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5
2026
삼성전자는 “차세대 의류건조기술 연구가 미국 에너지부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높은 에너지효율과 강력한 건조성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의류건조기 개발을 위한 열회수시스템이 적용된 ‘차세대 데시칸트건조기’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를 위해 미국 최대 국립연구소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와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화학공학부와 협업한다. 이 과제는 고효율 제습소재 ‘데시칸트’를 의류건조기에 적용해 건조성능은 유지하면서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사용되는 전기사용량을 벤트형(열풍배기식 건조)건조기 대비 35% 수준까지 절감하면서도 동등 수준의 건조성능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벤트형건조기는 북미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습한공기를 즉시 외부배출해 건조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낮은 효율로 미국의 일반적인 120V 전원환경에서 사용이 어려워 별도의 240V 전압공사가 필요하다. 외부로 공기가 배출되는
01.14
세계 최대 IT·가전박람회 ‘CES 2026’가 막을 내렸다. CES 2026에서 한국기업의 혁신기술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국스타트업이 최고의 성과를 냈다. CES를 주최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혁신상 수상 기업은 모두 284개사다. 한국기업은 168개로 60%에 달한다. 한국기업 중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137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최고혁신상 30개 중 15개를 한국기업이 차지했다. 10개는 한국 스타트업이 수상했다 특히 가장 관심을 끈 인공지능(AI) 부문 최고혁신상 3개를 모두 한국기업(시티파이브 딥퓨전에이아이 두산로보틱스)이 주인공이다. 두산로보틱스를 제외한 2곳은 스타트업이다. 한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14일 중소벤처기업에 따르면 딥퓨전에이아이(대표 유승훈)는 2022년 설립됐다. 회사는 다양한 센서를 융합해 주변환경을 실시간 인지하는 기술을 선보여 왔다. CES 2026에 내놓은 ‘RAPA-R’은 레이더 기
씨엔티테크가 화훼유통 혁신스타트업 플로라운지(대표 심지현)에 프리A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14일 씨엔티테크에 따르면 플로라운지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요예측기술과 자체 유통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화훼산업의 구조적 비효율을 해결하고 있는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기반 플라워테크기업이다. 2021년 설립된 플로라운지는 △프리미엄 꽃배달서비스 플로라운지 △꽃 정기구독 브랜드 플로라노 △생화 도매유통플랫폼 플로라운지xBiz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약속배송과 전국 주말·공휴일 배송시스템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구축했다. 또한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생화를 판매하며 꽃을 일상 속 소비재로 확장하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플로라운지는 자체 개발한 꽃 냉장고와 생화 코팅기술을 활용해 생화 보존기간을 최대 3배까지 연장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 ‘휴넷 MBA'를 전면 개편했다. 14일 휴넷에 따르면 이번 개편에서는 인공지능(AI)시대 경영자가 갖춰야 할 핵심역량과 AI에 기반한 맞춤형 학습 경험을 핵심 축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기존 4개 과목에 AI경영 과목을 새롭게 추가해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해당 과목에서는 △스마트팩토리 등 AI 기반 경영혁신 △대규모언어모델(LLM)·피지컬AI 등 기술의 진화와 적용 △AI 윤리경영 등 AX(AI 전환)에 필요한 핵심 경영지식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피지컬AI(물리 인공지능)는 센서 카메라 레이더 등을 통해 물리적 환경을 인식하는 기술이다 학습경험 전반에도 AI가 적극 반영됐다. AI기반 사례학습을 통해 학습자의 산업과 직무에 맞는 사례를 자동 추천하고 AI기반 보고서를 제공해 학습내용을 실제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국내 주요 대학 MBA의 최고 교수진 15인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2026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금리와 투자위축,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 국내 창업·투자 생태계의 방향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액셀러레이터 제도 도입 10여년을 맞아 초기 투자자들이 만들어온 변화와 한계를 점검하고, 향후 10년의 진화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는 전통 벤처투자 패러다임 변화, 출자기관(LP)과 투자운영사(GP) 간 협력모델, 립스(LIPS) 투자자 성장 전략, 액셀러레이터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인공지능(AI)이 가져올 투자와 성장보육 방식 변화 등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컨퍼런스와 패널 토론, 라운드테이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결합해 투자 현장의 고민과 해법을 공유하고, 투자자·스타트업·정책기관·지역 혁신 주체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중소기업중앙회는 내수 부진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광역지자체와 일부 기초지자체(고양 춘천 원주 천안 포천)와 협약을 맺고 ‘지자체 이차보전 지원대출’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자체 이차보전 지원대출은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 업체가 대출을 받을 경우 지자체가 연 1~3%의 이자를 대신 지원하는 제도다. 2025년 한해 동안 약 3100개 업체가 총 2540억원 규모의 대출을 이용했다. 이를 통해 약 24억원의 이자 부담을 덜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 도입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입 기업은 신용등급에 따라 납입한 부금 잔액의 최대 3배까지 평균 금리 5.6% 수준의 운영자금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지자체 이차보전이 적용되면 금리는 최저 2.6%까지 낮아진다. 김창배 기자 goldwin
인공지능(AI)이 기술적 도구를 넘어 사회구조와 인간관계의 본질을 재편하는 대전환의 시대다. 새해의 희망 대신 거리는 투쟁의 구호로 소란스럽고 시민의 삶은 공허하다. 갈등을 조정해야 할 정치는 오히려 갈등을 생산하고, 행정은 권력의 눈치를 보느라 본연의 기능을 잃었다. 대한민국은 탄핵정국의 헌정사적 격랑과 지방선거라는 거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사회 곳곳의 갈등을 조정하는 정치와 행정의 회복이 절실하다. 행정은 공공정책을 실행하는 국가활동이다. 정치는 그 과정의 갈등을 민주적 절차로 합의하는 행위다. 본래 이 둘은 분리될 수 없다. 그러나 지난 시기의 행정은 국민을 위한 역할보다 정치권력의 정책을 무비판적으로 하달하는 도구로 전락했다. 이제 달리는 열차를 멈추고 스스로 물어야 한다.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근본은 어디에 있는가. 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진정한 민주주의와 정치는 무엇인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문제를 해결하는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2026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새해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중소기업계의 역할과 협력방향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중소기업인을 비롯해 경제계 정부 국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주요 정당 대표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관심과 연대 의지를 나타냈다. 경제계에서 주요 경제단체장, 금융지주 회장단, 중소기업 단체장, 청년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조달청 등 주요 부처 장·차관급 인사와 중국·베트남·UAE 등 주한 외국 대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기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60년 만에 돌아온 적토마의 해를 맞아 올해를 경제 대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인공지능 혁명이라는 전환의 시기에 중소기업이 폭넓게
소상공인들은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악화 전망이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진 것이다. 소상공인연합회가 13일 내놓은 ‘2026년도 소상공인 신년 경영실태조사’ 결과다. 실태조사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실시됐다. 전국 소상공인 1073명이 응답했다. 소상공인들이 전망한 올해 경영환경은 △악화 42.7% △현재 수준 유지 29.7% △개선 27.6%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에서 악화 전망이 45.8%로 가장 높았다. 사업기간 7년 이상 사업체에서도 46.9%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2025년 경영성과 조사의 악화 예상(66.0%)보다 23.3%p 낮아졌다. 가장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비용(복수응답)은 △금융비용(이자) 48.7% △인건비 38.1% △원부자재비 36.7% △임대료 33.5% 순이었다. 고용계획은 현재 수준 유지가 10곳중 6곳(57.3%)에 육박했다. 축소는 11.8%, 확대
01.13
규제샌드박스에서 7년간 이룩한 성과가 퇴출위기에 내몰렸다. 정부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작 성과를 낸 스타트업을 제외시키려 하기 때문이다. 스타트업계는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업재검토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 루센트블록은 12일 서울 ‘마루360’에서 토큰증권(STO)장외거래소 인가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혁신을 증명한 청년 스타트업이 기득권의 약탈 앞에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허 대표는 2018년 루센트블록을 창업했다.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라 만들어진 규제샌드박스에서 핀테크사업을 시작했다. 루센트블록이 내놓은 ‘STO서비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STO는 블록체인기술을 토대로 실물과 금융자산권리를 작은 단위로 거래하는 방식이다. 루센트블록은 7년간 이용자 50만명과 누적 300억원 규모의 자산을 발행해 유통하는데 성공했다. 불확실한 규제환경과 금융위 기준 속에서 STO의 시장성을 검증
기술보증기금은 1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실리콘밸리지점’을 신설하고, 이를 기념해 ‘실리콘밸리 AI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점은 지난해 6월 문을 연 싱가포르지점에 이은 두번째 해외 거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실리콘밸리 내에 조성한 ‘스타트업·벤처 캠퍼스'(SVC)에 주요 산하기관과 함께 입주해 운영된다. 실리콘밸리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산업이 집약된 글로벌 혁신단지다. 기보는 실리콘밸리지점을 거점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보증 연계지원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글로벌 성장 확대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기보는 이날 신한은행, 한미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북미 진출 기업에 대한 금융·보증 연계 지원과 현지 투자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보는 실리콘밸리지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 기술기업의 해외 시장 안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창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 전용 지원거점을 구축하며 국내 기업 미국 시장진출과 수출확대 지원에 본격 나섰다. 중진공은 지난 8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에서 스탠퍼드대 기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StartX’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벤처캠퍼스(SVC) 내에 ‘K스타트업센터(KSC) 실리콘밸리’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중진공의 여섯 번째 해외 스타트업 지원 거점이다. 중진공과 StartX는 실리콘밸리 진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특화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우수 기업의 투자유치 발표와 StartX 정규과정 연계를 추진한다. 또한 현지 진출 스타트업과 스탠퍼드대 동문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개최, 엑셀러레이팅 협력체계 구축, 유망기업 대상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KSC 실리콘밸리는 스타트업 입주공간 제공을 비롯해 전문가 멘토링, 현지 맞춤형 프로그램, 투자유
01.12
LG전자가 ‘CES 2026’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외 주요매체들로부터 잇따라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 LG전자 무선 월페이퍼TV ‘LG 올레드 에보(evo) W6’부터 홈로봇 ‘LG 클로이드’(CLOiD)까지 혁신기술로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유력 IT매체 엔가젯은 “올해 CES 2026에서 많은 TV를 봤지만, LG 올레드 에보 W6처럼 발걸음을 멈추게 한 제품은 없었다”며 LG 올레드 에보 W6를 ‘최고의 TV’로 꼽았다. IT매체 지디넷도 올레드 에보 W6에 대해 “CES 2026에서 단연코 주목받은 제품으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얇은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씨넷은 “전시회 전체에서 가장 인상적인 TV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 CES 2026에서 처음 선보인 ‘LG 마이크로 RGB 에보’도 글로벌 미디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리뷰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은 “풍부하고 생생한 색감과 놀랍도록 아름답고 밝은 화질을 제공한다”며 ‘최고의 테크 제품’에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전국단위 설명회를 연다. 정책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해 기업들의 사업이해도와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중기부는 15일을 시작으로 2월까지 분야별·대상별로 세분화한 ‘찾아가는 설명회’도 200회 이상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금융(융자·보증) 기술개발 창업 수출 등 2026년 주요 지원사업이 분야별로 소개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사업 설명과 함께 1대1 맞춤형 현장 상담도 제공한다. 종합설명회는 15일 서울(금천구청) 부산(부산중기청) 대구경북(경북대학교) 광주전만(광주과기원) 경기(경기중기청) 인천(인천중기청) 대전세종(충남대) 울산(경제진흥원) 강원(강원중기청) 충북(충북C&V센터) 충남(충남북부상의) 전북(전북중기청) 경남(경남도청) 등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에버랜드가 붕어빵 눈썰매 스파 등 겨울시즌 제철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겨울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끌고있다. 새해부터 새롭게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 ‘붕어빵 러쉬’에서는 팥붕(단팥 붕어빵), 슈붕(슈크림 붕어빵) 등 10여 종의 붕어빵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사진 삼성물산 제공
대부분 중소기업들은 내국인 구인난 때문에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수습기간과 3년 이상의 근무기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5년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는 외국인근로자를 활용 중인 중소기업 122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중소기업들은 외국인근로자 고용 이유로 내국인 구인난(82.6%)을 꼽았다. 인건비 절감(13.4%)보다 높았다. 구인난이 외국인근로자 고용 원인으로 지목한 것이다. 중소기업은 외국인 근로자를 최대 고용 한도까지 활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높은 급여와 고용비용 때문이다. 3개월 미만으로 근무한 외국인의 경우 내국인 대비 66.8%의 생산성만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97.1%의 기업이 수습기간의 필요성에 동의했다. 원하는 수습기간은 평균 3.4개월이었다. 생산성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94%가 사업장에서
교원그룹은 “최근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침해 정황을 인지하고 즉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선제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오전 8시경,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확인하고 즉각적인 내부망 분리와 접근 차단조치를 시행했다. 현재 고객정보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시스템 복구와 보안점검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인지 직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관련 수사기관에 침해정황을 신고했다. 관련 기관과 협력하는 한편 외부 전문보안업체와 협조해 사고원인 파악 및 피해정도를 정밀하게 분석 중이다.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에 있다. 조사결과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고객에게 안내하고 필요한 보호조치를 신속히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교원그룹은 이번 사고의 원인 및 피해정도, 복구상황 등 확인되는 사실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웅진그룹 편입 후 처음으로 상조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5년 만에 상조사업을 새롭게 정비한 ‘웅진프리드360, 450, 54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웅진프리드는 웅진그룹 편입 후 처음으로 ‘웅진’ 브랜드를 정식으로 붙인 상조서비스다. 웅진그룹의 신뢰와 프리드라이프의 장례 전문성이 결합한 상품으로 의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웅진프리드360은 합리적인 가격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담았다. 의전관리사 2명, 수의, 상복 8벌을 제공한다. 웅진프리드450은 의전관리사 4명, 명품 수의, 상복 10벌을 제공한다. 웅진프리드540은 리미엄 상품으로 의전관리사 5명, 명품 수의, 상복 20벌, 꽃제단 지원금 30만원을 제공한다. 장례전문 의전팀 파견, 수의와 관(봉안함)을 포함한 50여종의 장례용품, 고인 전용 리무진 및 장의 버스 등은 공통으로 제공된다. 장례 전이라도 장지 컨설팅, 행정절차 안내 등의 서비스를
다중이용시설 공기질관리전문기업 이지네트웍스(대표 박관병)가 CES 2026에서 글로벌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지네트웍스는 이번 CES 2026에 △에코버(ecover) 대형 공기청정기 △버스형공기청정 살균기 등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12일 이지네트웍스에 따르면 전시회에 전시한 제품들은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에 특화됐다. 단순히 먼지를 걸러내는 기존 공기청정기의 한계를 넘어 강력한 살균기능을 결합한 ‘올인원(All-in-One)필터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관리하는 중앙관제시스템이 결합됐다. CES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기술은 이지네트웍스의 ‘실시간 통합모니터링 및 원격제어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수백대의 기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지하철 역사, 공항, 대형 체육관 등 대규모 공간을 운영하는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유지보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대형 공기청정살균기는 강력한 풍량과 저소음 설계를 동시에 구현했
01.09
9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기준 중소기업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매출총액은 2085조원으로 국내매출(내수)이 98.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1.6%에 불과했다. 국내매출은 △기업간 거래가 48.0% △일반소비자 45.2% △정부·공공기관 5.2% 순이었다. 수출비중은 제조업이 5.2%로 가장 높았다. 기업간 거래도 제조업(85.1%)이 가장 많았다. 중소기업의 평균 업력은 14.3년이다. 10년 이상된 중소기업이 10곳 중 6곳(60.4%)이었다. 5년 미만은 12.9%로 가장 적었다. 중소기업 대표의 평균 연령은 55세로 조사됐다. 50세 이상이 전체 경영자의 70.2%를 차지했다. 60세 이상도 33.3%였다. 40대 미만은 4.9%에 불과했다. 중소기업 대표의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중소기업 전체의 16.7%가 수급기업으로 수·위탁거래 납품 관계에 있다. 전체 매출에서 수·위탁거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