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
2026
경기도, 도시기본계획 승인 ‘균형개발·포용문화’ 미래상 경기도는 반도체산업 확대와 평택항 물류기능 강화 등 급변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해 오는 2040년 계획인구 105만으로 설정한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을 11일 최종 승인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앞으로 20년 정도 그 도시를 어떻게 키우고 관리할지를 정리한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오는 2040년까지 평택시가 추진하는 도로·철도 같은 기반시설, 주거·상업·공장 등 토지이용계획, 인구·산업·환경·방재 등에 대한 장기적인 공간구조와 발전 방향이 담겼다. 우선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유입될 인구와 통계청 인구추계,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재 65만명에서 40만명 이상 증가한 105만4000명으로 설정했다. 토지이용계획의 경우 평택시 전체 행정구역 487.806㎢ 중 향후 도시 발전에 대비해 29.653㎢를 시가화예정용지(개발 예정지)로 지정했다. 기존에 개발된 104.516㎢는 시가화용지,
11일 산업부·지방시대위 방문 수도권 지침 부재, 개선 요청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1일 산업통상부와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수도권 지침 마련을 요청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정책 중 하나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취득세 재산세 소득세 법인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감면 혜택이 부여된다. 기업 등에 대한 규제 여부 신속 확인, 실증특례, 임시허가 등 혁신적인 규제 특례도 적용된다. 수도권에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가능한 곳은 인구감소지역 또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접경지역으로 지방시대위원회가 정한다. 경기도에서는 김포시·고양시·파주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가평군이 해당된다. 현행 지방분권균형발전법은 수도권 지역이어도 인구감소 지역이나 접경지역 가운데 지방시대위원회가 정하는 지역은 특구지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실제로는
‘JEC WORLD 2026’ 연계 투자설명회·기업 투자상담 경기경제자유구역청(경기경제청)은 현지시각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6’와 연계해 유럽 첨단소재 분야 투자 설명회(IR)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복합소재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탄소나노협회와 공동으로 추진됐다. 반도체·미래차·배터리·항공우주 등 국가전략산업의 공급망 강화에 필수적인 첨단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을 한국에 유치하기 위해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 대표단은 10일 박람회 전시장 내 VIP 이벤트룸에서 첨단소재 분야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경제자유구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경제청은 설명회에서 산업 인프라와 입지 경쟁력, 첨단소재·반도체·수소 산업과 연계한 성장 전략을 소개했고 코트라는 한국 첨단소재 정책방향과 투자유치 사례를 공유
03.11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연대와 공동체’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사회적 가치의 제도화’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성장의 돌파구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장용석 연세대 교수의 질문에 장관과 대기업 총수가 내놓은 답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저성장과 지역 소멸, 양극화 해법을 놓고 같은 문제의식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정안전부는 윤 장관이 10일 서울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가치와 성장 포럼’에 참석해 최 회장 등과 성장 전략을 주제로 대담을 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성장의 한계를 먼저 짚었다. 그는 “대한민국은 엄청난 성장을 이뤘지만 그 성과가 삶의 질과 행복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했다”며 “예산과 투자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영역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사회적 가치와 연대를 고민하게 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기존 성장 모델의 한계를 보다 직접적으로 진단했다. 그는 “수출 주도형 성장 모델이 더 이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며 “GDP 성장만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출마할 현직 단체장인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이 차례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등판한다. 다만 김 지사는 조기에 직무를 내려놓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으로 선거 준비에 돌입했지만, 강 시장은 예비경선 기간까지 시장직을 유지하며 행정 통합 준비에 집중하는 등 차별화된 행보를 보였다. 김 지사는 10일 광주와 목포, 순천을 순회하며 출마 사실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갖고 “1500년 동안 변방이었던 호남의 운명을 바꾸겠다”고 밝힌 뒤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김 지사의 주요 공략 지점은 광주권과 전남 동부권이다. 김 지사는 광주 상무지구에 주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전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와 조직기반이 약한 광주권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이는 100% 권리당원 투표로 결정되는 예비경선보다는 ‘권리당원 50%, 국민참여경선 50%’로 진행되는 본경선과 결선에 대비한 것이다. 반면에 강기정 광주시장은 예비경선 기간까지는 시장직을 유
유가변동 추이, 업계 동향 모니터링 경기도는 국제유가 급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도내 버스업체 238곳에 이달 중 662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도내 버스는 총 1만5760대로 연료별로는 경유버스 5054대(32%), 전기버스 5320대(34%), 압축천연가스(CNG)버스 5143대(33%) 등이다. 도는 “유가가 계속 급등하면 버스업체의 연료비 부담이 가중돼 서민의 발인 대중교통 운행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재정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 버스업체에는 도내 시내버스, 시외버스, 마을버스 운행업체가 모두 포함된다. 지원은 새로운 예산을 편성하는 대신, 기존 보조사업 예산을 활용해 보조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조기 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버스업체의 단기적인 재정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운행의 안정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앞으로 국제유가와 국내 연료 가격 변동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
생태계 보전 위한 전문기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위탁 경기도는 도내 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태계 보전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전담 기관인 ‘경기생물다양성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9일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진흥원)과 센터 운영에 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 동안 진흥원 내 경기생물다양성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센터는 생태생활팀 소속 전담 인력을 두고 경기도 전역의 생물다양성 조사와 생태계 보전 정책 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경기생물다양성센터는 올해 총 5개 분야 1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경기생물다양성 탐사, 생태계 복원 기반 구축, 민관 협력 생물다양성 활성화 지원, 생물다양성 홍보 및 연결망 구축, 위원회 운영 등이다. 핵심 사업인 ‘경기생물다양성 탐사’는 경기도가 도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참여 앱 ‘루카(LUCA)’를 활용해 진행된다. 루카는 도민 누구
SOFURN 경기도 단체관 참여기업 31일까지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과 ‘가구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가구 제조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해 중견·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은 도내 유망 가구 제조기업 25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가구 제조기업이다. 참여기업은 ‘제품개발’ 또는 ‘마케팅’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분야별 세부 과제는 2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제품개발 분야는 금형 제작, 워킹목업(Working Mock-Up) 제작, 융복합 디자인 개발 등 신제품 개발을 위한 과제로, 선정된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마케팅 분야는 방송매체 광고, 홍보용 카탈로그 제작, e
학교중심 인공지능 교육 추진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AI) 교육 역량 강화와 미래형 교육 모델을 확산을 위해 올해 인공지능(AI) 중점학교로 200곳을 선정,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AI 중점학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AI 교육의 현장 안착과 학교 간 확산을 이끄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1유형) 선도형 3곳 △(2유형) 중심형 100곳 △(3유형) 문화 확산형 97곳을 선정했다. 선도형 학교는 AI 관련 교과 시수를 확대하고 AI 기반 학교 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정보 수업을 초 68시간, 중 102시간 이상을 운영하며 고등학교는 매 학기 관련 과목을 편성한다. 중심형 학교는 AI·정보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특색을 반영한 AI 교육 활동을 운영한다. 확산형 학교는 창의적체험활동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내 AI 교육 문화를 확산한다. 도교육청은 중점학교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기반 AI·정보 수업 확대 △AI 교과 융합 수업 및
원곡고 여자 배구부 해체 이후 7년만에 초중고 육성체계 구축 경기 안산시 원곡고 배구부가 해체 이후 지속돼온 중학교 배구 유망주들의 ‘인재 유출’ 문제가 경일고등학교 여자배구부 창단으로 해결됐다. 경일고등학교는 10일 교내 송호기념관에서 여자배구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민근 안산시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 교육·체육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안산서초등학교와 원곡중학교를 졸업했으나 당시 안산에 고등부 팀이 없어 수원으로 진학해야 했던 전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가 깜짝 방문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그동안 안산은 안산서초(여자), 원곡중(여자), 본오중(남자) 등 우수한 초·중등 배구부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 2019년 원곡고교 배구부(여자) 해체 이후 유망주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해야 하는 문제가 지속됐다. 안산 출신의 세계적 스타인 김연경 선수 역시 학창 시절 같은 이유로 안산을 떠나야만 했다. 이날 경일고 여자배구단이 공식 출범하면서 안산에
최대 30만원까지 지원 주거 이전 부담 완화해 전남 무안군은 기초생활수급자 주거 이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계약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마련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2026년 1월 1일 이후 무안군 내 2억원 미만 주택을 매매하거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부동산 중개보수를 지급한 경우 실비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무안군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을 방문해 △신청서 △수급자증명서 △최근 5년간 주소 변동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 △주택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납부 영수증 △통장 사본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한다. 접수된 서류는 전남도와 무안군의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자격 검토 후 신청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저소득계층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무안군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061-450-5414)에서 맡는다. 최
13일 ’신성장전략 포럼‘ 개최 산·학·연·관 협력 체계 구축 경기 안양시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 제1회 안양 신성장전략 포럼’을 오는 13일 오후 2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기술이 물리적 실체와 결합하는 ‘피지컬AI’를 중심으로 안양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지컬AI 분야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AI 기술의 산업 적용 확대, 스마트 제조 혁신 등 미래산업 트렌드와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AI 기술발전과 제조산업의 변화 전망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어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유태준 피지컬AI협회장(마음AI 대표),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이 피지컬 AI 기술 동향과 산업 전략 및 스마트 팩토리의 발전 방향 등에 관
사업기간 2개월 이상 단축 공공건축물 품질향상 기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센터)는 도내 공공건설·건축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건축기획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월 수요조사를 마치고 이달 중 대상사업을 선정, 오는 4월부터 건축기획 지원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2024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내실을 다져왔다. 그 성과로 △용인서부소방서(2025년 9월) △남양주 정약용펀빌리지(2025년 12월)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2026년 1월) △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2026년 2월) 등 4건의 건축기획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남양주시, 가평군이 건축기획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서 건축기획 지원 업무가 도에서 시·군으로 확장됐다. 대표적 사례인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연면적 7000㎡, 사업비 354억원)’은 청소년 시설과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서 당초에는 일반설계공모
AI 탐지모델 선거현장 적용 조작 영상·음성 92% 걸러 정부가 선거를 겨냥한 딥페이크 영상·음성 조작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탐지 기술을 선거 현장에 적용한다. 행정안전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개발한 ‘AI 딥페이크 탐지 모델’을 오는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최근 특정 인물의 얼굴이나 음성을 정교하게 합성하는 딥페이크 기술이 확산하면서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의 발언이나 행동을 조작한 허위 정보가 유권자의 판단을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행안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딥페이크 콘텐츠를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는 AI 탐지 기술을 선거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탐지 모델은 지난해 12월 열린 ‘딥페이크 범죄 대응 AI 탐지 모델 경진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당시 대회에는 268개 팀 1077명이 참여했으며 최종 선정된 5개 우수 모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공된다. 선거 기간에는 의심되는
다음달 4일부터 26일까지 주말마다 공연·체험 풍성 충북 진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26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4월4일부터 26일까지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열린다. 생거진천문화재단은 올해 축제를 ‘봄을 건너는 발걸음, 농다리 아트피크닉’을 주제로 자연 속 휴식과 예술을 결합한 생태·문화 관광형 행사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개막식은 식전 공연 ‘붐비트’를 시작으로 진천군립교향악단과 디크로스의 공연이 이어진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가수 이지훈이 참여하는 협연 무대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는 농다리가요제와 상여다리건너기 재연, 버스킹 공연, 반려견 프로그램, 플라이보드 공연, 재즈 콘서트, 전통무예 공연, 충주시립우륵공연단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 푸드트럭존과 플리마켓, 농특산물 장터도 운영된다. 농다리의 역사와 전설을 소개하는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지역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
권역별 공청회 시작 연내 특별법 제정 추진 충북도가 ‘충청북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공청회를 열고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특별자치도 추진 작업을 본격화했다. 충북도는 11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안 권역별 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충북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과 법안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충북도의 특별자치도 추진 필요성 설명에 이어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법안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토론은 김영배 충북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송우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이두영 경제사회연구원장, 이만형 충북대학교 명예교수,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전문가 토론 이후에는 청중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 의견을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은
정책성 종합평가 0.5 상회 김포골드라인 혼잡해소 기대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5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따라 지옥철이라고까지 불렸던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진행된 심의결과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정책성 종합 평가(AHP)에서 합격 기준점인 0.5를 상회하며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노선·역 위치 확정, 총사업비 조정, 실시설계, 공사 발주 등 추후 절차를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5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25.8㎞의 광역철도 사업이다. 사업비는 3조3302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김포골드라인 이용자들의 혼잡도 개선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포골드라인은 김포시와 서울 김포공항을 잇는 2량짜리 경전철 도시철도 노선으로
교육부·시도교육청과 공동 개최 부산시교육청은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며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AI 기술을 접목한 실용적인 교육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에게 AI 이용권을 제공해 AI 활용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초등학생도 참여할 수 있는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대회는 학생 대상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개인 또는 최대 3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AI 이용권 신청은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이며 작품 제출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이후 1·2
새봄맞이 환경 정비 부산시설공단은 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공원과 교량, 도로, 지하도상가, 체육시설, 터미널 등 공단이 관리하는 주요 시설 전반에서 ‘새봄맞이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원에서는 주요 출입구와 광장에 봄꽃 화단을 조성하고 보행로와 배수로 청소, 노후 시설물 정비를 진행한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음악분수와 잔디광장 관수시설 점검, 거울연못 데크 보수, 지하주차장 바닥 도색 등을 실시한다. 지하도상가에서는 광고판 정비와 시설 점검을 추진하고 자갈치시장과 유라시아플랫폼,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도 대청소와 시설 점검이 이어지고 있다. 번영로와 동서로 등 도시고속도로 구간에서는 노면 재포장과 터널 조명 개선, 녹지대 정비를 진행하고 광안대로와 남항대교 등 해안순환도로에서도 배수구 퇴적물 제거와 도로 안전시설 정비를 실시한다. 공단은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과 CCTV, 소방·전기 설비 점검 등 안전 관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
납부기한 최대 1년 연장 세무조사 연말까지 유예 행정안전부가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로 피해를 입은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과 세무조사 유예 등 긴급 세정 지원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중동 상황으로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중동 사태 관련 지방세 세정 지원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해 기업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동 사태로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6개월 범위에서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최대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과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지방세 세무조사도 유예한다.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하고 이미 진행 중인 조사도 기업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