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7
2026
국내 최초 ‘3.1운동 주제 음악분수’ 눈길 금광호수(하늘전망대) 이어 새 명소 기대 경기 안성시가 ‘호수관광도시’ 두번째 사업으로 조성한 칠곡호수공원을 26일 개장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준공한 금광호수에 이어 선보이는 칠곡호수 개발사업은 지역 관광자원의 연계와 체류형(야간) 관광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어 안성을 대표하는 호수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75억원이 투입됐으며 △호수공원 △음악분수 △데크쉼터 △보도교 △주차장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국내 최초 ‘3.1운동’을 주제로 한 음악분수다. 이 음악분수는 지역의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음악분수에 연출
4월 19일까지 봄꽃 명소 방문 인증 사진 찍으면 기념품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는 오는 4월 19일까지 ‘챌린지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봄꽃 사진 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이벤트는 용인의 생활관광지에서 인증 사진을 찍은 뒤 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획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대상 봄꽃 명소에 방문해 얼굴이 확인 가능하도록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 생활관광 미션투어 누리집(https://www.yongin.go.kr/missiontour/) ‘봄꽃 이벤트 1·2·3’ 페이지에 사진을 올리면 된다. 대상지는 △남사화훼단지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중앙공원 △호암미술관 희원 △만골근린공원 △경희대 국제캠퍼스 △보정동 카페거리 △구갈레스피아 △동백호수공원 △정암수목공원 △상현공원 △정평천 등 12곳이다. 봄꽃 명소 1곳당 조아용 5개가 지급된다. 최대 3곳까지 인증할 수 있어 1인 최대 15개의 조아용을 받을
GS파워와 협상 통해 관철 “난방비 부담 완화 기대” 경기 군포시는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GS파워와의 두 차례에 걸친 요금 인하 협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열요금을 2%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1가구당 연평균 열요금 74만원을 기준으로 2% 인하 시 1가구당 1만4800원의 인하 효과가 예상된다”며 “군포시 5만9000가구에 총 8억7000만원의 혜택을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열요금 조정은 ‘지역냉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및 상한 지정 고시’에 따른 정부 기준 반영과 고객부담 완화를 고려해 GS파워가 결정한 인하 조치다. 군포시가 2025년 두차례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인 인하를 요구, 다년간 요금 인상 흐름 속에서도 열요금 인하 결정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안양열병합발전소 열공급지역인 군포시, 안양시, 과천시, 의왕시와 부천열병합발전소 열공급지역인 부천시, 인천시 일부, 시흥시, 서울시 일부도 열요금 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 GS파워는
도심 밖 직업계고 학생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 경기교육청은 도심에서 떨어진 전국 단위 모집 ‘용인바이오고’ 학생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기숙사를 신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바이오고 기숙사는 총 85억여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연면적 2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남녀 학생 100명이 생활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학생의 학습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교육형 생활공간도 마련됐다. 주요 시설은 △자기주도 학습실·세미나실 △인공지능(AI) 학습지원 공간 △체력단련실 △카페형 휴게 공간 △스포츠 활동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생활과 학습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읍·면 소재 직업계고 기숙사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 안정을 높이고 학생의 방과후교육과 자기주도 학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관외 우수학생 유입을 확대해 지역 산업을 이끌 전문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김혜리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추진 대·중소기업 복지격차 해소 경기 안산시는 26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1호 법인과 함께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및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해 대·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완화하고 차별 없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기금법인이 함께하는 3자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양승철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장과 장현준 기금법인 대표,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및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고용노동청 안산
수원컨벤션센터 최종 선정 1만5000명 규모 방한 예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공사)가 글로벌기업 포상관광(인센티브) 행사인 ‘2027 암웨이 차이나 리더십 세미나’ 유치에 성공했다. 공사는 27일 “치열한 비딩 절차를 거쳐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가 최종 베뉴 파트너(Venue Partner)로 공식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한국관광공사(KTO)가 해당 행사를 한국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한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과 서울이 주요 개최지로 확정된 것이다. 공사는 “글로벌 마이스(MICE)산업 내 대한민국과 경기도 수원의 높아진 경쟁력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자평했다. 이번 행사 유치는 공사가 수원의 독보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제안한 ‘기업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 전략의 결과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와 수원컨벤션센터의 현대적 시설 경쟁력, 광교호수공원 및 국제회의복합지구의 도심형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운영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2027년
수원공동체라디오 주관 ‘2차 교육’ 재능기부형 1차 교육 성황에 화답 경기 수원공동체라디오는 오는 4월 ‘경기도·수원시민을 위한 인공지능(AI) 실무 혁신 워크숍’ 2차 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차 교육은 지난 1~2월 진행된 1차 교육 당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주최측은 “1차 교육 당시 조기 마감된 것은 물론 신청 인원이 수용 가능 인원을 크게 상회하면서 장소가 협조해 발길을 돌려야 했던 대기자들이 많았다”며 “2차 교육은 정원을 25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지역산업진흥회 소속 박정근·주영철 교수의 재능 기부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시중 유튜브나 사설기관에서 진행하는 무료 교육이 흔히 ‘자사 제품 홍보’나 ‘유료결제 유도’로 이어지는 것과 차별화된다. 학술단체인 한국지역산업진흥회와 지역 공동체인 수원공동체라디오가 순수 교육 목적으로 주관하는 만큼 상업성 없이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고품질 콘텐츠만을 다
03.26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주식시장 상승이 재산 확대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도 영향을 미쳤지만, 금융자산 증가 비중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행정부 소속 공개 대상자 1903명의 평균 재산은 20억9563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4870만원 증가했다. 전체의 76.1%인 1449명이 재산이 늘었고, 감소자는 23.9%였다. 재산 증가 요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은 금융자산이었다. 순재산 증가분은 평균 1억944만원으로 전체 증가분의 73.6%를 차지했다. 반면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등에 따른 가액 변동은 3926만원(26.4%) 수준에 그쳤다. 특히 주식시장 상승이 재산 증가를 견인한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종합주가지수는 1년 사이 2399p에서 4214p로 1815p 상승했다. 상승률로 보면 약 75.7%에 달한다. 공직자 재산 증가가 단순한 자산
행정안전부와 전남·광주가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97일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현장에서는 “지금부터는 설계가 아니라 실행”이라는 분위기가 읽힌다. 통합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은 뒤로 밀리고, 재정·자치법규·정보시스템을 동시에 맞추는 실무 조율이 전면에 섰다. 25일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은 이런 전환을 상징하는 자리였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고광완 광주시장 권한대행이 한자리에 모였고, 이달 공식 출범한 통합준비단이 처음으로 전 부처·부문을 묶어 합동 테이블을 가동했다. ◆분과별 ‘맞물림 점검’ = 현장 회의는 두 갈래로 진행됐다. 먼저 재정·자치법규·정보시스템 등 핵심 분과가 동시에 돌아갔다. 각 분과는 ‘출범 전 반드시 끝내야 할 과제’를 추려 공동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기관 간 엇박자가 나는 지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자치법규 분과에서는 특별법
전남광주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을 앞두고 후보 간 합종연횡과 부동층의 향배가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26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강기정·신정훈 후보 양측은 ‘가치’ 중심의 단일화를 추진키로 하고 안심번호 확보를 통한 여론조사 방식의 막바지 실무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두 후보는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옥현진 대주교를 방문했다. 단일화 발표 시기는 오는 31일 전후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후보의 단일화는 ‘82학번 학생 운동권 출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이전부터 자주 거론됐다. 강 후보는 1985년 전남대 삼민투 위원장으로, 신 후보는 고려대 대표로 각각 서울과 광주 미 문화원 점거 농성에 참여했다가 복역했다. 두 후보측 관계자들은 “오래전부터 실무 단위에서 ‘가치’ 중심의 단일화를 위한 협상을 하고 있었다”며 “경선 룰 등 몇가지 이견이 있는 문제에 대한 합의만 남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두 후보의
산업단지 전면 혁신 꾀해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노후화된 시화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공사를 오는 4월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정왕동 일원 약 668만3000㎡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488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5개 노선 도로 정비, 1231면 규모의 노상주차장 조성, 공원 신설 등 산업단지 전반의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그간 타당성 검증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2023년부터 일부 구간에 대해 공사를 추진해 공단2대로 도로 확장, 노상주차장 설치, 보도 정비 및 소공원(면적 314㎡) 조성을 완료했다. 4월부터 시행되는 공사를 기점으로 산업단지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시설 개선에 나선다. 우선 공단1대로 구간 도로 확장과 노상주차장 설치, 보도 정비를 비롯해 정왕천로 가로등 정비, 희망공원 테니스장(6면) 조성 및 보도블록 정비 등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다” 경기 군포시는 ‘제12회 군포철쭉축제’를 오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포철쭉축제는 철쭉동산 일대에서 펼쳐지는 군포시 대표 봄꽃 축제로, 공연·체험·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다. 주말인 4월 18일 0시부터 4월 19일 오후 10시까지 2일간 8단지사거리~소방서사거리 구간은 차없는거리로 운영된다. 4월 18일 오후 7시에는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차 없는 거리에는 먹거리와 푸드트럭이 마련하는 ‘철쭉푸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철쭉마켓’,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철쭉스테이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철쭉축제는 기존의 꽃 관람 중심 행사에서 한 단계 발전해 야간 경관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철쭉 라이트업(Light-up)’을 통해 철쭉동산 일대에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방문객 주요
부산 한 건설 현장에서 벽돌 더미가 추락해 20대 작업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원청 건설사 대표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부산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경영책임자가 실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지법 형사10단독 허성민 판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산업재해 치사) 혐의로 기소된 부산의 한 건설업체 대표 오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해당 법인에는 벌금 1억20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안전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구축하고 점검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해 사망 사고와 시민 부상이라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단했다. 사고는 2023년 1월 15일 부산 중구 남포동 한 숙박시설 신축 현장에서 발생했다. 조경 공사 과정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벽돌 더미를 옮기던 중, 이를 받치고 있던 목제 받침대가 파손되면서 약 1.45t에 달하는 벽돌이 15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로 인해 지상에 있던 하청업체 소속 20대 작업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
2028년 2월 준공 목표 공연·전시·독서 한곳에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문화·예술·교육·휴식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거점이 들어선다. 광명시는 일직동 528-1 일원에 들어설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을 함께 조성해 시민들이 공연과 전시, 독서와 학습, 휴식까지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문화예술복합센터는 총사업비 33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985㎡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층에는 공연장과 리허설룸, 2층에는 사무실과 그린룸, 3층에는 커뮤니티 라운지와 취미실, 4층에는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다. 옥탑에는 태양광패널을 설치해 친환경 요소를 반영하고 지하 1층에는 주차장 65면도 마련한다. 공공도서관은 총사업비 19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688㎡ 규모로 조성하며 2028년 2월 준공이 목표다. 내부에 어린이·유아자료실, 종합자료실, 특화자료실, 북스
여성안심패키지 지원 사업 여성폭력방지 사업도 추진 경기 수원특례시는 범죄·폭력 예방부터 대응, 피해자 보호·지원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여성 안전·안심 정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무인안심 택배보관함은 전면 교체해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한다. 공공 공간 불법촬영 예방 상시관리체계도 구축했다. 또 ‘여성폭력방지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보호·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범죄 피해자,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가정(모자·부녀), 여성 가구 등에 스마트 도어벨·스마트 홈카메라·문 열림 감지센서·휴대용 비상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여성안심패키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물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휴대용 비상벨은 비상 상황에 버튼을 누르면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 최대 5명의 연락처로 정보가 자
도시기반시설 전면 재정비 경기 광주시는 효율적인 도시공간 관리를 위해 ‘2030년 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사항을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재정비는 도시 환경 변화와 인구 증가, 도시 성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존 도시계획시설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한 것이다. 시는 주민 열람 및 공고, 관계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함으로써 계획의 공공성과 실효성을 확보했다. 재정비 방향은 주거와 행정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뒀다. 광남동 국도 3호선 진출입로 연결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정비를 비롯해 직장운동경기부 훈련시설과 통합숙소, 퇴촌면·남종면·오포2동·능평동 행정문화복합센터, 동부권 노인복지 행정타운, 신현동·퇴촌면 수도 공급설비 등 주요 기반시설이 신설 또는 확장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개발 여건 변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불합리한 기존 계획을 정비하고 시설
4월 4~26일 안산에서 9개 작품, 19회 공연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연극을 통해 시민들과 연대하는 ‘세월호참사 12주기 4월 연극제’가 오는 4월 4일 막을 올린다. 재단법인 4.16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연극제는 4월 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경기도미술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보노마루 소극장, 고잔동 마을 일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며 총 9개 작품이 19회에 걸쳐 시민들과 만난다. 올해 연극제는 ‘주제·세대·공간’의 확장이 핵심 방향이다. 세월호참사를 기억하는 데서 나아가 생명과 안전, 기억과 연대를 주제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연극으로 풀어낸다. 개막식은 4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노란 빛 사람들’이다. 세월호참사를 직접 겪은 가족들이 참여한 이 작품은 12년이라는 시간을 관통한 슬픔과 희망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연극제 기간 동안 다양
서부로 통제 이후 우회 차량 집중 진입구간 차선 재정비 안전성 확보 경기 오산시가 세교6단지 남측 진입램프 구간에 대한 현장점검 및 정비에 나섰다. 서부로 통제 이후 우회 차량이 해당 램프쪽으로 집중되면서 출근 시간대 차량 정체와 사고 우려가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시는 26일 “오산대역로에서 서부로로 진입하는 램프 구간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차선 재도색과 교통안전시설물 재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서부로 일부 통제로 인해 우회 차량이 증가하면서 교차로 혼잡이 심화되고 진입 차량 간 합류 과정에서 충돌 위험이 제기되던 곳이다. 특히 출근 시간대 차량 대기열이 길어지는 등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3일 이권재 시장과 시 관계 공무원, 오산경찰서가 함께 출근 시간대 현장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진입부 선형과 차로 운영 방식, 안전시설 배치 등이 실제 교통흐름과 맞지 않는 부분이 확인됐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단계적 확대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0일 개정·공포된 ‘아동수당법’에 따라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9세 미만으로 확대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확대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상향돼 향후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급액은 기존과 동일하게 아동 1명당 월 10만원이며 매월 25일 아동 또는 보호자 명의 계좌로 지급된다. 시는 지급 연령 확대에 따라 8세가 돼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2017년 1월 1일~2018년 3월 31일 출생)에 대해 별도 신청 없이 지자체 직권신청 절차를 거쳐 4월부터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보호자나 계좌번호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복지센터에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아동수당 수급 이력이 없는 가구는 기존과 동일하게 신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수당은 신청한 달부터 지급된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
‘주거혁신 프로젝트’ 시동 26일 주택공급 로드맵 발표 경기 부천시가 2035년까지 14만70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부천형 주거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부천시는 26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오는 2030년까지 9만3000호, 2035년까지 14만7000호를 시 전역 172곳에 단계적으로 공급해 중장기 주택 수급을 안정화하겠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원미구가 8만호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오정구는 대장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택지개발을 통해 올해부터 2028년 사이에 약 4만3000호를 공급한다. 소사구는 괴안동·소사본동 재건축과 소규모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약 2만4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별로는 택지개발로 4만3000호, 정비사업으로 10만4000호를 각각 공급한다. 신규 택지개발 가운데 대장·역곡 신도시 공공분양(1500호)이 올해 시작되며 2027년부터 민간분양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기존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는 ‘주택정비사업’은 전체 물량의 약 70%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