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2025
CJ대한통운이 “아시아 대표 유통회사 CP 엑스트라와 손잡고 K물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앞서 26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CP 엑스트라 본사에서 ‘전략적 유통-물류 기술 파트너십 MOU(양해각서)’를 맺었다. CJ대한통운 측은 “양사는 협약을 통해 유통·물류 각 분야 최고 수준 운영 역량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급망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CP 엑스트라는 태국 CP그룹 자회사로 도매·소매 브랜드인 마크로와 로터스를 운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달초부터 태국 아유타야주 왕노이 지역에 위치한 6만7000㎡ (2만267평)물류센터 운영에 돌입했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는 “태국 최대 유통기업인 CP 엑스트라와의 파트너십은 K물류의 글로벌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11.27
스프레이형 소화기 1875개 지역사회 안전망 실질지원 NS홈쇼핑은 25일 성남시청에서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스프레이형 소화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주거밀집지역 고령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화재 발생 때 초기 대응이 어려운 가구에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초 소방장비를 보급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며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실질적인 예방 지원 필요성이 커진 점을 고려했다는 게 NS홈쇼핑 측 설명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문화를 선도하는 유통전문기업으로서 국민의 건강뿐 아니라 일상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면서 “산불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 때 신속한 구호와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고 생활 속 화재 예방을 위한 기초 소방시설 지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2017년 분당소방서에 말하는 소화기와 세이프백(3000만원 규모) 전달을 시작
한국맥도날드가 “협력사 임직원과 함께 발달장애 청년자립을 돕는 첨단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한국맥도날드를 비롯 오뚜기 매일유업 코카-콜라 빔보QSR코리아 타이슨푸드코리아 마틴브라워코리아 에쓰푸드 등 7개 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참가자들은 푸르메소셜팜 소속 발달장애 청년들과 방울토마토 수확과 포장 작업 등을 함께하며 일손을 보탰다”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한 후 농장 관계자에 ‘행복의 버거’와 별도 준비한 기념품인 목도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맥도날드는 가맹점주 협력사 본사 세 주체가 균형을 이뤄야 진정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는 창업주 레이 크록의 ‘세 다리 철학’을 바탕으로 주요 협력사들과의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공급 포탈 구축과 대시보드 관리를 통한 공급망 개선과 각종 교육·세미나, 워크샵을 통한 식품 안전 강화, 환경·사회·지배구조(E
편의점 CU가 “소비자가 결제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착한 100원 기부 캠페인’을 국내 최초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국 CU 매장에서 직접 ‘셀프포스 모드’로 신용카드 결제 때 마지막 단계에서 100원 기부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결제 화면에서 직접 기부 여부와 함께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다. CU 측은 “편의점에서 현금 결제 때 거스름돈 등을 기부할 수 있는 사랑의 동전모금함 캠페인에 이어 착한 100원 기부 캠페인을 신설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참여형 기부 문화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착한 100원 기부 캠페인은 일상적인 소비 생활 속에서 손쉽게 기부를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CU가 1회 기부액을 단돈 100원으로 고정한 이유다. 실제 이런 소액 기부는 심리적 장벽이 낮아 다른 방식 대비 참여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제 화면에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시장이 성장둔화 속 승자독식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쟁구도는 복잡하고 다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삼정KPMG는 26일 펴낸 ‘변화하는 이커머스 판도 속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 트렌드’ 보고서에서 “국내 이커머스시장은 2024년 하반기 발발한 티메프(티몬·위메프)사태와 장기 내수부진 영향으로 온라인쇼핑 거래액 성장세가 한층 위축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보고서는 우선 국내 이커머스산업 환경이 C커머스(중국계 전자상거래) 현지화 전략 확대와 이종업계 대형 플랫폼 커머스기능 강화 탓에 복합경쟁 구도로 전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신연합전선 △크로스오버이커머스(CBEC) △수익구조 다각화 △인공지능(AI) 혁신 △발견형 쇼핑 △셀러(판매자) 확보 경쟁 △배송·물류 전략 등을 최근 이커머스 사업흐름으로 제시했다. ‘신연합전선’은 국내외 이커머스·버티컬 플랫폼 간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너지(상승효과) 확대 움직임을 뜻한다.
11.26
무신사가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0% 이상 늘어 700억원을 넘겼다”고 25일 밝혔다.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두자릿수 이상 늘어나며 3개 분기만에 1조원에 육박할 정도다. 외형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한 셈이다. 무신사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18억원을 올렸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24억 원으로 11.8% 늘었다. 다만 올해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부채로 인식하는 회계정책 변화로 당기순손실 145억원을 기록했다. 장부상 이자비용을 반영한 것이며 실제 현금유출과는 무관하다는 게 무신사 측 주장이다. 반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7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1% 증가했다. 누적 매출은 973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매출이 8196억인 점을 고려하면 1530억원 이상 증가한 규모다. 무신사 측은 “패션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7~9월에 계절적 요인과 대외 소비심리
스타벅스 코리아가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단체부문 유공 포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역 특산물 활용한 상생음료 개발 지원 △수해 피해 및 노후 소상공인 카페 시설 지원 △전통시장 노후 시설 개선 △우리 농가 지원 활동 △지역사회 이익 환원 매장 운영 등의 상생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2년 3월 커피업계 최초로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11.25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알아두면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습관이나 요령이 있다. 예컨대 ‘음식물 쓰레기 가장 윗면에 베이킹소다를 덮어두면 악취를 잡을 수 있다’는 게 그렇다. 겨울 대표 옷 패딩도 마찬가지다. 패팅은 세탁과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크게 달라진다. 신개념 빨래방 AMPM워시큐는 25일 “해마다 드라이클리닝을 맡겼던 패딩이 한두 번 만에 힘없이 꺼지고 푸석해졌다면 세탁 방식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대부분 패딩은 무조건 드라이클리닝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물세탁이 훨씬 안전하고 보온성 유지에도 효과적이라는 게 AMPM워시큐 측 설명이다. 패딩 충전재로 쓰이는 오리털이나 거위털은 천연 유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드라이클리닝 때 사용하는 유기용제가 유분을 제거하면서 털 탄력과 보온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실제 공인시험기관 보온성 측정 결과 다운 패딩을 물세탁과 드라이클리닝 방식으로 각각 5회 반복 세탁한 후 비교했을 때 물세탁한 경
11.24
신세계백화점 VIP 전용 큐레이션(맞춤) 플랫폼 ‘더 쇼케이스’가 1년 만에 백화점 VIP 소비패턴을 바꾸고 있다. 무조건 비싼 명품보다 ‘경험’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 백화점은 “올해(1~10월) ‘더 쇼케이스’ 이용 고객 평균 객단가는 2000만원으로 같은기간 명품분야 객단가(300만원)보다 7배 많았다”고 24일 밝혔다. 단순 구매를 넘어 ‘여기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백화점VIP시장 중심축도 ‘브랜드 가치’에서 ‘경험 가치’로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지난 9월부터 산토리와 협업해 선보인 극소량 생산 한정판 위스키는 선보인지 1분 만에 전량 매진했다. 고숙성 위스키 구매 기회뿐아니라 현지 증류소 투어(방문)와 프라이빗 클래스(개인 교육)를 결합한 ‘경험 패키지’가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해외 스포츠 콘텐츠 역시 높은 호응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5월 국내 백화점 최초로 프랑스 메이저 테니스 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지식재산처로부터 ‘세이프티 스코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이프티 스코어는 소비자들이 건강에 좋은 가공식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품별 건강지수를 별점 형태로 표시한 영양정보 표시 제도다. 현대그린푸드는 전국 현대백화점과 아웃렛 식품관과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판매하는 3만5000개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영양정보, 첨가물 함유량, 원재료 가공 정도 등을 분석해 건강 점수를 매겼다. 제품 겉면에 표기된 영양 정보를 분석해 당·나트륨·트랜스지방·포화지방 등 과잉 섭취 때 건강에 좋지 않은 성분이 적을수록 높은 점수를 준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사용하는 가공식품 관련 글로벌 표준 ‘노바’를 기반으로 계산한 가공 정도가 낮을수록 높은 점수를 받도록 설계했다. 또 첨가물 개수나 일일 섭취허용량 대비 첨가물 함유량이 적으면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
일회용품 규제 중단으로 종이빨대업계가 붕괴 위기를 맞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커피전문점 등 프랜차이즈업계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회용품 사용규제 정책후퇴로 유통업계에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4일 유통가와 종이빨대업계에 따르면 일회용품 규제를 사실상 중단하면서 주요 식음료 프랜차이즈들이 플라스틱 빨대 사용으로 빠르게 회귀하고 있다. 종이빨대업계 측은 “스타벅스를 비롯한 주요 프랜차이즈가 종이빨대 의무화 정책에서 벗어나 플라스틱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환경오염과 산업 피해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2025서울카페쇼에도 종이빨대는 사라지고 플라스틱 계열 빨대만 넘쳐났다”고 덧붙였다. 앞서 2021년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22년부터 외식업계 종이빨대 사용을 의무화했다. 그러나 윤석열정부 집권 2년차인 2023년말 이 규칙시행을 무기한 유예했고 사실상 규제를 멈췄다. 종이빨대업
11.21
800건이 넘는 특허를 보유한 바디프랜드가 또 특허를 냈다. 이번엔 스트레칭을 돕는 신기술이다. 바디프랜드는 “다리 마사지부를 수평 방향으로 자유롭게 회전시켜 내·외전 스트레칭을 돕는 구조와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 공식 명칭은 ‘다리 내·외전 기능을 갖는 마사지 장치 특허’로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로봇군에 적용될 선행 기술이라는 게 바디프랜드 측 설명이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이 기술은 로봇 다리 마사지부를 설치하는 베이스 프레임(기본 축)에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와 장치를 마련한 게 핵심이다. 사용자 착석 때 양 다리를 각각 안팎으로 벌리고 오므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용자 다리와 골반에 다양하고 깊은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지금까지는 자극이 힘들었던 허벅지 내·외 근육도 자극할 수 있다. 또 안짱다리, 밭장다리 등 다리 부위의 체형이 다른 다양한 사용자가 본인 체형에 맞도록 조정해 정교한 마사지와 스
건강기능식품(건기식)시장 규모가 올해 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한번 이상 건기식을 구매했을 정도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올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 규모는 5조 9626억원으로 전년대비 0.2%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건기식협회가 전문 리서치 기관과 함께 전국 67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 조사에서 최근 1년 내 건강기능식품 구매 경험률은 83.6%로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점쳐졌다. 평균 구매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구매 경험률은 증가했다. 구매자는 늘고 평균 지출은 줄어드는 ‘실속형 소비’ 때문인 것으로 건기식협회 측은 해석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올해는 개인화가 핵심 열쇳말로 떠올랐다”며 “공동 취식은 감소하고 개인 취식이 증가하면서 건기식은 더 이상 가족 단위선택이 아닌 개인 일상 루틴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웰니스 (건강한 삶) 트렌드와 함께 건강관리 대중
값싼 수입김치 홍수 속에서 국산김치만 고집하는 곳이 있어 관심이다. 올들어 9월까지 김치수입량은 25만톤을 넘나들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솥도시락은 “창업 이래 32년 간 모든 메뉴에 국산 김치만을 사용해왔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 등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진 김치만을 고집해 왔다는 설명이다. 또 도시락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안전한 먹거리’라는 기본 원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위생 기준에 미달하거나 품질이 불확실한 제조사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한편 11월 김장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김치 소비가 증가하고 있지만 상당 부분 수입 김치인 실정이다. 실제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김치 수입량은 약 25만 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하는 등 올해 김치 수입량이은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계절에 따라 고창 태백 해남 등 국내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배추를 매입하고 있
농심은 “조용철(사진) 영업부문장 부사장을 12월 1일부로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조 사장은 2019년 농심 마케팅부문장 전무로 입사해 2022년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2025년 영업부문장에 위촉되며 최근 농심의 국내외 영업을 총괄해 왔다. 앞서 그는 1987년 삼성물산으로 입사해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마케팅실과 동남아 총괄 마케팅 팀장·태국 법인장을 거쳤다. 미래사업실장 신상열 전무는 내년 1월 1일자에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샘표가 “구수한 장맛이 우러난 뜨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을 맞아 이마트에서 ‘어명이오! 수라간 창고 대개방’ 행사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조선 영조 임금이 즐겨 먹었던 비법 고추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선고추장’과 옛 양반가의 맛있는 비법 된장 ‘토장’을 비롯해 샘표 대표 장류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샘표 △국산 조선고추장(1kg) △조선고추장(1kg, 500g) △토장(1.9kg) △백일된장(900g) △쌈토장(450g) △매콤 쌈토장(450g, 350g) △시골식 쌈토장(350g) 등 샘표 장류 9종 중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샘표는 1946년 창립 이래 한식의 근간인 장과 발효 연구에 매진하며 제대로 된 장맛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11.20
서울카페쇼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전시 운영’을 국내 박람회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실제 서울카페쇼에선 월드커피리더스포럼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AI 기반 통합 관광 혁신 서비스 ‘AI 광집사’를 전시 현장 곳곳에 적용해 운영한다. ‘카페쇼 AI 가이드’는 한국관광공사와 △딥파인 △플루언트 △트리플렛 △오후두시랩 △플리토 등 기술 기업들의 협업을 통해 구축한 시스템이다. AI 지도·AI 다국어통역·AI 밀집도분석·AI 디지털휴먼·스마트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다섯 가지 핵심 기능을 전시 전 과정에 적용했다. 스마트 전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게 서울카페쇼 측 설명이다. 한편 올해로 24번째인 서울카페쇼는 19일 개막해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동원그룹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ESG 평가’에서 동원산업과 동원시스템즈 등 상장 계열사 모두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환경 분야 A등급, 사회 분야 A+등급을 획득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선 지난해 보다 두 계단 상승한 B+ 등급을 기록했다. 동원산업이 주주들에게 다양한 의결권 행사 방법을 고지했고 사외이사 참여율 공개 등 이사회 운영을 개선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동원산업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시키며 중복 상장을 해소했다. 여기에 중간 배당을 지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원그룹은 계열사 주요 사업장에 고효율 냉동공조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CJ제일제당이 ‘맞춤형 식문화’ 판매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공식몰 CJ더마켓에서 건강한 식문화를 돕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 ‘라임’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라임’은 CJ더마켓 모바일 앱에서만 제공하는 헬스앤웰니스 전문관이다. 소비자 사이에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흐름을 반영했다. ‘라임’을 통해 주기적으로 새로운 테마(주제)를 공개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맞춤형 제품 조합과 레시피(조리법) 추천을 통해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라임’은 스크롤을 통해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는 피드형으로 구성했다. 건강과 푸드 관련 최신 트렌드 등을 재미있게 풀어낸 매거진 카드, 헬스앤웰니스 제품을 소개하는 상품 카드, 실제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공유한 레시피 리뷰(후기) 카드 등 콘텐츠도 여러가지다. 지난달 공개한 첫 테마는 ‘나에게 딱 맞는 아침 루틴 간
‘편의점이 없었더라면 ….’ 이런 상상을 할 때마다 불편하단 느낌이 확 든다. 가끔은 거북하단 생각마저 들 정도다. 커피전문점이 문을 열지 않는 새벽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어서가 아니다. 소나기 내리는 날 값싼 우산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도 아니다. 집밥 못잖은 따끈한 도식락을 먹을 수 있어선 더더욱 아니다. 2025년 K(대한민국)-편의점은 ‘편리함 그 이상’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감기기운이 돌 때만 해도 그렇다. 약국이 문을 열지 않은 새벽에도 편의점은 감기약을 내어준다. 안전상비의약품 수준이지만 정말 급할 땐 약국보다 요긴하다. 실제 강추위가 몰려왔던 지난달 19일부터 13일까지 편의점 GS25 감기약 매출은 43.7% 증가했다. 타이레놀 등 진통소염제 매출도 덩달아 18.9% 늘었다. 마스크 사정 역시 다르지 않다. 이 기간 마스크 매출은 76% 증가했다. 특히 어린이용 마스크 매출은 164% 급증했다. 약국이 문 닫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