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2
2026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막바지에 대형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 문제가 변수로 떠올랐다. 전·현직 대통령들의 행보를 두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고 스타벅스(스벅) 탱크데이 이벤트로 촉발된 정쟁도 선거 막판까지 이어지고 있다. ‘안전’과 ‘스벅’ 발 이념논쟁, ‘전·현직 대통령’들의 행보가 선거 막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지도부는 1일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와 청주 SK하이닉스 유독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하자 공식 유세 일정을 즉시 취소하거나 자제했다. 서울 경기 등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선거 로고송과 율동, 마이크 이용을 자제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유권자들을 만나는 방식으로 선거에 임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유세를 중단했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도 조용한 유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비통한 소식을 접하고 유세를 이어가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6.3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구청장 선거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62명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 1야당인 국민의힘은 25개 자치구 모두에 후보를 냈다. 여당 후보들은 높은 대통령 지지율과 대선 뒤 1년만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라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반면 야당 구청장 후보들은 거센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오세훈 후보의 인기와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감 정서를 등에 업고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줄투표 넘어설 주인공은?= 우선 관심이 모이는 대목은 교차투표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17명, 8명의 구청장을 배출했다.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 2명이 중간에 낙마 혹은 사퇴하면서 그 자리를 민주당 구청장들이 채워 현재는 15대 10으로 변했다. 전반적으로 여당이 우세한 구도 속에서 국힘 소속 구청장들 생환 여부가 주목된다. 국힘 소속 현역 구
대전·세종·충남 교육감 선거가 치열하다. 진보·보수 진영 내 대표주자를 주장하는 후보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어 막판 쏠림현상이 일어날지 관심이다. 3곳 모두 12년 만에 교육감이 바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대전교육감 선거에는 맹수석 성광진 오석진 정상신 진동규 5명, 세종교육감 선거에는 강미애 안광식 원성수 임전수 4명, 충남교육감 선거에는 김영춘 이명수 이병도 이병학 4명이 출마했다. 이들 세곳 교육감 선거는 기존 교육감들이 모두 3선 연임 제한 등으로 출마를 하지 못한다. 대전교육감 선거는 여러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맹수석 성광진 오석진 3명의 후보 가운데 진보진영으로 분류되는 성광진 후보와 맹수석 후보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들의 진보진영 대표주자를 놓고 벌어졌던 경쟁은 선거 막판 고발전으로 흐르고 있다. 보수성향의 오석진 후보도 막판 고발전에 가담하며 어부지리를 노리고 있다. 충남교육감 선거는 정반대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상
충북교육감 선거가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막판 표심 경쟁에 들어갔다. 윤건영(66) 김성근(66) 김진균(62) 후보가 맞붙은 3파전 구도다. 현직인 윤건영 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김성근 후보와 김진균 후보가 교육 변화와 후보 검증론을 앞세우며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 막판에는 정책 경쟁보다 후보 간 공방이 두드러졌다. 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일 김성근 후보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청주상당경찰서에 고소했다. 김 후보가 특정 정당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후보·국회의원 등과 찍은 사진과 카드뉴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복 게시했다는 주장이다. 김 후보측은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김성근 후보측도 윤 후보를 문제 삼았다. 윤 후보가 지난달 19일 정영철 국민의힘 영동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해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취지다. 김 후보측은 또 지난달 28일 법정 토론회에서 윤 후보가 4년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캡처 화면이 아니라 현장에서 앱을 실행해 확인받아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대부분 지역 유권자가 7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을 뽑는다. 세종과 제주는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가 없어 4장을 받는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지역은 투표용지가 1장 더 늘어날 수 있다. 다만 무투표 당선자가 있는 지역에서는 투표용지 수가 줄어든다. 후보자가 1명이거나 선출 정수를 넘지 않아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되는 선거구에서는 해당 선거의 투표용지를 교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권자는 투표소 입구에 게시된 안내문을 확인하고 자신이 받아야 할 투표용지 수를 확인하는 게 좋
오는 12~13일 부산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부산역 일대가 전 세계 팬과 관광객을 맞이하는 대규모 환대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역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체크인 부산’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BTS 공연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 관광을 연계하기 위한 체험형 관광거점이다. ‘체크인 부산’은 방문객들이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들러 여행 정보를 얻고 편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본격적인 부산 여행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웰컴센터에서는 주요 관광지와 교통, 맛집, 축제 정보 등을 제공하는 관광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 짐캐리와 연계한 짐 보관·배송 서비스도 마련해 공연 관람객들이 무거운 짐 없이 부산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에는 짐 보관 서비스에 특별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또 BTS 음악과 영
5.18 단체들이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과 관련해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 항의서한을 보내 진상조사와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다. 1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5.18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함께 미국 스타벅스 CEO와 이사회에 △경영진의 즉각 개입과 철저한 진상 조사 △강력한 제재 △공식 사과 및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5.18 단체들은 서한에서 “최근 스타벅스코리아가 진행한 ‘탱크데이’ 사태는 스타벅스가 쌓아온 전 세계적인 명성과 브랜드 가치를 심각하게 실추시키고 있다”며 “경영진의 즉각적인 개입과 철저한 진상조사 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들은 이어 “만약 책임 있는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스타벅스가 공언한 글로벌 인권기준이 완전히 무너졌음을 자인하는 꼴이 될 것”이라며 “미국 본사와 스타벅스코리아의 공식적인 답변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별도로 5.18기념재단은 이날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유공
서울 관악구가 최근 관악산으로 몰리고 있는 등산객들 발길을 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이끈다. 관악구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사업’을 10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총 21곳이 관악구와 함께한다. 상권마다 특색을 살린 축제와 함께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2일 봉천달빛길 골목형상점가가 첫 주자로 나선다. 5만원 이상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안주와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역 예술인들은 입맛을 돋우는 거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연계 행사가 특히 눈길을 끌 전망이다. 오는 13일 남현예술인마을 골목형상점가를 시작으로 19일 인헌시장, 20일 행운담길 골목형상점가와 관악중부시장이 차례로 축제를 열 예정이다. 등반 사진을 제시하는
서울 강남구 주민들이 폐비닐을 분리배출하고 자원봉사 시간을 적립할 수 있게 됐다. 강남구는 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비일비재’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비일비재’는 ‘비닐 일반 배출하면 쓰레기, 비닐 재활용하면 자원’을 뜻한다(사진 참조). 서울에서 하루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약 2900톤인데 이 가운데 종량제봉투에 혼합 배출되는 폐비닐만 약 380톤에 달한다. 13.2% 수준이다. 이렇게 섞여 배출된 폐비닐은 재활용이 불가능해 전량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강남구는 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폐비닐 분리배출만 제대로 해도 생활 쓰레기 감축과 자원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보고 ‘비일비재’를 기획했다. 주민들 일상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춘 행사다. 폐비닐 자원화에 동참할 주민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뒤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이후 활동은 전용 분리배출 봉투를 받아 폐비닐을 모으고 이 과정을 촬영해 누리소통
서울 강동구 주민들이 물놀이용품을 구입하지 않고 빌려서 쓸 수 있게 됐다. 강동구는 아이맘 강동 천호2동점에서 ‘물놀이 꾸러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사진 참조). 강동구는 지난 3월 계절과 주제에 맞춰 구성한 꾸러미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사용기간이 짧고 부피가 크거나 보관이 어려워 구매와 관리에 부담이 되는 육아용품을 주제별로 묶어 빌려주는 사업이다. 주민들 경제적 부담과 육아용품을 보관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물놀이 꾸러미를 빌려준다. 물놀이용품을 한데 모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아용 튜브와 대형 양산, 이동식 수영장과 물총 등 40여종을 다양하게 조합했다. 연회비 2만원을 내고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대여료는 꾸러미당 2000원이다. 대여기간은 2주다. 강동구는 물놀이용품에 이어 잔치 야영 성탄절 등 계절과 상황에 맞는 육아용품을 꾸러미로 구성할 예정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
서울 동대문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이 무엇인지 주민들과 공유한다. 동대문구는 체계적인 관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해 ‘인공지능 사업 등록 관리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구에서 추진 중인 인공지능 사업을 등록·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주민에게 공개해 행정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로 했다. 등록 대상은 각 부서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사업·서비스·시스템이다. 민간 기술을 도입해 운영하는 사업과 데이터 분석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지원 서비스 등 해당 기술이 일부라도 포함된 사업은 모두 대상이 된다. 부서별 인공지능 사업 현황부터 조사해 등록대장을 작성한다. 대장에는 사업 개요와 추진 부서, 인공지능 서비스 유형, 수집 데이터와 개인정보 포함 여부, 위험 요인과 대응 방안 등이 담긴다. 주민들은 이 내용을 구 누리집 ‘행정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인공지능 사업을 추진하거나 기존 사업을 변경·완료·폐지할 경우에는 의
1일 페덱스와 ‘수출입 활성화 지원’ 협약 경기기업비서 회원사 대상, 국제특송 할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국제 물류비 부담 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경과원은 1일 글로벌 특송기업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과 서면으로 ‘수출입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국제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수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제 물류비 부담이 기업 수출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글로벌 물류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도내 기업 지원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경과원이 운영하는 기업지원 플랫폼 ‘경기기업비서’ 회원사는 페덱스 국제특송 서비스를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율은 물량 및 운송서비스 기준에 따라 45%~60% 수준이다. 국가나 발송 건수와 관계없이 1년간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원 대상 서비스는
통합돌봄형 매입임대주택 ‘GH 케어허브’ 24세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성시와 손잡고 ‘지역사회 맞춤 통합돌봄형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GH가 발표한 ‘GH 케어허브’ 사업의 첫 모델이다. GH 케어허브는 GH가 매입임대주택과 주민공동시설 등 공간자원을 활용해 시·군 지방정부와 돌봄·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첫 사업 대상지는 화성시 진안동에 위치한 24세대 규모의 매입임대주택이다. 협약에 따라 GH는 주택공급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화성시는 임대 운영 및 관리를 맡는다. 올해 하반기에 주택을 개소할 예정이다. 입주유형은 단기형(6개월)과 장기형(2년)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입주자에게는 건강관리, 일상생활 훈련,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통합 돌봄 서비스가 지원된다. 또 커뮤니티센터 내 북카페, 공유 주방, 프로그램실 등을 활용해 주민 교류와 자립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고령화와 가족
성남 ‘재건축 공공기여금’ 의왕 ‘무민공원 조성 의혹’ 과천 ‘경마공원 이전 논란’ 경기 성남·의왕·과천에 출마한 여야 시장 후보들이 재건축 등 지역 현안을 놓고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2일 여야 후보들에 따르면 성남에선 분당지역 아파트 재건축 시 용적률 상향의 대가인 ‘공공기여금 과다 산정’ 문제를 두고 여야 후보 간 고발전까지 벌어졌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성남시가 기부채납 토지면적을 포함하지 않고 공공기여금을 산정해 주민들에게 1조원 가량을 더 부담하게 했다”며 “시장이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측에 따르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1기 신도시 아파트 용적률 산정 시 기부채납할 토지면적을 포함해 계산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그런데 성남시는 일반 도시정비법 기준을 적용해 기부채납 면적을 제외하고 용적률을 산정, 공공기여금 9849억원이 과다 산정됐다는 지적이다. 국토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특별정비계획 수립 관련
개교 80주년 릴레이 동참 누적 발전기금 3억 원 달성 동아대학교 동문인 박수곤 송우산업㈜ 회장이 모교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동아대는 경영학부 71학번 출신인 박 회장이 개교 80주년 기념사업 성공과 대학 발전을 위한 ‘개교 80주년 기부릴레이’에 동참해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박 회장은 2022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3억 원에 이른다. 1998년 송우산업을 설립한 박 회장은 자동차 및 산업용 고무호스 분야 국산화를 이끌며 기업을 성장시켰다. 특히 수입에 의존하던 인터쿨러 호스의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5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현재 동아대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수곤 회장은 “선배들의 관심과 응원이 후배들에게 도전 정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기부릴레이의 든든한 마중물이 돼 준 데 감사드린다”며 “
외국인커뮤니티 위원회 출범 취업·주거 현장 의견 반영 경남정보대학교가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남정보대는 최근 교내에서 ‘2026 K-RISE 외국인 커뮤니티 위원회’를 열고 외국인 정주 지원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에는 베트남·중국·필리핀·몽골·미얀마 출신 장기 거주 외국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동구가족센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누리콜센터 등에서 활동하며 외국인 지원 업무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취업과 주거, 의료, 교육, 생활 등 외국인의 지역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대학과 지역사회 프로그램, 제도 개선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주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경남정보대는 유학생 직업교육과 산업체 재직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지자체 연계 정주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수묵 정신 알리기 앞장 전시·워크숍 문화교류 호평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배지민 교수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한국 전통 수묵 예술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헌팅턴 타운으로부터 공로 표창장을 받았다. 부산대는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배 교수가 미국 월트 휘트먼 박물관에서 한국 전통 수묵 예술을 주제로 한 전시와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사회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헌팅턴 타운의 ‘공로 표창장(Certificate of Recognition)’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뉴욕 다문화협회와 롱아일랜드 아시아·태평양 미국인 교육자 협의회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한국 수묵: 동양과 서양의 만남(Korean Sumuk_East meets West)’을 주제로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됐다. 배 교수는 워크숍을 통해 한국 전통 수묵화와 한지의 예술적 가치,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을 직접 지도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참가자들은 한
스타필드 하남서 5일간 체험존·굿즈 등도 공개 넷마블이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의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넷마블은 ‘몬길: STAR DIVE’가 스타필드와 협업해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이 게임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이용자들은 ‘몬스터링 터치! 캐치!’, ‘오늘의 몬스터링’, ‘몬길 인기투표’ 등에 참여해 코인을 획득하고 이를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공식 굿즈도 처음 공개된다. ‘SD 아크릴 디오라마’, ‘LD 아크릴 스탠드’ 등 신규 상품과 함께 지스타와 도쿄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 행사에서 호응을 얻은 ‘야옹이 쿠션’도 판매된다.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휴대용 게이밍 PC인 ‘ROG Ally’를 통해 ‘몬길: STAR DIVE’의 액션 전
관내 106개교 행정실장 참여 ‘소통공감 네트워크’ 운영 해운대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투명한 교육행정 문화 조성에 나섰다. 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4~5일 이틀간 관내 유치원·초·중학교 행정실장들과 함께 ‘소통공감 네트워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는 교육장이 단장을 맡고 지역 내 106개 학교 행정실장이 참여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교육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2026년 부패방지 추진 방안 ▲갑질 예방 연수 ▲회계사고 예방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사항 ▲주요 감사지적 사례 등을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과 행정 신뢰성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예방 중심의 컨설팅을 강화해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고, 학교 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해 업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순량 해운대교육
구로구 3만~3만6000원 서울 구로구가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보수교육비를 지원한다. 구로구는 요양보호사들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높여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요양보호사는 2년만다 8시간 이상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대면교육 8시간 또는 온라인과 대면 교육을 각 4시간씩 병행하는 방식이다. 올해 교육 대상자는 짝수 연도 출생자다. 다만 노인복지법에 따라 자격시험 합격 후 2년이 지나지 않으면 교육이 면제된다. 구로구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 가운데 보수교육 이수자에게 지원금을 준다. 교육 방식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대면교육 이수자는 3만6000원, 온라인·대면 병행교육 이수자는 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요양보호사가 신청서와 보수교육 이수증, 교육비 결제 영수증 등을 근무 중인 장기요양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기관에서 서류를 취합해 신청하면 심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