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2025
LG전자가 한층 진화한 프리미엄 홈 시네마를 선보였다. LG전자는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등 글로벌 주요시장에 마이크로 LED 신제품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LG전자의 초대형·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인 ‘LG 매그니트’ 최상위 제품이다. 136형(가로 약 3m, 세로 약 1.7m)의 압도적인 크기에 4K(3840x2160) 해상도와 100만대 1에 이르는 명암비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픽셀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능동형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했다. 일반적인 수동형 매트릭스 제품보다 훨씬 섬세하게 초고화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독자적인 모듈 표면처리기술로 빛 반사를 최소화해 어떤 시청환경에도 깊이 있는 블랙과 함께 정확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 화면 깜빡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 설계로 눈의 피로함을 줄였다. 탑재된 6세대 인공지능(AI) 알파9 프로세서는 얼굴 사물 글자
‘코마린 2025’ 참가 LEO 기술력 선보여 글로벌 위성통신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대표이사 성상엽)가 21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조선·해양산업 전문전시회 ‘코마린 2025’(KORMARINE 2025)에 참가한다. 인텔리안테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박운항에 필수적인 위성통신장비와 항해통신장비를 선보인다. 그동안 일본과 유럽이 주도하던 항해통신장비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해상조난안전시스템(GMDSS) 선박자동식별장치(AIS) 등 필수 항해 통신장비를 위성통신 장비와 함께 전시한다. 특히 인텔리안테크는 해상저궤도(LEO)통신시대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집중 조명한다. 미국 통신기업 인마셋-비아셋(Inmarsat-Viasat)의 하이브리드설루션 넥서스웨이브(Nexuswave)의 핵심장비 공급사로 LEO 평판안테나 기술력을 강조한다. 기술세미나 등을 통해 초고속 통신환경을 통한 해상디지털전환 가속화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리듐 위성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필수 안전장비 C700
10.17
최승재 중소기업옴부즈만은 17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센터엠지식산업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와 ‘중소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경기도 이천시에서 반도체제조용 장비부품을 생산하는 A사는 “반도체제조용 장비 관련 원재료 수입시 적용되는 관세면제 지정기간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A사에 따르면 현재 중소기업이 반도체제조용 장비제조에 사용하는 원재료의 관세면세 지정기간은 3년이다. 하지만 반도체 장비 특성상 장기간 연구개발과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점을 고려할 때 짧다. A사는 “관세면제 지정기간 만료 후 갑작스러운 관세부담으로 인해 연구개발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현재 지정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하는 관세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로 향후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밀키트 등 간편식을 제조해 수출하는 B사는 수출실적증명서의 발급양식 개선을 요청했다. 현재 한국무역협회가 발급하는 수출
중견련, 상장기업 분석 매출액·총자산 증가 하락세 올해 2분기 상장 중견기업의 성장성이 1년전보다 약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6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상장 중견기업 경영분석’ 결과다. 이번 분석은 2023년 결산 기준 상장 중견기업 992개사의 2024년 2분기~2025년 2분기 재무정보에 기반해 진행됐다. 분석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상장 중견기업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증가율(0.9%)과 총자산증가율(2.1%)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8%p, 4.4%p 하락했다. 제조업 분야 매출액증가율은 같은기간 0.7%p 줄어든 1.4%, 유동자산 감소에 따라 총자산증가율은 4.4%p 하락한 2.8%를 기록했다. 비제조업 분야 매출액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7.9%p 낮아진 –0.2%, 총자산증가율은 4.1%p 감소한 0.8%로 확인됐다. 수익성 지표도 하락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6.2%로 전년동기대비 0.1%p 줄었고, 이자수익, 배당금수익과 환율변동에 따른 외환거래이익
10.16
벤처기업 닷(대표 김주윤·성기광)이 미국에서 인정을 받았다. 16일 벤처기업계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용 디지털점자기기 ‘모나크’가 미국 시사주간지 TIME(타임)이 발표한 ‘2025 올해의 발명품’에 선정됐다. 미국 점자출판사(APH)가 개발한 모나크의 핵심은 닷의 촉각디스플레이 기술이다. 타임지는 닷의 핵심기술을 설명했다. 타임지는 “기존 점자디스플레이가 한줄씩만 표시할 수 있었던 단일 행 구조 한계를 극복한 최초 사례”라고 소개했다. ‘닷 셀’(Dot Cell)은 전자석 액추에이터를 정교하게 배열한 기술이다. 여러 줄의 점자는 물론 그래픽 등의 복잡한 시각 정보를 표현할 수 있다. 모나크는 이러한 닷 셀을 적용한 디지털 점자·촉각 그래픽 디스플레이 태블릿이다. 닷 패드(Dot Pad)보다 더 큰 3840개의 전자자석 핀이 내장돼 있어 더 많은 양의 그래프 지도 도표 등 복잡한 시각정보를 실시간 촉각 그래픽으로 변환할 수 있다. 기존 점자책에는 이미지 지도 그래프 등
올해의 아름다운 상표에 CJ대한통운의 ‘오네’, 아름다운 한글디자인에 윤디자인의 ‘윤800’체가 선정됐다. 지식재산처는 16일 서울 디자인하우스에서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와 ‘제1회 아름다운 한글 글자체 디자인 선정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표·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우리말 우수상표에는 △CJ대한통운의 ‘오네’는 아름다운 상표로 선정됐다. 오네는 ‘설렘과 즐거움이 온다’는 의미를 순우리말 상표로 풀어냈다. △고운 상표에는 ‘꽃하나에봄’ △정다운 상표에는 ‘깨끗한나라’ ‘나무와가지’ ‘도드람한돈’ ‘오래살개’ ‘너브내’가 선정됐다. 아름다운 한글글디자인에는 윤디자인의 ‘윤800’체가 선정됐다. 기존 명조체와 고딕체 특징을 하나의 글자체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운전자·승객 미세먼지·바이러스 걱정 끝 인천과 충남 서산 일부 시내버스에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공기청정살균기가 설치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 시영운수와 충남 서산교통의 시내버스에 버스 내부 공기질 개선을 위해 공기청정살균기 총 103대가 설치됐다. 양사의 공기청정살균기 설치는 인천과 충남지역 시내버스 최초 사례다.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로부터 승객과 운전사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주목된다. 버스는 하루에도 수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이다. 밀폐된 공간에서 승객 간 호흡기 질환 전파 가능성이 높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등 승하차 혼잡도가 높은 시간에는 실내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미세먼지와 바이러스가 쉽게 확산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불편을 넘어 승객과 운전사의 건강에 직접적 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정부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을 강화하고, 지자체에서도 미세먼지 계
10.15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다수는 개성공단이 재가동하면 입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 ‘남북경협 관련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조사결과에서 응답 중소기업의 45.5%는 남북경제협력이 한국의 경제발전과 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중국이나 베트남 등 신흥국 대비 북한의 투자환경이 ‘유리’하다고 응답한 업체도 36.0%에 달했다. 남북경협 추진형태로는 △북한 내 접경지역 경제특구(35.0%) △남한기업의 북한 위탁생산(33.5%) △남한 내 접경지역 경제특구(21.0%) △제3국 내 남북 생산기지 공동운영(6.5%) 순으로 응답했다. 남북경협 재개를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책(복수응답)으로는 ‘남북경협 특별법 등 법률장치 마련‘이 24.8%로 가장 높았다. △통행·통신·통관 등 인프라 개선(22.5%), △재산·신체 손해보상 방안 마련(19.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에 참여한 개성공단 입주기
산업용모바일컴퓨터 전문기업 포인트모바일이 차세대 올인원 산업용모바일컴퓨터 ‘MF52’를 최초로 공개한다. 포인트모바일은 “17일(현지시각)부터 1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자이텍스 글로벌’(GITEX GLOBAL 2025)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포인트보바일은 △MCPTT(재난망용 음성통신)에 특화된 5G 산업용모바일컴퓨터 PM95 △고내구성 핸드헬드단말기 PM452 △배터리 교체형 산업용태블릿 TR54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POS단말기 PS32 등 포인트모바일의 주력 제품군을 전시한다. 포인트모바일은 ‘MF52’를 최초로 공개하며 재난안전망시장 확대에 나선다. MF52는 차세대 올인원 산업용모바일컴퓨터다. △바코드 스캔 △근거리전파인식기술(RFID)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지문인식 보안 △고화질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복수의 장비를 하나로 대체할 수 있다. 최신 Wi
9월 한달간 진행된 ‘9월 동행축제’가 66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에 따르면 동행축제는 내수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목적으로 전개한 소비촉진 행사이다. 중기부 집계 결과, 온라인판매전 6307억원, 오프라인판매전 327억원의 직접 매출을 올렸다. 이외에도 온누리상품권 4856억원, 지역사랑상품권 2412억원이 판매됐다. 온라인 판매전은 전자상거래(e커머스) TV홈쇼핑 전통시장몰 등에서 2만7만개사가 참여했다. 롯데온에서 진행한 ‘동행제품100’ 기획전은 동행축제 대표 온라인판매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아식품의 김가네 식탁 감자탕은 오프라인 판매전에서는 144곳의 지역행사와 정책매장 등을 통해 총 32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 열린 판매전에서는 제주지역 소상공인 51개사가 참여해 8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롯데백화점(잠실점)에서 이뤄졌던 상생판매전 역시 3일간에 1억원의 매출
이재명정부 첫 국정감사에 플랫폼기업 대표들이 줄소환 됐다. 14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플랫폼기업의 불공정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플랫폼기업의 부당행위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 제정이 강하게 요구되는 이유다. 김종민 의원(무소속·세종시갑)은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배달앱 독과점과 부당행위를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8월 상생협약을 앞두고 중개수수료를 6.8%에서 9.8%로 올렸다가 협약체결 후 2% 인하한 것처럼 생색냈다. 수수료 2% 내려놓고 물래 배달비는 500원 올렸다. 김 의원은 “조삼모사 꼼수”라고 질타했다. 배달플랫폼의 광고독점 횡포도 지적했다. 그는 “배달앱 노출 알고리즘은 가까운 매장 순으로 정렬되는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광고비 지출 순서대로 상단에 노출된다”고 밝혔다. 광고비 액수가 알고리즘이었던 셈이다. ◆독점의 횡포 = 배달앱의 갑질로 입점 소상공인의 벌이는 신
10.14
LG전자 인도법인이 인도 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LG전자는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 개장시간인 오전 10시 정각에 LG전자 인도법인의 거래를 알리는 의미의 타종을 진행했다. 앞서 LG전자는 인도법인 발행주식의 15%에 해당하는 1억181만5859주를 구주매출로 처분했다. LG전자 인도법인의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최상단인 주당 1140루피(약 1만8000원)로 책정됐다. 주식배정청약에는 인도 IPO 역사상 2008년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이 몰려 공모 주식수의 54배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 기준 LG전자 인도법인은 12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LG전자는 인도 자본시장에서 1조8000억원 규모 현금을 국내로 조달한다. 조달자금을 미래성장 투자에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상장으로 LG전자 인도법인이 진정한 현지화 기업으로 거듭나는 만큼 사업기회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조주완 CEO는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제도운영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구자근 의원(국민의힘·구미시갑)이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계약학과 의무기간 미준수가 20%에 이르렀다. 2019~2023년 5년간 졸업 이후 의무근무 대상 3534명 중 708명(20.0%)이 의무근무 기간을 준수하지 않고 학위만 취득 한 후 퇴사한 것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은 학위취득 후 참여유형에 따라 1~2년 동안 해당 업체에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 교육부는 ‘산업교육진흥법’에 따라 대학과 기업이 계약을 맺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계약학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인력지원특별법’에 따라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력난 해소, 장기근속 유도 등을 위한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이 사업에 연간 15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다. 2026년 정부안에는 164억원으로 증액 편성됐다
10.1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30일까지 ‘2025년 소상공인 분야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13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진행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대상이다. 공모 주제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전반이다. 소상공인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신청 서류를 작성해 한국정책학회 누리집(https://kaps.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우수 논문 5편을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소진공 이사장상 △한국정책학회장상을 수여한다. 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www.semas.or.kr) 또는 한국정책학회 누리집(https://ka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LG전자가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3분기 잠정실적을 13일 발표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조8751억원, 영업이익은 6889억원이다. 매출액은 역대 3분기 중 두번째로 높고, 영업이익은 최근 시장전망을 10%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LG전자는 “생활가전이 사업경쟁력과 시장 지위를 공고히 유지했고, 전장이 역대 최고 수준 수익성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됐다”고 평가했다. 주력사업과 미래사업이 고르게 선전해 시장 우려를 상쇄하고 기대치를 뛰어넘는 경영실적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생활가전사업은 미국 수출물량의 관세 부담, 글로벌 수요 회복 지연 등이 이어지고 있지만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배력을 유지 중이다. 전장사업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가 수익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발표한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한국 국적 출원인의 특허출원이 국내외에서 모두 증가했다. 13일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국내 특허출원은 총 10만9322건이다. 전년동기(10만7620건) 대비 1.6% 상승했다. 이 중 내국인(한국국적)의 특허출원은 8만3,815건으로 전년 동기(8만2472건)보다 1.6% 늘었다. 미국과 유럽국적 출원인의 국내 특허출원은 감소한 반면 중국과 일본국적 출원인의 국내 특허출원은 증가했다. 특히 중국국적 출원인의 국내 특허출원은 3021건으로 전년동기(2622건)보다 대비 15.3% 확대됐다. 지재처는 “중국 내수시장 성장 둔화와 미중· 무역갈등 등과 맞물려 중국기업들이 한국시장을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국국적 출원인이 선진 5개국(미국 중국 한국 일본 유럽)에 출원한 특허는 12만7247건으로 전년동기(12만3792건) 대비 2.8% 증가했다. 이 중 미국에 출원한 특허는 2만1465건으로 해외 출원 중 가
비즈니스 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QR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서울페이에 위챗페이와 유니온페이를 연동해 글로벌페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13일 쿠콘에 따르면 서울페이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QR 간편결제서비스다. 현재 약 52만개에 달하는 서울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쿠콘은 서울시가 선정한 글로벌 결제·정산 운영 사업자다. 쿠콘은 자사가 보유한 결제인프라를 활용해 서울페이와 글로벌페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외국인관광객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를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QR코드 스캔 한번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국내 가맹점은 별도의 외화결제시스템 구축 없이도 외국인에게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출 다각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연동된 유니온페이와 위챗페이는 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결제사다. 유니온페이는 전 세계적으로 90억장 이상의 카드를 발급한 글로벌 금융인프라기업이다. 위챗페이는 중국
휴대용 미네랄생성기 수요증가 기대 친환경 건간제품 제조기업 소프클(대표 김민경)이 액셀러레이터 킹고스프링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13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소프클은 천연자원인 꼬막껍데기를 순환자원으로 활용한 천연 미네랄 칼슘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소프클은 특허기술을 활용해 휴대용 미네랄생성기를 개발했다. 미네랄생성기는 일반 물을 건강한 천연 알칼리 수소수로 치환한다. 언제 어디서든 수돗물, 생수, 정수기 물을 담아 풍부한 미네랄이 살아 있는 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 휴대용으로 신체에 부족한 수분을 언제 어디서든 공급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장려하고 면역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투자로 소프클 제품이 킹고스프링의 해외 네트워크와 결합해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물의 질에 민감한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진동 킹고스프링 대표는 “제품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해 소프클에 투자했다”며 “글로벌
기업회생협회 ‘리챌린지’ 사업 지자체-전문가 협력으로 관내 기업의 활성화 민간단체가 나서 지방 한계기업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 한국기업회생협회(회장 윤병운)은 “지방 한계기업의 재도전을 위한 ‘리챌린지(RE-Challenge) 프로젝트’ 기획을 완료하고 본격 실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리챌린지 프로젝트는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게 특징이다. 지방정부에서 5억~20억원 정도의 기금을 만들고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위기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기업 중 위기관리경영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재도전컨설팅을 진행하고 법원으로부터 회생개시, 인가결정, 졸업판결을 받은 기업에게 지방정부는 마중물 자금으로 최소 3000만원~최대 1억원까지의 DIP금융(회생기업 구제자금)을 2년간 지원(연리 1~3%)한다. 회생기업은 이 자금을 원자재 구매와 운영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동성 확보로 기업경영을 정상화하는 계기를 확보하는
10.10
국내기업 상표를 해외에서 무단 선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국내기업이 해외진출 이전에 이름을 빼앗기는 셈이다. 최근 5년간 3만여건에 이른다. 12일 지식재산처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외에서 무단으로 선점된 것으로 의심되는 국내기업 상표는 3만841건에 달한다. △2021년 4977건 △2022년 4654건 △2023년 5015건 △2024년 9520건 △2025년 8월 기준 6675건이다. 매년 증가해 2024년에는 전년대비 약 89%나 급증했다. 2021년과 비교하면 2배 가량 늘었다.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1만863건으로 약 35%를 차지했다. 중견기업(2520건), 대기업(2494건)보다 4배 이상 많은 수치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8474건으로 압도적인 많았다. 인도네시아(5234건), 베트남(3001건), 태국(2683건)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선출원주의를 채택한 국가에서는 상표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