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0
2026
청년친화지수 ‘일자리부문’ 전국 2위 안산시 “청년 유입·정착 기반 입증” 경기 안산시는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보고서에서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부문’ 경기도 1위(전국 2위)를 기록,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국가데이터에 기반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일자리 △삶(주거·복지·건강) △락(문화·여가) △연(사회관계망·정책참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안산시는 종합지수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안산’ 조성을 목표로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청년 취업난 장기화와 이른바 ‘쉬었음 청년’ 증가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일자리 정책을 펴고 있다. 주요 사업은 △청년 행정인턴 △청년 행정체험 연수 △AI 면접체험관 운영 및
해외의존 줄이고 인증·검증 국내서 기업 부담 완화…글로벌 진출 지원 커넥티드카 무선통신 성능 검증과 인증을 국내에서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는 시험·평가 거점이 인천 청라에 구축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청라 로봇랜드에서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 개소식을 열고 미래자동차 산업 기반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의회, 유관기관, 자동차·전장부품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148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커넥티드카 무선통신기술 인증평가시스템 구축사업’의 핵심 시설이다. 지하1층~지상3층, 부지 2512㎡, 연면적 4774㎡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차량사물통신(V2X)과 차량용 무선연결 기술(IVI) 등 커넥티드카 핵심 기술에 대한 무선통신 안전성능과 적합성 시험·인증을 수행한다. 무반사 챔버 기반 실차 테스트베드, 전파외란 평가 시스템, 가상주행 시뮬레이터 등 주요 장비도 구축됐다.
03.19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난해 모금액 1500억원대를 달성하면서 초기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모금 규모 1조원대 확장과 제도를 활용한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지방정부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운영 성과와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답례품 개발과 기금사업 운영 사례가 공유됐다. ◆기금 설계 확장, 전남 사례가 보여준 변화 = 제도 변화는 모금 규모보다 ‘기금 활용 방식’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다. 전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단순 집행이 아닌 중장기 사업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활용 폭을 넓히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남은 2035년까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500억원을 모금, 지역 현안인 ‘전남 의대병원’ 건립에 활용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금을 기반으로 지역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구조로, 단순 재정 보완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형 기금사업으로 설계된
“광장시민의 힘으로 지역정치까지 바꾸자. 그래야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린다.” ‘국민주권·사회대개혁 전국시국회의 광장시민후보운동 추진위원회’는 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광장시민후보운동’을 공식 제안했다. 추진위는 제안문을 통해 “시민들은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냈고 연대의 힘으로 내란의 위기를 넘어섰지만 광장 이후 정치의 풍경은 다시 기존 틀로 돌아가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광장에서 승리하고 제도 정치에서 소진되는 한국 민주주의라는 악순환이 되풀이될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두고 광장에서 확인된 시민의 힘을 지역정치와 제도정치로 확장하기 위해 광장시민후보운동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지금 한국의 지방정치는 중앙정치 종속화, 정당중심 진영논리 매몰, 무투표 당선 반복, 지방의회의 거수기화 등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지방자치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제도개혁과 함께 시민이 직접 정치의 주체로 나
19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도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지난 2월 24일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누적 보증공급 60조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4년 누적 보증공급 50조원 돌파 이후 약 2년 만에 10조원이 추가 공급된 것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온 결과라고 경기신보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최근 2년간 경기도내 약 7조971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약 2만9107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경기신보는 이날 본점 3층 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0주년 경과보고, ‘경기신용보증재단 30년사’ 헌정식, 역사 영상 시청, 우수직원 표창, 기념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난 30년의 발자취와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창립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신보는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교통·의료·현장 안내 입체적 안전망 구축 경기도는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김동연 경기지사가 교통·소방·의료·숙박 등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점검하라고 특별지시를 내린 데 따른 것이다. 도는 각 기관과 부서가 소관 업무별 안전망을 다시 살피고 교통·재난·의료·현장 안내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행사장 밖까지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연 종료 뒤 귀가 시간대에는 경기·서울 간 이동 수요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큰 만큼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고 인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서울 간 광역버스 증차와 배차 간격 조정을 검토 중이다. 서울과 인접한 지역의 소방서에서는 구조·구급대 등에 소방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서울 인근 시·군의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화재안
공공체육시설 300곳 신설 등 ‘문화·체육정책 비전’ 발표 경기도가 2030년까지 ‘경기 컬처패스’(문화소비쿠폰) 발급 규모를 100만장으로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집에서 10분 이내에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300곳을 신설한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18일 경기도서관에서 이런 내용의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시행한 컬처패스는 영화·공연·전시·스포츠·액티비티·숙박 등 분야의 문화생활을 하면 분야별 할인쿠폰(6000~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지원 한도가 6만원으로 올해 20만장 발급 예정인데 2030년에는 5배 많은 100만장으로 늘린다. 도민이 구경만 하는 소비자를 넘어 유망 콘텐츠에 직접 투자하고 후원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구축해 혜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 예술인 기회소득 규모를 확대하고 900억원 규모의 ‘문화예술인 특별 융자’를 신설한다. ‘글로벌 G-아티스트 프로젝트
실전형 교육 모델 구축 공공·민간 보안인력 양성 동아대학교 사이버보안교육센터가 ㈜코어시큐리티와 손잡고 실전형 사이버보안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동아대학교는 19일 최신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훈련 체계 구축을 위해 코어시큐리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공기관과 민간 분야를 아우르는 실무형 교육 모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사이버보안 교육과정 기획과 운영, 최신 위협을 반영한 모의훈련 시나리오 및 콘텐츠 개발, 실시간 공격·방어 기반 침해사고 대응 훈련 프로그램 고도화 등에 협력한다. 또 세미나와 학술행사, 정책 연구 등을 통해 사이버보안 생태계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해 이론 중심을 넘어선 실전형 교육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조용복 센터장은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보안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선수 20명 현장 체험 전문 훈련·멘토링 기회 제공 부산시설공단 사이클선수단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훈련을 통해 미래 스포츠 인재 육성에 나섰다. 부산시설공단은 스포원 경륜장에서 부산지역 중학생 선수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이클 꿈나무 동행 프로젝트’를 18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수단이 보유한 훈련 시스템과 장비를 활용해 실제 선수단 훈련을 체험하고 기술 지도와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단거리 스타트 훈련과 인터벌 훈련 등을 경험하며 경기 운영 노하우를 배웠다. 특히 공단 사이클선수단이 참여한 첫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전문 체육 인프라를 지역 청소년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단은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과 유망 인재 육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선수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 청소년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지
B-Wave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최대 1500만 원 지원·투자 연계 부산연합기술지주가 동남권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B-Wav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기반을 둔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은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10개 내외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투자유치(IR) 역량 강화, 투자자 네트워킹, 데모데이 참가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 모든 참여 기업에 최대 1500만 원의 초기 자금을 지원하고, 우수 기업에는 후속 투자와 TIPS 프로그램 연계 등 추가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해양수산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투자 연계형 창업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조업 디지털 전환 가속 부산 AI 스타트업 ㈜팀리부뜨는 자동차 부품기업 성우하이텍과 협업해 제조 현장의 문서·사무 업무를 자동화하는 실증 사업(PoC)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추진됐으며, 약 6개월간 실제 제조 현장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팀리부뜨는 이메일, PDF, 엑셀 등 다양한 형태의 비정형 문서를 AI로 분석해 핵심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표준화해 업무 흐름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문서 인식(OCR)과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결합해 반복적인 입력 작업을 줄이고, 실무자가 의사결정과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 특징이다. 사내외 문서를 자동 분류·정리해 후속 업무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처리 속도와 일관성도 높였다. 팀리부뜨는 해운물류 분야에서 데이터 추출 정확도 98.8%를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자체 문서 AI 엔진을 기반으로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으
성인 감독 참여 확대 한국 영화 흐름 반영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올해 처음 도입한 한국단편경쟁 ‘새로운 별빛’ 공모에 총 448편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 속에 마감됐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별빛’은 만 19세 이상 성인 감독이 제작한 어린이·청소년 소재 단편영화를 발굴하는 섹션으로, 기존 초청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별도 공모와 심사를 거치는 공식 경쟁 부문으로 개편됐다. 첫 공모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대학생과 기성 감독들이 대거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출품작은 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을 아우르며,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서사가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했다. 이현정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선으로 현실을 담아낸 참신한 작품을 발굴하고,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진 창작자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본선 진출작은 4월 22일 발표되며, 선정작은 7월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리는
인천공항·시민사회 “경쟁력 훼손” 반대 한국공항공사노조 “균형발전 위해 필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을 묶는 공항운영기관 통합 논의가 불거지면서 관련 노조와 지역사회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인천공항 측은 경쟁력 약화를 이유로 반대 입장을 밝힌 반면, 한국공항공사노조는 지방공항 균형발전과 공공성 강화를 이유로 찬성 입장을 내놓았다. 19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통합 논의는 공항 건설과 운영 기능을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지방공항 활성화와 신공항 운영체계를 함께 정비하자는 취지로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부 차원의 공식 통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인천 지역에서는 반대 움직임이 먼저 표면화됐다. 인천공항공사노조와 시민·노동단체는 18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항운영기관 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통합이 인천공항의 재정과 투자 여력을 지방공항 적자 보전과 신공항 재원 부담에 활용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안부 특별성과 포상 ‘보상 문화’ 확산 신호 행정안전부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추진한 팀에 최대 3000만원의 특별성과금을 지급했다. 행정통합 성과가 정부 차원의 ‘성과 보상’ 대상으로 공식 인정된 사례로, 향후 관련 정책 추진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행안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제1차 특별성과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5개 팀 29명에게 총 8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과 중심 보상’ 지시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성과의 구체성·파급력·국민체감도를 기준으로 민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선정됐다. 가장 많은 3000만원을 받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팀’은 민선 9기 광역지방정부 첫 통합 사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행안부에 따르면 해당 팀은 이해관계자 간 견해차와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관계기관 협의와 국회 입법 절차를 병행 추진하며 통합을 성사시켰다. 행정통합이 실제 성과 보상 대상으로 포함된
03.18
경북·경남·울산 초대형 산불 발생 1년을 맞아 정부가 단순 복구를 넘어 재건 단계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과 공공시설 복구가 상당 부분 진행된 가운데 올해부터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 사업도 본격화됐다. 다만 임시조립주택 거주가 계속되고 있는 마을 단위 재생 사업은 장기 일정으로 추진되고 있어 주민들의 ‘완전한 일상 복귀’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5월 확정한 1조8800억원 규모 복구계획을 집행 중이다. 이 가운데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금은 총 4954억원 중 4409억원(89%)을 지급했다. 공공시설 복구는 전체 1031건 가운데 440건(42.7%)이 완료됐다. 임시조립주택 설치와 위험목 제거, 주택 철거, 폐기물 처리 등 긴급 복구는 대부분 마무리됐고 도로·마을기반조성·공공건물·환경기초시설 등은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재민 주거 지원은 여전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서 ‘전남의대’ 문제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그간 목포·순천 양 지역은 전남의대 입지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해 왔다. 18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의대와 관련된 논쟁이 촉발된 것은 강기정 광주시장의 공약이다. 강 시장은 지난 16일 순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0명 정원의 의대를 순천으로 통합하고 이에 걸맞은 부속 대학병원도 이곳에 세우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전남 서부권은 17일 하루 종일 시끄러웠다. 당장 목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페이스북에 “제정신입니까?”라며 “지지율이 오르지 않으니 막가파식 제안으로 전남을 동부와 서부로 갈라 판을 흔들겠다는 심산으로 보인다”고 거칠게 반발했다. 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도 17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기정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에서 “주청사·군공항 문제처럼 미룰 것이 아니라 결정할 것은 결
김승룡(사진) 소방총감이 18일 제7대 소방청장으로 취임했다. 소방청은 이날 김 청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967년 전북 익산 출생인 김 청장은 1997년 소방간부후보생 9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전북 소방본부장, 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 소방청 대변인, 장비기술국장, 중앙소방학교장, 강원도 소방본부장 등을 거치며 현장과 정책을 두루 경험했다. 허석곤 전 청장이 내란 가담 의혹으로 직위해제된 지난해 9월ㅂ터 6개월 동안 소방청장 직무를 대행하면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김 청장은 취임 직후 전국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챙기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4대 정책 방향으로 △‘재난 대응 핵심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기반 ‘소방 AI 대전환’ △학습·훈련 중심 ‘지능형 조직’ 전환 △‘K-소방산업’ 표준화 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 소방 조직이 지향해야 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정체성 확립 및 브랜딩화 경기 안성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의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해 전 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딩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3월 17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전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홍보 포스터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와 읍·면·동에 게시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홍보 포스터 우측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모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접수된 명칭은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심사해 최종 당선작을 확정한다. 최종 확정된 신규 명칭은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고시 등 관련 행정 서류와 법적 절차에 공식 반영한다. 양 기관은 확정된 명칭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타이틀을 적극 활용해 홍보물을 제작하고 타겟 기업을
고용률 70.5%…전년 대비 1.8%p 상승 청년·여성 고용률, 경제활동인구 모두↑ 경기 안양시는 지난해 고용률이 높아지고 실업률이 낮아지는 등 고용 지표가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안양시의 지난해 고용률(OECD)은 70.5%로, 전년 대비 1.8%p 상승했으며 실업률은 3.8%로 집계돼 0.2%p 하락했다. 취업자 수가 전 연령층에서 증가했는데 그 폭이 전년 대비 인구증가율(1.22%)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용근로자 수가 전년 대비 5.8% 증가해 고용의 안정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안양시 여성 고용률(OECD)은 63.2%로 전년 대비 2.5%p 상승했다. 이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지역 내 서비스·전문직 취업자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적으로 청년 고용률이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안양시의 지난해 청년 고용률은 전년 대비 2.8%p 상승했다. 정보기술(IT), 전문 서비스업
4월 23일까지 온오프라인 구매 가능 생태와 체험형 교육 ‘나빛파크’ 첫선 전남 함평군이 지역 대표 봄 축제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입장권 사전 예매에 돌입했다. 함평군은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권 사전 예매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4월 23일까지 진행하며, 사전 예매 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함평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사전 예매 기간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티켓링크’와 ‘네이버’에서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예매는 지난 16일부터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3층 (재)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입장권을 사전 예매할 경우 현장 판매가격보다 10% 할인된 △어른 63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노인·유치원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