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
2025
SK AX는 ‘신한은행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한은행 전 직원이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 환경을 구현해 조직 전반에 걸쳐 일하는 방식을 AI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히 일부 업무 자동화에 그치지 않고 금융 조직 전체 일하는 방식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과정이다. 이번 사업 핵심은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기업용 AI 플랫폼 ‘에이닷엑스(A.X) 플랫폼’ 도입이다. 에이닷엑스 플랫폼은 다양한 사전 구축 AI 모델을 업무 목적에 맞게 빠르게 최적화할 수 있는 ‘파인튜닝’ 기능과, 별도 개발 지식 없이 AI 기능을 블록처럼 조립해 직접 서비스로 완성할 수 있는 ‘노코드 빌더’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 직원 누구나 본인 업무에 맞는 AI를 쉽게 만들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행 환경을 갖추게 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한국경제인협회는 4일 노후 소비재·설비 교체가 내수 활성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동시에 해결할 열쇠라며 ‘친환경·내수활성화를 위한 K-리뉴얼 7대 과제’를 제시했다. 한경협은 “최근 한국경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 속에서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대규모 소비재 교체와 산업 인프라 투자를 통해 소비 진작과 생산성 제고를 동시에 이루는 체질 개선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7대 과제는 중국의 소비 촉진 정책인 ‘이구환신’(낡은 것을 새것으로 교체한다)과 이를 기반으로 한 산업 설비 개선 정책을 모티브로 했다. 과제는 ●고효율 스마트홈 대전환 ●그린 모빌리티 가속화 ●산업 인프라 고도화 ●주거 혁신 드라이브 ●노후 사회간접자본(SOC) 정비 ●인공지능(AI) 인프라 업그레이드 ●K-컬처 스텝업 등으로 구성됐다. 고효율 스마트홈 대전환과 그린모빌리티 가속화는 노후 가전과 자동차 교체를 통해 대규모 소비 진작을 유도하는 정책이다. 한경협은 “고효율 가전제품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