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4
2026
확보한 세수 활용 ‘산업 고도화’ 일자리 창출하는 ‘경제 선순환’ 경기 부천시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대장산단)에 유치한 4개 선도기업이 입주하면 연간 260억원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충과 석·박사급 연구인력 3700여명의 유입이 기대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새롭게 확보한 세수를 노후 공업지역 고도화와 지역기업 지원에 재투입해 ‘세수확충-산업 고도화-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체계를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부천시는 지난해 12월 대한항공·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DN솔루션즈 등 4개 선도기업과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 산업시설용지의 36%인 약 13만㎡(3만9000평)에 대한 조기 입주를 확정했다. 이들 기업은 항공모빌리티, 에너지, 반도체, 정밀기계 분야에서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해 2029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연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석·박사급 연구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시는 선도기업의 입주로 연간 약 2
올해 안에 500개 이상 선정 설치비 지원·현장 밀착지원 주민이 참여해 태양광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전국 단위로 확대된다. 정부는 연내 500개 이상 마을을 선정하고 2030년까지 총 2500개 이상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햇빛소득마을 확산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 10명 이상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수익을 공동체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주민이 사업을 주도하고 수익을 복지나 개인 배분 등에 활용하는 구조다. 정부는 3월 말 공모를 통해 올해 500개 이상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되며, 준비도가 높은 마을은 7월까지 조기 선정해 8월부터 사업에 착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선정 기준은 협동조합 구성, 주민 동의 확보, 부지 확보와 자금 조달 준비 정도 등 사업 준비도와 지
군·해경 포함 범정부 교육 실습 70%, 현장대응력 ↑ 소방청이 화학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군과 해양경찰까지 포함한 범정부 교육에 나섰다. 대형 화학사고가 복합 재난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초기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려는 조치다. 소방청은 24일 중앙소방학교에서 군과 해양경찰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대응능력 유관기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군 27명, 해양경찰 18명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실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전체 과정의 70%를 실습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론 교육에서는 화학물질 특성과 사고 대응 체계, 위험물질 관리, 대응 사례 등을 중심으로 기본 역량을 다졌다. 실습 과정에서는 비상대응가이드북(ERG)과 키인포가이드를 활용한 화학물질 식별, 누출 탐지, 긴급 제독, 기체·액체 누출 통제 등 현장 대응 기술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교육생들은 레벨C 화학보호복과 공기호흡기, 내화학 장갑·장화 등을 착용한 상태에서 실제 사
03.23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시행자 지정 ‘첫사례’ 경기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9-2구역 재건축사업 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본 9-2구역은 지난해 12월 23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선도지구 2개 구역 중 하나다.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서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은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과반수를 크게 상회하는 86.46%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 실행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공공기관인 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함에 따라 사업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는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을 계기로 주민대표회의 승인,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본 9-2구역은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르게 사업시행자 지정 단계에 도달했다”며 “이번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업체당 최대 2천만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026년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사항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도내 27개 시·군의 중소기업 1200곳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해당 시군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연매출 120억원 이하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 중소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춰 창안개발, 제품생산, 판로개척 등 3개 분야 10개 과제로 구성된다. 창안개발 분야에서는 국내외 산업재산권 출원과 규격 인증, 산업기술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한다. 제품생산 분야에서는 시제품 제작과 시험·분석을 돕는다. 판로개척 분야에서는 누리집 제작,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제품 패키지 개발, 국내 홍보 및
폭설 등 기상이변에 선제 대응 경기 의왕시는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전동 모락초등학교 앞 등굣길 약 200m 구간에 ‘통학로 열선’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했다. 모락초등학교 통학로는 경사가 심해 폭설 시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통학로 열선의 우선 설치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에 설치된 통학로 열선은 보도블록 하부에 발열 필름을 매설해 눈이 내릴 경우 자동으로 작동, 눈을 신속하게 녹여 보행 안전을 확보한다. 특히 상황실에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제어시스템을 갖춰 강설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해당 열선은 올해 겨울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시는 기상이변에 따른 이른 겨울에 대비해 공사를 조기에 완료했다. 앞으로 통학로 열선을 통해 신속한 제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학생들의 미끄럼 사고가 예방되고 학부모와 시민들의 불안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급경사 통학로 구간을
전 부서 AI도입 본격화 AI 활용 우수사례 발표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을 전 부서에 확대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간부회의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의 지시에 따라 정책 환경 변화와 행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행정 전반에 도입해 선도적인 AI 기반 행정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사례 검증, 타당성 분석, 자료 확보 등을 위해 용역과 외부 조사에 의존해 왔으나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평택시는 AI를 활용해 행정업무와 정책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번 간부회의에서는 3개 부서의 AI 활용 사례가 발표됐다. 미래전략과는 공무원 출장 중 촬영한 주행 영상을 활용해 도로 파임(포트홀) 등 도로 위험요인을 자동 감지하고 지도에 매핑해 빠른 복구와 현황이 관리되는 AI 시스템을 소개했다. 다른 지자체 용역 대비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첫째아 20만→100만원 둘째아 50만→200만원 경기 오산시는 저출생 대응과 초기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부터 첫째·둘재 아이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출산장려금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 2월 13일 ‘오산시 출산·입양장려 지원 조례’를 개정·공포했다. 개정된 기준에 따라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첫째아는 기존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둘째아는 기존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각각 상향 지원한다. 셋째아는 300만원(3년간 100만원씩 분할 지급), 넷째아 이상은 600만원(3년간 200만원씩 분할 지급)으로 기존 기준을 유지한다. 출산장려금은 오산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부 또는 모가 출생·입양 신고 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출생아 중 기존 기준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차액분을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
시, 공람공고 결과 국토부에 전달 분당재건축 물량제한 철회도 요구 경기 성남시는 금토2·여수2 공공주택지구 추진과 관련해 교통·교육·공원 등 기반시설이 우선적으로 갖춰져야 한다는 입장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남시는 “금토2지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및 기존 금토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해 교통정체가 심각한 지역이며 여수2지구 역시 주요 간선도로에 둘러싸인 입지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며 “지하철 8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대책을 포함해 교통·공원·교육시설 등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성남금토2 및 성남여수2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 검토의견과 주민 공람공고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지난 19일 제출했다. 또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라 정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차별 재건축 물량제한 철회를 요구했다. 개발 가용지가 부족한 지역 특성을 감안할 때 재건축·재개발 중심의 공급 확대가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라
전통 안성장터에 공예문화 접목 스타필드 안성에 1만5천명 찾아 경기 안성시는 “올해 처음 선보인 ‘월간 안성문화장 x 농업인 직거래 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스타필드 안성 북측 야외광장에서 개최한 ‘월간 안성문화장 x 농업인 직거래 장터’에 약 1만5000여명이 방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행사는 조선 3대 장터로 알려진 안성 장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안성시만의 공예문화를 접목해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행사부터 공예품 판매, 다양한 체험부스 농업인 직거래 장터가 함께 운영되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2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은 방문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방문객들은 전통 풍물의 흥겨운 가락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다양한 공예품
2229억원 투입, 21년 만에 준공 경기 광주시는 23일 양벌동 청석로 111 일원에서 ‘광주시 G-스타디움’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공식 행사,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G-스타디움은 지난 2005년 사업부지를 확정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2008년 도시계획시설 결정·고시, 2013년 토지보상 완료, 2023년 착공을 거쳐 2026년 2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사업 추진에만 21년이 걸린 대규모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2229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부지면적 12만3903㎡에 1만2000석 규모의 육상경기장과 470석 규모의 수영장, 24레인 볼링장을 갖춘 주 경기장이 핵심시설이다. 이와 함께 대한축구협회 공인을 받은 보조축구장, 정규 규격의 야구장, 대형 규모의 클라이밍장 등도 조성됐다. 시는 G-스타디움 준공으로 전국 단위 각종 체육대회 유치는 물론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
시 집중 지원체계 전환 고성장 창업기업 지원 부산시가 지역을 대표할 유니콘 기업 육성에 직접 나섰다. 고성장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해 부산형 스타트업 생태계의 질적 전환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부산시는 23일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 10개사를 ‘부니콘’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뉴라이즌 △라이브엑스 △리솔 △소프트스퀘어드 △슬래시비슬래시 △아이쿠카 △짐캐리 △크리스틴컴퍼니 △티큐어 △해양드론기술 등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선정심사에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고성장이 유망한 성장잠재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니콘’은 부산(Busan)과 유니콘(Unicorn)의 합성어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지역 스타트업을 뜻한다. 창업 7년 이내면서 기업가치 300억원 이상의 시 소재 고성장 기술창업기업 중 선별했다. 시는 기존처럼 다수 기업에 지원을 분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03.21
4인 1조 수색대, 남은 4명 수색 총력 붕괴 위험에 첨단장비·구조견 투입 대전 대덕구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와 관련해 실종자 14명 가운데 10명의 시신이 수습됐고, 남은 4명에 대한 수색 작업도 본격화됐다. 소방청은 21일 “현재까지 10명을 수습했으며 나머지 4명에 대한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실종자 10명을 잇달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남은 실종자 4명에 대한 집중 수색을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전날 밤 11시 3분쯤 공장 동관 2층 휴게실 입구 안쪽에서 첫 번째 발견자를 수습했다. 이어 21일 오전 0시 19분쯤에는 3층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추가로 9명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실종자 수색은 10명 수습 이후 남은 4명에 대한 정밀 탐색 단계로 전환됐다. 현재 현장은 철골 구조물 열변형으로 붕괴 위험이 큰 데다 내부 구조가 복잡해 대규모 인력 투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안전 확보를 위
03.20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중앙통제단 가동 나트륨 폭발 추정, 추가 인명피해 우려 대전 대덕구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해 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소방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관할 소방대는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현장에 도착했으며, 인명피해 우려가 커지자 13시 26분 대응 1단계, 13시 31분 대응 2단계를 잇따라 발령했다. 화재 규모가 확대되자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 단위 소방력을 투입했다. 이어 오후 3시 30분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중상 20여명 등 50여명 수준으로 파악됐다. 일부 보도에서는 중상 24명 등 총 53명으로 집계되기도 했으며, 공장 내 연락
18일 ‘에너지전환 정책제안’ 기자회견 “도와 31개 시·군, 시행체계 구축해야” ‘경기3030도민행동(도민행동)’은 19일 “민선 9기 경기도정은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정부가 아니라 2030년 목표를 실제로 이행하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책임 있는 실행 체계를 구축하라”고 촉구했다. 도민행동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6.3 지방선거 경기도 및 시·군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요구했다. 도민행동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경기도 단일 정책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으며 31개 시·군과의 정책 연계와 공동 실행이 필수적”이라며 ‘광역–기초 간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또 △도지사 직속 ‘재생에너지 전환 추진단’ 설치 △경기도 ‘도민참여 햇빛공유’ 재생에너지 확대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시·군 재생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 등 에너지전환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세부 과제도 제안
악성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김동연 지사 “반드시 뿌리뽑아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소기업이나 자영업자, 저신용 서민 등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최고 3만%가 넘는 이자를 착취한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 적발했다. 도 특사경은 “지난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조직(TF)’을 투입해 집중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 21명의 불법 사금융 피의자를 입건했다”며 “이중 3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사건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속히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례를 보면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대출해준 뒤 일주일 만에 원금의 수배를 이자로 요구하는 등 연이율 환산 시 최고 3만1937%에 달하는 초고금리를 수취해 검찰에 송치됐다. 자금난을 겪는 영세 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 등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고율의 선이자나 수수료를 떼는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B씨 등 일당 6명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식당 등 점포를 운영
매주 수요일 30% 할인행사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전남 곡성군은 지난 18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매주 수요일 30% 웬(즈)?! 특가’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매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집중 홍보해 곡성몰 입점업체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요 특가 기획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타임특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곡성몰 카테고리 내 상품 중 매주 8개 품목을 선정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인 1매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품목은 소비자 수요와 계절성, 판매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주 공개할 예정이다. 기획전이 시작된 첫날에는 유기농 대추방울토마토, 토란 프로마쥬, 산초, 뚝방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특가
의료·재활·검안 서비스 제공 11개 읍·면 대상, 4회로 확대 전남 강진군은 19일 도암문화회관에서 도암·신전면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시행된 왕진 버스 사업은 의료 기반이 부족한 농촌 지역 농업인과 60세 이상 주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진군은 올해 더 많은 주민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지역을 강진 전체 11개 읍·면으로 확대하고 진료 횟수도 1회에서 4회로 늘렸다. 또 도암농협을 비롯해 3개 협력 병원 의료진 23명이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진행된 진료는 원광대 장흥통합병원 의료진이 제공하는 기초 진료와 수액 맞춤 서비스,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 전문 인력이 진행하는 근골격계 질환 관리 및 재활 상담 등이다. 이 밖에도 맑은 안경원이 제공하는 검안 서비스와 돋보기 지원 등이 진행돼 주민 300명 이상이 의료 혜택을 받았다. 강진군은 현장
5일까지 죽녹원·체육관 일원에서 야간경관 등 볼거리로 관광객 유혹 제25회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열린다. 20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주제로 대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밤까지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축제장 곳곳에 대나무 소망 등을 비롯해 야간 조명 장식과 관방천 수상 조명, 대숲 속 야간 영화 상영을 대폭 보강했다. 개막식은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 주차장 주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개막 행진과 함께 윤도현 밴드 등 인기 가수 축하공연, 드론을 이용한 조명 행사로 진행된다. 두 번째 날은 정관스님과 기순도 명인이 참여하는 ‘맛이 죽(竹)여주네’ 음식 경진대회가 열린다. 3일에는 주민의 날 기념식과 남진 콘서트를,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뮤지컬 ‘베베핀’ 공연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히 이번
전국 영업망을 운영 중인 대형 보험대리점(GA) 메타리치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과천 마스터리 재단에서 임직원 및 영업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메타리치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의 곁을 지키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영업 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리더십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페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업 우수자 시상식, 명예의 전당, 그리고 임원 승격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부문에서 탁월한 신계약 업적을 달성한 영업 우수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메타리치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임원 승격식도 함께 거행된다. 메타리치 관계자는 “이번 어워드는 단순히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넘어, 메타리치가 종합 금융·보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형 보험대리점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