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9
2026
넥센타이어가 “KG 모빌리티(KGM) ‘무쏘’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엔프리즈 RH7’와 ‘로디안 HTX RH5’는 온·오프로드를 오가는 픽업(덮개없는 적재함)트럭 에 최적화한 타이어 제품이다. 넥센타이어 측은 “무쏘는 고하중 적재와 험로 주행이라는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하는 차량”이라며 “최대 700kg에 이르는 적재 환경을 고려 반복적인 하중이 가해지는 상황에서도 주행 안정성과 구조 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한 타이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주행 신뢰도 확보에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엔프리즈 RH7은 18인치와 20인치 크기로 대구경 휠 사양에 적합하다. 직진 방향으로 넓게 배치된 4개 배수 홈을 통해 빗길 주행 때 우수한 배수 성능과 수막현상 저항 성능을 확보했다. 최적화된 블록 설계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숙성과 연비 효율을
스타벅스 코리아가 “세계 스타벅스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인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이 7억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2014년 5월부터 운영 중인 모바일 주문 서비스다. 현재 스타벅스 고객 10명 중 4명이 이용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사이렌 오더 이용 비중은 40%다. 싱가포르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스타벅스 진출 14개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들 나라 평균 사이렌 오더 비중보다 1.5배 높다. 스타벅스가 최근 5년(2021~2025년)새 연령대별 사이렌 오더 이용 비중을 살펴본 결과 2021년 대비 2025년에 모든 연령대에서 비중이 증가했다. 특히 50대 고객 절반이 사이렌 오더를 이용할 만큼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쉽고 편한 모바일 주문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스타벅스 측은 지속적으로 편의성 측면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 퀵 오더, 간편결제 서비스, 나우 브루잉 등을 잇따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문을 연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아 고객 중심 경영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객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일상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다. 정 회장은 16일 현장 방문에서 “2026년 성장을 위해서는 고객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하다”며 “새로운 고객 접점을 만들어낸 이곳이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앞서 신년사에서도 기존 사고방식을 바꾸는 고객 중심 전략을 강조한 바 있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주거지 한가운데 들어선 지역 밀착형 복합공간이다. 차를 타고 일부러 찾아가는 대형 쇼핑몰이 아니라 슬리퍼를 신고 반려동물과 함께 들를 수 있는 ‘문 앞 쇼핑 공간’을 표방한다. 지역 커뮤니티와 일상을 공유하며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구조다. 지난달 5일 개장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한 달여 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70% 이상이 인근 거주민이며 재방문율도 4
CJ프레시웨이가 “외식업체 대외 홍보를 돕는 피알(PR)해법 ‘맛있는 동행’으로 3년간 50곳 넘는 중소 거래업체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거래업체 가맹점수로 치면 3300점포에 이른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맛있는 동행의 경우 대외 홍보가 필요한 식자재 고객사를 위해 홍보 콘텐츠 제작과 노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사경쟁력과 기업가치를 알려 사업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식자재 유통업체답게 ‘신선하고 달달한’ 상생경영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실제 이 프로그램은 CJ프레시웨이 언론홍보 역량을 활용해 프랜차이즈 고객사 강점을 살린 콘텐츠를 기획한다. 이를 언론보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통해 노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콘텐츠에는 브랜드 스토리나 창업 배경, 대표 메뉴, 가맹 시스템 특장점 등 사업 경쟁력을 담는 한편 CJ프레시웨이와 협업을 통한 사업 시너지(상승효과) 요소도 함께 소개한다. 지난해에는 △감성커피 △면식당 △석암생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이 출시 2년도 안돼 누적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며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다림 침향’은 지난해 4월말 출시 이후 1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이후 5개월 만에 100억원을 추가 기록했다. 정관장에 따르면 이 기간 100% 침향 순수달임액인 ‘기다림 침향액’의 경우 81억원 매출을 올렸고 침향과 더불어 지황·맥문동·사인·영지·당귀·백출 등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설계한 환 제품 ‘기다림 침향환’은 9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추석기간 매출이 전년 대비 3.7배 늘어나며 명절 선물로 큰 인기를 끌었다느 게 정관장 측 설명이다. 지난해 재구매율 역시 전년 대비 33% 상승하는 등 충성고객도 늘고 있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수지성분이다. 응집 과정이 20여년 소요되는 귀한 원료다. 향유고래의
미국산 소고기가 국내 수입육 시장에서 9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미국산 돼지고기 역시 확고한 선두 자리를 지키며 국내 수입육 시장 전반에서 미국산 육류의 존재감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19일 국내 통관 자료와 소비자 조사를 토대로 한 ‘2025년 미국산 소고기 현황’을 발표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소고기 수입량은 46만8122톤이며 이 가운데 미국산 소고기는 22만427톤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47.1%에 달한다. 미국산 소고기는 2017년 이후 줄곧 국내 수입 소고기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 환경 변화와 환율 변동 등 불확실성이 이어진 가운데서도 미국산 소고기는 수입량과 수입액은 물론 냉장육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했다. 지난해 미국산 소고기 수입량 가운데 냉장육 비중은 29.6%를 기록했다. 국내 수입 냉장육 시장에서 미국산 비중은 67.0%에 이른다. 프리미엄 식재료와 고품질 단백질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최태원(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18일 방송 시사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구조적으로 둔화된 한국경제 현주소를 진단하고 성장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번 대담 핵심 화두로 성장을 제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한국경제 성장 동력이 약해지고 있으며 이를 되살리기 위한 전략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장기 침체를 피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경제의 성장 둔화를 설명하며 잠재성장률과 실질성장률의 괴리를 핵심 문제로 지적했다. 한국의 성장률은 5년마다 1.2%씩 하락해 왔고 현재 잠재성장률은 약 1.9%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실질성장률은 이보다 더 낮은 1% 안팎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잠재성장률보다 실질성장률이 낮다는 점에 대해 최 회장은 잠재력은 있었지만 정책과 제도가 실제 성과로 연결되지 못했다고 해석했다. 그는
01.16
쿠팡 개인정보 유출 논란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가격과 배송속도보다 신뢰와 안전성을 중시하는 흐름으로 기준이 바뀌며 주요 전자상거래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가장 뚜렷한 반사효과를 보인 곳은 마켓컬리와 SSG닷컴이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12월 매출이 전년 같은 달 대비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간활성이용자수도 35% 급증했다. 방문 증가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SSG닷컴도 이 흐름에 합류했다. SSG닷컴에 따르면 이달 1~12일 '쓱배송' 주문건수는 지난해 12월 같은 기간대비 15% 늘었다. 신규 멤버십 출시와 특가행사 연계가 주문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네이버플러스스토어는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 무료 인기 앱 순위에서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네이버플러스스토어는 배송을 앞세운 경쟁력 강화가 쿠팡 대체 수요를 끌어들였다는 분석이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 도이치 모터스는 “공식 유튜브 콘텐츠 ‘도전자 : 도이치 모터스 전시장을 다니는 자’가 최고 CS(고객만족) 우수 영업 직원 선발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도전자 : 도이치 모터스 전시장을 다니는 자’는 제목처럼 도이치 모터스 각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영업 직원(SC)을 만나고 고객 응대 역량과 세일즈 전문성을 조명하는 콘텐츠다. 가수 예원이 진행을 맡아 지난해 9월 첫 공개 뒤 8화에 걸쳐 전시장별 우수 영업 직원을 선발했다. 예원의 발랄한 진행에 도이치 모터스 영업 직원들의 재치 있는 입담이 더해져 브랜드와 고객을 잇는 콘텐츠로 호응을 얻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가치와 역할이 커지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최근 K바이오 산업이 세계무대를 향해 본격적인 도약 국면에 접어들면서 인천 송도 국제도시 산업·부동산 가치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며 15일 이같이 주장했다.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는 인천 송도 지식정보단지역 앞에 위치한 형지 본사다. 2021년 준공 당시 일부 오피스텔 분양 문제와 본사 ‘무늬만 이전’ 논란에 휩싸였던 복합건물이기도 하다. 형지 측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 송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 연구개발(R&D) 투자와 국제 교류 확대가 맞물리며 송도는 명실상부한 첨단 산업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려아연이 송도국제도시 4공구 9085㎡ 부지에 1500억원을 투입해 구축중인 신규 R&D센터 사례를 들었다. 이 센터는 2025년 11월 착공해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3년에 걸쳐 건립될 예정인데 송
동원그룹은 “김재철 명예회장과 KAIST가 서울 서초동 동원그룹 본사에서 59억원 추가 기부 약정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김 명예회장은 앞서 2020년 KAIST에 ‘김재철AI대학원’ 설립을 위해 500억원을 기부했고 이후 44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이번엔 김재철AI대학원 건물 설계가 본격화됨에 따라 원활한 건립을 위해 부족 예상액 59억원을 추가 기부하기로 했다는 게 동원그룹 측 설명이다. 김 명예회장은 KAIST에만 사재 603억원을 쾌척하는 셈이다. KAIST는 김 명예회장 기부금을 통해 성남시 판교에 김재철AI대학원 건물을 조성할 계획이다. 1만8182㎡( 5500평) 규모로 2028년 2월 완공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교수진 50명과 학생 1000명이 상주하는 세계 최고 수준 AI 연구 거점으로 활용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쿠팡 개인정보 유출 논란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가격과 배송 속도 중심의 선택에서 신뢰와 안전성을 중시하는 흐름으로 기준이 옮겨가며 주요 전자상거래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뚜렷한 반사 효과를 보인 곳은 마켓컬리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12월 매출이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간활성이용자수도 35% 급증했다. 방문 증가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개인정보보호와 상품품질관리에 대한 신뢰가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마켓컬리는 신선식품과 프리미엄 식재료 중심구조를 유지해 왔다. 배송정확도와 상품 관리에 집중한 전략이 최근 소비자 이동 국면에서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기존 고객 재구매와 신규고객 유입이 동시에 나타나며 이용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SSG닷컴도 주문증가 흐름에 합류했다. SSG닷컴에 따르면 이달
01.15
칵테일 문화 주도 이탈리아 리큐르 브랜드 캄파리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리큐르로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캄파리코리아는 캄파리가 영국 주류 전문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리큐르 부문 세계 최다 판매 브랜드 조사에서 10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캄파리는 2016년 이후 해당 조사에서 꾸준히 1위를 유지하며 세계 리큐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로 평가되는 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판매량뿐 아니라 세계 각국 바 현장에서 실제로 가장 많이 쓰이는 브랜드라는 점이 반영됐다. 캄파리를 기반으로 한 네그로니 칵테일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네그로니는 2025년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칵테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캄파리가 세계 칵테일 문화의 중심에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캄파리는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네그로니 위크를 통해 칵테일 조합 문화 확산에도 힘써왔다. 네그
오프라인 소매점 가운데 1인가구 결제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뷰티앤헬스 매장인 CJ올리브영(올리브영)인 것으로 조사됐다. 노인가구는 하나로마트, 초중고 자녀가구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 물품을 가장 많이 구매(결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분석 전문업체인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1인가구 결제자 비율이 가장 높은 오프라인 리테일(소매점) 브랜드는 올리브영(42.8%)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1인가구가 올리브영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고 있다는 얘기다. 뒤이어 현대백화점(33.2%) 신세계백화점(29.5%) 다이소(29.2%) 롯데백화점(27.9%)순으로 1인가구 결제자 비율이 높았다. 와이즈앱·리테일이 주요 오프라인 리테일(소매) 브랜드별 결제자 분포조사결과다. 주요 오프라인 리테일은 결제추정금액 상위 브랜드다. 주요 오프라인 리테일 브랜드 중 농협하나로마트(38.5%)와 이마트(28.2%)
하이트진로가 신년을 맞아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현장 중심 마케팅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전국 대학가와 주요 상권에서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접점 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침체된 주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참이슬 등 대표 맥주와 소주 브랜드를 앞세워 새로운 음용 경험을 제안한다. 현장 참여형 행사로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젊은층 마케팅 핵심은 ‘술무살 자격증’이다. 음주가 가능한 성인이 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기존 쏘맥 자격증 구성을 확장했다. 신분증 확인 후 현장에서 증정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확산된 인증 소비 흐름을 반영했다. 굿즈를 활용한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첫 건배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술무살 전용잔과 미니 열쇠고리를 선보인다. △참이슬 술무살 색상잔 6종 △테라 술무살 변온잔 △술무살 미니 열쇠고리 2종을 제작했다. 해당 상품은 전
본푸드서비스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육군 특수전학교 병사식당 단체급식 운영권을 새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우리집밥은 앞서 1일부터 육군 특수전학교 내 본부근무대 간부식당 백마대식당 등 3개 식당 급식 운영을 시작했다. 특수전학교는 고강도 훈련을 수행하는 최정예 특전요원을 양성하는 특수전 전문 교육기관이다. 본푸드서비스 측은 “이번 수주는 국방부가 지난해 군부대 급식을 민간 위탁으로 전면 개방한 이후 본우리집밥이 육군 일반 병사 급식시장에서 거둔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대기업 중심 수주 경쟁 속에서 본우리집밥이 실력으로 따낸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실제 본우리집밥은 수도방위, 국군의무·지상작전 등 사령부 급식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육군 간부식당 3곳을 수주한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여단·사령부 단위 급식을 통해 대규모 식수 운영과 위생·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본우리집밥은 고공강하와 해상훈련 등
무신사와 29CM가 운영하는 사회적가치와 지속가능한 상품 분야 전문 ‘어스’ 연간 거래액이 300억원을 넘어섰다. 무신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무신사 어스와 29CM 어스를 합산한 거래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신사 어스는 2023년 1월 출범한 이후 지속가능한 소비를 주제로 상품 구성을 확대해 왔다. 더 나은 소재 비건 동물권 존중 사회적 가치를 기준으로 상품을 선별한다. 현재 의류와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약 16000개 상품을 운영 중이다. 2025년 무신사 어스 단독 거래액은 2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약 4배 성장한 수치다. 연간 거래량도 50만개를 넘어서며 규모가 빠르게 확대됐다. 29CM 내 어스 부문도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 대비 거래액이 45% 늘었다. 무신사 어스를 통해 검증된 가치 소비 수요를 바탕으로 29CM 특유의 감도를 반영한 상품 구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카테고리 성장을
소비자 절반은 새차 대신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영중고차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엠브레인을 통해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출시 예정 신차 선호도와 자동차 구매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절반이 고금리에 가격부담으로 새차 구매를 주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실제 새차 구매 인식을 물었을 때 ‘여전히 신차 구매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35.0%였지만 ‘가격 부담이 커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는 응답이 26.4%, ‘신차 대신 중고차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이 23.4%로 집계됐다. 두 응답을 합칠 경우 49.8%에 달하는 데 소비자 절반가량이 신차 가격과 금리 환경을 이유로 구매를 주저하고 있다는 얘기다. 반면 신차 구매 의사가 있는 경우 차종으론 하이브리드를 가장 많이(52.6%) 선호했다. 내연기관을 꼽은 응답자는 31.4%였고 전기차는 16.0%에 그쳤다. 친환경차 전환에 대한 인식 항목에서도 하이브리드를 거치는 단계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기업 6850곳을 대상으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를 실시하고, 창업·입지·행정 분야별 우수 기초지자체 톱10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결과 창업 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는 성남·안양(경기) 동작·성북(서울) 등 수도권 기초지자체가 다수 포함됐다. 이와 함께 양양(강원) 남해·양산(경남) 기장(부산) 장성·장흥(전남) 등 비수도권 지역도 창업 친화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수도권의 산업 밀집 효과와 지방의 차별화된 지원 전략이 동시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입지 분야에서는 지방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고성·남해·함양(경남) ●신안·영암·장성(전남) ●고창(전북) 등 영호남 지역 기초지자체가 다수 포함됐다. ●안산·안양(경기) ●부여(충남)도 입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행정 편의성 부문에서는 ●남양주·안산(경기) ●거창·하동(경남) ●영천(경북) ●대덕(대전) 울산 북구 노원·성동·서울 중구가 톱10에 선정됐다.
01.14
2025년 말 이행 조건 남아…당국 점검·관리 지속 영풍 석포제련소의 통합환경허가 조건 이행 여부를 둘러싼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2025년 말까지 이행하도록 설정된 허가조건이 남아 있는 가운데, 과거 허가조건 위반 사례가 있었던 만큼 실제 이행 상황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옛 환경부)가 2025년 1월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당국은 2022년 영풍 석포제련소에 통합환경허가를 부여하면서 총 103건의 허가조건을 설정했다. 이 가운데 2024년 말 기준 94건은 이행이 완료된 것으로 집계됐다. 통합환경허가는 대기·수질·폐기물 등 개별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해 사업장의 환경 영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허가조건은 사람의 건강이나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 개선이나 운영방식 개선이 필요한 경우, 이행 기한을 정해 부여된다. 시설 증설이나 개선은 ‘설비개선’, 운영 방식이나 관리 기준 변경은 ‘운영방식 개선’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