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2025
중소기업 기술 자립과 에너지 ICT 생태계 조성 …다온플레이스·포네트 등에 특허 공유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공익을 위한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를 위해 자사가 보유한 우수 기술을 중소기업에 개방했다. 한전KDN은 22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전력ICT기술원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에 기술나눔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전KDN이 다온플레이스·포네트와 협력을 약속하는 기술나눔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와 우수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함으로써 양도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추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은 김성철 한전KDN 전력ICT기술원장을 비롯 박주현 다온플레이스 대표, 이진구 포네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전KDN은 협약에 따라 △전력 정보를 이용한 전력 관리 시스템 △일방향 데이터 전송 시스템 등 총 4건에 대한 특허기술을 무상 양도하게 된다. 기술을 이전받은 중
축적된 정비데이터 기반 ‘Text to SQL’ 활용 데이터 시각화 답변 전력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발전소 주요 설비 중 하나인 보일러의 정비 고도화를 위해 AI를 탑재한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 개발한 시스템은 보일러 관련 모든 정비작업 이력을 데이터로 축적해 분석한 뒤 예측·예방 등 작업자의 의사결정을 돕거나 일상의 자연어로 묻는 질문에 시각화된 데이터 자료로 응답한다. 한전KPS는 최근 발전정비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검색 기능을 접목한 ‘보일러 지능형 통합관리 시스템(BIMS)’ 개발을 마치고 이를 실제 사업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BIMS는 보일러 정비데이터를 통합관리해 작업자가 바뀌더라도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의 상태 진단과 정비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특히 정비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예측 기능을 탑재, 시스템이 보일러의 재질 열화 등급을 분류해 수명 진단을 하거나 구성품의 건전성을 진단한다. 이를 통해 보
풍력 발전량예측 공모전 연계 … 인공지능 인재양성, 공공데이터 개방 선도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는 23일 서울 이태원 케이브하우스에서 ‘2025 인공지능(AI) 에너지전환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빅데이터분석학회, 60Hz와 협력해 추진한 ‘풍력 발전량예측’ 공모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인공지능 기술동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전환을 실행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공모전 수상팀을 비롯 전국의 대학생, 관련 학회 및 기업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콘퍼런스는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풍력 발전량 예측 공모전 시상 △AI 인재양성을 위한 방향 발표 △AI시대 에너지의 미래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이 주최한‘풍력 발전량예측 공모전’은 정부의 공공데이터 개방 취지에 맞춰 동서발전 출자회사인 경주풍력과 양양풍력, 영덕해맞이풍력의
공동 금융지원 협력 및 해외시장 정보공유 …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사진)는 2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건설공제조합과 ‘해외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건설기업의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리 건설기업의 해외프로젝트 수주에 필요한 보증 및 금융 공동 지원 △해외 공사 관련 상호 정보 교류 △해외조직간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다. 특히 해외프로젝트 수주시 발주처가 요구하는 이행성보증을 공동 지원하고, 대규모 자금 조달에 필요한 중장기 수출금융 지원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행성 보증은 건설 시공사가 계약상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의 보증서다. 기업의 기술력뿐 아니라 경쟁력 있고 안정적인 금융 제공이 해외프로젝트 수주 성사의 핵심 요인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양 기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사업’ 내년 6월 준공 시제품·양산·검증 전 과정 지원하는 실증 플랫폼 구축 내년부터 연간 100여개사 지원…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 제조 창업기업의 가장 큰 난관인 ‘양산 단계’를 한 번에 지원하는 공유공장이 충북에 들어선다. 충북테크노파크크(충북TP, 원장 박순기)는 시제품 제작 이후 양산으로 이어지지 못해 시장 진입에 실패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280억원이 투입된다. 국비 140억원, 지방비 130억원, 민자 10억원 규모다.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추진한다. 공유공장은 내년 6월 충북 청주 오창읍 충북TP 본원 부지에 준공될 예정이다. 시제품 제작 이후 양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실증형 전주기 플랫폼이다. 공유공장은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은 정밀가공
하드웨어와 AI 융합 통해 미래 우주·국방 플랫폼 경쟁력 확보 …2026년 하반기 상장 목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전략적 투자사로 참여한 드론·위성 공간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메이사’가 약 97억원 규모의 Pre-IPO(상장전 지분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 IPO는 IPO가 임박했을 때 사모투자회사·헤지펀드 등이 참여해 IPO 이후 예상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지분을 확보하는 단계다. 이번 투자로 메이사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350억원에 달하며, 메이사는 이를 바탕으로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내 2026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KAI는 현재 메이사의 2대 주주로서 누적 약 80억원을 투자하며 국방 소프트 웨어 및 우주 사업 전반에 걸쳐 기술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KAI의 중장기 사업 전략과 연계한 핵심 기술 내재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메이사의 공간 분석 AI 기술을 KAI의
가스공사가 지원하고, KPC가 수행 에너지사용 절감·기술보호 역량 강화 뿌리산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지원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박성중)가 수행하는 ‘뿌리기업 에너지효율 혁신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기술보호 역량 강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3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업종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탄소 감축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 2025년도에는 총 25개 뿌리기업을 지원해 138kWh의 에너지 절감, 632.6tCO₂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달성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기반 공정기술분야의 산업티다. 이 사업은 △KPC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공장 에너지 진단과 탄소 감축 컨설팅 △에너지 고효율 및 탄소 중립형 공정혁신 설비 도입 지원 △기술보호 지원을 위한 기술자료 임치계약 등록과
청소년 4000여명 기후 교육 수도권·충남지역 중학생 대상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는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대표 조희제), ‘씽크휴먼펀드’와 함께 진행한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스쿨’의 2025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콘센트릭스가 설립하고 자금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기금단체 ‘씽크휴먼펀드’로부터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교육 효과를 인정받아 동아시아 최초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스쿨’은 청소년이 체험형 게임를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설계된 환경부의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총 149학급 3983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콘센트릭스 임직원들이 보조교사로 참여하며 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례를 소개하는 등 수업의 흥미를 높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에너지와 기후위기의 인과관계를 알아보는 ‘에너지와 지구환경’ △미세먼지의 심
석유화학 고부가 전환 본격화 M.AX 기반 설계·공정 혁신 산업부, 내년 1분기 대형 R&D 추진 국내 주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구소 등 130개 기관이 참여하는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가 23일 출범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자체,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K-화학 차세대 기술혁신 로드맵 2030’을 발표했다. 국내 석유화학 산업은 그동안 에틸렌, 프로필렌 등 범용 제품을 대규모로 생산하는 구조로 성장해왔다. 과거에는 중국으로 대부분 제품을 수출하며 이익을 냈으나 중국이 최근 자급률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위기에 처했다. 화학산업 얼라이언스 출범은 기업들의 사업재편 노력 이외에도 기존 범용 소재 위주의 산업 구조를 고부가 스페셜티로 전환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인식에서 추진됐다. 화학산업 얼라이언스는 반도체, 미래차 등 미래 산업에 필요한 핵심 소재들을 화학기업들과 연계해 초기부터 수요자와 공급
“경제성장·탄소중립 동시 달성” 산업통상부는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순환경제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부문 순환경제 3×3=∞ 전략’의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순환경제는 제품의 전 과정에서 자원을 폐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경제로,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개념이다. 최근에는 공급망 안정화 등 경제 안보 측면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략은 재제조·재사용·재자원화 등 3개 핵심분야를 생산·소비·회수의 3개 기능별로 추진해 산업 전반에 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재제조 분야에서는 모빌리티·LED·기계 업종을 중심으로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재사용 분야에서는 배터리·전자제품 재사용과 의류 등의 업사이클링을 확대한다. 재자원화 분야에서는 재생원료인증제 도입과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산업부는 순환경제 관련 기업 애로해소를 위해 내년 1월 ‘순환경제 기업상담창구’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
“수출 모멘텀 유지 총력” 산업통상부는 23일 강감찬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12월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 및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올해 1∼11월 한국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9% 늘어난 6401억달러로 역대 1∼11월 수출액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품목 15개 중 반도체 자동차 선박 바이오헬스 컴퓨터 등 5개 품목이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의 글로벌 수요가 탄탄하고,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반도체 월간 수출액은 4차례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자동차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영향과 현지 생산 확대 등으로 최대 시장인 미국수출이 감소했지만 유럽, 독립국가연합(CIS) 등의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일찌감치 연간 최대 실적을 예약했다. 강 실장은 “우리 수출이 6월부터 6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한 가운데 12월 22일까지 누적 수출이 기존 연간 역대 최대 실적(20
12.19
6개 아동복지시설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 특별한 추억 선물 삼천리그룹은 19일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삼천리그룹은 매년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안양의 집(안양) △경동원(수원) △선부지역아동센터(안산)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평택) △동심원(인천) △신아원(천안) 등 6개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을 한 날 동시에 찾는다. 이곳에 있는 아이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사랑나눔의 날 활동을 실시해 온 것이다. 올해도 산타클로스로 직접 변신한 삼천리그룹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해 주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했다. 행사 시작 전 각양각색의 페이스 페인팅 스티커 붙이기와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캐롤송 합창과 흥겨운 율동, 다양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다 같이 즐겼다. 매직쇼, 버블쇼, 레이저쇼, 샌드아트쇼 등 평소 접하기
15개사 임직원 80여명 봉사 2007년부터 소외계층 찾아 나눔 한국철강협회(회장 장인화)는 19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철강업계 회원사들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그룹 세아그룹 KG스틸 TCC스틸 한국철강 등 총 15개 철강업체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달된 1만장의 연탄은 상계동 지역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돼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고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경호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은 “철강산업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듯 우리 업계 또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온기가 되어주고자 한다”며,“2007년부터 이어온 이 따뜻한 연대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미·중 기술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고려아연이 핵심광물 국산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경제안보 투자’에 나섰다. 첨단산업과 방산에 필수적인 전략광물 생산 능력을 국내에 구축하고, 자원순환·이차전지 소재·연구개발(R&D)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투자를 통해 ‘국내 핵심광물 허브’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고려아연은 2029년까지 울산을 중심으로 국내에 약 1조5000억원을 차질없이 투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발표한 미국 제련소 건립과 관련해 일부에서 국내사업 위축 가능성을 우려하자 국내 투자 및 연구개발(R&D) 강화 방침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려아연이 밝힌 투자의 핵심은 전략광물이다. 고려아연은 방산·우주·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게르마늄과 갈륨의 국내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 게르마늄 공장 신설에 1400억원, 갈륨 회수 공정에 557억원을 투입해 2028년부터 각각 연 12톤, 15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두 광물은 특정 국가 의존도가 높
산업통상부는 올해 개설한 ‘디스플레이 아카데미’가 올해 8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이 사업은 디스플레이 분야 취업준비생과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디스플레이 설계·공정·소재 등 현장 수요에 기반한 이론·실습 과정으로 구성했다. △서울 △경기 안산 △충남 천안에 교육장을 마련하고, 산학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인력양성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교육 내용은 설계, 장비, 소재, 공정실습, 데이터분석, 차세대 디스플레이(마이크로 LED 등) 등 6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했다. 산업부는 올해 성과와 교육 수요를 분석해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단계·직무별 교육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재직자 AI 분야 역량 제고를 위해 산업융합 AI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충남 교육장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활용한 AI 모델링 심화 과정도 새롭게 운영한다. 중소기업 재직자 참여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교육 서비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 본원에서 지역 공공기관 7곳과 ‘AI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스공사를 비롯 신용보증기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참여했다. 이 협약은 정부의 ‘공공기관 AI 대전환(AX)’ 정책을 소규모 지역 단위부터 선도 적용해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대구를 공공 분야 AI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들 8개 기관은 앞으로 △AI 도입 및 활용·확산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AI 기반 혁신과제 발굴 △AI 윤리 및 안정성 등 신뢰성 제고 △AI 기반 민·관 협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8일 대전 유성구 소재 디브레인 사옥에서 출자회사 간 기술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제3회 K-AI 패밀리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AI는 대기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기술기반 스타트업과의 협력 생태계 조성하는 정책 기조에 발맞춰 방산·항공우주 분야 출자회사들과의 기술 연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기술교류회에서는 △위성·AI 분야의 메이사, 코난테크놀로지, 펀진, 젠젠 AI △위성통신 장비와 무인기 분야의 제노코, 디브레인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출자회사간 기술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기술 개발 및 플랫폼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KAI는 미래 공중전투체계 개발을 본격화하며, 출자회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기반의 차세대 전장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KAI는 추진 중인 미래 공중전투체계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출자회사들은 요소 기술별 협력 방안 및 미래 무인기·우주사업 발전 방
네덜란드가 도시간 협력과 민관 파트너십 중심의 ‘상향식’ 모델로 스마트시티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헤이그 등 주요 도시들은 △스마트 모빌리티 △에너지 전환 △디지털 트윈 △데이터 거버넌스 등 핵심 분야에서 실증과 확산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19일 코트라 암스테르담무역관은 ‘네덜란드, 도시간 협력 기반 스마트시티 전환 가속’ 보고서에서 네덜란드의 스마트시티 전략을 떠받치는 축은 ‘시티딜(City Deal)’이라고 소개했다. 네덜란드는 2017년 국가 스마트시티 전략을 수립했지만 중앙정부가 사업을 설계하지 않고, 도시·기업·연구기관이 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시험한다. 이를 제도화한 것이 시티딜이다. 시티딜은 정부·기업·연구기관 등 약 60개 파트너가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다. 스마트시티 도구를 공동 개발하고, 250여개 설루션을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제도적 기반도 강화됐다. 네덜란드는 2023년 3월 ‘디지털정부법’을 제정해 시민과 기업이 안전하
비전 공유하며 소속감·자긍심 강화 KG그룹은 2025년 신규 입사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8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2025 웰컴투 KG’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 가족사 대표, 2025년 상·하반기 신규 신입 및 경력 입사자 등 약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곽재선 회장의 환영사와 KG 구성원 간 일체감 다지기 위한 KG 구성원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의식, 일하는 방식, 공통된 조직방향성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는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곽재선 회장은 “신규 입사한 여러분이 새로운 KG의 미래를 만들어갈 주체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예의 있고 당당하게 도전하며 KG의 가치를 함께 키워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범준 대표가 ‘내 일을 성장시키는 4가지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구대표는 변화하는 환경에서 개인의 주도적 업무관점 확립과 실질적 성장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며, 입사자들이 일의 의미와 커리어 방향
12.18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원장 전윤종)이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함께 불용 전산자산을 재활용하는 자원재생 사업으로 지역 상생의 순환경제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산기평은 대구혁신도시 ‘업앤리사이클’ 협의체와 공동으로 전산 불용자산을 업사이클링한 재생 PC 110세트를 안심제1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산기평을 비롯 신용보증기금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장학재단 등 6개 공공기관과 사회적기업이 참여했다. 기부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70% 늘었다. 특히 기존의 기관 단위 지원에서 나아가 아동 가정에 직접 PC를 전달하고, 노인복지시설의 요청에 따라 정보화 교육용 PC를 지원하는 등 수혜 대상을 아동에서 어르신까지 넓혔다. 공공기관의 불용자산이 환경 보호를 넘어 복지·교육·정보 접근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지역 순환경제 사례로 평가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