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3
2025
CJ ENM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처음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법인 ‘CJ ENM Middle East’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기반으로 메나(MENA 중동과 북아프라카)지역 K컬처(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CJ ENM 측은 “그동안 축적해온 IP(지식재산권)기획 제작 유통 등 콘텐츠사업 노하우(경험)를 바탕으로 음악 TV프로그램 영화에서 K컬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인구 62% 이상이 30세 미만인 젊은 문화소비시장으로 대중문화산업 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알려졌다. CJ ENM은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해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엔터테인먼트 기업 ‘셀라’와 손잡았다. 양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문화사업 협력과 콘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셀라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출자한 기업으로 대규모 스포츠 음악 문화행사를 기
07.22
쿠팡이 “신선식품 다회용 배송용기인 프레시백에 이어 일반 제품에 대해서도 업계 최초로 다회용 배송용기인 ‘에코백’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프레시백 재질 등을 개선한 원터치 방식 프레시백 테스트(시험)도 함께 진행한다. 쿠팡에 따르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인천 부산 제주 일부 캠프 지역에서 에코백 배송을 시범 운영하고 인천 경기 시흥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운 프레시백을 테스트한다. ‘에코백’은 장보기 가방 등에 많이 사용되는 타포린 소재를 사용한 다회용 용기다. 쿠팡 박스리스 포장으로 대표되는 플라스틱백(PB)포장을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PB는 얇은 두께(0.05㎛)의 배송용 봉투로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돼 자원순환·재활용에 기여하고 있다. 에코백은 친환경 효과 뿐아니라 최소 80g 초경량 재질로 배송 송장을 떼지 않아도 된다. 지퍼 형태로 상품을 쉽게 꺼낼 수 있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에코백은 회수돼 재사
문화인재 육성을 위해 공 들인지 20년. 해마다 100억원 넘는 돈을 쾌척했다. 220만 청소년 꿈을 지켜줬다. CJ그룹 대표 사회공헌 재단 CJ나눔재단 얘기다. CJ가 가장 잘하는 ‘문화 만드는 일’을 사회에 물심양면 환원한 셈이다. 재단은 ‘교육 기회가 적어 가난을 대물림해선 안된다’는 이재현 회장 신념에 따라 2005년 세워졌다. CJ나눔재단 측은 “20년간 꾸준히 젊은이 꿈지기가 돼준 결과 220여만명 아동·청소년을 지원했고 누적 후원금 규모는 2100여억원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21일 CJ나눔재단은 해 CJ인재원에서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20 YEARS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20년간 달려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기부자와 봉사자, 지역아동센터 교사 등 나눔 활동에 동참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꾸렸다.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은 “재단의 철학에 공감하고 활동에 동참해주신 기부자와 임직원, 지역아
07.21
넥센타이어가 “기아 주요 글로벌 전략 차종에 신차용타이어(OE) 공급을 확대하며 상생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당장 기아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EV6에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2021년부터 내수와 수출용 EV6 차량에 OE를 공급해왔는데 이번 공급 확대로 북미 현지생산 차종까지 타이어공급 차량 구색을 확장한 셈이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엔페라 슈프림 S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중시하는 소비자요구에 맞춰 개발한 프리미엄 사계절 타이어다. 전기차에 맞는 정숙성, 주행 안정성, 저구름 저항 성능을 균형 있게 구현했다는 게 넥센타이어 측 주장이다. 기아 EV3, EV4 등 주요 전기차 모델은 물론 프리미엄 승용차에도 장착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공급 확대를 통해 고성능·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남미 수출 차량에
신세계면세점이 “서울 명동점 11층을 디저트·식품부터 패션 기프트 케이팝상품까지 100개 브랜드를 아우르는 K-컬처 복합쇼핑 공간으로 전면 새단장(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TASTE OF SHINSEGAE)‘로 명명한 이 공간은 초콜릿 스낵 포장식품부터 디저트 지역 특산품 건강기능식품까지 K푸드를 폭넓게 배치했다. 또 임시(팝업)매장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기 브랜드와 중소기업 제품을 주로 소개한다. 기존 8층에 있던 스페이스오브 비티에스(SPACE OF BTS)매장도 11층에서 새단장해 팬 콘텐츠와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한류 콘텐츠 확산과 여행 수요 회복으로 한국 문화 체험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상반기 신세계면세점 식품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40% 증가했다”면서 “이런 흐름을 새단장하는 데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총 4개의 지역(존)으로 세
CJ제일제당이 “일본 대형 유통기업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가 운영하는 대표 디스카운트 스토어 ‘돈키호테’에 비비고 브랜드 전용 매대를 입점시켰다”고 21일 밝혔다. 현지 소비자는 물론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비고 브랜드 인지도와 경험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돈키호테 비비고 전용 매대에서는 비비고 김스낵 컵우동 국물요리 불고기소스와 1분링 등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17종 제품을 판매한다.CJ제일제당 측은 “일본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돈키호테에서 새 품목 현지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매대 디자인에 ‘맛있다’ ‘냠냠’ 등 한글 문구와 ‘N서울타워’ ‘남대문’ 등 서울의 관광 명소 이미지를 넣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한국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 머핀(사진)이 출시 9일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역대 ‘한국의 맛’ 프로젝트 메뉴 사상 최단 판매 돌파 기록이다. 지역상생 진정성에 소비자들이 크게 호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지난 10일 출시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익산 고구마를 으깬 크로켓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더한 ‘달콤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할라피뇨 마요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풍미를 완성했다. 다양한 식감과 맛의 조합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며 판매 호조에 힘을 보탰다. 실제 출시 이후 소셜미디어(사회관계망서비스) 등지에는 “고구마와 치즈의 조합은 말해 뭐해” “너무 맛있어서 한정 판매 메뉴인게 아쉬울 정도” 등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맥도날드의 진정성 있는 상생 노력 역시 고객들의
07.18
‘무신사 스탠다드’가 “더리버몰 강동점에 새 ‘오프라인 스토어’(사진)를 열고 서울 동부권 핵심 상권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앞서 17일 서울 강동구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2층에 1057m²(약 320평) 규모 신규 매장을 열었다. 더리버몰 강동점엔 △맨 △우먼 △홈 △뷰티 △스포츠 △키즈 등 거의 모든 무신사 스탠다드 의류군을 선보인다. 특히 신혼 부부, 가족 단위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을 고려 무신사 스탠다드 가족상품을 전국 매장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측은 “더리버몰 강동점은 무신사 스탠다드 28호점이자 서울 동부권 첫번째 매장”이라며 “서울 강동구 지역은 물론 경기 동부권까지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신사 스탠다드는 더리버몰 강동점 개장을 기념해 판촉행사도 벌인다. 무신사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7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무신사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처음처럼이 ‘부드러운 소주’ 대표주자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주류 시장에 20도 소주 첫 시작을 알린 ‘처음처럼’이 저도화 흐름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0.5도 낮췄기 때문이다. 2021년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데 이어 4년만의 변화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처음처럼은 이번 리뉴얼(새단장)을 통해 알코올 도수 변화 외에도 부드러운 목넘김을 더하기 위해 100% 암반수에 쌀 증류주를 첨가하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더해 쓴 맛을 줄이고 부드러움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100% 암반수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 중 한 가지다. 차별적인 부드러움을 부각시키기 위한 암반수 체험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제품을 생산하는 강릉공장에서 '처음처럼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중이다. 지난 2023년 4월 개장이후 강릉을 찾는 관광객 등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농심이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부권을 중심으로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로 구성했다.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농심은 지난 2월 19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갖고 올해 총 10억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농심이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재난재해 이재민 대상 긴급지원과 취약계층 대상 상시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농심은 지난 3월 경상권 산불피해 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900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누적 지원량은 라면 약 22만식, 백산수 2만4000병에 달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신설한 ‘잔반 제로’ 항목을 단체급식업계 처음으로 단체급식사업장에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 중인 친환경 활동 장려 제도다. 전자영수증 발급·다회용기 사용·친환경 제품 구매 등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국민에게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7만원 한도로 현금 또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달부터 신설한 ‘잔반 제로’ 항목의 경우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직원이 퇴식구에 설치된 잔반량 측정기에 식판을 올려 무게를 재 잔반이 60g 미만일 경우 회당 100원을 현금으로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개인별 활동 이력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인 ‘카본페이’를 통해 기록한다. 월별로 정산받는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업계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친환경 제도에 적극 참여해 제도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고병수
07.17
동서식품이 “커피 브랜드 카누 전용 플랫폼인 ‘카누 공식 스토어'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카누 공식 스토어는 기존 카누 웹사이트와 행사용 앱인 카누 패들 앱을 통합해 재탄생했다. 스틱커피 커피머신 캡슐커피 원두 등 카누 모든 제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기능을 갖췄다. 또 회원제인 멤버십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카누 공식 스토어에서는 구매 실적에 따라 멤버십 등급별 혜택을 제공한다. ‘카누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카누 포인트는 카누 공식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때 자동 적립된다. 포인트로는 카누 공식 스토어 제품 할인, 카누 스페셜 굿즈(기획상품) 교환, 네이버 페이 포인트 교환 등이 가능하다. 여기에 카누 공식 스토어에서만 진행하는 카누 바리스타 머신 페이백 프로그램, 캡슐 정기 구독 등 구매 혜택과 캡슐 재활용 신청과 같은 기능을 갖췄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 본토에 콜마USA 제2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제2공장 준공으로 한국콜마는 미국 현지에서만 연간 3억개에 달하는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콜마 측은 “K-뷰티 기업은 물론 글로벌 화장품사들도 최근 이슈가 된 미국 수출 관세 부담을 현지 생산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16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 스콧 타운십(Scott Township)에서 2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100년 전 콜마가 시작된 곳이 바로 미국”이라며 “미국 제2공장은 단순한 공장이 아닌 새로운 비전과 협력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2공장을 거점 삼아 다양한 밸류체인 파트너들과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며 북미 최대의 화장품 제조 허브로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제2공장은 연면적 1만7805㎡ 규모로 연간 1억2000만개
약국화장품으로 불리는 국내 기능성 화장품이 미국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주목된다. 한시적이지만 현지 온라인쇼핑몰에서 일평균 매출이 한달새 50배 이상 폭증했을 정도다.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은 “아마존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네오팜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MLE 크림’ 매출이 전년대비 1595% 급증했다. 덕분에 아마존 베이비로션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 4위에 올랐다. 특히 이 기간 MLE 크림 일평균 판매량은 전달 대비 5775%, 일평균 매출은 4952%씩 폭증했다. 네오팜 측은 “MLE 크림을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한 크림’이라고 호평한 구독자 80만 유명틱톡커 영상이 조회수 250만 이상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탄 게 주효했다”면서 “피부장벽에 특화된 브랜드를 앞세워 지속적
07.16
불황 먹고 큰 중고차시장도 양극화를 비켜가진 못하는 모습이다. 올들어 제네시스같은 대형 중고 승용차는 잘나간 반면 모닝 같은 소형 중고차 거래건수는 뒷걸음쳤을 정도다. 대신 캐스퍼 같은 소형 스포츠실용차(SUV)로 매수세가 몰렸다. 연료 측면에서도 디젤(경유) 비중은 줄고 있는데 반해 가솔린(휘발유)과 하이브리드 (휘발유+전기) 비중은 늘고 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상반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을 중대형 세단과 경차가 양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1년 전 같은 기간 상위권을 차지했던 기아 모닝시리즈가 빠지는 대신 경형 SUV를 표방하는 캐스퍼와 대형 승용차들이 약진했기 때문이다. 소비 양극화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중고차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케이카에 따르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는 더 뉴 그랜저였다
맥주에 이어 와인도 ‘골라담는’ 시대가 왔다. 이마트는 “17일부터 31일까지 와인 25종에 대해 3병을 고르면 2만원에 살 수 있는 행사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상품별 가격대는 7800원부터 1만5800원까지다. 병당 6700원 꼴로 구매 가능하다. 정상가 대비 최대 57%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와인 골라담기 행사는 ‘대형마트 업계 최초’라는 게 이마트 측 주장이다. 그동안 주류 골라담기 행사는 맥주 위주로 진행했고 일반적인 와인 샵에서의 프로모션은 와인 2개를 세트로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마트 측은 “다양한 산지의 와인을 초저가로 선보인다”면서 “호주산 레드와인 ‘그로워스 게이트 카버네 소비뇽(1만3800원)’의 경우 해외 판매가의 반값 수준에서 살수 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고물가 기조와 양극화 소비 영향으로 초저가 와인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보고 와인골라담기 할인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알져졌다. 고물가 역행하는 판매전략인 셈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밀키스가 떴다.’ 롯데칠성음료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14일(현지시간)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밀키스를 알리는 ‘Spicy Meets Smooth’ 마케팅 캠페인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타임스퀘어 중심에 위치한 ‘원 타임스 스퀘어’ 건물 외벽 대형 전광판에 특별 제작한 밀키스 광고를 선보였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는 세계적인 광고 명소이자 관광지다. 밀키스가 옥외광고로 타임스퀘어를 적신 셈이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매운 음식을 먹을 땐 밀키스!’라는 콘셉트로 구성한 이번 ‘Spicy Meets Smooth’ 캠페인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함께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K-음료와 K-치킨 대표주자인 밀키스· BBQ가 만나 K-푸드의 새로운 페어링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초대형 옥외광고 이 외에도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07.15
스타벅스 코리아가 “2015년부터 11년간 우리 농가에 지원한 커피 퇴비가 5500톤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앞서 지난 6월 18일 전북 고창 고구마 농가에 200톤 1만포대의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를 전달했다. 스타벅스가 기부한 커피찌꺼기 퇴비는 10곳 농가에서 고구마를 재배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 고구마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푸드 상품인 ‘한 입에 쏙 고구마’로 탄생된다. ‘한 입에 쏙 고구마’는 2015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리뉴얼(새단장)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는 전북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상품으로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상품명처럼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간편한 큐브 형태다. 출시 이후 누적 370만개 이상 팔렸다. 10년간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타벅스 측은 “농가에서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로 재배한 우리 농산물은 스타벅스 제품의 원재료로 사용돼 전국 매장에 출시되는 자원 선순환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해다
GS리테일은 “백지연(사진) 씨와 고객경험(CX) 고문 위촉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백씨는 앞으로 고객 신뢰 기반의 기업 가치 강화,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 이미지 제안 ,TV·모바일·뉴미디어(SNS)를 아우르는 콘텐츠 기획과 커뮤니케이션 전략 자문 등 고객경험 전반에 대한 고문 역할을 수행한다. 백씨는 지상파 메인 뉴스 최초, 최연소, 최장수 여성 앵커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언론인이다. CJ tvN 고문으로 재임 당시 ‘백지연의 끝장토론’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등 시사·인터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크리스천디올 코리아 자문 겸 앰배서더(홍보모델)로 일하기도 했다. 100만부 이상 팔린 커뮤니케이션 관련 책 9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국내 택배업체 가운데 택배기사 월급에선 컬리넥스트마일이, 휴식일에선 쿠팡CLS가 가장 ‘넉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반적인 업무만족도 측면에선 월급수준은 비슷한데 업무강도는 낮은 롯데택배가 가장 후한점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기사도 소득만큼 유연한 업무환경을 직업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가 국내 주요 6개 택배사 소속 택배기사 1203명을 대상으로 ‘택배기사 업무 여건과 만족도 조사’ 결과 주5일 이하로 업무를 수행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 62%, 컬리넥스트마일(컬리) 5%, 롯데택배 4%, 한진택배와 CJ대한통운 각 1.5%, 로젠 1%로 나타났다. 학회 측은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수행했는데 택배기사의 실질적인 업무환경과 직무 만족도를 파악해 향후 정부와 택배업계에서 제도개선과 운영정책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설문조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