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4
2026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경제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국민 3256만 명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지급한다. 24일 정부와 금융계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의 피해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지원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국제 유가 급등이 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서민층과 취약계층의 민생 경제를 직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 17일 주요 금융사들과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안정적 지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신용카드사 9개, 인터넷은행 3사, 핀테크사 2개사가 참여해 지원금 신청·지급에 필요한 업무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대상자 신청에 따른 지원금 지급을 담당하기로 했다. 협약 참여 금융
토스뱅크가 처음 이용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 ‘환영해요 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26년 4월 21일 이전 토스뱅크 통장 개설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 시 토스뱅크 통장을 동시에 개설할 수 있다. 1인 1계좌로 제한되며, 판매는 5월 19일까지 진행되나 선착순 10만좌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기본금리 연 1%에 우대금리 연 9%를 더해 최대 연 10%(세전)다.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일부터 만기일 전일까지 토스뱅크 통장(근거계좌)에서 지로·CMS·펌뱅킹·관리비 등 자동납부가 1회 이상 발생하고, 만기 해지시까지 자동이체 등록이 유지된 경우에 적용된다. 상품 유형은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으로 계약기간은 3개월이다. 1회 최소 1원 이상,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근거계좌(금융거래에서 본인 실명이 확인된 계좌)에서 직접 입금하는 방식만 허용된다. 만기 해지시 원리금은 근거계좌로 자동 입금되
04.23
지난 3월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에 비해 다소 낮아졌지만 전년 대비로는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업계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주요 5개 손해보험사의 3월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81.1%로 집계됐다. 이는 2월(86.2%)에 비해 5.1%p 떨어진 수치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빙판길 사고 등이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계절적 요인으로 사고 건수가 줄었다. 하지만 전년 3월(77.5%)에 비해서는 3.6%p 증가했다. 올초 1% 가량 보험료를 인상하기는 했지만 원가 부담으로 인해 손해율이 좀처럼 낮아지지 않는 상황이다. 1분기 평균 손해율은 85.2%로, 전년 1분기(82.5%)에 비해 2.7%p 늘었다. 수치 변동 폭이 크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손보업계는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보험료의 80%가 실제
KB손해보험이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와 손잡고 사이버보험 보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두회사는 보안 기술과 보험 서비스를 연계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협력한다. 구체적인 협력 사항은 △가입 고객 대상 보안 점검 및 위험 진단 서비스 제공 △최신 사이버 보안 기술 및 보안 위협 동향 파악 △사이버 침해사고 정보 공유 및 리스크 관련 자문 등이다. KB손해보험은 보안 분야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이버 리스크 관리 기반을 고도화하고, 보다 적극적인 사이버보험 운영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4.22
SGI서울보증, 한국연구재단과 ‘지역에서 일하고 배우며 정착하는 R&D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 서울보증보험은 한국연구재단과 ‘지역 R&D 인재 정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 체제를 효과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보증보험은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과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이라는 국정과제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운행중인 개인용 자동차 두대중 한대는 대물한도 10억원 이상의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 차량이 늘면서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은 보장한도를 늘리고, 각종 특약을 활용해 보험료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2025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입자 85%가 대물한도를 3억원 이상으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10억원 이상 고액구간 가입비중은 51%를 차지하며 절반을 넘어섰다. 대물 가입금액 10억원 이상은 2023년 37.1%에서 2024년 43.8%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신차를 기준으로 한 평균 차량가액이 꾸준히 오르기 때문이다. 차량 가격이 상승하면서 사고시 부품가격과 공임 등 수리비도 치솟고 있다. 2023년 평균차량가액은 4847만원에서 2025년 5243만원으로 8.2% 올랐다. 자기차량손해(자차)담보 가입률도 매년 올라 85.8% 수준에 달했다. 배터리 교체 비용이 높고 화재·폭발시 전손 위험이 큰 전
한화손해보험이 출산 여성을 지원하려는 특약을 출시한 지 6달 만에 지원금 청구가 1000건을 넘었다. 한화손해보험은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의 출산지원금 보장 청구 건수가 보장 개시 약 6개월 만에 1000건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출산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상품이다. 출산지원금 보장은 2024년 11월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3.0’에 업계 최초로 탑재됐다. 출산 자체를 보험금 지급 기준으로 삼은 것은 국내 최초다. 출시와 동시에 손해보험협회로부터 9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손보업계 장기보험 영역의 첫 사례다. 다만 보험 가입과 동시에 보장이 시작되는 게 아닌 1년간 유예기간이 설정됐다.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지원금 청구가 시작돼 6개월 만에 출산지원금 청구가 1000건을 넘었다. 일부 유예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경우를 고려하면 지급 역시 증가추세에 있다. 출산지원금 특약은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출산시 각각 지원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04.21
최근 보험연구원이 고령자들의 금융지식과 행동을 조사한 결과가 충격적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국가 중 한국의 노인들이 가난하고 자살률이 높다는 등의 문제가 지적된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여기에 이번 조사는 한국의 고령층이 자산이나 부채를 관리할 능력도 낮다는 점까지 확인해줬다. 보험연구원이 55~79세 30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49.2%가 부채를 갖고 있었고, 이 중 61%는 과도한 부채를 호소했다. 은퇴 후 가구 월소득은 은퇴 직전 1년간 평균 월소득의 56.0%에 그쳤다. 이들은 평생을 모은 자산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까. 금융지식이 낮다 보니 각종 금융사기에 노출됐고, 치매 등 고령 질병으로 인해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될 위험도 있다. 그런데도 재무관리 의사결정 시 조언을 구하는 비율은 43.1%에 불과했다. 이중 금융전문가나 공공기관의 도움을 구한다는 응답은 25%로 더 낮았다. 반면 금융지식이 낮을수록 자신의 지식을 과신하는 이들은 상당했다.
신용카드사들의 카드론 잔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9개 신용카드사의 3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99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월 말과 비교해 920억원(0.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수치다. 현금서비스 잔액도 2월보다 2687억원 늘어난 6조2880억원으로 집계됐다.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는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출성 상품이다. 시중 은행 신용대출과 달리 담보나 보증이 필요없다. 대출 심사 절차가 간소한 것도 장점이다. 다만 금리는 높은 수준이다. 카드사별 카드론 평균 금리는 삼성카드가 14.31%로 가장 높았고, 신한카드 13.81%, 롯데카드 13.79%, 우리카드 13.77% 순이었다. 신용점수 700점 이하 저신용자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삼성카드와 우리카드가 각각 18.29%, 18.01%로 집계됐다. 카드론을 갚지 못해 다시
신한카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금은 27일부터 시행되며 신한카드는 안내부터 신청, 사용까지 고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를 준비했다. 고령자를 위한 ‘부모님 신청 도와드리는 꿀팁’ 서비스를 마련했다. 자녀가 부모님께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신청 방법을 발송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외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때 필요한 준비물, 신청 가능시간 등을 요약했다. 신한 SOL페이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 찾기’ 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호명 조회는 물론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500m 이내 사용처를 지도에 표시해준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지원금 신청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마련했다. 서울 및 수원에 주소지를 둔 고객이라면, 별도 신용·체크카드가 없더라도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즉시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소지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지원금 사용시에도 할인, 포인트 적립, 전월실적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자립준비청년 금융 멘토링 프로그램 ‘링크비’ 2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링크비(LINKB)’는 ‘연결(Link)’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삶의 방향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 멘토링 사업이다. 청년이 또 다른 아동·청소년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17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모두 13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참여했다. 참여 청년들은 향후 ‘링커(Linker)’로서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수행하며,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 청년들은 양육시설과 미혼모시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또 KB라이프 임직원들로부터 멘토링과 문화·진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정서적 회복과 자기 이해의 기회를 갖게 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4.20
우리나라 중고령자들의 금융역량을 조사한 결과 ‘D학점’ 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노후대비는 물론 현재 금융상황을 개선할 역량도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연구원 변혜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재연 연구위원이 국내 중고령자의 금융역량(Financial Capability)을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63.6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중고령소비자의 금융후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금융지식 제고뿐만 아니라, 부채 및 현금흐름 관리, 노인돌봄 대비, 재정위임, 금융자문 활용 등 긍정적 금융행동 실천을 돕는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역량은 주어진 사회경제적 환경에서 자신에게 최선의 재무적 이득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보험연구원은 전국 55세에서 79세의 중고령자 3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했다. 55세 이상 중고령자의 경우 젊은 층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실패하면 이를 만회하기 어렵다. 나이가
토스뱅크가 인터넷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시각장애 고객들을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전자점자 서비스는 발급 빈도가 높은 통장사본을 시작으로 적용되며 앞으로 토스뱅크는 금융·증명 문서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금융 서류를 이메일로 받을 때 전자점자 파일도 함께 제공해달라’는 고객 요청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종전에 음성 기반 스크린리더로는 숫자와 표 중심의 금융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에서 개시됐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4.17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이석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1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명장’에 중부지역단 한성주·남상분, 영남지역단 방미자, 강남지역단 이경희, 전북지역단 강여량 등 5명의 설계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상분씨는 올해 14번째‘현대명장’ 수상으로 최다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이석현 대표는 “영업 최일선의 수상자분들이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전념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옛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의 공개매각이 사실상 실패했다. 이대로라면 청산 수순이 불가피하다. 17일 예금보험공사와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예별손해보험 공개매각 본입찰 결과 유효경쟁이 성립하지 않아 유찰됐다. 예보는 16일 “공개매각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예별손보의 모든 보험계약은 조건변경 없이 보호될 예정이며 보험계약자에게는 어떠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예보가 예별손보 매각에 나서자 하나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JC플라워 등이 도전했다. 이중 한국금융지주만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입찰 자체가 무산됐다. 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의 ‘사모펀드 불가’ 기류가 확실한 상태에서 JC플라워의 인수 가능성을 낮게 봤다. MG손보 역시 사모펀드가 손을 대면서 부실 속도가 빨라졌다. 유력시됐던 하나금융지주는 준비부족으로 주저앉았다. 하나금융지주는 함영주 회장의 업무방해 혐의(채용비리)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하나손해보험을 더해
우리카드는 고물가 시대 고정지출을 줄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상품 ‘아파트아이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카드의 혜택은 아파트관리비 할인 제공이 핵심이다.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전월 50만원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하면 한달에 7000원에서 최대 1만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파트관리비 이용 금액도 전월 실적에 포함된다. 고객들의 실적 부담을 완화하고 혜택 체감을 강화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우리 신용카드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시 매월 최대 8000원의 추가 할인을 48개월간 제공한다. 가령 전월 실적 16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기본 1만6000원에 추가 8000원을 더해 48개월간 약 115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연회비는 해외 겸용 2만원이고, 혜택 및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고객센터 또는 아파트아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승완
04.15
삼성화재는 14일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기 장애인식 개선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장애청소년의 잠재력을 사회적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와 교육부는 장애청소년의 자립과 성장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한다. 또 장애청소년이 가진 재능과 가능성이 실제 진로와 사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술 교육과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장애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넘어, 장애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가 제작한 청소년 장애이해 드라마 ‘알라르간도’는 오는 20일 오후 1시 KBS 1TV에서 방송되며, 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지난해 운전자보험 신규 가입이 5년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부 보장이 축소되자, 미리 보험을 가입하려는 절판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1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2025년 운전자보험 신규 가입은 642만566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458만3149건에 비해 40.2%나 증가한 수치다. 특히 최근 5년(2021년 이후) 사이에 최대 기록이다. 손해보험협회는 지난해 운전자보험 신규 가입 및 불완전 판매 데이터를 확인한 뒤 확정할 계획이다. 운전자보험은 운전 중 사고가 발생하면 자동차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손해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자동차보험은 차주가 의무 가입해야 하는 반면 운전자보험은 개인 의사에 따라 가입을 결정하면 된다. 자동차보험이 주로 사고 발생과 관련해 민사상 책임을 따지고 있지만 운전자보험은 형사 및 행정적 책임을 보장한다. 주로 사고가 발생하면 형사합의금이나 벌금, 변호사 선임 등 법률비용, 생계비용 등을 보장한다. 보험사별로 가장 많이 판
해양수산부와 금융위원회가 만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앞두고 보험상황을 점검했다.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보험상황 점검회의에는 해수부 금융위를 포함 한국해운협회 한국손해보험협회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코리안리(재보험사)가 참석했다. 해수부는 이날 회의를 앞두고 지난 10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대비 보험상황 긴급 점검회의’을 갖고 선사들로부터 선박보험 관련 현장 의견을 수렴했고, 선사들은 △전쟁위험보험의 합리적인 요율 산정 △신속한 보험가입 여건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날 해수부를 통해 선사 의견을 전달받은 금융위는 세계 해상보험 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통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해수부 보험사 등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금융위와 함께 우리 선사들이 보험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동전쟁 이후 해상보험료는 급등했다. 국회
04.14
NH농협생명은 올해 연간 7500시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자연재해 피해 농가 지원, 농촌 초등학생 대상 금융교육 및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NH농협생명은 13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호박농가를 찾아 올해 첫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신명용 상품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1명이 참여해 호박밭 멀칭(토양 덮개용) 비닐, 호박망 설치 등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농업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