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
2025
최신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특허심판시스템’이 3일부터 개통된다. 3일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AI 기반 유사쟁점(판단기준) 심·판결문을 자동 추천해 준다. 심결문 점검·지원 등 심판관의 업무효율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AI 기반 유사쟁점 심·판결문 자동추천은 지식재산처가 보유 중인 약 18만건의 심·판결문을 각 쟁점별로 자동으로 분류하고 청구의 이유를 요약해 준다. 이를 통해 심판관은 유사 심·판례와 법 조항 등을 일일이 찾아야 했던 기존의 불편이 해소돼 사건판단 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명세서와 정정명세서를 자동으로 비교해 준다. 심판관이 명세서 전문을 육안으로 비교하는 시간을 줄였다. 심결문 발송 전 흠결사항을 자동으로 점검해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심결문 작성을 지원한다 기존 시스템의 불필요한 기능을 삭제하고 심판단계에서 필수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공개·등록공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게 하는 등 심판업무를 효율적으로
중소기업계가 연말을 맞아 사랑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일 담양·합천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농산물을 구매하고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담양·합천 지역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소진공은 담양·합천 지역에서 쌀 380kg, 단감·딸기 등 과일 30kg, 채소 20kg을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인 1318비젼지역아동센터(담양)와 코끼리행복복지센터(합천)에 전달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행복한백화점 개점 26주년을 기념하며 2일 양천해누리복지관을 찾아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백화점은 한유원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서울 목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 전용 백화점이다. 3일 개점 26주년을 맞이한다. 봉사활동에는 한유원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취약계층 80여가구에 전달할 김장김치 400kg을 담궜다. 복지관을 방문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예산이 16조5233억원으로 확정됐다. 중기부는 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026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총지출 규모가 16조5233억원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올해보다 1조2745억원(8.4%) 늘어난 규모다. 특히 윤석열정부가 대폭 축소한 중소기업R&D 투자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중기부는 “2026년 예산은 소상공인의 회복과 자생력 강화에 집중하면서 중소·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 지원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우선 인공지능(AI) 첨단기술(딥테크)의 벤처·스타트업을 집중육성한다. 모태펀드 예산은 올해보다 3200억원 증액됐다. 유니콘 브릿지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시장에서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미래를 이끌 AI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도 증액 편성했다. 중소기업 스케일업도 강화한다. 역대 최대의 R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더 커졌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에 고환율, 수출경쟁력까지 떨어지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의 성장은 기업인들의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혁신기업인을 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LG건장재 제2공장장에서 명예퇴직 했다. 그간 배운 기술이 아까워 1998년에 창업했다. 당시 52세다. LG건장재 청주공장에서 퇴출된 설비로 공장을 차렸다. 벽지를 생산해 LG(현 LX하우시스)에 납품했다. 창업 4년째인 2002년 공장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큰 피해를 입었지만 오뚝이처럼 일어섰다. 지금은 국내에서 유일한 상업용(호텔용)벽지 제조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기능성 벽지제조의 핵심기술을 갖춰 동남아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가 수출 원년이다.
12.02
연평균 100% 이상 성장 해외박람회 부스참가 지원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전문기업 마이페어(대표 김현화)가 창립 7년 만에 누적매출 15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중심의 박람회 산업을 IT기술과 데이터로 혁신한 ‘트레이드 테크’(Trade-Tech) 전략이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안겨준 결과로 풀이된다. 마이페어는 국내 최초로 해외박람회 참가의 전 과정을 IT로 구현한 기업이다. 핵심 경쟁력은 박람회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박람회 참가 업무프로세스 개발에 있다. 마이페어는 기존의 ‘경험’과 ‘감’에 의존하던 박람회 준비방식을 철저한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시켰다. 자체개발한 △인공지능(AI) 박람회 참가예산 추천 △부스 간편예약시스템 △박람회 참가 업무관리시스템 △박람회 성과분석시스템 △공동관 운영관리시스템 등은 기업의 비용과 준비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켰다. 이러한 전문성과 기술력은 시장의 호응으로 이어졌다. 마이페어는 지난 7년간 연평균
송년 전국 워크숍 및 벤처대상 개최 한국중소벤처포럼(회장 김영욱, SMF)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영종도 골든튤립 호텔에서 ‘2025 송년 전국 워크숍 및 벤처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포럼 회원사 대표, 산업전문가,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비전인 글로벌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김영욱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5년간 중소벤처 생태계를 지켜온 기업인들과 함께 성장해온 SMF는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라며 “2026년에는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과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양순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회장이 ‘성공기업인이 되는 조건’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우수 회원사 사업발표회에는 △H&B수출입위원회(전예효 위원장) △에스지엔터테크(표국선 대표) 등 6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2025 벤처대상 시상식’에서는 △이기연
대한민국의 지식재산행정시스템이 우즈베키스탄에 수출된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2일 “우즈베키스탄에 134억원 규모로 한국형 특허·상표·디자인 행정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지식재산권 공공행정정보시스템 개선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으로 추진된다. 한국형 지식재산행정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한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이번 사업에는 인공지능(AI)기술이 적용된 지식재산행정시스템이 해외 국가에 처음 도입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 기반 지식재산행정시스템은 특허·상표·디자인 권리 분야에서 △분류 △검색 △대민용 검색 △통계 등 행정업무 전반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심사품질 제고, 민원 처리속도 향상, 업무효율성 강화 등 전반적인 행정혁신이 기대된다. 정재환 지재처 지식재산정보국장은 “우즈베키스탄의 지식재산행정시스템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식재산행정 분야에서 한국 기술력을 세계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민관 7개 기관이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경기스타트업원스톱지원센터에서 스타트업 원스톱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참여했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스타트업 원스톱지원센터’가 창업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애로 발굴, 규제개선 협력, 전문가 상담지원 등을 통해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스타트업 원스톱지원센터’는 중기부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조성한 ‘창업자 전용 통합창구’다. 센터를 통해 창업자는 법무 세무 특허 노무 등 전문상담과 지원사업 정보를 한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민·관 협력기관과 함께 1600여명 규모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내년 1분기 중 ‘온라인 원스톱지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력기관들은 각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는 2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대한민국 벤처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올해 처음 지정해 운영한 ‘2025 제1회 벤처주간’의 공식 폐막행사로 진행됐다,. 벤처생태계의 30년 발자취를 정리하고 미래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벤처 1세대(HW중심의 제조기반 B2B기업)와 벤처2~3세대(IT·인터넷, 모바일 중심 B2C기업) 그리고 벤처4세대(AI·반도체·딥테크 기반의 제조업)까지, 세대를 잇는 창업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대한한국 벤처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장면이 연출됐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30년의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송병준 회장은 “1995년 벤처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절, 젊은 창업자들이 기술과 상상으로 불확실성을 돌파하며 새로운 산업을 만들었다”며 “벤처기업은 지난 30년간 위기 속에서도 길을 만들어온 대한민국의 혁신 주체이자
12.01
2029년부터 기존 한국어 영어 외에 모든 언어를 사용한 특허출원이 가능해진다. 또한 인감증명서 없이 자필서명만으로 특허권 이전을 할 수 있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2029년까지 특허법조약(PLT) 가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전략기술의 해외 권리보호를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특허획득을 가로막는 규제철폐를 위해서다. 지재처에 따르면 PLT는 조약 체약국간 절차를 통일하고 절차 간소화화 다양한 구제수단 마련는 조약이다. 2005년에 발효돼 현재는 미국 일본 영국 등 세계 43개국이 가입돼 있다. PLT에 가입하면 출원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우리기업의 빠른 특허출원일 선점을 위해 3가지 요건(특허출원한다는 표시, 출원인 표시, 기술내용 설명부분)만 갖추면 출원일을 인정받는다. 현재는 출원서가 한국어 영어만 가능하지만 특허법조약 가입 시 모든 언어로 특허출원이 가능해진다. 추후 국어 번역문은 별도 제출해야 한다. 출원인 실수 구제와 권리회복 기회가 확대된다.
<승진> ◇상무 ▲김영진 IT서비스센터장 ▲정은식 말레이시아법인장 <신규 선임> ▲김기수 CL사업실장 ▲문석환 사업관리실장 ▲박정철 워터개발1실장 ▲임성근 비렉스사업실장 ▲조제석 글로벌전략실장
11.28
LG그룹이 LG전자와 LG화학 등 핵심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했다. 신성장 연구개발(R&D) 인재로 조직을 새롭게 꾸렸다. 미래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LG전자는 27일 2026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LG전자는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이 맡게된다. 지난 4년간 미래성장의 초석을 다져온 조주완 사장은 용퇴했다. 류 사장은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로 입사해 재직 기간의 절반가량을 가전 연구개발에 힘썼다. 높은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사업을 이끌어 온 기술형 사업가다. 2021년부터는 LG전자의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사업을 총괄하는 H&A사업본부장을 맡아 LG 생활가전을 단일 브랜드 기준 명실상부 글로벌 1등 지위에 올려놓았다. 류 사장은 고객과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퍼스트 무버’ 전략을 구사, 경쟁의 판도를 주도해 왔다.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향상)를 제공하는 ‘UP가전’이나 가전구독사업이 대
전략적 투자로 글로벌 공략 본격화 액화수소–수전해 결합한 차세대 수소생태계 구축 한국의 차세대 액화수소 기술기업 하이리움산업과 중국의 대표적 수전해 및 수소장비 기업 궈푸칭넝(Jiangsu Guofu)이 전략적 투자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수소시장 공략을 위한 전면적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상호협력 및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궈푸칭넝은 최근 하이리움산업에 1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완료했다. 중국의 대형 수소기업이 한국의 벤처기업에 이 같은 수준의 투자를 단행한 것은 흔치 않은 사례다. 하이리움이 보유한 액화수소 관련 원천 기술력이 투자결정의 가장 핵심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리움산업은 한국 최초로 액화수소 생산과 저장 기술을 국산화했다. 축적된 극저온기술과 100여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액화수소 저장탱크, 극저온 운송장비, 액화수소 충전 설비, 그리고 6시간 이상 장기 체공이 가능한 액화수소 드론 파워팩 등 미래수소 활용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11.27
‘2025 올해의 SNS’ 공모전 다양한 콘텐츠로 국민과 폭게 소통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 이태식)이 26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1회 ‘2025 올해의 SNS’ 공모전에서 공공기관 유튜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올해의 SNS’ 공모전은 SNS 매체별 활용현황을 평가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한유원은 그간 여러 SNS 채널을 통해 중소상공인 판로지원 정책 확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유원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TOPS ON AIR’ ‘워크-숍 한 수 배워갑니다’ 등 다양한 컨셉의 콘텐츠로 여러 연령층과 폭넓게 소통했다. 소상공인이 직접 출현하는 콘텐츠로 소상공인 브랜드 홍보와 정책홍보를 연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태식 대표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로 정책홍보와 함께
12월 6·13·20·24일 4일간 28일까지는 일루미네이션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시몬스 테라스 2층 바스킷볼 코트에서 12월 6·13·20·24일 총 4일에 걸쳐 열린다. 6·13·20일에는 오후 4시와 6시 두차례, 24일에는 오후 4시 한차례 진행된다. 시몬스 테라스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오후 4시에 열리는 1부 공연에는 클래식과 재즈 밴드의 감미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6시에 진행되는 2부 공연에는 경서(12월 6일), 딘딘(13일), 요조(20일)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미며 흥을 돋운다. 한편,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몬스터 파티플래너 ‘바코(Vako)’, ‘버보(Bubbo)’, ‘피지(Fizzy)’, ‘포포(Popo)’와 함께하는 파티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진다. 테
국내 대회서 ‘보고서상’ 수상 미국 ‘어워즈’서 금상 여예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활동이 국내외서 인정 받았다. 한샘은 “지난 7월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국내외 주요기관에서 잇따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샘에 따르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성대회는 국내 최고의 지속가능성 평가 행사다. 한샘의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검증가능성 정확성 완전성 등 8개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5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와 ‘인스파이어 어워즈’ 두 부문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Global Top 100’에 선정됐다. LACP는 전세계 기업과 기관이 발간하는 각종 기업보고서를 평가하는 글로벌 전문기관이다. 매년 4개 대륙, 20개국 이상, 500여개 기업이
취미인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 위조상품(짝퉁) DIY(직접 제작) 활동 이었다. 지식재산처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지난 6월 ‘위조상품 DIY 조립키트’를 제작·유통한 조직을 적발했다. 27일 상표경찰에 따르면 짝퉁 조립키트는 소비자가 직접 위조 명품가방이나 지갑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완제품 단속을 피하기 위한 신종범죄 수법이다. 상표경찰에 적발된 경기도 수원의 공방 A업체는 2021년부터 2025년 6월까지 위조 원단과 부자재로 조립키트를 제작·판매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종로 금속부자재 B업체는 명품가방 규격에 맞춘 위조 장식품을 A업체에 공급했다. 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가입을 성인여성으로 제한하고 구매자들이 제작방법을 공유했다. 압수된 조립키트 제작설명서에는 봉제 순서, 재단치수 뿐 아니라 위조 부자재 구매처까지 안내돼 있다. 짝퉁DIY의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역할을 한 것이다. 상표경찰은 이들 두 업체에서 보관하고 있던 조립키트와 위조 원단, 금형, 금
11.26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일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중소기업 탄소중립 우수사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중진공은 탄소중립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인프라 구축 △탄소중립 사업화 △탄소중립 설비투자 △기후공시·공급망 실사대응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성과 공유회는 △탄소중립 동향 포럼 ‘대한민국 기후테크 기업의 글로벌 규제대응과 경쟁력 강화 방안’ △탄소중립 실천 우수기업 시상식 △탄소중립 우수기업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한 ‘한일 중소기업 경제포럼’이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리젠시에서 열렸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모리 히로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포럼에서는 중소기업 산업협력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첫번째 발표를 맡은 최우각 대성하이텍 대표는 ‘한일 협업을 통한 글로벌 스마트머시닝솔루션 기업 탄생’을 주제로 일본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기술력 고도화 및 기업성장 경험을 공유했다. 마에카와 나오유키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은 최근 양국 소비자가 서로의 문화와 제품에 관심을 높이고 있는 흐름을 설명하며 해외직구 등을 통한 상호 소비시장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한일 양국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도 소개됐다. 포럼의 부대행사로 로비에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즉석식품 화장품 등이 일본 기업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편식문제와 영양섭취를 동시에 해결하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식품을 개발하는 소상공인이 투자유치에 성공하기도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조달 사례도 확산되고 있다. 이유박스(대표 김미리)는 2020년 설립된 채소간편식 전문기업이다. 김미리 대표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영양사다. 10년 이상 편식상담과 영양사 경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영양식단 개발에 나섰다. 주력제품은 동결건조 채소소스블록인 ‘누페스토’(NUPESTO) 8종이다. 국내 최초로 페스토(소스)를 동결건조해 제품화한 사례로 100% 국내산 채소를 활용한다. 1월 출시한 후 네이버 평점 4.9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오일이 포함된 채소소스를 동결건조해 고체화시킨 혁신적인 제품이다. 풍부한 맛과 영양은 물론 기존 페스토의 짧은 유통기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