 유동화’에 대해 성인 소비자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한화생명은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력도는 평균 64.7점, 긍정 응답은 53.4%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제도 개선을 통한 종신보험의 부정적 인식 완화 정도는 평균 63.74점,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50.7%로 집계됐다. 한화생명과 KMAC이 함께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30세 이상 성인 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생명보험사들이 취급하는 종신보험 상품이 대상이다. 종신보험은 대부분 보험 가입자가 사망하면 보험사와 약속한 사망보험금을 유족에게 지급하는 형태다. 보험계좌에는 수천만원 이상 현금이 있지만 생전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로 꼽혔다. 이는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드러났다. ‘가장 큰 불만’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49.4%가 ‘당장 받는 혜택이 없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보험금의 가치 하락’(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7.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p나 오른 수치다. 손해율은 고객들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고객들이 낸 보험료로 나눈 값을 말한다. 사업비 등을 제외하고 자동차보험에서는 80%를 손익분기로 본다. 올해는 3월을 한달을 제외하고 5개 보험사의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80%를 넘었다. 10개월 중 9개월이 적자를 봤다는 의미다. 특히 7월과 9월은 90%를 넘기기도 했다. 1~10월 누적 손해율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 86.0%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KB손해보험이 85.8%, DB손해보험 84.8%, 메리츠화재 84.7% 순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적자가 늘면 내년도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이 된다. 이미 정비업계서는 물가 상승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공임인상
13일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날이었다. 수능이 끝나면 기업들은 으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대학진학을 위해 몸과 마음을 소진해온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브랜드를 알리거나 단기적으로 매출 증대를 꾀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유독 썰렁했다. 수능 특수가 사라졌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사실 수능 마케팅이 시들해진 것은 코로나19 유행 이후다. 코로나 엔데믹 후 다시금 마케팅전이 살아나는가 싶었지만 그 사이에 소비자 취향도 바뀌었다. 틀에 박힌 마케팅은 눈길을 끌지 못했다. 유독 힘을 쓰지 못하는 업종이 있다. 바로 신용카드다. 주요 언론의 기사를 보면 5년 전까지만 해도 신용카드사들은 다양한 수능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일정 정도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이나 대학생 필수품인 노트북, 태블릿PC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놀이공원은 물론 외식업계 행사 등 제공되는 혜택도 다양했다. 특히 수험생들
11.24
#A씨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전치 2주 부상을 입혔다. 그는는 피해자에게 150만원의 형사합의금을 지급한 뒤 또 변호사를 선임하며 보험사에 법률지원비용 5000만원을 요구했다. ㄱ보험사는 경미한 사고임에도 거액의 법률지원비용을 요구받자 보험사기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이 사건은 수사중이다. #ㄴ보험사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B씨는 중대법규 위반 교통사고를 냈다. 피해자는 전치 10주의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B씨는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처리지원금 8000만원을 피해자에게 지급키로 하고 합의했다.B씨는 법원으로부터 약식명령을 받아 벌금 300만원을 부과 받았다. 약식기소가 되면 대부분 약식재판에서 벌금형이 선고된다. 법조계에서는 수임료 500만원 안팎이면 변호사의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B씨는 돌연 약식재판이 아닌 정식재판을 청구하고, 변호사에게 법률지원비용 3000만원을 지급해주라고 보험사에 요청했다. 보험사는 이를 거부하고 변호사 비용 500만원만
KB국민카드는 발달장애 청소년 현악 오케스트라 ‘KB 알레그로(AlleGrow)’가 첫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KB 알레그로는 KB국민카드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올해 새롭게 선보인 발달장애 청소년 음악교육 지원사업이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열렸으며, 발달장애 청소년 15명이 무대에 올랐다. 오케스트라는 윤염광 음악감독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작은 밤의 음악 △비발디 협주곡△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등을 선보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 알레그로는 장애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직업 역량 강화와 자아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11.21
초기 ‘보험아줌마’가 주도하던 보험설계 시장이 대졸 전문직를 거쳐 ‘N잡러’ 형태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험연구원 김석영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연구보고서 ‘보험설계사 직업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이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하면서 보험설계사 역시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 여성 보험설계사 평균 연령은 2001년 41.0세에서 2022년 51.4세로 10세 이상 증가했다. 같은 시기 전국 근로자 평균 연령이 36.5세에서 43.8세로 7.3세 증가한 것을 비교하면 보험설계사의 고령화 속도가 더 빠르다. 이는 연령대별 구성과도 밀접하다. 젊은층이 보험설계사 시장으로 진입하지 않고 있다. 2010년 보험설계사 시험 응시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29세 이사는 17.4%였다. 2024년에는 12.2%로 줄었다. 반면 40~59세 비중은 44.9%에서 55.8%로 증가했다. 은퇴기에 해당하는 60세 이상은 1.3%에서 9.7%로 늘었
삼성카드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 ’THE iD. 1st(디 아이디 퍼스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양한 영역에서 할인과 적립 등 곳곳에서 혜택을 주도록 설계됐다. 특히 국내 가맹점 이용시 결제 금액의 1%를 한도없이 적립해준다. 일상·쇼핑·여가·해외 업종 이용시 포인트 적립률을 상향 제공한다. 백화점과 여행 온라인쇼핑몰 골프 병원 등 업종에서 건별 5만원 이상 결제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만원 할인 기프트는 연 최대 3회, 최대 15만원까지 제공된다. 국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서비스를 연 3회 이용할 수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5만원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11.20
현대카드가 손해보험업계와 잇달아 손잡고 제휴카드(CLCC)를 내놓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현대카드가 손해보험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최근 현대해상, DB손해보험과 각각 손잡고 ‘현대해상 현대카드’, ‘DB손해보험 현대카드’를 각각 공개했다. 신용카드 업계는 쉬지 않고 다양한 신상품이 출시하고 있다. 다만 한 회사가 같은 업종에서 잇달아 제휴카드를 내놓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두 상품은 △해당 신용카드 발급 및 사용 △해당 보험회사 보험 계약 유지를 기본 조건으로 한다. 매달 신용카드 사용액에 따라 월 1만2000~1만7000원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간 20만원 수준이다. 예를 들어 현대해상보험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이용자가 현대해상 현대카드를 발급받았다면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청구할인을 받는다. 보험료를 60만원(1년) 내고, 신용카드를 매달 100만원을 사용해 연간 20만4000원의 청구할인을 받은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은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대산홀에서 ‘농(農), 세상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제1회 대산농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34년간 “농촌은 우리 삶의 뿌리요, 농업은 생명을 지켜주는 산업”이라는 대산 신용호 선생의 철학을 실천해 온 대산농촌재단이 ‘연결’을 주제로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장이권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농촌과 도시, 사람과 사람, 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실천 사례를 나누며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과 농의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장 교수가 ‘다양성과 연결성: 생태계에서 배우는 지속 가능성의 원리’ 기조 강연을 한 뒤 진정은 제주로 대표의 농으로부터: 농(農)과 식(食),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다 김정연 SCI CODAM 대표의 ‘프랑스 도농연대, 협동조합 사례로 보는 연결과 협력의 의미’ 이효진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이사
모바일 채널에서 ‘대장 용종 제거 수술비’를 단독 보장하면서 환급까지 가능한 상품이 등장했다. 롯데손해보험은 ‘FOR ME 검진갈 땐 용종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대장 용종 제거 수술비’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관련 특약이 포함된 건강보험 상품을 가입해야 했다. 이 상품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앞둔 고객이라면 건강검진 하루 전까지도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할 수 있다. 주요 보장은 ‘대장 용종 제거 수술비’ 단일 담보로 용종 제거 시 1개당 10만원을 지급하며, 수술 1회당 지급 한도는 최대 80만원(최대 8개)이다. 예를 들어 40세 여성이 1년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약 9600원 수준이다. 월 1만원 내외의 부담 없는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보험기간 내 보험금 청구이력이 없다면, 만기 후 납입보험료의 3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무사고 환급형’ 구조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가입하려면 롯데손해보험의 모바일 보험 플
11.19
#60대 A씨는 사망보험금 3000만원의 종신보험을 2000대 초반에 가입했다. 최근 정부가 사망보험금 유동화 정책을 발표하자 보험사를 찾아가 이를 신청했다. 당시 예정 이율은 6.5%, 납입한 보험료는 912만원이다. A씨의 신청에 따라 ‘90% 유동화 비율’을 적용했고 5년간 월 평균 21만9000원의 보험금을 연금처럼 수령하게 된다. 생명보험협회가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를 도입한 후 8일간 605명이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초 모든 생명보험사들이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시작한다. 한화생명과 삼성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 등 5개 보험사 우선 신청을 받았다. 협회 관계자는 “제도 도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자발적 신청이 이뤄지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유동화 비율은 높이고 지급기간을 단축하는 형태”라고 말했다. 사망보험금 유동화제도는 고객이 직접 보험사의 고객센터나 영업점을 방문해 대면 신청만 할 수 있다. 보험모집 설계사 등을
하나카드는 삼성전자와 글로벌 지급결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휴 카드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선 하나카드와 삼성월렛의 래블 제휴카드 상품 출시하고 학생증이나 사원증 겸용하는 하나카드 상품 삼성월렛 등록 등 지속적인 상호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와 전통 금융이 만나 해외 결제부터 국내 결제 사업까지 최고의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겠다” 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은 “해외에서도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 생활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11.18
KB손해보험이 보험업계 특허로 불리는 배타적사용권을 18개월 받게 됐다. 이는 배타적사용권 도입이후 가장 긴 기간이다. 1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KB손해보험의 ‘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에 대해 1년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 상품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날씨로 인해 발생되는 영업손실 피해를 지수화해 보상을 하는 상품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폭우나 폭염 한파 등은 사회취약계층에 더 어려움을 준다. KB손보는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에 주목해 영업손실에 대비한 상품 개발에 나섰다. 우선 기상청 기상관측 데이터와 전통시장 매출 빅데이터를 결합해 2년여간 준비기간을 거쳤다. 강수량·최고기온·최저기온 등을 활용해, 각 지수가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미달할 경우 자동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구조다. 이 상품은 별도의 손해 증빙이나 피해 확인 절차 없이 객관적인 기상 데이터만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전통시장 상인회나 지방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