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
2026
. 물론 이 조사에서는 남녀의 투표성향을 구분하지는 않았다. 한편 민주당 지지성향이 강한 40대의 투표 의향은 78.9%→74.0%로 4.9%p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가 비교적 높은 60대도 85.3%→82.7%로 2.6%p 하락했다. 이들 연령대의 투표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이다.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보수화 흐름이 뚜렷하게 드러난 것. 6.3 지방선거에서 20·30대 남성이 대거 투표장으로 향할 경우 국민의힘에게 유리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앞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진보 성향이 강한 40·50대가 민주당의 패배 가능성이 높아지자 대거 기권하는 바람에 민주당이 기록적인 참패를
67%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64%(4월 5주), 61%(5월 2주)로 하락세를 보였던 흐름이 5월 3주차에 반등한 것.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진보층에서 90%를 웃돌았고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69%)·보수층(52%)에 많았다. 중도층은 64%가 긍정적, 28%가 부정적이었다.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
제기로 상대적으로 참여율이 낮았지만 최근에는 ‘독려’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국민의힘은 공명선거 안심투표위원회를 설치하고는 “본투표와 사전투표 관리를 당이 나서서 철저하게 지켜나가겠다”면서도 “사전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중앙선관위가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230명에게 ‘사전투표 이유’를 물어본 결과 39.6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막과 동시에 국민의힘 등 야당 광역단체장 후보를 겨냥한 검증 공세를 벌였다. 안전사고 은폐, 재산신고 누락, 납품비리, 채용특혜, 당원명부 불법 활용까지 의혹의 성격이 제각각이지만, 선거운동 개막 하루 만에 집중 제기됐다는 점에서 조직적이고 전략적인 ‘선제 타격’으로 읽힌다. 민주당은 21일 중앙당
. 서울시장 선거는 주거 공약 경쟁이 두드러진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0분 통근도시’와 서울 공간 대전환을 앞세우면서도 주거·교통·일자리 기능이 결합된 도시구조 개편에 무게를 뒀다. 10분 역세권과 5분 정류소, 5도심·6광역중심 체계 전환, 청년창업캠퍼스 조성 등이 핵심이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주택공급을 1·2호 공약으로 배치했다. ‘신속통합기획
충북 청주시장 선거는 이장섭(63)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범석(59) 국민의힘 후보 의 맞대결 양상으로 진행 중이다. 정치적 재기를 노리는 전직 국회의원과 민선 실시 이후 첫 연임 시장에 도전하는 현직 시장의 대결이다. 무소속 한현구(63)후보도 가세했지만 선거의 중심축은 이장섭·이범석 양강 구도다. 두
천안시는 인구 66만명으로 충남 최대 도시다. 수도권과 인접해 있고 교통의 요지라는 장점 때문에 공업도시로 발돋움했으며 비수도권에서 이례적으로 인구가 늘고 있다. 천안시장 선거는 2020년 보궐선거, 2022년 지방선거에서 모두 국민의힘이 승리했다. 하지만 2024년 총선과 2025년 대선에서는
부울경 정치지형을 뒤집는 기회로, 국민의힘은 대구·경북과 함께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기반으로 본다. 제2의 도시라는 부산의 흔들리는 위상 역시 이번 선거의 핵심 변수다. 두 후보 모두 세계도시와 부울경 통합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도 수도권 집중화 속에 더 이상 밀려날 수 없다는 위기감과 부울경 재편 흐름에 대한 절박함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충남지사 선거는 박수현(61)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63) 국민의힘 후보의 양자대결이다. 개혁신당 후보가 나선 대전시장과 세종시장 선거와는 또 다른 구도다. 충남은 지난해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했지만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격차는 대전·세종·충남권에서 가장 적은 4.42%p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충남 득표율은 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