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1
2026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소방서·119 담당자 교육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소방재난본부 강당에서 도내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 공공건설·건축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GH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올해 군포 수원 파주 의정부 등 주요 지자체 실무자들로부터 “공공건축의 기획부터 예산 확보까지 실질적인 길잡이가 됐다”는 호평을 얻은 ‘찾아가는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건설·건축 기획의 이해 △사전검토 신청서 작성법 △공공건설 등 실무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산출 근거가 담긴 교재도 함께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에는 계획 중인 건축사업의 각 실무자와 공공건설지원센터 담당자 간 1대 1 직접 상담시간을 마련, 개별사업 현안에 대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
5월 4일까지 125곳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민관협력 창업 거점인 ‘경기스타트업브릿지’에 입주할 신규 입주기업 125개사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 혁신·신산업 분야와 미래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모빌리티 분야다. 모집 대상은 기술 기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까지 지원할 수 있다.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경기도와 경과원, 민간기업이 함께 조성한 전국 최초의 민관협력 창업 보육 공간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G2블록 E동에 있다. 총면적 5787㎡(약 1750평)에 성장 단계별 입주 공간과 회의실, 교육장,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 공간은 △예비 및 창업 1년 이내 기업을 위한 ‘틔움’ △매출 1억원 또는 투자 1000만원 이상의 실적을 보유한 창업 1~3년 차 기업을 위한 ‘키움’ △매출 5억원 또는
공공서비스 질 높이고 지역발전 기여 세종시에 있는 공무원·공공기관 노동조합이 연대와 협력을 위한 공동 협의체를 꾸리고 공식 출범했다. 21일 세종시 내 공공기관 노동조합들에 따르면 ‘세종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세공노협)’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세공노협은 세종시 소재 공무원 및 공공기관 노조 간 연대·협력을 통해 노동자 권익 보호와 공공성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꾸려진 조직이다. 세공노협은 20일 발대식을 열고 초대 의장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조용구 위원장을, 부위원장에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 황서현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공무원 조직과 공공기관 조직에서 각각 1명씩 의장단을 맡도록 해 다양한 공공부문 현장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담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세종시의 지역적 특수성이 배경이 됐다. 세종시는 국가 행정의 중심지로 수많은 공직자와 공공기관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어 전국적으로도 공공부문 노동자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그동안 이들
허위 거소투표 신고 최대 5억원 포상금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위 거소투표 신고와 투표 목적의 위장전입 행위에 대한 특별 예방·단속에 나선다. 부산시선관위는 지방선거 특성상 근소한 표 차로 당락이 갈릴 수 있는 만큼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하게 투표권을 행사하려는 불법행위 우려가 크다고 보고, 지방자치단체와 병원·요양소 등을 대상으로 안내자료 배부와 방문 면담, 거소투표신고서 전수조사, 현지조사, 온라인 모니터링 강화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본인 의사와 무관한 거소투표 신고, 허위 신고 뒤 투표용지를 가로채거나 대리투표를 하는 행위, 친척·지인 집이나 빈집·상가 등에 허위 전입신고를 하는 사례 등이다. 부산시선관위는 위법행위 적발 시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며, 신고·제보는 1390으로 하면 된다. 신고자는 법에 따라 신원이 보호되며 최대 5억원의 포상금도 받을 수 있다.
5월 7일까지 접수… 기획 12건·실증 1건 선정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해양신산업 분야 신규 연구개발(R&D) 사업 기획과 실증 사업 지원 과제 모집에 나선다. 비스텝은 21일 ‘2026년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 신규 과제를 오는 5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의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해양신산업 창출과 정부 R&D사업 유치 기반을 넓혀 지속 가능한 해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는 부산형 해양신산업 6대 분야와 18대 전략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대상 분야는 해양모빌리티·기자재, 해양금융, 스마트항만서비스, 블루푸드·바이오, 해양에너지·환경, 해양레저관광 등이다. 사업은 전략과제와 지정과제, 자유과제로 나눠 추진된다. 지원 유형은 신규 R&D사업 기획지원과 실증·시범사업 지원 두 분야다. 비스텝은 신규 기획과제 12건과 실증·시범사업 1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기획과제에는 국비 규모
24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운영 포토 에세이 ‘마누 이야기’ 통해 회복의 북토크 부산 아난티 코브가 배우 문정희와 함께하는 심야 독서 프로그램 ‘심야책방’을 연다. 아난티는 24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부산 기장군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에서 ‘심야책방’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심야책방’은 금요일 밤 서가에서 작가와 대화를 나누고 새벽까지 자유롭게 독서와 사색을 이어가는 아난티 코브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이자 포토 에세이 ‘마누 이야기’를 펴낸 문정희가 참여한다. 문정희는 이번 북토크에서 반려견 ‘마누’와 함께한 시간을 바탕으로 사랑과 상실, 애도의 과정을 풀어낼 예정이다. 화려한 배우의 삶보다는 반려견과의 관계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성장한 개인의 경험에 초점을 맞춰 관객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북토크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다. 이어 질의응답과 사인회가 마련되며, 참가자들은 이후 새벽까지 이터널저니 서가에
경기교육청 조원청사 개관 자율좌석제, 지역사회 개방 경기도교육청 옛 남부청사가 미래교육의 새 거점으로 재탄생했다. 광교신청사 이전 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미래교육을 연구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도교육청은 20일 수원시 조원동에 있는 ‘조원청사’에서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조원청사 재구조화 사업은 청사 이전에 따른 유휴 공간을 최적화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했다. 총사업비 460억여원을 투입해 본관 신관 별관 등 연면적 2만2426㎡ 규모의 공간을 재구조화했다. 내진 보강과 함께 미래지향적 공유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 조원청사는 고정 좌석제에서 벗어나 자율 좌석제와 원격 예약 체제를 도입한 ‘스마트 오피스’로 운영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전산망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1층 ‘디지털 아카이브’와 4층 ‘컨퍼런스룸’을 활용해 정책 소통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현장 교직원을 위한 연수와 연구 공간으로 특화하기 위해 9개의 ‘세미나
평생교육진흥원, 20일부터 누리집에서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진흥원)은 취업이나 창업에 실패한 도민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 재도전학교’ 2~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기수별로 각각 55명 내외이며 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경기 재도전학교’는 실패 경험자들이 좌절을 딛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심리 치유, 직무역량 강화,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재도약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교육 수료 후 평균 8개월 내 교육생의 44.5%가 취·창업에 성공했다. 올해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의정부 아일랜드캐슬호텔에서 진행된 1기 과정에는 모두 301명이 지원해 50명 정원 기준 경쟁률 6대 1을 기록했고 최종 45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4명은 재도전학교 사업 연계 프로그램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관 창업컨설팅에 참여하고 있다. 재도전학교는 ‘RE:DO(리두, 재도전) 우리 다시 할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 아래
‘설계도서’ 무상 지원 오산 시작, 30개 단지 경기도가 아파트 공용부분 보수공사 시 관리비 낭비와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설계도서를 무상 지원한다. 경기도는 21일 “오산시 엘쿠르 아파트를 시작으로 ‘2026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설계도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단지에서 누수 수리나 외벽 도장 등 보수공사를 진행할 때 비전문가인 입주자대표회의가 복잡한 공사내역서나 시방서를 직접 검토·작성하기 어렵다. 그러다보니 시공업체의 부풀려진 견적에 끌려다니거나 저품질 자재 사용을 걸러내지 못해 관리비를 낭비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경기도는 이러한 도민의 불편함과 금전적 손실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민간 전문가가 직접 설계도서를 작성해 주는 무상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10개 분야 100명으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이 아파트단지를 직접 찾아가 공사에 필요한 내역서와 시방서를 꼼꼼하게 챙겨준다. 지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이미 341개 단지가 이 제
04.20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인천 기초단체장 후보를 대부분 확정하면서 6.3 지방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완성됐다. 민주당은 11개 군·구 가운데 9곳 후보를 확정했고, 국민의힘은 전 지역 공천을 마무리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19일 기초단체장 후보 5곳을 추가로 확정했다. 결선이 진행된 영종·제물포·미추홀·계양·옹진에서 최종 후보가 가려지면서 전체 후보 윤곽이 드러났다. 주말 사이 국민의힘도 공천 작업을 마쳤다. 17일 부평구청장 후보로 이단비 인천시의원을 단수 추천하면서 인천 11개 군·구 공천을 모두 완료했다. 각 당 후보 공천이 마무리 수순을 밟으면서 대진표도 구체화됐다. 인천지역 기초단체장 여야 대진표는 △영종구 손화정 전 청와대 행정관 대 김정헌 중구청장 △제물포구 남궁형 전 인천시의원 대 김찬진 동구청장 △미추홀구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 대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연수구 정지열 전 연수구의회 의장 대 이재호 연수구청장 △부평구 차준택 부평구청장 대 이단비 인천시의
현재 63개국 1707명 유학생 재학 중 국립부경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입학 상담 창구를 카카오톡으로 넓혔다. 해외 지원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입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상담 채널을 연 것이다. 국립부경대는 20일 2026학년도 2학기 외국인 신·편입생 모집을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하면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입시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제교류본부는 그동안 외국인 입시 시즌마다 이메일과 전화로 하루 수십 건의 상담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개설한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입학 공지, 지원 절차, 서류 준비 방법 등 전반적인 입시 정보를 안내하고, 실시간 상담으로 개별 문의에도 응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운영시간 외 문의는 순차적으로 답변한다. 채널은 카카오톡에서 ‘부경대학교 국제교류부 입시’를 검색해 추가하면 된다. 국립부경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이자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 정부초청장학생 대학원 특화트랙 운영대학이다. 현
‘크리스데살라진’ 고순도 대량생산 가능 샤넬파마와 2027년 글로벌 출시 본격화 경기 용인 소재 신약개발기업 지엔티파마는 알츠하이머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크리스데살라진’의 제조공법에 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엔티파마는 “이번 특허 확보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치매) 신약 ‘제다큐어’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양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특허는 크리스데살라진 원료의약품(API)을 고순도·고수율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핵심 공정 기술에 관한 것이다. 기존 합성법은 중간체의 안정성이 낮고 불순물 제거가 어려워 대량생산 시 품질 변동 등 화학·제조·품질관리(CMC) 리스크가 존재했다. 지엔티파마 연구진은 특정 보호기를 도입하는 새로운 전략을 적용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중간체 보호, 축합 반응, 가수분해로 이어지는 혁신적인 ‘3-스텝 합성법’을 통해 이성질체 및 이중치환 불순물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그 결과 불순물
주민들 도움 속에 16명 지원해 구직 단념 청년 사회 진입 도와 전남 곡성군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주민들의 도움 속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 맞춤형 프로그램과 참여수당 등을 제공해 성공적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난달 참여자 모집에 나서 현재 16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고, 최대 52명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순항 배경에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 지역상인 90여 명이 가게 안에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자발적 참여에 나섰다. 또 곡성군 미래교육재단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팜앤디협동조합도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며, 촘촘한 협력 체계를 만들었다. 특히 곡성군은 집 밖으로 나오기 어려운 청년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을 사정에 밝은 이장단과 협력하고 있다. 오곡면과 곡성읍 이장회의에 참석해 사업 취지를 공유하고 협조를 요청했으며,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등이 참여하는 ‘연쇄
임채영 여자 멀리뛰기 우승 저학년 선수들도 전력 입증 부산대학교 육상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5개를 따내며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일 부산대에 따르면 부산대 육상부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익산 보석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를 포함한 다수의 입상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대 선수 8명이 출전했다. 임채영(4학년) 선수는 여자 멀리뛰기 1위에 오르며 팀 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노호진(4학년) 선수는 남자 100m 달리기에서 2위를 차지했고, 최지원(2학년) 선수는 남자 400m 허들 2위와 남자 110m 허들 3위에 올라 허들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장창민(2학년) 선수도 남자 세단뛰기와 남자 멀리뛰기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도약 종목 전반에서 고른 기량을 선보였다. 여기에 오소희(1학년) 선수가 여자 멀리뛰기 2위, 조민혁(1학년) 선수가 남자 멀리뛰기 3위에 오
전국 6대 국립과학관 통합 관람 서비스 BNK부산은행, 법인 1호 가입으로 동참 국립부산과학관이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아 전국 국립과학관을 하나의 회원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연간회원제 ‘사이언스 패스’를 도입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20일 부산, 과천, 중앙, 광주, 대구, 강원 등 전국 6대 국립과학관을 연계한 통합 관람 서비스 ‘사이언스 패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 연간회원으로 가입하면 부산과학관은 물론 다른 국립과학관 전시관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연간회원에게는 상설전시관과 어린이과학관 무료 이용, 특별기획전 우대요금 적용, 지정 차량 1대 주차료 무료, 가입 감사 선물 증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비는 일반 3만원, 다자녀 가정 2만원, 우대 고객 1만원이며 재가입 때는 10% 할인된다. 가입은 과학관 본관 1층 종합안내데스크에서 가능하다. 이번 제도 도입에는 BNK부산은행도 힘을 보탰다. 부산은행은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원으로서 ‘법인 1호 회
04.17
행정안전부에서 저연차 공무원들이 주도하는 조직문화 혁신이 본격화된다.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비생산적 업무를 줄이고 실무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꾸겠다는 시도다. 행안부는 16일 ‘혁신행정 플러스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11개 혁신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직 경력 4년차 이하 공무원 7명으로 꾸려졌으며 2년차 공무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중앙부처에서 저연차 공무원이 혁신 논의를 주도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위원회는 현장 공무원들이 체감하는 비효율 업무를 직접 발굴해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정안전부는 2개월간 익명게시판을 통해 문제 사례를 수집했고, 실행 가능성을 고려해 11개 과제를 선정했다. 대표적인 개선 과제는 ‘부서장 부재 시 업무보고’ 폐지다. 그동안 부서장이 자리를 비우면 별도 보고서를 작성하는 관행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메신저 등으로 간략히 공유하거나 복귀 후 구두 보고로 대체하기로 했다. 평가 시기마다 반복되던 과도한 참고자료 작
항공권 할인·노선홍보 확대 3억7000만원 규모 지원 한국공항공사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항공권 할인과 해외 마케팅 지원을 결합한 ‘인바운드 확대 패키지’를 가동하는 방식이다. 한국공항공사는 16일 지방공항 활성화와 지역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총 3억7000만원 규모의 인바운드 확대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 후속 조치로, 해외 수요 창출부터 항공권 구매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사는 먼저 항공사의 해외 노선 홍보를 직접 지원한다. 하계 시즌(3월29일~10월24일) 지방공항 국제선 정기노선을 대상으로 신규 취항이나 운항 재개, 탑승률이 낮은 노선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대상 공항은 김해·제주·청주·대구·양양공항이며 무안공항은 운항 재개 시 포함된다. 선정된 항공사는 11월까지 해외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공사는 연말 평가를 거쳐 노선별 최대 3000
국민안전의날 맞아 인천 간담회 생명안전기본법 연계 정책 논의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민안전의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민단체들과 만나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세월호참사를 계기로 제정된 국민안전의날의 의미를 현장 중심 정책으로 이어가겠다는 행보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윤 장관이 인천지역 안전문화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자율방범연합회 자율방재단연합회 등 지역 안전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안전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함께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생명안전기본법 제정과 연계해 재난 예방 중심의 정책 전환과 제도 개선 필요성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정부는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계기로 안전 정책을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정책 반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안전문화
교류회의·공무원 세미나 개최 중국 협력 비중 36% 달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한중 지방정부 교류를 확대하며 지방외교 재가동에 나섰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제20회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와 ‘제22회 K2H 국제교류공무원 세미나’가 15일부터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7개 시·도와 7개 시·군·구, 중국 30개 성과 49개 시급 지방정부 등 양국 관계자 254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8일까지 진행된다. 교류회의는 ‘한중 지방정부 협력을 통한 경제·문화·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지방정부 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2002년 시작된 이 회의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대표적인 한중 지방외교 플랫폼이다. 중국은 한국 지방정부가 가장 활발히 교류하는 국가다. 전국 지방정부가 맺은 1983개 자매·우호 협력 관계 가운데 715개(36%)가 중국과 체결돼 있다. 협의회가 매년 교류회의를 이어가는 배경이다. 유민봉 시도지사협의회
발주계획 분기별 공개·공동도급 유도 지역 생산제품 구매 986억원으로 확대 부산도시공사가 계약제도 개편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를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발주정보 공개를 늘리고 지역 생산제품 구매를 대폭 확대하는 등 지역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부산도시공사는 17일 ‘지역상생 강화, 공정·투명 계약 확립,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핵심 방향으로 한 계약업무 운영개선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지역 생산제품 구매 규모를 986억 원으로 늘리고, 구매율 목표도 78.4%까지 높일 계획이다. 이는 전년보다 2.2배 증가한 규모다. 공사는 또 기존 연 1회 공개하던 발주계획을 분기별로 확대 공개하기로 했다. 지역업체들이 입찰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분할발주와 공동도급을 유도해 지역업체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협력업체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공사는 상생결제 원스톱 시스템인 ‘이지싱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