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2
2026
넥센타이어가 내수시장에 공을 들이면서 ‘괜찮은 성적표’를 받아 든 것으로 나타났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판매 채널 확대와 렌탈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자체 유통망 강화와 장기 고객 확보 전략이 맞물리며 매출 증대와 수익 구조 개선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통합 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테크’를 중심으로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타이어테크 매장 수는 2021년 말 340개에서 2025년말 480개로 늘었다. 판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도 제고하고 있다는 게 넥센타이어 측 주장이다. 또 2015년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을 통해 유통 채널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넥스트레벨은 온라인으로 렌탈 상담과 예약이 가능한데 지금은 타이어테크를 포함한 렌탈점에
스타벅스 코리아가 “20대 고객 티(차) 음료 선호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벅스 지난해 20대 티 음료 판매량은 전년대비 20% 증가햇을 정도다. 전체 티 음료 판매량이 8% 성장한 점을 고려하면 20대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30여가지 티 음료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20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티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티’로 조사됐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대표 음료 중 하나다. 20대 고객 대상 연간 약 30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몽과 꿀로 낸 깔끔하면서 달콤한 맛이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2024년 티 음료 최초로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돌파하기도 했다. 2위는 ‘유자 민트 티’가 차지했다. 유자 민트 티는 전통적인 차 재료인 유자를 활용한 색다른 민트 티다. 3위와 4위는 말차 인기에 힘입어 ‘제주 말차 라떼’, ‘말차 글레이
대상그룹이 “급식·외식 등 B2B(기업간 거래) 영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전환(DT)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영업체계를 구축해 업무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설명이다. 대상그룹 측은 “그동안 B2B 영업 현장에서는 엑셀과 수기 보고서 중심 업무 환경으로 데이터의 실시간 업데이트와 정확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영업 담당자 업무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제약 요소로 작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대상그룹은 2023년 B2B 영업 전반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B2B 영업 전 영역을 대상으로 각 채널별 고유 특성을 고려해 외식 프랜차이즈 마켓과 고객사 심층 분석 자동화, 학교급식 데이터 자동 분석, 군급식 시장 관련 정보 통합 제공, 산업체 영업 분석 체계 고도화 등 맞춤형 디지털 전환 모델을 단계별로 구축했다. 이같은 디지털 전환 덕분에 영업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분석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 수작업 중심 기존
01.09
형지엘리트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교토국제중고등학교’와 교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교복 업계에서 처음으로 일본시장에 진출한 셈이다. 앞서 지난 8일 일본 교토국제중고등학교에서 교복 공급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계약에 따라 3월 신학기부터 교토국제중고등학교 전교생에게 엘리트학생복을 공급한다. 교토국제고는 지난 2024년 일본 최고 권위의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고시엔’을 제패한 야구 명문 고교이다. 형지엘리트 측은 “교토국제중고등학교 측은 뛰어난 소재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활동성을 갖춘 엘리트학생복 제품을 높이 평가했으며 학생들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면서 “아직은 전통적인 교복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는 일본 교복 시장에 한국식 캐주얼 교복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생활복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했다”고 설명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한진이 “소상공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클릭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한 상자라도 창고 입고부터 출고까지 일괄 처리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물류 해법이다. 원클릭 가입 판매자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주문 처리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해결수 있다. 특히 복잡한 패키징(포장)이나 별도 집화 대기 과정 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신속한 상품 발송이 가능하다는 게 한진 측 설명이다. 수도권 기반 판매자의 경우 독자적인 배송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한진은 서울 구로 풀필먼트 센터를 거점으로 주문과 동시에 상품이 공정에 투입되는 ‘직출고 체계’를 구축했다. 셀러가 직접 상품을 포장하고 택배 기사의 방문을 기다려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창고 내 재고를 바탕으로 즉시 출고가 이뤄져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서울권역 내 당일 상품 수령이 가능한 ‘오늘배송’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 브랜드 고객 충성도를 높
K헬스케어로봇을 앞세운 바디프랜드가 세계 헬스케어(건강관리)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안마의자기업으론 드물게 피지컬AI(실물 탑재 인공지능)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10번째 CES 참석으로 세계관을 넓히고 있는 셈이다. 바디프랜드는 CES 2026을 통해 AI,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K헬스케어로봇의 본격적인 글로벌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측은 “삼성 현대차 LG 두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대거 로봇과 피지컬AI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피지컬AI 새로운 미래 산업이자 틈새 시장으로 K헬스케어로봇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CES 2025 혁신상 수상작인 헬스케어로봇 ‘733’은 바디프랜드 원천 기술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대표하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이다. 제품이 스스로 일어나고 앉으며 착석과 기립을
01.08
GS샵이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 ‘AI BI’를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당장 생성형 인공지능처럼 대화로 데이터를 분석해 협력사에게 상품기획부터 판매전략까지 단계별 해법을 모두 제안한다. GS샵에 따르면 AI BI는 자체 운영해온 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생성형 AI를 결합한 시스템이다. 상품 속성부터 구매 고객, 구매 채널, 배송에 이르기까지 고객 전체 구매 여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자연어 기반으로 분석할 수 있다. 생성형 AI처럼 대화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 전문 지식이나 숙련도가 낮아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예컨대 신상품 방송을 앞두고 ‘유사 상품 기준으로 방송 시간대별 실적 흐름을 보여줘’라는 질문을 입력하면 AI BI가 기존 유사 상품의 방송 이력과 시간대별 성과, 구매 고객 특성을 복합 분석해 최적의 방송 시간대를 도출할 수 있는 인사이트(통찰)를 제시한다. 다양한 구성으로 여러 차례 방송 이력이 있는 상품은 구매 고객 데이터와 상품 구성,
‘본사가 감내하면 가맹점은 신난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가 “가맹점과 상생 경영을 통해 지난해 전체 가맹점 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21.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평균 주문건수도 20.7% 늘었다.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킨 가맹사업 실정을 고려하면 괄목한 만한 성장세라는 평가를 받을만 하다. bhc 측은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한 본사 차원 다각적인 지원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신메뉴 출시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bhc는 지난해 AI(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사룟값 폭등, 폭염에 따른 집단폐사 등으로 신선육과 부분육 공급 대란을 겪을 당시 계육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직접 감내하며 가맹점 영업을 지원했다. 2024년 원재료비 인상분을 본사가 부담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130억원 규모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감내했다. 또 가맹점 배달 앱 배달 수수료 절감을 위해 bhc 앱 전용
연구인력·환경 평가 통과 중장기 뷰티R&D 기반 강화 글로벌 화장품기업 에이피알이 “병무청으로부터 2026년 병역지정업체로 신규 선정돼 중장기 연구개발 인력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병역지정업체는 병역법에 근거해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병역의무자가 군 복무 대신 지정업체에서 연구 인력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병역업체는 연구개발 역량과 연구 환경, 전문연구요원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정되는데 선정된 기업은 전문연구요원을 연구 인력으로 편입해 운영할 수 있다. 에이피알은 2026년부터 중장기 연구개발 인력 운영에 있어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에이피알 측은 “그동안 화장품과 홈 뷰티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다”며 “2020년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효능과 안전성 검증 체
01.07
한국인은 동영상 콘텐츠 중 음식에 가장 관심이 많고 자신만을 위한 개인 생활비 중 40%(1위)를 먹거리에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루 평균 2.3끼를 먹고 간편식이나 밀키트도 건강한 음식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10~70대 2000명 대상 식문화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 설문 조사·분석결과를 6일 내놓았다. CJ제일제당은 이 결과를 토대로 올해 식문화 키워드(핵심어)로 ‘딥(D.E.E.P)’을 제시했다. ‘딥’은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 △식사 행태의 개식화( Personal)의 영어단어 머리글자다. 조사에 따르면 건강·간편·시간 등 각자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중심으로 식사가 이뤄지고 있고 식생활 유형도 초개인화·세분화하고 있다. 예컨대 가족 식사를 기획, 책임지는 ‘홈파파’를 비롯 커리어 중심의 효율적
롯데마트가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새단장하고 핵심 관광도시 거점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다낭점과 나짱점은 연간 수백만명 관광객이 찾는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에 위치해 있다. 상주 인구와 생활 인프라(기반시설)가 함께 형성된 복합 상권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 평균 대비 소득 수준과 젊은 인구 비중이 높아 소비 활동이 활발하다. 사무실과 학교 등이 인접해 관광객 소비와 현지 고객의 일상적인 장보기·외식 수요가 함께 형성한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상권 특성을 반영해 두 점포를 단순 관광 특화 매장이 아닌 그로서리(식료품+잡화) 전문 매장으로 재정의했다. 새단장 역시 그로서리를 핵심 축으로 관광도시 상권에서도 로컬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시도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1100여 평으로 30% 확대했다. 나짱점은 영업 면적과 쇼핑 동선을 재정비하고 핵심 먹거리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보강해 그로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SUV(스포츠실용차) 쿠페 ‘폴스타4’가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6000만원 이상 프리미엄 전기차’ 중 최다 판매 모델에 등극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실제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폴스타4는 지난해 누적판매량 2611대를 기록하며 아우디 Q4 e-tron (2475대) 등을 제치고 ‘1위 유럽 전기 SUV’로 자리매김했다. 또 BMW i5 (1976대)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주요 전기차 모델보다도 많이 팔렸다. 폴스타 측은 “이번 성과는 대규모 물량 공세나 저가·할인 전략이 아닌 차량 완성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중시하는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거둔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특히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도해온 시장에서 폴스타 4가 최다 판매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은 차량 본연의 가치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실제 구매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폴스타 4의 흥행 배경엔 혁신적인 디자인과 압도적
한국콜마가 “CES 2026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가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헬스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최고혁신상은 혁신성과 디자인, 기술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술에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뷰티테크 부문 혁신상 수상작 10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에 올랐다는 게 한국콜마 측 설명이다. 지난해 신설된 이 상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삼성전자가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세계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인 한국콜마가 두번째 수상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화장품기업으로는 세계 최초다.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기기로 해결하는 원스톱 통합 디바이스(미용기기)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기존엔 상처가 나면 스스로 연고를 바르고 메이크업(색조화장)을 통해 상처를 가렸다면
다낭점·나짱점 동시 새단장 식료품 중심 체류형 매장으로 롯데마트가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새단장하고 핵심 관광도시 거점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다낭점과 나짱점은 연간 수백만명 관광객이 찾는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에 위치해 있다. 상주 인구와 생활 인프라(기반시설)가 함께 형성된 복합 상권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 평균 대비 소득 수준과 젊은 인구 비중이 높아 소비 활동이 활발하다. 사무실과 학교 등이 인접해 관광객 소비와 현지 고객의 일상적인 장보기·외식 수요가 함께 형성한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상권 특성을 반영해 두 점포를 단순 관광 특화 매장이 아닌 그로서리(식료품+잡화) 전문 매장으로 재정의했다. 새단장 역시 그로서리를 핵심 축으로 관광도시 상권에서도 로컬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시도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1100여 평으로 30% 확대했다. 나짱점은 영업 면적과 쇼핑 동선을 재정비하고 핵심 먹거리
01.06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초개인화’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개인화는 개인화를 넘어 개인 상황과 맥락까지 반영해 적절한 타이밍에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개인화는 성별·나이·취향 등 고정 데이터 기반 맞춤인데 초개인화는 실시간 행동·상황까지 포함해 더 정교한 맞춤인 셈이다. 이젠 연령과 성별, 건강 상태에 맞춰 성분과 함량을 더 세분화한 건강관리 해법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 국민건강영양조사 등에서 일부 영양소 섭취가 권장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개인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에 맞춘 영양 관리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6일 건강기능식품업계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과 식단, 웰니스(정신·신체·사회적으로 균형잡인 건강상태) 전반에 걸쳐 ‘누구에게나 좋은 제품’보다는 ‘나에게 맞게 설계된 해법’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영양 불균형 양상이 개인별로 다르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유통업계 역시 생애
한국암웨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저속 노화를 위한 개인맞춤 건강수명 플랫폼 ‘마이웰니스 랩’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마이웰니스 랩’은 혈액 지표와 신체 계측 정보, 생활습관, 건강 설문 데이터 등을 종합 분석해 개인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차세대 헬스&웰니스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기반 AI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현재 건강 수준은 물론 개인별 노화속도까지 정밀하게 분석한다. 단순히 수치 확인을 넘어 생활습관 가이드(안내)까지 제공한다. 모든 생애에 걸친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목표로 개발했다는 게 한국암웨이 측 설명이다. 또 ‘마이웰니스 랩’은 분석 결과를 △노화 억제 분석 지수 △만성질환 억제 분석 지수 △근육 밸런스 분석 지수 등 핵심 건강 지표로 재구성해 제공한다. 다한사용자는 노화 속도와 건강 상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어떤 영역을 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하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국암웨이 측은 “분석 결과에 기반해 개인에게 필요
01.05
이선주(사진) LG생활건강 사장은 5일 “변화에 얼마나 민첩하게 대응하느냐가 생존과 성장의 핵심이 된 시대”라면서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주도하는 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가장 강한 종이나 똑똑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반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는 영국 생물학자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인용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이 지난해 10월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후 대외적으로 경영 전략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장은 “과거 K뷰티시장은 몇몇의 큰 배가 전체 시장을 이끌던 시대였다면 지금은 수많은 작은 요트들이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빠르고 민첩하게 항해하며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이는 프레임과 방향의 전환이 유연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차별적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서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뷰티·건강
연세대 연세유업이 세브란스 병원과 공동개발한 완전균형영양식 브랜드 ‘세브란스케어’(사진)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케어푸드시장에 진출한다는 의미다. 케어푸드란 노인·환자 등 섭취·소화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필요한 영양을 담아 조리가 간편하고 씹기·삼키기 쉽게 만든 식품을 뜻한다. 연세유업 측은 “고령화로 체계적인 영양 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성과 식품제조기술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라며 “63년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세브란스 병원 가정의학과·영양팀과 함께 환자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세브란스케어 구수한맛’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케어푸드시장은 단순한 식사 대용을 넘어 영양 설계에 대한 신뢰도와 섭취 지속성을 중시하고 있는 고려했다는 얘기다. 실제 ‘세브란스케어 구수한맛’은 연세유업 국내 전용목장에서 생산한 A2단백원유와 100% 국산콩으로 만든 효소분해 두유원액을 기반으로 제조했다. A2단백원유는 젖소 DNA 분석을 통
스타벅스 코리아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손잡고 청소년 일자리 창출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청소년 희망카페 ‘달다’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재능기부 카페는 스타벅스 전문성과 노하우(경험)를 바탕으로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취약계층여성 등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노후 카페를 설립 또는 재단장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경험 등을 전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타벅스는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정식 개점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30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계자와 카페 ‘달다’ 청소년 바리스타,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함께 개념 기념식을 가졌다. 카페명인 ‘달다’는 ‘청소년의 희망에 날개를 달다, 청소년의 삶이 달다, 카페에서의 시간이 달다’ 등 단어 그대로 희망과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스타벅스 측은 설명했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K(한국)패션이 오프라인(매장)을 앞세워 일본·중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콘텐츠 인기 덕에 두 나라 MZ세대를 중심으로 K패션 수요가 덩달아 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세터 무신사 W컨셉 등 국내 패션 브랜드와 플랫폼이 일본과 중국을 거점 삼아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 판매를 넘어 주요 상권에서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등을 앞세워 브랜드 경험 강화전략을 통한 현지 소비자와 접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레시피그룹 일상복 브랜드 ‘세터’는 최근들어 일본과 중국 핵심 상권에 잇따라 매장을 열었다. 두 나라가 아시아 전역에 미치는 문화적 영향력이 큰 만큼 선제적으로 공략해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게 레시피그룹 측 전략이다. 세터 측은 “지난해 10월 일본 하라주쿠에 문을 연 플래그십스토어(선도매장)의 경우 일주일 만에 3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면서 “올 2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