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
2026
올해 주제 ‘열여섯, 장미사춘기 설렘·성장·변화’ 31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장관 연출해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1일 곡성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 주제는 ‘열여섯, 장미사춘기: 설렘·성장·변화’다. 이번 주제는 올해로 16회를 맞은 축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층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축제 전반에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축제장 확장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행운의 황금장미를 찾아라’는 기존 잔디광장에서 치치뿌뿌놀이터 앞 광장으로 옮겨 더욱 넓은 공간에서 운영된다. 여기에 실과 홍보존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이동해 대규모 체험존으로 꾸며지며, 축제 공간 역시 기차마을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도 조성된다. 특히 잔디광장에는 방문객들이 쉬어가며 사진 촬영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쉼이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축
자치권·규제완화 특례 확대 지역 맞춤 성장 기반 강화 강원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자치권을 확대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행정안전부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과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으로 지역 맞춤형 성장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특별자치도는 고도의 자치권을 바탕으로 지역별 특화 전략을 추진하는 지방정부로, 강원·전북·제주 특별자치도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축이다. 이번 개정은 약 2년간 지역 건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개정안은 교육·의료·미래산업 분야 규제 완화와 특례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총 38건의 특례를 확보했다. 폐광지역 석탄 경석 활용 권한 일부를 산림청에서 도지사로 이양하고, 핵심광물 육성 정책을 직
03.31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선언 이후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전국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대구와 인접한 영남권과 경쟁 지역은 이미 영향권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일신문과 통화에서 “김부겸 전 총리의 출마는 대구에 그치지 않고 경북 지역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경북은 대구와 생활권이 맞닿아 있는 만큼 정치적 파급이 직접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실제 민주당 내부에서는 김 전 총리 출마 이후 영남권 전반의 선거 구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기대한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확장 효과’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대구에서 시작된 이슈가 인접 권역으로 확산되는 이른바 ‘거리 기반 파급’이 작동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경남지사에 도전하는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은 “김부겸의 두터운 경륜과 김경수의 젊은 추진력이 만나면 영남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니다”라며
충북 청주시장 선거가 여야 모두 경선 과정에서 갈등과 경쟁이 격화되며 충북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국민의힘은 현직 시장 컷오프 이후 내부 갈등이 확산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다자 구도 속 치열한 경선 경쟁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31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청주시장 경선은 이범석 시장을 배제한 채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 이욱희 전 충북도의원 간 3자 구도로 압축됐다. 현직 시장에 대한 컷오프 결정은 지역 정치권에 작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갑작스러운 배제 결정이 내려지자 강하게 반발하며 재심을 신청했고,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공천 기준과 절차를 둘러싼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충북지사에 이어 청주시장까지 현직 단체장이 배제되면서 ‘충북 홀대론’까지 거론되는 등 지역 정가의 반발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이 봉합되지 않을 경우 본선에서 보수 표
5.18단체와 부마항쟁단체들이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했다. 이날 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와 부마민주항쟁헌법전문수록범시민추진위원회는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는 것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분명히 하고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헌법적 과제”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국회에 △개헌안에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명시 △개헌특별위원회 즉각 구성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 국민투표 추진 등을 공식 요구했다. 이어 “이미 국민투표법 개정으로 개헌 추진의 제도적 장애는 해소된 상황”이라며 “개헌이 지연되는 것은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권의 결단 부족과 책임 회피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전국 시민사회와 굳건히 연대하여 국회가 조속히 개헌 논의를 추진하고 초당적 합의를 이루도록 촉구한다”며 “보수와 진보를 떠나 모든 정당과 국회의원이 역사적
12만9000세대에 공급 2449억 투입, 망 신설 경기도가 내년까지 총 414㎞에 달하는 도시가스 배관망을 도 전역에 신설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도시가스 공급을 받지 못했던 광주시 은골마을, 의정부시 빼벌마을 등 482곳, 약 12만9000세대가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삼천리 등 도내 6개 도시가스사업자가 제출한 공사계획을 바탕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가스 공급시설 2개년(2026~2027) 공사계획’을 31일 공고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수립된 이번 계획은 도민의 보편적 에너지 이용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우선 1247억원을 투입해 광주시 은골마을 일원 등 306곳(5만8000세대)에 211㎞의 배관을 깐다. 이어 내년에는 1202억원을 들여 남양주시 진접2지구 등 176곳(7만1000세대)에 203㎞의 배관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시·군별 세부 공사 계획은 각 시·군청 또는 해당지역 도시
오는 4월 6일 공식 출범 올해 200여개 펀딩 목표 경기도민이 직접 투자하고 참여해 문화·예술인의 자생력을 키우는 경기도의 문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가 4월 6일 공식 출범한다. ‘크라우드펀딩’이란 대중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특정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투자하는 방식을 뜻한다. 경기도는 31일 “창작자와 문화예술 단체들이 일회성 보조금에 의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창작자와 도민을 직접 연결하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컬처모아’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도는 도비 5억원을 투입해 문화, 콘텐츠 예술, 체육 관광 등 5개 분야 약 200개의 다채로운 펀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펀딩은 도민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공연·전시 관람을 위한 ‘티켓판매형’ △캠핑장이나 미술관 등을 이용하는 ‘체험·이용형’ △굿즈 및 콘텐츠를 구매하는 ‘상품판매형’ △시설개선 등을 돕는 ‘참여·응원
화성시 “특례시 역할·권한 확대 기대” 특례시 5곳의 핵심 현안인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를 통과했다. 31일 경기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법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특례시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대도시에 걸맞은 행정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법안이다. 지난 2024년 12월 정부안 발의 후 약 1년 3개월 만에 소관위원회의 첫 관문을 통과하게 됐다. 법안에는 △특례시에 대한 행정·재정상 특별지원 근거 마련 △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 의무화 △특례사무의 확대 및 일원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법안에 포함된 특례사무를 통해 관광단지 지정, 산업단지 개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특례시의 역할과 권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례시 제도는 지난 2022년 도입된 이후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행정수요에 비해 권한과 제도적 기반
“선포되면 모든 가구에 10만원씩 지원” 31일 지역화폐 발행 확대 등 대책 발표 경기 성남시가 중동사태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에 국가 재난 선포를 건의했다. 동시에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소상공인·기업 금융지원 강화 등 비상경제대책을 추진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 차질 등으로 우리 경제 전반에 고충이 커지고 있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정부가 국가 재난을 선포할 경우 추경예산(410억원)을 긴급 편성해 41만 전 가구에 10만원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월 2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할인율은 8%에서 10%로, 1인당 구매한도는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각각 확대한다. 하반기 예정됐던 소상공인 특례 보증금 12억원을 다음달 조기 집행하고 추가로 5억원을 편성해 보증 규모를 총 50억원으로 확대하
횟수별 차등 부과 도입 상습 위반자 제재 강화 소방차 출동을 방해할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가 최대 200만원까지 상향된다. 소방청은 소방자동차의 신속한 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강화하는 ‘소방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소방차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가로막는 행위에 대해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가 차등 부과된다. 1회 위반 시 100만원, 2회 150만원, 3회 이상은 200만원이 부과된다. 그동안은 위반 횟수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돼 제재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조치는 2017년 ‘소방기본법’ 개정으로 과태료 상한이 200만원으로 상향됐음에도 시행령 기준이 이를 반영하지 못했던 문제를 개선한 것이다. 아울러 지난해 9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 개선 권고를 반영해 반복 위반자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했다. 개정안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소방차에 길
지급 기준·시기 등 세부안 논의 전국 지방정부에 집행 준비 요청 정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를 가동한다. 행정안전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김민재 차관 주재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정부 TF는 행안부 차관을 단장으로 보건복지부·기획예산처·문화체육관광부·법무부·금융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TF에서는 지급 대상자 선정 기준과 지급 시기, 사용처, 신청 및 지급 방식 등 피해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세부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TF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신속한 지급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조 사항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TF 회의에 앞서 17개 시·도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열고 지방정부에 철저한 사전 준비를 요청했다. 지방추경 편성과 오프라인 지급 수단 확보 등 집행 준비를 서둘러 달라는 취지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고유가 피해지
특별승진·가점 확대 근속승진 기간 단축 재난·안전과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승진 기회가 확대된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분야 공무원 인사 우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과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이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기피 업무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별승진 확대와 근속승진 기간 단축, 승진 가점 강화 등이 핵심이다. 우선 재난·안전 분야 성과 우수 공무원은 상위 직급에 결원이 없더라도 특별승진이 가능해진다. 국가공무원의 경우 재난 피해 저감이나 사고 예방에 기여한 성과 우수자와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 수상자에게 정원 외 특별승진이 허용된다. 지방공무원도 재난·안전 분야 7급 이하 성과 우수자에게 정원 외 특별승진 기회를 부여한다. 근속승진 요건도 완화된다. 재난·안전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우 국가공무원은 1년, 지방공무원은 최대 2년까지 근속승
당연직 위원 1명→3명 시·군·구 정책반영 강화 행정안전부는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기초지방정부 단체장 참여를 확대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령 개정안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협력회의 구성원 중 기초지방정부 단체장은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2명 늘어난다. 그동안 협력회의에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협의회 대표회장 1명만 참석해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해 왔다. 이 때문에 시·군·구별로 다른 행정 환경과 정책 수요를 국정 운영에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1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대상 국정설명회에서 ‘협력회의에 기초지방정부 단체장 참여를 확대해 달라’는 건의에 따라 추진됐다. 이후 시군구협의회도 참여 확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앞으로는 시·군·구에서 각각 1명씩 참여하게 돼 안건 심의 과정에서 기초지방정부 유형별 특성이 보다 균형 있게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소
4월 4일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3500명 참가로 축제 분위기 고조 전남 영암군이 벚꽃이 만개한 봄 길에서 펼쳐지는 영암 벚꽃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대회 선발대 맞이에 본격 나섰다. 31일 영암군에 따르면 오는 4월 4일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3500여 명이 참가해 영암의 봄을 만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왕인문화축제와 연계해 달리기와 관광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스포츠 행사로 운영돼 지역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코스는 10km와 5km, 건강걷기 등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참가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 함께 즐기는 축제형 마라톤으로 진행된다. 영암군은 참가자 편의를 위해 기찬랜드 일원 주차장에서 왕인박사유적지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10~15분 간격이다. 또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부녀회와 영암한국병원 등 관계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교통통제와 안전관리,
임자면에서 4월 10일~19일까지 100만 송이 튤립이 관광객 유혹 전남 신안군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임자면 대광해수욕장 인근 ‘1004섬 튤립·홍매화 정원’에서 ‘2026 섬 튤립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최장 12km 백사장과 해송 숲으로 유명한 임자도는 해마다 봄이 되면 100만 송이 튤립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11.7ha 규모의 정원에 30여 종, 총 100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최근 성황리에 끝난 ‘섬 홍매화 축제’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열린 홍매화 축제는 역대 최고 수준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신안군은 축제 성공을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해 목포과학대학교 RISE사업단과 손잡고 지역 특화 계획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정주형 취·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주)DDD 무동력 피난기 눈길 심리적 안정·공간 경제성까지 최근 고층 건축물 화재가 잇따르며 대피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해진 가운데, 기존 대피 수단인 사다리형 완강기의 한계가 지적되면서 ‘승강식 피난기’가 새로운 안전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 완주 테크노밸리에 입주해 있는 (주)디디디(DDD)는 최근 무동력 피난 시스템 ‘살리고(SALIGO)’를 공개하고 “K-소방의 글로벌 표준을 주도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재난안전 혁신기업인 이 회사는 지난 3월 27일 비전선포식에서 고층 건물 피난 기구의 혁신을 강조했다. 현재 고층 건물에 널리 쓰이는 비상 탈출 장치는 60cm 남짓한 좁은 창문을 통해 밧줄에 의지해 대피하는 구조다. 노약자나 장애인에게는 줄로 묶인 사다리형 대피 기구가 구조라기보다 ‘공포’ 그 자체라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한 명씩만 이용할 수 있는 구조적 한계로 동시에 대피해야 하는 군중 상황에서는 심각한 병목현상과 2차 피해를 낳을 수 있다는 우
03.30
경기SW미래채움강사 130명 위촉 도내 청소년 3만명에 AI·SW 교육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7일 수원 본원 3층 경기홀에서 ‘2026년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공동 추진하는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이다. 도내 청소년에게 양질의 AI·SW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디지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경기’ 도정 방향에 맞춰 생성형 AI 활용 교육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 130여명을 선발해 위촉했다. 1부는 SW미래채움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강사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고 우수 강사의 활동 사례와 프로젝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워크숍은 생성형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습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됐다. ‘나만의 AI 포트폴리오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강사들은 직접 AI 기반 콘텐츠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경
명예주주로 2년 활동 경영 전반 의견 제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제2기 도민주주단(기회수도파트너스)’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제2기 도민주주단은 상법에 명시된 주주가 아닌 GH가 별도로 위촉하는 명예주주다. 이들은 경기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사와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제2기 도민주주단은 △1기 우수 주주 15명 △GH 입주 및 분양 고객 도민 15명 △일반 도민 70명 등 총 100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경기도 주거 정책과 GH 사업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도민주주단은 오는 2028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공사 주요 경영성과 및 사업 계획에 대한 청취와 의견제시 △정책토론회 참여를 통한 주요 의제 논의 등 GH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내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4월 24일까지 GH 누리집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내 4월 6일까지 의향서 내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지원시설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업무·근린생활시설에 임대주택을 결합한 ‘직주복합형’ 모델로 추진된다. 100% 공공임대로 창업·영세기업에 안정적인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통합공공임대주택 272가구도 함께 건립해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 수도권 5단계 광역원수관로를 통해 수열원을 공급받아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수열에너지 시범사업도 도입,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중립 실천을 동시에 꾀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2층 ~ 지상17층, 연면적 13만3,571㎡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산업시설(제조 및 비제조) 약 9만3700㎡ △업무시설 약 1만2200㎡ △근린생활시설 약 7500㎡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모 공고는 30일 GH 누리집에 게시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6일까지 전자우
공공시설 밀집지역 주차난 완화 기대 경기 의왕시는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문화공원로 27)을 4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4월 한달 간은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5월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은 고천문화공원 하부 지하 1층에 100면 규모로 조성됐다. 인근에는 아름채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보건소, 중앙도서관, 현재 건립 중인 문화예술회관 등 주요 공공시설이 밀집해 있다. 공영주차장이 운영되면 그동안 주차난이 심각했던 주변지역 이면도로의 불법주차가 완화되고 차량 통행 불편과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공공시설 접근성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름채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 공공시설의 주차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주차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