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
2025
국순당이 “국세청이 주관하는 ‘2025 K-SUUL AWARD’에 기업 심사단으로 참여해 성장 가능성을 지닌 중소기업의 다양한 주류를 세계시장에 함께 알리는 활동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전통주 수출 1위 기업으로 작은 양조장 수출 지원활동도 벌인다. 우리술 세계화에 진심이라는 얘기다. 국순당은 실제 2023년부터 국세청이 진행하는 우리 술 해외진출을 위한 ‘K-Liquor’ 수출지원협의회에 참여, 수출 노하우와 인프라를 전통주 중소기업에 전수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서해안복분자주 영농조합법인 복분자술 수출지원으로 현재까지 중국 독일 영국 등 7개국에 수출 중이다. 올해안에 홍콩 말레이시아 등에도 수출 예정이다. 연말까지 총 9개국에 7만달러어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2025 K-SUUL Award’ 기업심사단에 참여해 좋은 전통주 발굴과 수출 지원 활동에도 나선다. 이 행사는 국세청이 주관해 세계적인 명품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우수
K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 편의점 김밥 라면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K팝 걸그룹의 활약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가 40개국 2억회 넘는 누적 시청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이어가며 한국문화 전반에 세계인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1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K팝 애니메이션’ 화제성 덕에 작품 속에 등장한 K푸드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주인공들이 김밥 라면 과자 국밥 등 다양한 한식을 먹는 장면이 이슈 몰이를 하면서 K푸드에 대한 외국인 호기심을 높이고 있는 셈이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작품 속 등장 인물들이 즐기는 K푸드 대표 메뉴를 그대로 따라 구매해 즐기는 K문화 소비 패턴까지 나타나고 있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이 애니메이션 방영 후 두달 간(7~8월) 해외결제수단 이용 건수는 전년대비 185%나 늘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7월 한달간 방한객은 전년 동기
09.12
배달의민족(배민)과 이마트가 빠른 배달 수요증가로 이마트 배민배달 매장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배민과 이마트 ‘동맹’이 주문 1시간 이내 배송을 의미하는 ‘퀵커머스의 정석’이란 말이 나올 판이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장보기·쇼핑에서 배민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마트 매장을 9월 기준 61개 지점으로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11월 배민 장보기·쇼핑에 왕십리점, 구로점 등 4곳을 입점한 뒤 지점 입점을 꾸준히 늘려왔다. 빠른 배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배민 앱에 입점 이마트 지점도 덩달아 늘어난 셈이다. 배민 앱에서 이마트 주문 고객은 월 3만명을 돌파했다. 배민의 장보기·쇼핑 서비스에는 이마트뿐아니라 홈플러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 GS더프레시 CU GS25가 입점했다. 신선식품 베이커리를 비롯 생필품 등을 배민 앱에서 주문하면 1시간 내외에 받아볼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집에서 편리하게 대
09.11
한국콜마가 국내 화장품업체 세계진출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서 주목된다. 세계적인 ODM(제조사 개발·생산)회사로 성장하며 체득한 해외 화장품시장 공략 노하우(비법)를 최고경영진이 적접 설명할 정도다. 한국콜마는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5(사진)에 단독 제조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콜마와 글로벌 온라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채널 아마존이 K뷰티 중심인 서울에서 다시 한번 협력하는 셈이다. 두 곳은 지난해부터 파트너십(동맹관계)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화장품 제조사, 브랜드, 유통사, 인플루언서(유명인) 투자사 등 업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세계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한국콜마 측 설명이다. 한국콜마는 행사 공식 후원사로 K뷰티 고객사(거래사)와 동반성장 전략을 모색한다. 현재 고객사는 물론 예비 고객사를 위한 신규 사업과 해외진출 상담 부스(칸막이)를
롯데칠성음료가 ‘순하리 처음처럼’(순하리)를 앞세워 미국 주류시장에 안착했다. 미국 현지 순하리 판매 소매점만 2만3000곳을 넘어섰을 정도다. 이대로라면 글로벌 K소주 열풍도 머지 않아 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순하리 판매채널이 상반기 미국에서 2만3000개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말 2700개 점과 비교하면 8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이 기간 미국 내 소주 판매지역도 26개주에서 48개주로 85%나 증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코스트코 타겟 크로거 알버슨 등 미국 대형유통채널에 순차적으로 순하리와 새로를 입점시키며 현지 판매채널을 넓혀 나갔다. 덕분에 롯데칠성음료과일소주 미국 수출액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38%씩 성장했다. 상반기 과일소주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처음처럼 새로 등 일반 소주 미국 수출액도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0% 이상 올랐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순하리가 교민시장을 넘어 현지시
09.10
현대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3개월 간 대만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신이 플레이스 A11점에서 K브랜드를 소개하는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백화점이 대만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5일 대만 신광미츠코시 백화점과 K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에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신광미츠코시 백화점은 타이베이, 타오위안, 타이중 등 6개 도시에서 15개 점포를 운영하는 대만의 대표 백화점이다. 점포 방문하는 고객은 연간 1억명에 달한다. 팝업스토어는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신이 플레이스 A11점 1층 정문에 가까워 주목도가 높은 자리에 86㎡(26평) 규모로 조성한다. 11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CJ올리브영(올리브영) 앱 사용자수가 1년 새 35% 늘어나면서 10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블리 무신사 등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앱’ 강자들을 제치고 1위자리를 꿰찼을 정도다. 버티컬 커머스는 특정 분야나 영역에 집중해 전문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 형태를 말한다. 때문에 올리브영이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 전문몰시장까지 접수한 모양새다. 10일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업체인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올리브영 앱 8월 사용자 수(MAU)는 950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한 결과다. 지난해 같은기간 올리브영 사용자수가 706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1년새 35%나 급증한 셈이다. 올리브영 앱 사용자수는 2022년 8월 314만명 2023년 502만명이었다. 월간 사용자수는 3년전보다 3배, 2년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을 정도로 최근 올리브영 앱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치킨 이름공모전 접수건이 2주 만에 11만건을 넘을 정도로 소비자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제너시스BBQ 그룹(BBQ)은 “창사 30주년 기념 신메뉴 네이밍 프로모션 ‘BBQ 집단치성 콘테스트’에 11만4926건이 참여작으로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BBQ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에서 참여작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에도 2만5548표가 몰렸다. 흥행에 성공했다는 얘기다. 신메뉴는 고다, 체다 등 4가지 치즈에 요거트 등의 부드러운 텍스처(식감)가 들어간 프리미엄 시즈닝 치킨이다. 이런 특성을 반영해 치킨 이름을 짓는 게 핵심이었다. 투표결과 1위인 ‘존재감최상’은 1702표를 얻은 ‘요거체고다치킨’에 돌아갔다. 누리꾼들 눈길을 끄는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보여준 ‘상상그이상’에는 ‘요거좀치네’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단, 최종 선정작인 ‘치명상’은 조만간 선보일 신메뉴 출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는 게 BBQ 측
09.09
삼립은 “치즈케익이 한국 베이커리 제품으론 처음 미국 대형 유통 할인점 ‘코스트코’에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삼립은 약과에 이어 베이커리까지 코스트코 진출을 확대하는 셈이다. 삼립 치즈케익(사진)은 9월말부터 샌프란시스코 LA 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 지역 코스트코 100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해 현지 소비자에게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캐나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프레쉬코’ 입점도 준비 중이다. 삼립 치즈케익은 크림치즈를 함유해 은은하고 섬세한 풍미가 특징이다. 서양의 굽는 방식과 동양의 찌는 방식을 접목한 독자적인 제조공법으로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는 게 삼립 측 설명이다. 오리지날 초코 바나나 딸기 모카 고구마 멜론 총 6종이다. 풍부한 향과 깔끔한 맛으로 단맛 중심 미국 디저트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삼립에 따르면 치즈케익은 현재 베트남, 중동을 포함 15개 국가에 수출하
세계 MZ소비자는 K뷰티 가운데 성분뷰티(화장품)와 클렌징·팩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팩클렌저’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년 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얘기다. 단순 피부관리와 색조 화장품을 뛰어넘어 관리형 화장품이 대세로 자리잡은 셈이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올영세일’을 통해 1년새 달라진 K뷰티 트렌드와 소비자 관심사가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스킨케어(피부관리) 부문에선 ‘슬로우에이징'(저속노화) 흐름에에 맞춰 ‘성분 뷰티’ 상품이 약진했다는 게 올리브영 측 분석이다. 몸과 두피까지 얼굴처럼 꼼꼼하게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기능성 헤어·바디케어 상품 수요가 급증했다. 실제 올영세일 기간(8월29일~9월4일) 온라인몰 열쇳말 검색량 추이를 지난해 9월 올영세일과 비교한 결과 피디알엔(PDRN) 검색량은 695% 폭증했다. 연어에서 추출하는 피디알엔은 손상된 피부 회복 속도를 높여주고 탄력 개선
09.08
패션그룹형지가 현재 가장 큰 소비력을 갖춘 4050 X세대 여심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한 여성복을 잇따라 내놨을 정도다. 60대 여성복 전문이란 이미지를 탈피하고 외연확장에 나선 셈이다. 패션그룹형지는 “2025년 FW(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하며 크로커다일레이디·올리비아하슬러·샤트렌 등 3대 여성캐주얼 브랜드의 차별화와 세대확장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형지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단순한 스타일 제시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마다 소비층 페르소나(기존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의 인물)를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예컨대 크로커다일레이디 페르소나는 활기찬 일상을 추구하는 액티브한 여성, 올리비아하슬러는 클래식 가치를 아는 아름답고 합리적인 여성,샤트렌은 트렌드와 개성을 아는 세련된 여성을 칭한다. 형지 측은 “가장 큰 소비력을 갖추고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X세대(4050) 여성을 집중 겨냥한다”면서 “자기 표현에 적극적이고 건강한 라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 조성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사기패턴을 감지하는 AI 에이전트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AI 기술을 활용해 사기 위험을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신속히 대응해 이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당근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는 이용자 게시글 채팅 동네인증 휴대기기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기패턴을 감지한다. 의심패턴을 감지하면 AI 에이전트가 위험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모니터링 전문인력이 확인해 신고·제재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한다. 당근 측은 “기존 게시글 모니터링 시스템에 더해 더 넓은 범위의 사기 위험을 조기에 포착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사기 패턴 감지에 소요되던 시간은 줄고 대응은 더 빠르고 정확해져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한층 줄어들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채팅 내 안전 기능도 강화했다. 사기 이력이 있는 계좌번호나 전화번
무신사가 “뷰티 브랜드 ‘오드타입’이 일본에 이어 동남아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오드타입은 상반기 말레이시아 헬스·뷰티 스토어 ‘가디언즈’와 계약을 맺고 지난달 주요 점포 2곳에 입점했다. 입점 매장은 말레이시아 내 최대 규모 대형 쇼핑몰인 △이온 빅 암팡 △아이오아이 시티 몰 푸트라자야에 위치해 규모가 크고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즈는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운영 중인 종합 유통체인으로 말레이시아에서 500개 이상 매장을 보유한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다. 무신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가디언즈 매장 입점을 100곳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싱가포르, 태국 등 글로벌 유통 채널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오드타입은 가디언즈 매장에서 △언씬 벌룬 틴트 △소 터처블 워터 블러시 △언베일드 스킨 하이라이터 △언씬 듀 글로우 밤 등 28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드타입은 말레이시아에 앞서 지난해 일본시장에 진출했다. 최대 라이프스타일숍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크리에이터(창작자)가 자신만의 굿즈(기획상품)를 제작·판매할 수 있는 ‘에이블리 메이커스’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리 메이커스’는 창작자가 캐릭터, 일러스트 등 직접 고안한 디자인 이미지를 온라인으로 올리면 에이블리가 굿즈 제작부터 물류, 배송, 고객 응대(CS)까지 전 과정을 대행해 주는 ‘원스톱 굿즈 제작·판매 서비스’다. 사업자 등록증은 물론 초기 자본 없이도 작가로 입점 가능하다.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제작하는 프린트온디맨드(POD)방식으로 재고 부담이 없고 단 한건의 주문만으로도 굿즈를 판매할 수 있다. 제작 가능한 품목은 티셔츠 키링(열쇠고리) 폰케이스, 스티커 등 300종에 달한다. 작가는 판매자 전용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품목을 고른 뒤 준비한 디자인 파일만 등록하면 판매 준비가 완료된다. 가격은 작가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완성된 상품은 앱(애플리케이션) 메인 화면 상단 ‘라이프’ 탭 내 ‘굿즈’ 코너에서 판매한다.
넥센타이어가 기아 첫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사진) 수출 차량에 고효율·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블루 S’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 PV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한 글로벌 PBV 전략 모델이다. 패밀리카부터 캠핑카, 업무용 차량까지 다양한 용도에 맞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유연하게 확장하는 실용성을 갖춘 차량이다. 도심 물류와 모빌리티 산업 핵심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란 평가가 나올 정도다. 넥센타이어 측은 “이번 공급을 통해 전기차 기반 다목적 모빌리티에 최적화한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면서 “PV5에 장착하는 엔블루 S는 친환경·고성능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로 유럽의 강화된 이산화탄소 규제에 대응해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아우디 A3, 세아트 레온, 스코다 스칼라, 폭스바겐 골프, 현대 캐스퍼 EV, 기아 니로 등 유럽형 차량 신차용 타이어로 장착했다. 상품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토요타코리아는 첫 사륜구동 모델 ‘2026년형 프리우스 HEV(하이브린드) AWD(4륜구동) XLE’(사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가 3개 모델로 늘어나는 셈인데 선택지도 그만큼 넓어진다.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에서 처음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등장했다. 친환경차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토요타코리아는 2023년 ‘하이브리드 리본’을 콘셉트로 5세대 프리우스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번 2026년형 프리우스 사양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해 주행성능이 더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특히 후륜 차축에 전기 모터를 추가한 토요타만의 이포(E-Four)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별도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4륜구동 기능을 구현했다. 또 센터터널 부재로 인한 뒷좌석 공간 활용성 확대, 소음 감소, 차량 경량화 등이 장점이다. 30kW(41ps) 출력의 리어 모터를 통해 정부 공인 복합연비 20km/L를
09.05
KGC인삼공사 상생경영이 빛을 발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모범사례로 꼽을 정도다. 진심이 통했다는 얘긴데 상생경영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가맹점사업자협회(정가협)와 ‘2025년 공정거래·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핵심 내용은 가맹점 매출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이다. 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판촉 행사와 점포 환경 개선 관련 사전협의는 물론 공정한 비용 부담 기준을 재확인했다. 가맹점 상생 지원 제도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KGC인삼공사는 측은 “광고활동비 전액을 본사가 100% 부담하고 교육훈련과 가맹점사업자 경조사 지원 등도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협약서에는 가맹점 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업지원 정책과 함께 정가협에 상생기금 10억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앞서 KGC인삼공사는 가맹점사업자 상생 제도를 평가받아 지난해 12월 공정위로부터 상생협력 모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KGC인삼공사
이브자리가 “5일부터 음식배달 서비스 쿠팡이츠와 손잡고 침구류 퀵커머스서비스 ‘30분 침구 배송’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즉시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흐름이 확산하면서 원하는 상품을 짧은 시간 내에 받아보려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브자리 측은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 비음식시장인 침구산업에서도 퀵커머스 서비스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소비자 편익을 높이기 위해 쿠팡이츠와 협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브자리는 퀵커머스 서비스로 예상치 못한 손님 방문, 갑작스러운 세탁으로 인한 긴급한 대체 수요, 계절 변화에 따른 침구 교체 등 다양한 상황에서 획기적인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대리점과의 협업 구조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브자리는 자사몰 주문을 지역 대리점에 연계하는 O2O(Online to Offline) 사업 모델을 지속 운영해오고 있다. 퀵커머스서비스 도입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
애경산업이 “헤어브랜드 ‘블랙포레’(사진)가 알루미늄 용기를 적용한 제품 판매를 통해 폐용기 재활용률을 플라스틱 대비 75% 높였다”고 5일 밝혔다. 블랙포레는 2023년 선보인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로 탈모증상완화 샴푸 특징인 두피열 3℃ 감소 콘셉트 강화와 사용 후 폐기물 감소를 고려해 알루미늄 용기를 적용했다. 결과적으로 탈모는 물론 환경까지 지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던 셈이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블랙포레는 두피열 감소, 탈락 모발 수 감소, 두피 피지 감소 등 제품력을 바탕으로 탈모 케어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2024년 알루미늄 용기를 적용한 제품 판매량은 전년대비 66% 증가했다. 올 상반기도 지난해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알루미늄 용기를 적용한 제품 누적 판매를 기준으로 폐용기 재활용률을 플라스틱 대비 75%나 끌어 올렸다. 국제알루미늄협회에서 발표한 ‘2022 알루미늄’에 따르면 알루미늄은 70% 이상이 재활용되며 이는 플라스틱 재활용률인 40
09.04
말차가 우유·디저트(간식)시장을 흔들 정도로 대세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주목된다. 세계 말차시장은 42억달러(약 5조8000억원) 규모로 추정될 정도다. 단순 음용차 수준을 넘어섰다는 얘기다. 말차는 녹차 잎을 곱게 갈아 가루 형태로 만든 일본식 차다. 원래 중국에서 유래했고 일본엔 12세기쯤 전해진 뒤 독자적으로 발전했다. 최근 두아 리파, 헤일리 비버 등 해외 유명인사들이 말차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선 남양유업 연세유업 등 유업체들이 말차 양산품에 공을 들이며 시장선점에 나선 모양새다. 남양유업은 대표 초코우유 브랜드 ‘초코에몽’ 신제품 ‘말차에몽’을 국내 편의점 4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에서 순차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남양식품 측은 “지난달 11일 출시된 말차에몽은 초코에몽 특유의 진한 맛에 쌉싸름한 말차 풍미가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며 “온라인 사전 판매 3차까지 매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