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3
2026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햇빛자전거길 1호’ 준공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진흥원)은 오는 16일 시흥시 정왕동 2376일원에 조성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자전거도로 상부 공간에 디자인 특화 태양광설비를 설치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태양광 구조물이 제공하는 그늘 아래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동시에 발전설비를 통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한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는 시흥시 오이도 인근 자전거길 약 0.8㎞ 구간에 조성됐다. 총 설치용량은 761.6㎾ 규모로 연간 약 100만㎾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약 3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된다. 연간 약 431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와 약 35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도 있다.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쉼터, 자전거 거치대, 공기주입기, 경관 조명, CCTV 등 다양한 안전·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4월 30일까지 신청기간 운영 담양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 전남 담양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1인당 ‘입학 축하금’ 1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신청일 현재까지 담양에 주민등록을 둔 지역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학부모나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입학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대상자 자격을 확인 후 차례대로 지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담양사랑상품권 카드로 제공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초등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담양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교육 지원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수출 딸기 농업인 재배 기술 지도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로 주민 소득 높여 전남 곡성군이 국내 육성 신품종인 ‘금실’ 딸기 재배 기술 확산을 통해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수출 딸기 농업인 연구회 농가를 대상으로 금실 딸기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실 딸기의 안정적인 재배 기술을 정착시키고 곡성 딸기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 주식회사 소속 수출 딸기 농업인 연구회 농가 12명이다. 현장 중심 교육을 강조한 곡성군은 농가 육묘장을 직접 방문해 육묘 관리 요령과 재배 환경 점검 등 맞춤형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또 금실 딸기 재배기술과 수출용 품질관리 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곡성군 수출딸기 농업인 연구회는 현재 약 2.8ha 규모로 수출용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면적이 해마다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수출 품종을 2024년
‘온섬애 퇴원환자 통합 돌봄’ 추진 지역 5개 협력병원 협력체계 마련 전남 신안군은 병원에서 퇴원한 주민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신안온섬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5개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어르신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느끼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퇴원한 주민이 다시 병원에 돌아가는 악순환을 끊고 살던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신안군공립요양병원과 신안대우병원, 지도서울의원과 목포한국병원, 목포 솔튼병원 등이다. 협력 의료기관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해 군청 담당 부서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섬 지역 특성상 관내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목포지역 병원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을 위해 목포 병원까지 확대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통합 돌봄 사업의 핵심은 병원과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전남도, 실무위 조사·심의 효율화 전남도여순사건지원단이 여순사건 희생자·유족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과 관련해 체계적 업무 프로세서를 도입, 조사·심의 과정을 법정기한보다 앞당겨 마무리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지원단 실무위원회는 전체 신고 1만879건 중 약 70%인 7585건을 처리했다. 당초 목표는 1·2차 신고접수분 7465건이었다. 올해는 3차 신고 3414건 가운데 미처리된 3294건을 진상규명보고서 사건조사 법정기한인 올해 10월 5일 이전에 앞당겨 마무리하기 위해 희생자·유족 지원시스템 고도화와 조사 절차 간소화 등을 도입했다. 먼저 희생자·유족 지원시스템 기능 개편을 통해 조사 과정 전반의 자료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신고접수부터 보완조사, 심사·상정, 결정까지 이어지는 모든 과정을 시스템에서 추적하도록 현황자료 데이터베이스(D/B)화로 재편한다. 또한 원거리 거주자의 추가 진술, 간단한 사실 보완, 단순 오탈자 보정 등은 방문
03.12
12일 대구경북·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처리가 무산되면서 정치권이 새로운 해법을 찾지 못한 채 교착 상태에 빠졌다. 국민의힘은 통합 추진 동력을 이어갈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한 상황이고, 더불어민주당은 두 지역 분리 처리 문제를 두고 내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다만 여야 모두 ‘4월 처리 가능성’을 거론하며 협상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 역시 뚜렷한 출구전략을 찾지 못한 상황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내부에서는 대구경북·충남대전 행정통합을 당장 처리하기보다 장기적 해법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충남대전 통합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지방선거 이후 일정에 맞춰 다시 추진하는 ‘2028년 통합론’이 대표적이다. 실제 지역 정치권에서도 행정통합 무산 가능성을 전제로 2028년 통합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 박범계 의원이 공개적으로 제안했고, 장종태 의원이 동조하고 나섰다. 박정현 의원도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들에게
홍희철 전 관장 시의원 출마 지지 부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홍희철 전 을숙도문화회관 관장의 부산시의원 출마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부산예술인연대 일동은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현장을 잘 아는 예술인 출신이 부산시의회에도 필요하다”며 홍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문화는 도시 경쟁력이자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문학·출판·공연예술 등 순수 문화예술 기반을 강화해야 문화도시의 지속가능성이 확보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환경은 여전히 열악하고 문화 인프라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며 “문화예술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홍 예비후보가 부산 문화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적임자”라고 밝혔다. 지휘자 출신인 홍 예비후보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와 을숙도문화회관 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부산대 민주동문회 회장과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홍 예비후보는 “시의회가 부산시 문
혁신기술로 차량 배출가스 저감 자동차 미세먼지 최대 60% 저감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 국내 혁신기술이 협력해 인도의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 해결에 나선다. 극심한 대기오염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인도 시민, 특히 어린이들에게 보다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 사회공헌(CSR) 프로젝트다. 주식회사 아라온은 인도 현지 파트너인 BJF(Buddh Jyoti Foundation)와 함께 ‘인도 대기환경 개선 CSR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참여해 현지 대기오염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CSR 프로그램의 핵심은 한국 조달청이 지정한 혁신제품 ‘EcoMax Plus(에코맥스 플러스)’ 기술을 차량에 적용해 배출가스를 줄이는 것이다. 이 기술은 차량 제어 신호를 안정화해 자동차 배출가스와 미세먼지 발생을 최대 60% 이상 저감하고 연비를 약 3%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라온 측은 인도에 진출한
최근 재생에너지 주민펀드 용역보고회 개최 풍력 발전단지 주민 참여 모델 집중 검토해 전남 곡성군은 지난 9일 레저문화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주민펀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열고 주민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곡성형 에너지 이익 공유 모델의 청사진’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재생에너지 주민 참여 전문기관인 루트에너지 윤태환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관심을 받았다. 윤 대표는 신안군 햇빛연금과 제주한림풍력, 강원도 태백가덕산 풍력발전 등 국내 성공 사례와 독일 덴마크 등 해외 사례를 심도 있게 비교 분석했다. 특히 마을 협동조합 방식과 주민펀드 방식의 장단점을 대조하며, 곡성군 지리적 특성과 주민 수용성을 고려한 최적의 이익 공유 구조를 제안했다. 또 재생에너지가 지역의 공유자원인데도 개발 수익 배분에서 주민들이 배제된 문제를 지적하고 관련 조례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곡성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현재 조성 중인 풍력 발전사업과 향후 계획 중인
오는 24일 선착순 접수해 최대 3000만원 보증 대출 전남 함평군은 오는 24일부터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함평군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신용보증을 통한 대출을 지원하고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함평군은 3년 거치 상환을 조건으로 대출금(최대 3000만원)에 대한 이자 5.1% 중 3.0%를 최장 2년간 보전해 소상공인 상환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함평군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심사 기준에 따라 신규 사업장이 1순위, 만기 상환 이후 1년 이상 지난 사업장이 2순위로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함평군청 민원봉사과 법률상담소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접수 당일에는 전남신용보증재단 나주지점과 함께 신용 조회와 대출
초등학교 3~6학년 선착순 100명 대상 4월 11일 왕인축제 때 지정 도서 퀴즈 전남 영암군이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 읽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왕인 어린이 독서 골든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진행되는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으로 4월 11일 왕인박사유적지 축제 주무대에서 열린다. 지정 도서를 읽고 참여하는 독서 퀴즈 형식의 골든벨에는 초등 3~6학년 학생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OX 퀴즈와 객관식, 단답형 주관식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골든벨 방식으로 경연을 펼치고, 상황에 따라 패자부활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독서 골든벨 지정 도서는 ‘시간 여행자의 책’과 ‘똑똑한 역사신문: 삼국 시대 편’, ‘초등학생을 위한 지구 환경 지식 42’ 등으로 영암·삼호·학산도서관에서 대여한다. 시상은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과 특별상 등으로 학생 11명에게 수여한다.
기업 1곳당 최대 3천만원까지 오는 27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오는 27일까지 판교·광교 테크노밸리 공공인프라를 활용한 ‘2026년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점·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소공인이다.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egbiz.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신기술과 신제품,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실제 공공환경에서 검증(PoC)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판교·광교 테크노밸리 내 공공건물과 단지 공간을 활용해 기술 실증을 진행할 수 있다. 도내 기업은 혁신기술을 실제 공공현장에서 검증하고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일수 있다. 경과원은 “도내 기업이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도 실증 환경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
12만5000명 서명부 전달 계기 새 대안 타당성용역 이달 착수 경기 부천시는 서해선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사업 관련 국토교통부와의 협의가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부천시는 “올해 초 국토교통부에 시민 12만5000여명의 뜻을 모은 서명부를 전달한 것을 계기로 새로운 대안에 대한 협의가 본격화되면서 사업이 전환점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의 타당성과 안전성, 시설개선 대안을 폭넓게 논의해 왔다. 부천이 지역구인 서영석 김기표 이건태 국회의원들도 사업추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 ‘KTX-이음 소사역 정차 요구 시민 서명운동’에 시민 12만5842명이 동참, KTX 정차를 바라는 시민들의 의지를 보여줬다. 시는 지난 1월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제출했고 이는 실무 협의의 전환점이 됐다. 최근 시는 관계기관과
롯데시네마 통큰 결단 지역 상생 협력 지역 연계 프로그램 통해 상권 활성화 부산대 앞 롯데시네마가 지역 주민과 대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롯데시네마는 부산대학교, 금정구청, 부산대상가총연합회와 지역 상생과 문화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롯데시네마 오투 지하 1층과 지상 3층, 8층 등 3개 층은 취·창업 지원과 문화 활동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부산대 교육·연구 활동 지원을 비롯해 공연과 전시 등 문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 창작·창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지역 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과 컨설팅, 상권과 함께하는 협력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상권, 기업,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산·학·관 협력 모델’로 문화와 창업,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데 의미가 있다. 롯데시네마는 문화 행사 공간을 제공하고, 각 기관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54억 투입 특수 장비들 도입 반도체·배터리 연구 기반 강화 부산대학교가 원자 단위까지 물질을 분석할 수 있는 초정밀 연구 장비를 새로 구축했다. 부산대는 수차보정 투과전자현미경(Cs-TEM)과 고분해능 집속이온빔(HR-FIB) 시스템을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장비 구축에는 교육부 지원과 대학 예산 등 총 54억7500만 원이 투입됐다. Cs-TEM은 물질의 구조를 원자 수준까지 확대해 볼 수 있는 전자현미경으로, 나노소재나 반도체, 배터리 소재의 미세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HR-FIB는 머리카락보다 훨씬 작은 시편을 정밀하게 가공하는 장비로 전자현미경 분석에 필요한 시료를 만드는 데 쓰인다. 두 장비를 함께 사용하면 시편 제작부터 분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대는 장비 성능을 높이기 위해 전자파와 진동을 줄인 전용 분석실도 마련했다. 정전기 방지 바닥재를 설치하고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갖췄다
가족단위·MZ세대 겨냥 해운대구가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웨이브(WAVE) 해운대 워케이션’ 사업을 가족단위와 MZ세대까지 확대한다. 해운대구는 올해부터 가족 단위를 위한 패밀리형 워케이션과 젊은 층을 겨냥한 런케이션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직장인이 가족과 함께 해운대에서 일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패밀리형 워케이션’을 새롭게 운영한다. 가족 동반 참가자에게 숙박 바우처 12만 원과 관광 바우처 3만 원에 더해 추가 관광 바우처 3만원을 지원하고 가족 단위 숙박이 가능한 전용 숙소도 새로 지정했다. 또 러닝과 워케이션을 결합한 런케이션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해안 경관을 활용한 러닝 코스를 개발하고 주변 식당과 카페, 관광시설을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워케이션 센터 이용 대상도 확대했다. 그동안 부산 근로자는 청사포 센터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송정 센터를 포함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제구 더샵파크시티에 새 공간 민관 협력 지역 돌봄 모델 운영 부산시교육청이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인 ‘우리 동네 자람터’를 확대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섰다. 부산교육청은 연제구 더샵파크시티 아파트 단지 내 작은도서관에서 ‘우리 동네 자람터’ 개소식을 11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간은 아파트 단지 내 유휴시설인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조성된 돌봄 공간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을 돌보는 부산형 돌봄 모델이다. 교육청이 프로그램 운영비 등 사업비를 지원하고 아파트나 사회복지관 등 지역 기관이 공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까지 기장·정관·명지 등 10곳에서 운영하던 ‘우리 동네 자람터’를 올해 16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일부 자람터는 지역아동센터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운영해 지역 돌봄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우리 동네 자람터’가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2035년까지 500억원 목표 지정기부 활용해 모금 추진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모금이 추진된다. 전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해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모두 500억원(매년 50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모금된 재원은 전액 국립의대 대학병원 설립 지원에 사용된다. 도는 모금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고향사랑e음’을 통해 10만원 이상 지정기부한 뒤 답례품을 주문한 기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해 ‘농협안심한돈 삼겹살(800g)’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4월 3일 개별 통보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은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등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을 통해 국민 누구나 기부할 수 있다. 전남도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의료격차와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도는 이
한국관광공사, 대상지로 최종 선정 ‘수도권 해양생태관광 거점’ 기대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서로(정왕동)에 있는 ‘해양생태과학관’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관광지에는 관광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지난해 7월 1일 운영을 시작한 시흥시 해양생태과학관은 해양 생태 전시·교육과 체험 기능을 갖춘 수도권 서남부 대표 해양 복합문화시설이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는 등 ‘해양 생태’ 주제의 특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해양 생태 교육 중심 기능을 관광형 체험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기후테크 5대 분야 중소기업 3년간 최대 3000만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진흥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할 혁신기술 보유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2026년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 10곳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기술로 클린(청정) 카본(탄소) 푸드(식품) 지오(지구) 에코(환경) 5개 분야로 나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해당 산업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이어온 도내 중소·중견기업이다. 올해 새로 지정되는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유망 기업 자격을 유지하며 연간 1000만원씩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부터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취득 같은 기존 항목뿐만 아니라 경영 및 규제 관련 상담비용, 전문인력 인건비로도 지원금을 쓸 수 있게 활용 범위를 넓혔다. 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지원도 한층 강화했다. 지정 기업에는 해외 유력 전시회 공동 참가와 현지 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