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3
2026
준공 지연 따른 기업 피해 우려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기대”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원삼일반산업단지’ 내 1·2공구에 대한 부분준공을 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인시가 부분준공을 인가한 ‘원삼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21년 기반시설과 기업이 입주하는 건물 등에 대한 공사가 마무리됐지만 사업시행자 변경 등의 이유로 준공이 지연됐다. 이로 인해 등기 절차를 진행할 수 없어 입주기업들은 자금조달과 경영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시는 “기업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삼일반산업단지’ 내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된 구역에 대해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라 부분준공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부분준공으로 입주 기업들은 소유권 등록과 자금 조달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재무 구조 개선과 중단된 투자 계획을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삼일반산업단지’는 3개 공구로 구성됐다. 부분준공이 승인된 1공구와 2공구의 면적은 총 면적
시장 4선 도전 선언 시정 7대 전략 발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2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의왕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4선 시장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의왕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시민들이 맡겨주신 시간 동안 의왕은 획기적으로 변화했고 그 성과는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돼 왔다”며 “검증된 경험과 추진력으로 명품도시 의왕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백운밸리 장안지구 고천행복타운 등 대규모 도시개발을 통해 도시 외형을 확장했으며 의왕테크노파크와 포일인텔리전트타운 조성을 통해 자족형 산업 기반을 강화했다”면서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착공과 GTX-C 의왕역 추진 등을 통해 의왕이 수도권 핵심 교통거점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기 신도시 등 주요개발사업 완료, AI 참단기업 유치, 오전역세권 복합개발 및 재건축·재개발 지원, 의왕교육지원청 설립 등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7대 전략을
04.22
이번 6.3 지방선거에선 여성 광역·기초단체장이 몇명이나 당선될까? 여야 정당들의 여성 할당·가점제 등에도 불구하고 단체장 선거의 벽은 높기만 하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여성 광역단체장은 전무했고 여성 기초단체장도 두자릿수를 넘지 못했다. 22일 여야 정당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현재까지 정당공천이 확정된 광역단체장 여성후보는 3명, 기초단체장 여성후보는 38명이다. 광역단체장 여성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와 진보당 전희영 경남지사 예비후보, 강은미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3명이다.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로 나선 양향자 전 국회의원이 이성배 전 MBC아나운서, 함진규 전 국회의원과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 추미애 민주당 후보와 여성 후보 간 대결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기초단체장 여성후보는 경기도가 민주당 2명(김보라 안성시장, 박은미 양평군수 예비후보) 국민의힘 3명(신계용 과천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곽내경 부천시장 예비후보), 진보당 3명(장지화
인천국제공항이 항공기 정비·개조(MRO) 산업을 본격화하며 공항 기능을 넘어 항공산업 거점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일 미디어 브리핑에서 첨단복합항공단지 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공개하고, 이달 말 항공기 개조시설에 첫 항공기가 입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고되는 항공기는 보잉 B777 기종으로,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하는 개조 작업이 진행된다. 개조 기간은 약 180일로 올해 10월쯤 출고될 예정이다. 일반적인 개조 작업이 120일 안팎이지만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기술 축적과 작업 체계 안정화를 위해 기간을 늘려 잡은 것이다. 이번 개조시설은 대형 항공기 2대와 소형 항공기 1대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2.5베이(BAY) 규모로 조성됐다. 공사는 향후 연간 최대 6대까지 개조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은 인천공항 내 약 235만㎡ 부지에 조성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항공기 개조와 정비 기능을 집적화해 시너지를
한채훈 의왕시의원 22일 입장문 공업물량 대체지 미확보 등 질타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22일 ‘오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가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의왕도시공사가 시의회의 강력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21일 사업 참여자 공모를 공고했다”며 “이는 행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저버리고 시민의 대의기관을 무시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지도감독 권한을 가진 의왕시가 이번 사태를 수수방관하는 것은 본연의 임무를 저버린 것”이라며 “의왕시는 지금이라도 지도감독 권한을 행사해 사업 타당성을 원점에서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공모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절차적 부당성을 꼽았다. 공업지역 개발의 핵심인 공업물량 대체 부지 확보와 관련해 경기도와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자 선정부터 서두르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그는 “대체지가 확정되지 않은 개발은
DREAM·D-SPARK 운영 성과 점검… 개선 과제 논의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가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아대는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가 최근 의과대학 강의실에서 교수와 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중간성과 공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열렸으며, 혁신사업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구성원 간 의견 교환을 통해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의과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 현황과 사업 개요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과정 개발 성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성과, 학생 지원 사업 성과 등이 발표됐다. 특히 의대 혁신사업센터가 추진해 온 핵심 프로그램인 ‘DREAM’과 ‘D-SPARK’ 운영 성과가 집중적으로 공유됐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교육의 질 향상과 우수 사례 확산 방안을 놓고 논의가 이어졌다. 참
공휴일과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상영 강진 주민 영화 관람료 50% 할인 전남 강진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강진영화관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영화 보는 날은 강진군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연중 추진하는 행사다. 공휴일과 매월 첫 번째 토요일마다 강진 주민에게 영화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진군은 이번 행사가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즐기며 일상 속 문화생활을 누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5월 행사는 모두 7일간 진행된다. 노동절인 1일, 어린이날 연휴가 포함된 2일부터 5일, 부처님 오신 날 연휴인 24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다. 행사 당일 강진 주민은 신분증 등 주소 확인이 가능한 증빙 자료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진영화관은 개관 1년 동안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주민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영화 상영과 할인 행사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결과 강진영화관은 4월 기준 누적 관
5월 2일 동화정원 음악회 개최 어린이날 특별행사도 함께 열려 전남 곡성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5월 2일부터 3일까지 동화정원에서 ‘봄의 멜로디’ 음악회를 개최한 데 이어 3일부터 5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을 운영한다. 동화정원 음악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드넓은 밀밭과 봄 감성이 어우러진 정원 속에서 음악과 체험,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행사다. 동화정원은 지난해 황화코스모스 명소로 주목받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난 대표적인 감성 관광지다. 공연은 전자현악듀오와 감미로운 보컬로 사랑받는 가수 김경록(V.O.S), 그리고 국악퓨전밴드가 출연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화분 만들기와 키보드 꾸미기 등 다양한 감성 체험과 꽃차
6월까지 지역 8개교 1000여명 대상 부산시설공단이 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 건강체력평가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설공단은 22일 공단 산하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가 오는 6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건강운동관리사와 체력측정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학생들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도 함께 제공한다. 평가 항목은 신체조성,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협응력 등 8개 영역이다. 측정 결과에 따라 3단계 체력등급 인증서와 참가 확인서도 발급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3년간 3155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지역 8개 초등학교 학생 1000여명이 수혜를 받을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직원 참여 소통창구 마련 부패 취약 요인 선제 발굴 전남 무안군은 전체 직원이 청렴 시책과 조직문화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렴 제안 소통함’을 설치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방통행식 청렴 시책에서 벗어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제도 개선으로 연계하기 위한 참여형 청렴정책이다. 소통함은 무안군 청사 1층 출입구에 설치해 연중 상시 운영하며, 청렴 제도와 조직문화 개선, 부패 취약요인 발굴 및 신고 등 다양한 의견을 접수한다. 제안은 기명·무기명 모두 가능하며 익명성이 보장된다. 접수된 의견은 매월 2회 개봉해 감사부서에서 총괄 관리하고, 사안별로 신속히 검토해 처리할 계획이다. 단순 건의는 즉시 개선에 반영하고, 제도 개선 사항은 중장기 과제로 관리한다. 부패 및 비위행위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하며, 우수 제안과 주요 개선 사례는 공유해 조직 전반의 변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참여와 소통 중심의 청렴 시책을 확대해 조직문화 개선과 청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일정 돌입 시 5508억·교육청 1839억 추경안 처리 부산시의회가 6.3 지방선거 전 마지막 임시회를 연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한 46건의 안건 심사를 마치고 지방선거 태세에 돌입한다. 부산시의회는 22일 이날부터 29일까지 8일간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26건, 동의안 15건, 예산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부산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부산시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핵심 안건으로 꼽힌다.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5508억원 규모로 기정예산 18조2124억원보다 3.0% 늘었고, 교육청 추경예산안은 1839억원 규모로 본예산 5조5317억원보다 3.3% 증가했다. 시의회는 중동 사태에 따른 민생 부담 경감과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예산이 신속하고 적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심의·의결에 나설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5월부터 11월까지 미션형 프로그램 가족 단위 겨냥… 상권 활성화 기대 부산 원도심의 대표 역사문화 공간인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참여형 콘텐츠를 앞세운 체험형 역사투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부산관광공사는 22일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부산근현대역사관 역사투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단순 관람형 전시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부산의 근현대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스토리텔링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프로그램은 연출형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몰입형 역사투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해커 VS 역사 탐험대: 비밀대작전’은 역사관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이 독립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보호자에게는 별도 휴식 시간이 제공돼 가족 단위 관광객의 호응이 기대된다. 가을에는 무대를 역사관 밖 원도심 일대로 넓힌 ‘해커 VS 역사 탐험대: 골목대작전’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역
국내 패션업계 1세대 기업인 1000여개 매장 성장 이야기 부산 향토기업 세정그룹의 박순호 회장이 EBS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해 반세기 넘게 이어온 경영 철학과 나눔 실천을 소개한다. 세정에 따르면 박 회장은 2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1974년 부산에서 ‘인디안’ 브랜드를 론칭한 뒤 전국 1000개 이상 매장을 거느린 기업으로 성장시킨 과정과 창업 초기의 도전, 위기 극복 경험 등을 들려준다. 박 회장은 국내 패션업계 1세대 기업인으로, 수도권 집중 흐름 속에서도 부산을 기반으로 기업을 키워온 대표적 향토 기업인으로 꼽힌다. 방송에서는 그의 경영 철학과 함께 부산에 대한 애정, 현장을 지켜온 ‘뚝심 경영’의 배경도 함께 조명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를 향한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도 주요하게 다뤄진다. 세정은 박 회장이 패션업계 최초로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해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힘써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약 400억 원에 달
04.21
6.3 지방선거를 불과 46일 앞두고 광역·기초의원 선거구가 대폭 재편되면서 출마자와 유권자 모두 혼란에 빠지게 됐다. 광역의원 중대선거구제가 처음 도입되는 광주에선 ‘꼼수’ 개편이란 비판이 제기됐고 인구 증감에 따라 기존 선거구가 쪼개지거나 합쳐지면서 지역사회가 반발하는 등 곳곳에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2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18일 본회의를 열어 9회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총정수와 선거구를 조정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지역구 광역의원 정수는 현행 779명에서 804명으로 25명 늘고 비례대표 광역의원도 지역구 정수의 10%에서 14%로 상향돼 29명 가량 증가한다. 기초의원도 현행 2978명에서 3003명으로 25명 증원됐다. 동시에 전남·광주통합시에 광역의원 중대선거구가 처음 도입되고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도 일부 확대된다. 하지만 광역의원 중대선거구 지정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중대선거구제는 기존 1인 선거구를
4월 여객·운항 동반 확대 1분기 회복 흐름 이어져 중동 전쟁 여파로 항공 수요 위축이 예상됐지만 인천국제공항은 4월 들어 오히려 여객과 운항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적으로는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며 상반기 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인천공항 운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6%, 여객은 약 11.9% 증가했다. 국제유가 상승과 항공유 가격 급등으로 사이판·괌·베트남 등 일부 노선의 운항 감소가 예상됐지만 실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같은 기간 신규 취항과 운항 재개도 이어졌다. 이달 초 인천~푸꾸옥 노선이 새롭게 취항하는 등 노선 확대가 수요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일본·중국 등 수요가 안정적인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공항의 4월 실적은 올해 1분기 실적과도 맞물린다. 인천공항은 올해 1분기 운항 10만9000회, 여객 1991만명, 화물 71만200
앞으로 주민등록표 등·초본에서 ‘배우자의 자녀’와 ‘자녀’ 구분이 사라지고 모두 ‘세대원’으로 표기된다. 재혼가정 등의 가족관계가 드러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주민등록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주민등록표 표기 방식과 외국인 관련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해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고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주민등록표에는 세대주와의 관계를 ‘자녀’, ‘배우자의 자녀’ 등으로 구분해 표기하면서 재혼가정의 가족사가 간접적으로 드러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가족 구성원 간 관계를 세밀하게 구분하는 방식이 오히려 차별적 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 제기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는 세대주의 배우자를 제외한 민법상 가족(자녀·부모 등)은 ‘세대원’으로 통합 표기하고, 그 외는 ‘동거인’으로 표시한다. ‘배우자의 자녀’가 ‘자녀’보다 뒤에 등재되던 방식도 개선해 동
18일 개관, 프로그램 예약 조기마감 주말 이틀간 방문객 약 1000명 방문 지난 18일 문을 연 문화·관광 콘텐츠가 집약된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이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경기관광공사는 21일 “주말 이틀간 약 1000여명이 ‘컬처라운지 경기, 장’을 방문했으며 프로그램 사전 예약이 오픈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곳은 여행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도를 비롯한 6개 공공기관의(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사)DMZ국제다큐영화제) 협업을 통해 통합 운영된다. 경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나만의 경기여행 커스텀 ‘로컬레이더’는 핵심 체험 콘텐츠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로컬레이더’는 방문객이 현장에서 여행 성향을 진단받고 개인 취향에 맞는 경기도 여행지를 추천받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방문객은
동탄2 근상·도시지원 광주역세권 숙박용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성동탄2 근린상업용지 및 도시지원용지, 광주역세권 숙박시설용지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탄2 근린상업용지 2필지(장지동 952-2, 산척동 737-2)는 면적 및 공급가격이 각각 730.7㎡에 약 33억원, 1370.9㎡에 약 83억원이다. 도시지원시설용지(송동 765) 1필지는 면적 5600.8㎡, 공급금액은 약 91억원이다. 계약조건은 3필지 모두 2년 거치 무이자 5년 분할납부에 선납할인이 적용된다. 광주역세권 숙박용지(역동 443-2)는 면적 2717.4㎡, 공급금액은 약 142억원이다. 계약조건은 3년 거치 무이자 5년 분할납부에 선납할인이 적용된다. 화성동탄2는 수도권 최대 자족 거점도시로 GTX-A노선 동탄역 개통으로 서울 수서역까지 약 20분으로 연결됐다. 동탄역과 세종·대전 지역을 잇는 시외버스 운행이 시작돼 수도권과 충청권 사이 출퇴근이 편리하다. 동탄역에서 SRT와
오는 25일 수변공원 광장서 경기 성남시는 ‘제20회 철쭉 축제’를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산 철쭉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중진)’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매년 상적동 옛골마을 청계산 자락에서 열려왔으나 올해 3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이 조성됨에 따라 20년 만에 개최지를 옮겼다. 축제는 ‘연분홍의 물결, 대왕저수지의 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광장 중앙 특설무대에서 고등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 6개 팀이 참여해 사물놀이, 실버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색소폰,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김범룡 도시아이들 주미 등 초청 가수의 무대 공연도 마련된다. 성남(SN) 탤런트 예술단도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행사장 주변에 철쭉 분재를 전시하고 선착순 200개를 현장에서 나눠 준다. 고등동 새마을 먹거리 장터, 5개의 푸드트럭, 철쭉과 청계산, 대왕저수지를 주제로 한 포토
7개 기관과 협약 체결 수원햇빛발전소 활성화 경기 수원특례시가 ‘시민우선배당’ 방식의 수원햇빛발전소 건설·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수원에너지 협동조합, 기후시민에너지협동조합,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햇빛발전소 건설·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햇빛발전소 사업은 수원시의 공영주차장, 공공 유휴 부지를 활용해 시민·사회·단체·기업·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태양광발전소를 조성·운영하고 수익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민 체감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시민우선배당방식’을 도입해 태양광 발전에 따른 수익금을 시민 투자자에게 우선 배당한다. 올해 10월까지 수원햇빛발전㈜를 설립하고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수원햇빛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2027년 6월부터 2차 사업대상지를 발굴해 햇빛발전소를 확대한다. 공영주차장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