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2025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1일 경남 진주에 소재한 중진공 본사에서 ‘중소기업 기술마켓 경남혁신협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 기술마켓 경남혁신협의회는 중소기업 기술마켓에 참여하고 있는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협의회다. 참여기관은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KOEN)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다. 협약에 따라 LH와 KOEN은 기술마켓 플랫폼을 활용해 직접구매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촉진한다. 중진공은 금융·수출 등 정책지원 제도를, KTL은 특허·시험 분야를 활용해 참여 기업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특히 기관별 특화기능을 연계해 지원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중소기업 기술마켓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129개 공공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온라인플랫폼이다. 중소기업이 우수 기술과 제품을 등록하면 공공기관이 직접 구매해 초기 판로확보를 지원하는 제도다. 019년부터 202
웅진씽크빅이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영어스피킹서비스 ‘링고시티’와 AI 독서플랫폼 ‘북스토리’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웅진씽크빅은 CES에서 국내 교육업계 최다인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며,누적 7관왕을 달성했다. ‘링고시티’는 AI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생성형 AI, 3D 가상현실, 게이미피케이션을 결합한 영어스피킹 학습 앱이다. 세계 주요도시를 배경으로 AI 원어민 친구와 자유롭게 대화하다 보면 하루 평균 120회 이상의 발화가 가능하다. 또한 직업 체험, 펫 키우기 등 게임 요소를 더해 학습 몰입도를 극대화해 학습 흥미를 높인다. 현재 국내는 물론 일본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확장에 나서고 있다. 북스토리는 지난해 AI 부문 최고 혁신상에 이어 올해는 접근성 및 지속성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다국어와 부모 목소리 등 다양한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는 기능과 다양한 시청각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6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행사기간 동안 코웨이닷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인기제품 최대 12개월 렌탈료 반값, 일시불 제품 최대 80% 할인, 라이브방송 특별 혜택, 사은품 제공, 제휴카드 캐시백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콘정수기 시리즈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2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모디 매트리스 등 주요 인기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렌탈료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초특가 찬스로 △파워업 공기청정기 △룰루 더블케어 비데 △비렉스 마이 프레임 등 한정 품목을 최대 80% 할인된 일시불 가격으로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채널 ‘코웨이Live’에서는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18일 오전 11시에는 ‘거실·침실 패키지 특집전’이 열릴 예정이다. 방송 당일 구매고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토모 탄소매트’를 증정한다. 2대 이상 동시 주문하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제조업 전환 전략 : 위기에서 혁신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중소 제조업 위기를 진단하고 기업의 자구적 혁신과 정부의 정책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발제를 맡은 오윤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조업 위기’라는 표현이 더 이상 과장이 아니다”라며 “향후 10년간 대한민국 제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은 대·중소기업이 함께 축적해 온 산업공유지(제조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연구위원은 중소기업 첨단 제조혁신을 위한 4가지 과제로 △현장개선 중심의 첨단화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공동인프라 △인공지능(AI)·로봇 등 기술도입의 지속성 확보 △혁신투자와 신용성의 연계 등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 박평재 중기중앙회 부회장(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표면처리 업계가 마주한 국내 환경·안전 관련 규제가 200개를 훨씬 넘는다”며 “환경·안전 관리 측면에서 업종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로 시멘트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시멘트 판매는 지난 34년 이래 최저 수준이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상당 기간 불황의 늪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12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2025년 시멘트 내수(출하)가 전년동기대비 무려 16.5% 급감(721만톤)한 3650만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도 수요의 반등 요인이 없는 이상 올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3650만톤은 국내 시멘트업계가 34년 전인 지난 1991년 기록한 내수 3711만톤 이래 가장 적은 규모다. 시멘트업계는 1997년 시멘트산업 사상 최대 실적인 6175만톤을 기록했다. 이듬해 IMF 외환위기로 4461만톤으로 급락한 바 있다. 2017년 5671만톤까지 회복했으나 불과 8년만인 올해 무려 2000여만톤이 급감했다. 올해 시멘트 내수 급감의 주요원인으로는 주요 선행지표인 건설수주가 급격히 감소(18.9%)한데다 동행지표인 건축착공, 건설기성마저 전년동기(1~7월)
국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다. 벤처정신이 더욱 필요한 때다. 국내는 좁다. 사업 활로는 세계시장에 있다. 미국 아마존에서 단일제품으로 최대 수주를 따냈다. 그동안 풀지 못한 초박형 금속의 난제를 해결했다. 베트남기업의 디지털전환을 추진한다. 최근 벤처기업들이 일궈낸 성과다. 12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산업용 모바일컴퓨터 전문기업 포인트모바일이 미국 아마존으로부터 산업용 풀터치단말기 PM86 약 7400대(376만달러) 규모의 추가 수주를 확보했다. 북미시장 대상 단일 수주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수주로 포인트모바일은 2025년 기준 약 270억원의 아마존향 누적 수주와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포인트모바일은 최근 5년간 인도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등 다양한 국가에 단말기를 공급하며 주요 세계시장 거점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 왔다. 2021년부터 시작된 미국향 영업활동은 2024년 유의미한 규모의 첫 공급으로 성과를 보였고, 1년 만에 대형 후
11.11
‘새벽배송 금지’를 둘러싸고 찬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노총 쿠팡노동조합에 이어 유일한 소상공인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가 ‘철회’를 요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0일 “내수부진으로 인한 역대급 위기 속에 온라인 판매로 겨우 활로를 모색하던 소상공인들에게 난데없는 새벽배송 금지 논의는 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새벽배송 금지 철회’를 요구했다. 연합회는 “새벽배송이 금지된다면 새벽배송 온라인플랫폼 입점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모아 손실보상 촉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새벽배송 금지 논란은 지난달 22일 ‘택배 사회적대화기구’ 회의에서 불거졌다. 민주노총 택배노조가 “0시~오전 5시 초(超)심야 배송을 제한해 노동자의 수면시간과 건강권을 최소한으로 보장하자”며 제안했다. 민주노총은 “택배노조의 제안은 초심야시간 배송을 제한하고 오전 5시 출근조를 운영해 긴급한 새벽배송을 유지하는 방식”이라며 “시민의 편의를 유지하면서도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자는 합리적
기술보증기금은 하반기 2992억원 규모의 P-CBO(채권담보부증권)를 발행해 올해 총 5865억원 규모의 기술중소기업 자금조달을 지원했다. 11일 기보에 따르면 P-CBO는 자체 신용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술중소기업이 신규 발행한 회사채를 유동화회사(SPC)가 인수한 뒤 이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이다. 기보는유동화회사가 부담하는 채무에 대해 보증을 제공해 기술중소기업이 직접금융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보는 올해 총 5865억원 규모의 P-CBO를 통해 303개 기술중소기업에 스케일업 자금을 지원했다. 이는 전년대비 1100억원 증가한 규모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부동산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2023년 2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샘은 10일 공시한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통해 매출 4414억원과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와 소비수요 감소 상황에서 거둔 성과다. 특히 선제적인 전략적 투자가 효과를 발휘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샘은 △핵심 부문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강화 △고객경험 중심의 유통채널 개편 △마케팅 고도화 등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키친‘을 중심으로 상품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 올랐다.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키친바흐‘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했다. 4년만의 신제품 출시와 리브랜딩을 통해 고객층을 성공적으로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유통 널 개편 역시 주효
환자 의사 약사 모두 비대면진료에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10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대면진료의 미래: 대국민 정책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조사는 실제 비대면진료 이용 경험이 있는 국민 1051명과 의·약사 4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비대면진료를 이용한 환자의 97.1%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시간 절약 효과(95.7%) △의료 접근성 개선(94.5%) △대면진료 지연·포기 문제해결(93.5%) △병원과 약국정보 접근 용이(91.8%) △의약품 접근성 개선(88.5%) △반복 처방·만성질환 관리 용이(85.7%)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환자 중 91.5%가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답했다. 94.9%는 향후 비대면진료 이용 시 플랫폼을 활용할 의향이 보였다. 비대면진료를 경험한 의사의 73.5%와 약사 56.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모두 공통적으로 △환자의 의료 접근성 개선(의사 82.1%
11.10
‘인턴형 미래내일 일경험’ 실질적 취업 성과 달성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지원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10일 메인비즈협회에 따르면 올해 사업을 통해 총 300명의 청년이 인턴십에 참여해 93%가 수료하고 총 88명의 참여 청년이 고용으로 연계됐다. 메인비즈협회는 미취업 청년 300명에게 지역과 전공의 제약없이 기업현장에서 실무경험과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협회는 48개 메인비즈 인증사를 포함한 155개 기업과 협력해 청년들이 실제 업무환경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년들의 취업준비 지원과 역량 화를 위해 △이력서 사진촬영 지원 △1:1 취업·자소서 컨설팅 △웰컴키트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1:1 취업·자소서 컨설팅에 참여한 청년들의 만족도는 4.6점(5점 만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지원을 받은 청년 중 다수가 인턴종료 이
‘퇴직후 재고용’이 기업 경쟁력 제고와 고령자 근로안정을 위한 공통 해법이라는 중견기업계 의견이 나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0일 ‘중견기업 계속 고용 현황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조사는 2025년 8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중견기업 16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0일 중견련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62.1%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령자 계속 고용 방식으로 ‘퇴직 후 재고용’을 꼽았다. 정년연장과 정년폐지는 각각 33.1%, 4.7%에 그쳤다. 현행 60세인 법정정년이 일률적으로 연장되면 인건비 부담이 가중(64.5%)되고, 청년 신규채용 여력이 감소(59.7%)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직 내 인사적체가 심화할 것이라는 응답도 41.4%에 달했다. 인건비가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중견기업 역시 45.0%에 이르렀다. 52.6%는 법정정년을 넘긴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고 있으며 이중 69.6%는 ‘퇴직 후 재고용’ 방
정부의 창업지원 평가심사에서 혁신성 반영이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창업생태계 개선방안 토론회’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이일한 중앙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창업지원제도의 심사평가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의 창업지원제도는 양적 성장을 지속하며 혁신 성장의 밑거름이 돼왔다”며 “이제는 질적 성장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과 공정성을 높여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창업지원제도는 급격하게 늘었다. 올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창업지원제도는 101개 기관에서 총 429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체 예산은 3조2940억원이다. 2020년(지원기관 17개, 예산 1조4517억원, 사업 90개)과 비교하면 지원기관은 6배 이상, 예산은 2배 이상, 사업은 4배 이상 증가했다. 기관별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조9499억원으로 중앙부처 예산의 94.6%를 차지한다. 지자체의 경우 서울시가 38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원사업별 예산
11.07
지식재산처는 7일 부산배화학교에서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청각장애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취약계층 학생 대상 발명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충주성심학교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다. 부산배화학교 학생들은 10월 ‘국가지식재산포털’에서 온라인 사전학습을 진행하였다. 사전학습 온라 콘텐츠로는 지식재산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개발한 자막·수어 콘텐츠인 ‘지식재산권 침해’가 제공돼 발명 등 지식재산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발명실습 과정으로 전문강사가 창의발명 키트를 활용한 발명수업을 진행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지역사회 노후공간을 새롭게 단장하는 공간개선사업이 1000호를 돌파하며 11년 간의 사회공헌 여정의 이정표를 세웠다”고 7일 밝혔다. 한샘의 공간개선사업은 2015년부터 지속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그간 한샘은 업(業)의 본질에 맞게 다양한 가정과 시설환경을 개선하며 약 2만명에게 온기를 전했다. 저소득 가정과 난치병 어린이, 순직 소방공무원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아동청소년 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소방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1000번째 공간은 경기도 시흥시 푸른지역아동센터다. 낡고 비좁았던 부엌과 학습실을 새롭게 단장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한샘은 공간개선사업 1000호 완공을 기념해 10월 28일 ‘함께한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함께한끼는 한샘 임직원과 공간개선 시설의 구성원이 함
‘2025 여성벤처 주간행사 & 세계여성벤처포럼‘이 6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개막했다. ’지속가능한 혁신, 세상을 잇는 여성벤처‘를 주제로 글로벌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투자설명회 등 해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벤처창업진흥유공포상(여성벤처 부문) △자랑스러운 여성벤처인 표창 △스타트업 프로그램 등 부문별 우수 기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벤처창업진흥유공포상 여성벤처기업인 부문에는 총 25개사가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에는 △김명희 에이스바이옴 대표가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황승주 미쥬 대표에게 돌아갔다. 기념식에는 카자흐스탄 여성기업가협회장, 랏사미 벳사퐁 라오스 여성기업가협회장 등 국내외 관계자 370여명 이 참석했다. 기조강연은 박준영 크로스 IMC대표가 맡아 ‘여성벤처가 바꾸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글로벌화 및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강조했다. 김명희 에이스바이옴 대표는 해외시장 진출준비와
비대면진료가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국내 1위 비대면진료플랫폼 닥터나우(대표 정진웅)는 “2025년 한해 기준 3분기까지 111만건 이상의 비대면진료 건수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치를 갱신했다”고 6일 밝혔다. 111만건은 지난해 연간 총 76만건을 훌쩍 웃돈다. 전년 3분기까지의 건수 57만건과 비교하면 2배 가량 늘어난 규모다. 최근 10월에는 약 18만2000여건의 월 진료건수를 기록했다. 매월 평균 약 12% 증가하는 상승폭을 고려하면 올해 총 비대면진료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휴 의료기관의 확장이 두드러졌다. 닥터나우 제휴 병원과 약국은 최근 약 5500여 곳에 육박한다. 감기 몸살 부인과 소아과 등 경증급여질환이 여전히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닥터나우는 “비대면진료가 필수의료 중심으로 대면진료의 보완적 파트너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사실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비제휴 약국의참여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25년 한해 3분기까지 닥터나우를
11.06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주요기업들이 ‘CES 2026’에서 혁신상을 대거 수상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5일(현지시간)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CTA는 매년 CES 개막에 앞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12개, 생활가전 4개, 모바일 3개, 반도체 7개, 하만 1개 등 총 27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나 기술에 수여하는 최고 혁신상 2개를 수상했다. 2026년형 TV, 모니터 등 신제품과 서비스로 10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냉장고 오토 오픈도어‘ 기능을 비롯해 2026년형 가전 신제품과 기술로 4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XR’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워치8’로 3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양자보안 칩 ‘S3SSE2A’
정부 전 부처가 힘을 모으는 대규모 할인·소비 축제인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이 지난달 29일 막을 열었다. 9일까지 개최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0개 부처와 80개 유통채널, 3만70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소비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역사랑 상품권 5% 추가 할인,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추가할인, 상생페이백 및 상생소비복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농수산물 가전 숙박 등 분야별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할인행사도 열린다. 이번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에는 가을이 제철인 재료를 활용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이 여럿 함께했다. 에이치엔은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하남쭈꾸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쭈꾸미 함량 81%로 맛을 채우고 15년 경험을 담은 수제양념으로 낸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술안주 캠핑 등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활용하기 좋다. 조리 전 30분에서 1시간 찬물에 해동한 후 약불에서 야채 등과 함께 볶아
초대 지식재산처장에 김용선(사진)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이 5일 임명됐다. 김 처장은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 대변인을 거쳐 특허심판원 심판장과 특허청 차장을 역임했다. 전남 고흥출신으로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7회 출신이다. 김 처장은 취임 일성으로 “명실상부한 정부의 ‘최고 지식재산 책임자’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식재산(IP) 전략이 산업 과학 인재정책 나아가 지방의 성장전략 수립에까지 뿌리내려야 한다”면서 “국가 IP전략이 경제정책의 단단한 한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술선도 성장을 위해 그는 “인공지능(AI)과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한 첨단기술 확보와 해외 기술유출 예방하겠다”며 심사지원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심사인력 충원 등 심사역량 대폭 강화 계획도 내놓았다. 기술혁신형 기업의 사업화와 스케일업(규모화) 지원도 강조했다. 김 처장은 “우수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