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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30일 국회에 서명부·건의서 전달 시, 미디어안전팀 신설 적극 대응 ‘부천역 막장 유튜버 근절 시민대책위원회(시민대책위)’는 30일 국회에 막장 유튜버 제재를 위한 입법 촉구 서명부를 제출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지역 12개 시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시민대책위는 이날 국회사무처 민원지원센터를 방문해 막장 유튜버 제재를 위한 형법 개정 촉구 서명부와 건의서를 제출했다. 서명부는 부천지역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막장 유튜버 제재 관련 형법 개정안’의 조속한 상정과 심의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2만여명이 참여했다. 서영석(부천갑) 의원의 안은 공공장소에서 흉기 소지, 위협적 행위 등으로 시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기표(부천을) 의원 안은 공공장소에서 방송·촬영 등의 행위로 통행을 지속적·반복적으로 방해할 경우 처벌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건태(부천병) 의원도 두 법률안에 발의자로 이름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이번 서
2월 2~3일 소극장 무대에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한국 창작극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받는 연극 ‘만선’을 오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소극장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11년 제32회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상, 연출상, 연기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공인받은 바 있다. 연극 ‘만선’은 동해 바다 위 작은 통통배에서 펼쳐지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가족 관계와 연대의 의미를 다층적으로 조명한다. 미장일 사고로 다리를 잃은 뒤 술과 도박에 빠진 아버지, 신앙에 의지하는 어머니, 비리에 연루된 큰아들, 장애를 가진 딸, 정신이 온전치 않은 할아버지까지, 상처와 결핍을 지닌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를 밧줄로 묶은 채 바다 위를 떠돌게 된다. 극 속에서 밧줄은 이들을 옭아매는 족쇄이자 동시에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마지막 연결선으로 기능하며 원망과 애증, 연대와 생존 사이를 오가는 인물들의 복합적 감정선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작품 제목인 ‘만선
애플 등 주요 앱 마켓 상위권 진입 오픈 3일 만에 쿠폰 3만5천장 발급 경기관광공사는 문화소비쿠폰 지원사업인 ‘경기 컬처패스’가 지난 26일 공식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주요 모바일 앱 마켓 인기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컬처패스’는 도민들이 영화·공연·전시·스포츠·숙박·액티비티·도서 등 7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쿠폰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문화소비 지원 플랫폼이다. 지난해 9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1월 26일부터 컬처패스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정식 운영 중이다. 현재는 약 20만명의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경기 컬처패스’는 서비스 오픈 4일 차인 29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인기차트 3위, 라이프스타일 부문 인기차트 1위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라이프스타일 부문 인기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주요 앱 마켓에서 동시에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러한 관심과 인기는 실제
2월 2~9일 전 과정 공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경기 안성시는 오는 2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회’ 전 과정을 안성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내부 회의 중심으로 진행돼 온 주요업무보고회를 공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주요 업무보고회는 올해 시정운영 방향과 중점사업, 부서별 세부 실행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전환, 지속가능한 관광 육성 등 시의 핵심 과제와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연계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시장, 부시장, 국·소장뿐 아니라 전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보고 시간에 유튜브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보고 일정은 △2월 2일 오전 9시 40분 담당관·보건소 △2월 3일 오전 9시 행정안전국 △2월 4일 어전 9시 30분 복지교육
노사 단체협약 체결 60개 조항 제도 정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노동조합과 ‘2026년도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근로시간 운영과 휴가제도 등 복지후생 체계를 대폭 정비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사는 지난 29일 단협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는 김현곤 경과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권혁규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목표로 삼았다. 근로시간 운영과 휴가제도 등 복지후생 체계를 정비해 근무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출산·육아 지원을 강화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마련했다. 노사 교섭을 통해 전문을 포함해 모두 60개 조항 가운데 신설 2건과 개정 52건을 담아 제도 전반을 폭넓게 정비했다. 단체협약의 주요내용은 △근로시간과 휴가제도 개선 △복지후생 제도 정비 △출산·육아 지원 강화 △안전관리 및 근무환경 개선 △기관 이전에 따른 근로조건 보호
2월 10일까지 ‘경기바로’서 접수 경기지역화폐 사용 시 자동환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진행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다시 시작된다. 경상원은 오는 3월에 개최될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통큰세일) 참여 상권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수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에서 실시하며 접수 기한은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다. 이번에는 약 450곳을 모집할 예정이다. ‘통큰세일’은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2024년 처음 시작했다. 올해는 설 연휴 이후의 소비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상반기 ‘통큰세일’도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한 자동 페이백으로 진행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환급액이 달라진다. 단, 성남·시흥시의 경우 결제한 금액의 15%를 지급하며 행사기간 받을 수 있는 페이백 한도(12만원)는 도내 31개
GH, 남양주왕숙에 이전단지 공급 진건1·2지구, 총 223필지 8608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남양주왕숙 진건1·2 지구에 3기 신도시 최초로 기업이전단지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3기 신도시 포용적 이전대책의 일환으로 지구 내 기업들의 원활한 이전과 조기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공급대상 토지는 총 223필지, 약 8608억원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진건1 지구에 97필지(산업 46, 자족 51) △진건2 지구에 126필지(산업 39필지, 자족 87필지)가 각각 공급된다. 공급금액은 △진건1 지구 산업시설 17억~92억원 / 자족시설 20억~94억원 △진건2 지구 산업시설 12억~180억원 / 자족시설 13억~145억원이다. 산업시설은 조성원가가 적용되며 자족시설은 감정평가 금액으로 공급된다. GH는 이번 공급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세차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의 자금여력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급일정을 조정하는 등
경기도, 주민참여지원사업 공모 1월 30일~2월 27일 주민 모집 경기도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광릉숲 주민참여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주민참여지원사업은 의정부·남양주·포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 비영리법인 등을 지원하는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사업비는 지정 사업은 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자율사업은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사업별 차등 지원한다. 지정사업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핵심·완충구역 및 인접지역의 경로당, 마을회관 등 현판 교체 사업이며, 자율사업은 광릉숲의 가치인식 증진사업, 주민참여 활성화 사업, 지역 활성화 사업 등이다. 사업 참여 희망 단체는 2월 27일까지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 방법은 전자우편(seoinsol0218@gg.go.kr)으로 한글서류 제출 후 우편 및 방문해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는 경기도 광릉숲 BR
‘우수제안 채택 권고제 등 신설 상대평가 도입·인센티브 강화 전남 함평군이 공무원 제안제도를 전면 개편하며 창의 행정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함평군은 올해부터 공무원 제안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우수 제안 채택 권고제 신설 △분기별 제안 의무 제출제 도입 △상대평가 기반 시상제도 개편 등 조직 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담겼다. 함평군은 제안 제도 활성화 핵심과제로 ‘제안 채택률 제고’를 설정하고, ‘우수제안 채택 권고제’를 도입했다. 6급 이하 직원 50명으로 구성된 제안 평가단이 선정한 ‘우수제안 안건’은 실무 검토 부서에 채택 권고 의견을 함께 전달해 더 적극적인 채택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체 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톡!톡! 제안데이’도 새롭게 시행한다. 분기별로 첫 달 5일 이내에 각 부서에서 1건 이상의 제안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했다. 최다 제출 부서에는 제
주민활동가 배치로 참여 높여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에 앞장 전남 강진군이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강진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상반기 디지털 지역활동가 양성교육을 마쳤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는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실생활에 밀접한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주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고령자와 정보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이나 복지회관, 상가 등 다중이용 공공장소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전문 강사를 외부에서 초빙하는 방식이 아닌 지역 주민을 디지털 활동가로 직접 양성해 교육에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주민이 이웃 주민을 가르쳐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 참여자는 “어려운 디지털 기술도 이웃에게 배우는 덕분
한‧중‧일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워크숍 한·중·일 차세대 반도체 전문가들이 국립부경대에 모였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30일 동원장보고관에서 ‘2026 파워업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워크숍’을 28일부터 3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와이드밴드갭 반도체는 고효율·고내열 특성으로 기존 실리콘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소재 및 소자 분야의 최신 국제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부산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29일에는 한국, 중국, 일본의 반도체 분야 석학과 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전력·광전자 소자를 위한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소재 및 응용 기술을 주제로 한 초청강연과 발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내 산화갈륨 반도체 소재 최근 연구 성과 공유 △질화물 광전자 소재 및 소자 △SiC 웨이퍼 비파괴 결함 분석 △다이아몬드 반도체 기판 개발 등 글로벌 연구 트렌드를 반영한 발표와 토론이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 운영 경기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을 운영, 갈등관리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와 협력해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5월 20일까지 16차에 걸쳐 진행하며 공직자 30명이 참가한다.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효과적으로 예방·관리하고 합리적인 분쟁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갈등관리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교육 역량을 보유한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교수진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갈등관리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갈등관리 이론과 실제 사례를 균형 있게 다루는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 갈등의 이해 △갈등 분석 및 진단 방법 △조정·중재 기법 △공공정책 갈등 사례 분석 △갈등관리 전략 수립 등
용인반도체 전력난 해법 제시 ‘지방도 318호선’ 모델 제도화 경기도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난 해법으로 제시된 ‘지방도 318호 모델’을 다른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방도 318호 모델은 이천 대죽교차로(설성면 수산리)부터 용인 기상삼거리(처인구 원삼면 두창리)까지 27.02㎞ 구간의 도로 건설과 도로 밑 전력망 설치를 동시에 시행하는 내용이다. 용인 기상삼거리는 SK하이닉스 일반산단과 인접해 있다. SK하이닉스 산단의 전력문제 해결과 함께 공사기간 단축, 사업비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김동연 경기시자는 지난 28일 “향후 지방도로망 구축사업시 전력은 물론 상·하수 등을 통합해 개발할 수 있도록 기관협의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조례 혹은 행정지침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도는 지방도 318호 모델의 확대를 위해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을 개정하기로 했다. 500억원 이상 규모의 도로 철도 하수도 등 대규모 SOC 건
전국 지점망을 운영 중인 대형 보험대리점(GA) 메타리치가 보험설계사(CA)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메타리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통해 전문 보험설계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금융, 보험업에 관심 있는 무경력자부터 경력 설계사까지 폭넓게 지원 가능하다. 금융과 보험영업 경험이 없는 지원자라 할 지라도 단계별 교육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메타리치는 자체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험 기초이론 △상품 이해 △고객 상담 역량 △윤리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운영한다. 단순 영업인력이 아닌 고객 맞춤형 재무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 설계사 양성이 목표다. 또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멘토링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설계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과 조직 정착을 돕는다. 이는 메타리치가 높은 설계사 정착율과 신뢰 기반 조직 문화를 구축해온 핵심 요인으로 평가받
2010~2017년 8245명분 노조 “정당한 보상 환영” 경기도가 341억원에 달하는 소방공무원의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부터 16년에 걸친 공방 끝에 소방공무원 숙원이 해결됐다. 경기도는 전현직 소방공무원 8245명에 대해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341억원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두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원고등법원은 지난 1월 13일 ‘이자 제외, 원금만 지급’ 결정을 내리고 이에 대한 화해권고를 경기도와 전·현직 소방공무원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법무부에 화해권고 결정에 대한 검사지휘를 요청했고 23일 ‘이의없음’ 결정이 나면서 초과근무수당 지급이 확정됐다. 현행 제도는 행정소송의 경우 최종 결정에 대해 법무부 지휘를 받도록 하고 있다. 341억원은 고등법원 화해권고에 따른 것으로 전·현직 소방공무원이 청구한 총액 563억원 가운데 이자 222억원을 제외한 원금으로 1인당 평균 413만원 상당이다. 도는 “이번 소송 제기자가 3790명
전자정부법 개정안 통과 위·변조 땐 3년 이하 징역 모바일신분증이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는 내용이 법률에 명시됐다. 그동안 개별 법률에 근거해 제한적으로 인정됐던 모바일신분증의 법적 지위가 일반법 차원에서 처음으로 정리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29일 모바일신분증의 법적 효력과 부정 사용 방지 규정을 담은 ‘전자정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모바일신분증은 온·오프라인을 구분하지 않고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신원확인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모바일신분증은 주민등록법 등 일부 개별법에 근거해 운영됐지만 법적 효력이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행안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실물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도 모바일신분증만으로 각종 행정·금융·민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법률에는 모바일신분증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발급기관의 의무도 담겼다. 모바일신분증 발급기관은 보안과
출생미등록 외국인아동 공적확인제도 2월 시행 경기도는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을 위한 공적확인제도를 오는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부모의 체류 자격 문제 등으로 출생 신고조차 하지 못한 채 행정 체계 밖에 있는 아이들이다. 이들은 ‘있지만 없는 아이들’로 의료·보호 체계에서 배제되고 학대나 방임 위험에 노출돼도 공적 개입이 어려운 구조에 놓여 있었다. ‘공적확인제도’는 이러한 아동의 출생 사실을 공공기관이 공식 확인해 주는 제도다. 출생 신고와는 무관해 국적이나 체류자격을 취득할 수는 없지만 아이의 존재를 행정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의료·보호·지원 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출발점을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 사업은 고양 화성 성남 부천 안산 시흥 안성 동두천 과천 평택 등 10곳에서 우선 실시하며 도내 31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보호자인 부모가 시·군 담당부서 또는 위탁센터를 찾아 공적 확인을
01.29
통합 단체장의 강력한 권한을 견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가 만나 특별시의회의 권한 확대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른바 ‘슈퍼 단체장’을 견제할 ‘슈퍼 의회’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과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9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특별시의회와 특별시장 간 견제와 균형이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논의 중인 특별법안은 특별시장의 권한 강화에 치중돼 있어 특별시의회와 특별시장 간 권한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며 “의회의 독립성과 고유권한 등을 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의회의 법적 지위를 입법기관으로 명시할 것 △특별시장 권한을 합리적으로 견제·조정하기 위해 비례대표 의원 정수를 현행 10%에서 20%로 상향할 것 △의회 조직·예산권을 중앙 행정부와 특별시장으로부터 독립할 것 △안정적인 통합 특별시의회 출범을 위해 위원회 및 사무처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이미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일하고 소비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구역은 분절돼 있지만 시민의 삶은 초광역화됐다는 의미다. 최근 정부 지원을 계기로 시·도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이 같은 생활권 변화와 행정구역 간 괴리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북대 공공갈등지역혁신연구소와 한국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25%는 거주지와 다른 시·군·구에서 일하거나 주요 생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장 의료 소비 여가 등 일상 영역에서 행정구역을 넘는 이동이 이미 보편화됐다는 뜻이다. 특히 수도권뿐 아니라 광역시 인접 지역, 혁신도시·산업단지 주변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조사는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가 지역 소속감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준다. 생활권과 행정 경계가 일치하는 응답자 가운데 ‘지역에 소속감을 느낀다’는 비율은 70%를 웃돌
문체부 연속 선정 글로벌 축제 도전 경기 시흥시의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제19회, 제20회 개최 실적 평가를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문체부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만족도, 지역사회 기여도, 축제 운영 역량, 안전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살려 갯골이라는 자연에서 쉬고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생태·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이후 2026~2027년까지 연속 지정되며 국가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 열린 ‘제20회 시흥갯골축제’는 염전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 ‘바람에 핀 소금꽃’ 공연과 공간을 활용한 열기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공연, 참여형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