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5
2026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새해 첫달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출원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25일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올 1월 지식재산권 출원은 5만6458건이다. △특허 2만3365건 △상표 2만8085건 △디자인 4773건 △실용신안 235건 등이다. 지난해 1월(4만679건)과 비교해 약 39% 증가했다. 역대 1월 출원 중에 최고치다. 국내 특허출원은 2만3365건으로 전년 1월(1만6092건) 대비 45.2% 늘었다. 1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표·디자인 출원도 각각 약 39.5%, 10.9% 확대됬다. 설 연휴로 인해 출원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이례적으로 높은 증가율이다. 지재처는 “주요 다출원기업들의 지속적인 출원 확대와 함께, 소규모 창업 활성화에 따른 개인·중소기업 등의 출원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상표출원의 경우에도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홍보와 투자유치 등을 염두에 둔 선제적 상표권 확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한·일 스타트업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중기부에 따르면 노 차관은 25일 일본 후지사와에 있는 쇼난 아이파크(I-Park)와 도쿄에 있는 캠브리지혁신센터(CIC)를 방문했다. 노 차관은 쇼난 I-Park에서 후지모토 토시오 대표를 만나 쇼난 I-Park와 인천 송도(연세대 국제캠퍼스)에 구축하고 있는 K-바이오랩허브와의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쇼난 I-Park는 일본 최대 제약사인 다케다가 조성한 글로벌 개방형혁신 거점이다. 한국 바이오벤처들이 일본 제약사를 포함 글로벌기업과 연구협업을 창출해 온 한·일 바이오협력의 핵심 공간이다. 현재 충북 글로벌혁신특구 해외실증 지원을 통해 한국 벤처 10개사가 입주해 있다. 양측은 2028년 K바이오랩허브 완공 전까지는 우선 프로그램 위주의 협력을 진행하고 완공 이후에는 상호 장비·입주공간 공유 등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협력의 첫 단계로 쇼난 I-Par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25일부터 ‘2026년 청소년 발명·창의력대회’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청소년 발명·창의력대회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초중고 학생은 물론 동일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발명교육포털사이트(www.ip-edu.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학생발명전시회는 4월 6일까지, 챔피언대회는 4월 22일까지다. 학생발명전시회는 1988년 시작되어 올해 39회째다. 실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발명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챔피언대회는 팀을 구성해 다양한 창의력 과제를 해결하는 협력의 장이다. 예선(5월)과 본선(7월 30일~8월 1일)을 거쳐 최종 50팀이 선발된다. 두개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지도교사에게도 학생들을 지도하고 이끈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 등을 수여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
핵심광물을 둘러싼 글로벌 공급망 재편속에서 정부주도의 중장기 전략과 제도적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핵심광물: 주도형 공급망 구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정부 산업계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대응과 가공·생산기술 경쟁력 확보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에서는 핵심광물이 이차전지 반도체 전기차 방위산업 등 첨단 전략산업 전반과 연결되며 산업차원을 넘어 안보자산으로 성격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희토류는 시장규모가 크지 않음에도 군사·첨단기술 분야에서 필수적인 소재로 활용되는 만큼 단순한 시장 논리보다는 정부 주도의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제기됐다. 발제에 나선 정경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본부장은 “핵심광물 공급망 경쟁력은 매장량보다 선광·제련·고순도화 등 가공기술 역량에 좌우된다”며 기술기반의 주도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탄소 저감공정과 재활용 기
기술패권전쟁 시대다. 기술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다. 기술은 안보차원에서 관리된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근저에도 기술패권이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 국가들이 기술개발만큼 지식재산 보호와 보안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배경이다. 기술유출을 경제안보 범죄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추세다. 기술패권이 치열할수록 산업기술 유출 가능성은 높아진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산업기술의 해외유출 적발건수가 105건이다. 피해 규모는 25조원에 달한다. 기술유출 대상은 반도체 첨단바이오 이차전지 등 국가 핵심산업은 물론 함선 전투기 잠수함 등 국가안보와 깊이 관련이 있는 방위산업까지 망라돼 있다. 한국경제인협회의 조사(2020년부터 2025년 6월)에 따르면 해외로 유출된 산업기술 110건 가운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핵심기술 유출이 33건(30%)을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1조6000억원을 들여 세계 최초로 개발한 10나노급 D램 제조기술이 중국 반도체기업으로 넘어
02.24
척박한 산에서 조림은 쉽지 않는 일이다. 토양이 깊지 않고 충분한 수분도 공급되지 않는다. 매서운 바람과 강한 자외선은 뿌리 활착을 방해한다. 묘목의 초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산림관리 전문기업 자람(대표 최병채)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자체개발한 묘목보호구 ‘트리가드’(Tree Guard) 덕이다. 특허도 획득했다. 일부 산림에 적용한 결과, 효과도 확인됐다. 24일 자람에 따르면 트리가드는 어린 묘목을 보호하는 ‘광투과성이 있는 반투명 플라스틱통’이다. 식재 직후의 어린묘목에 씌우면 바람 자외선 야생동물 등으로부터 묘목을 보호하고 초기성장을 돕는 보호구다. 트리가드는 △미니온실 효과 제공 △바람에 의한 쓰러짐 방지 △습도 유지 △야생동물 피해 차단 △풀베기 피해 보호 등이 장점이다. 트리가드 핵심기술은 광학제어에 있다. 빛의 파장을 선별적으로 투과시켜 묘목 성장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자외선(UV)은 차단하고 청색광을 투
매출도 2배 늘어, 직무특화 실전형 교육 효과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지난해 인공지능(AI)교육을 의뢰한 기업 수가 직전년(2024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매출도 2배 이상 성장했다. 기업에서 AI활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덕이다. 24일 휴넷에 따르면 최근 몇년 사이 기업들의 AI교육 트렌트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생성형 AI의 기본개념이나 단순한 도구 사용법을 익히는 단계에서 나아가 각 기업의 상황과 개인의 직무에 맞는 실무형 교육을 요구하는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다. AI활용이 모든 직무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휴넷은 직무별 업무 시나리오에 맞춘 AI활용 교육프로그램 ‘AI 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전 직원 대상 기초과정부터 직무별 과정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모든 과정은 현업 적용을 목표로 설계됐다. 일례로 제조기업 P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교육을 도입해 문서 작성 시간 단축 등 업무 효율을 높였다. 금융기업 K사
중진공-세계은행 합동연수 태평양 도서국과 경험공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피지(Fiji)에서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으로 ‘중진공-세계은행 합동 정책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연수는 한국형 중소기업 정책을 전수하고 태평양 도서국의 중소기업 정책 수립과 집행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에는 세계은행 관계자를 비롯해 피지,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등 한국신탁기금 지원을 받은 5개국의 중소기업 정책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세계은행과 공동연수로 추진한다. 한국의 중소기업 정책모델을 국제개발 협력 차원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중소기업 정책 구조와 운영 체계 △한국의 정책자금·비금융 정책을 연계한 성장지원 방식 △참가국별 중소기업 정책 현황공유 및 개선방향 논의 △중진공과 현지 정책기관 간 중장기 정책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박장혁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3일 대전 디스테이션 SV그라운드에서 15 지역대학과 ‘2026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가톨릭관동대 △경상국립대 △경희대 △계명대 △국립한국교통대 △동명대 △동신대 △목원대 △부산외국어대 △서울예술대 △재능대 △전주대 △제주관광대 △충남대 △홍익대 세종캠퍼스 등이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은 지역문제 해결 의지와 로컬콘텐츠 개발역량을 갖춘 대학과 협력해 지역기반 예비창업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7개 대학으로 시작해 지난해 14개 대학, 올해 15개 대학으로 확대했다. 소진공과 15개 지역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기반 로컬창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피지에서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중진공-세계은행 합동 정책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연수는 한국형 중소기업 정책을 전수하고 태평양 도서국의 중소기업 정책 수립과 집행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에는 세계은행 관계자를 비롯해 피지,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등 한국신탁기금 지원을 받은 5개국의 중소기업 정책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세계은행과 공동연수로 추진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구글플레이가 국내 유망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8기 참여 개발사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3월 16일까지다.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협업해 운영하는 민관협력 스타트업 지원사업이다. 2019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누적 660개 국내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특히 민관협력 창업지원사업인 ‘어라운드엑스’ 가운데 가장 많은 졸업기업을 배출했다. 8기에 선정된 개발사에는 해외시장 진출과 서비스 고도화를 제공한다. 수익화·마케팅전략 중심의 성장세미나, 해외진출전략 및 기술고도화를 위한 1대1 심층컨설팅, 클라우드 서비스이용 등도 포함한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이 25일 ‘스페셜 원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일 단 하루만 진행된다.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은 △브랜드별 한정 특가 △추가 할인 △구매 금액별 사은품, 상품권 증정 △꽝 없는 뽑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복한백화점’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중소기업 전용 백화점이다. 1999년 12월 문을 연 후 지금까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과 소비자를 연결하며 이들의 판로개척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태식 대표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과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다양한 혜택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한샘(대표 김유진)이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쌤페스타’를 앞두고 3월 3일 오전까지 ‘오픈 알림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24일 한샘에 따르면 ‘쌤페스타’는 한샘의 최대 규모 프로모션이다.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열린다. 상반기 행사는 3월 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한샘매장과 온라인 한샘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오픈 알림신청’ 행사는 24일부터 3월 3일 오전 9시 59분까지 한샘몰에서 쌤페스타 오픈 알림신청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본 행사에서 즉시사용 가능한 ‘5000원 추가 쿠폰팩’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쌤페스타의 기본 할인혜택과 중복적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할인 폭을 넓혀준다.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쌤페스타 오픈 소식을 개인 SNS나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쌤페스타는 약 1500여종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하는 역대급 규모로 준비되고 있
02.23
교원라이프가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을 새롭게 시작했다. 23일 교원라이프에 따르면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은 교원예움의 8번째 직영 장례식장이다. 현재 교원예움은 서울(서서울) 경기(평택·화성) 충남(아산) 강원(춘천) 경남(김해) 경북(포항)에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은 연면적 약 3000㎡(900평) 규모다. 6개 빈소를 비롯해 분향실 접객실 안치실 영결식장 등 시설을 갖췄다. 교원라이프는 “유가족 휴게실과 샤워실, 게스트룸 등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해 쾌적한 장례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충주IC와 충주역과도 가까워 타지역 조문객의 접근성도 높다. 약 200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해 차량 이용도 편하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LG전자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지역 성장에 본격 속도를 낸다. 대표 국가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에서는 2030년까지 매출액 2배 성장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의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의 지난해 합산 매출액은 6조2000억원으로 2023년 보다 20% 이상 늘었다. LG전자는 이들 국가에서 2030년까지 현재의 두배로 매출성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류재철 CEO 역시 지난해 말 취임 첫 구성원 대상 메시지에서 이러한 목표를 공언한 바 있다. LG전자는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에 2억달러 이상을 투입해 연내 가동을 목표로 대지면적 76만여㎡, 연면적 7만㎡ 규모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신공장은 프리미엄과 지역 적합형 제품 생산을 맡는다. 남미 가전시장 공략의 교두보 역할도 하게 된다. 건설중인 파라나주 신공장과 북부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에 위치한 기존 생산기지를 더하면 LG전자의 브라질 내 프리미엄 가전 및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중견기업 도약을 목표로 한 ‘점프업 프로그램’ 2기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기부는 1단계 평가를 통과한 198개 기업을 대상으로 3월 말까지 2단계 평가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중소기업에는 신사업 진출전략 수립을 비롯해 경영·기술 자문,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연계까지 3년간 밀착 지원된다. 1단계 평가를 통과한 기업들의 신사업 진출분야는 첨단제조·소재(30.8%), 일반제조·서비스(31.8%), 정보통신(ICT)·디지털서비스(17.7%), 친환경·스마트인프라(19.7%) 등으로 고르게 분포됐다. 지난해 처음 선발한 1기 운영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났다. 전자제품 기업 에스앤에스는 컨설팅자문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와 통신통합제어유닛(CCU) 900만대 이상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인쇄 전문기업 위블링은 협상전략 지원을 통해 네이버와 패션플랫폼 에이블리에 입점했다. 기능성 신발 제조기업 슈올즈는
정부가 2030년까지 방산 스타트업 100개를 육성한다. 방산 벤처천억기업 30개사를 목표로 세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방위사업청은 ‘방산 스타트업 육성방안’을 23일 발표했다. 방위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혁신동력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진입-성장-상생’ 분야의 3대 정책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정부는 민군 개방형혁신을 촉진한다. 스타트업에게 육·해·공군, 종합방산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 개발제품에 군 실증시험 지원을 연계한다. 드론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에서는 스타트업을 포함한 공급자가 무기체계 성능과 개념을 제안하는 공모형 획득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AI 스타트업 방산 진입에 필수적인 군 데이터 제공 인프라를 강화한다. ‘국방 인공지능 전환(AX) 거점’을 통해 군 소요와 데이터를 제공해 AX 과제를 지원한다. 방산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해 방산 특화 창업중심대학을
‘마이크로 LED디스플레이 전사기술’ 분야에서 한국이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1위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가 최근 20년(2004~2023년)간 선진 5개 지식재산기관(IP5, 한국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의 ‘마이크로 LED디스플레이의 전사기술’ 특허출원 동향을 분석한 결과다. 23일 지재처에 따르면 20년간 이 분야 IP5 총 특허출원은 4813건이다. 한국이 2022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 1107건 △미국 739건 △일본 295건 △유럽 272건 순으로 집계됐다. 기술개발은 한국기업 주도하는 흐름이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세계 1~3위가 한국기업이다. 1위는 LG전자(648건)다. 2위 삼성전자(503건), 3위 LG디스플레이(147건)다. 삼성디스플레이(132건)와 포인트엔지니어링(124건)이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세계 상위 10개 다출원 기업 중 한국기업 절반이 이름을 올렸다.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전사기
02.2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이 ‘기업 마이데이터’를 본격 개시했다. 20일 소진공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기업의 행정서류 제출 부담을 줄여준다. 정보 주체(개인, 기업)가 행정·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행정정보를 원하는 곳에 제공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업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법인기업이 전자서명과 인증만으로 필요한 행정서류가 이용 기관에 전송된다. 그동안 법인기업은 개인사업자와 달리 정책자금이나 지원사업 신청 시 종이서류를 반복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서비스 개시로 법인기업은 별도의 서류발급 절차 없이 지원사업 신청과 민원처리가 가능해졌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연계되는 행정서류는 △납세증명서(국세) △지방세납세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 △휴업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중소기업확인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표준재무제표증명(법인) 등 총 8종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법인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공단의 다양한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혁신)’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민관협력은 전략과제 해결형으로 대기업·공공기관이 제시한 전략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방식이다. 최종 30개 내외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 신청기업은 90개로 전년대비 32.4% 증가했다. 접수과제는 126개로 39.4% 늘었다. 중기부는 지난해 말부터 수요과제 평가를 거쳐 카카오모빌리티 LIG넥스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30개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최대 1억4000만원의 협업자금과 함께 전문교육이 제공된다. 수요기업은 실증인프라와 데이터, 전문인력도 지원할 수 있다. 우수협업 성과를 낸 스타트업에는 후속 연구개발과 개발기술 사업화자금도 연계된다. 참여희망 스타트업은 K-Startup 누리집에서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제 해결형’ 스타트업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