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2025
오뚜기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2025 농업·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에서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농업과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안정·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했다. 1차 심사를 통해 10개 사례를 선정했고 이후 대국민 투표를 거쳐 오뚜기 포함 3개 기업을 최종 우수작으로 확정했다. 오뚜기는 국산 대파 사용 확대와 계약재배 추진, 지역 농가와 장기적 협력 체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산 원재료 기반 상생 모델’로서 모범성을 인정받았다. 오뚜기 측은 “국산 원물 사용 확대와 국산 종자 전환 등 수입산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서 비롯됐다”면서 “특히 ‘제주식 흑돼지김치찌개·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대구식 쇠고기육개장’ 등 로컬 대표 국물요리 제품에 국산 대파 적용을 늘리며 연간 약 500톤 중 50톤 수준에 머물던 국산 대파 사용량을 약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의 BBQ 치킨이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며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BBQ는 미국 대표 로컬 리뷰·검색 플랫폼인 옐프(Yelp)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Most Loved Brands) 순위에서 전체 3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옐프는 월간 이용자 수가 약 1억명에 달하는 미국 최대 소비자 리뷰 기반 플랫폼으로, 음식·외식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 서비스 업종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도를 갖춘 서비스다. 이번 순위는 브랜드 평점 리뷰수 재방문 고객평가 브랜드검색량 등을 종합 분석해 선정됐다. BBQ는 이번 평가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호감도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서부 지역 3위, 중서부와 남부 지역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확산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표
새해 중고차시장도 소비 양극화 속 친환경차가 대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2026년 중고차시장 핵심 트렌드 키워드(핵심단어)로 ‘HORSE’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케이카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에 중고차 소비 양극화를 비롯 친환경차 대중화, 세대교체 수요 확대 등 구조적 변화가 한층 뚜렷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한 ‘HORSE’의 경우 △중고차 소비 양극화의 시대(High & Low) △친환경 모델 중심 전환(Ongoing Green) △품질보증 서비스 장기 가입자 증가(Reliability First) △젊어진 소비층(Switching Generation) △세대교체 물량 본격 유입(Era of Next Models)등 5개 핵심 트렌드를 담고 있다는 게 케이카 측 설명이다. 우선 중고차시장에서도 ‘싼 차만 찾거나 비싼 차만 찾는’ 소비 양극화가 강화될 전망이다
12.21
세계 최고 제련 경쟁력에 미국 정부 2.1조 지원 결합…사업성·성장성 동시 확보 고려아연이 추진하는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통합제련소 프로젝트가 글로벌 핵심광물 시장 재편의 최대 수혜 사례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제련 기술력과 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재정 지원이 결합되며 중장기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적 투자라는 평가다. 클락스빌 통합제련소는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은 전기차, 배터리, 인공지능(AI), 반도체, 방위산업 등 첨단 산업의 급성장에 따라 핵심광물의 안정적 조달을 국가안보 차원의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이 같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미국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미국 정부의 재정 인센티브는 사업성 제고의 핵심 요소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5X 조항에 따라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핵심광물에 대해 제조비용의 10%를 세액공제로 지원받을 수
12.19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미국 정부와 함께 통합제련소를 건설하는 테네시주 클락스빌 부지는 천혜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19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클락스빌 부지는 높은 물류 접근성에 더해 안정적인 지반과 원활한 배수, 안정적인 전력망, 풍부한 핵심 생산가능인구, 여기에 가장 메리트는 핵심광물을 회수할 수 있는 다수의 폰드장까지 대형 제련소 입지로서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해당 부지에 있는 세계 최대 원자재 업체인 트라피구라(Trafigura)의 니어스타(Nyrstar) 제련소와 광산까지 인수하게 되는 것도 경쟁력이다. 클락스빌 부지는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유역 기준으로 미국 최대 강인 미시시피강과 오하이오, 컴벌랜드 강을 통한 저비용·대량 운송이 가능하다. 바지선 하역 설비도 보유하고 있어 원료와 제품의 신속한 입출하도 할 수 있다. 철도를 연계한 복합운송 체계도 구축할 수 있다. 1978년 가동된 니어스타 제련소가 오랫동안 이곳에서 사업을 하며 지
한국 성인 80% 이상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충실히 받고 있지만 이후 생활 습관 개선 노력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암웨이가 18일 내놓은 ‘한국인 건강관리 인식·행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6.2%는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고 답했고 82.7%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20~60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검진 주기로는 ‘2년에 한 번’이 50.8%로 가장 많았고 ‘매년’ 받는다는 응답도 28.9%에 달했다. 주로 활용하는 검진 유형은 국가 건강검진(53.0%)과 직장 건강검진(31.5%)이었다. 한국암웨이 측은 “건강관리 출발점인 정기 건강검진에 대한 인식과 참여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며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국내 건강검진 시스템과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변화하는 건강관리 정책에 따라 실제 다수 국민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었다”고 설명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18일 본조합 강당에서 열린 ‘서울우유 고객센터(대리점) 자녀 장학금 전달식’에서 13개 고객센터에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3년 간 서울우유의 장학금 누적 지원 금액은 1억7000만원에 달한다. 서울우유는 2023년부터 고객센터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고객센터 대학생 자녀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매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고객센터와의 파트너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프라인 미식 축제 ‘컬리푸드페스타 2025’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막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홀리데이 테이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엔 109개 파트너(협력)사 160여개 음식(F&B) 브랜드가 참여했다. 삼양식품 롯데호텔 윤서울 온하루 등 50여개 파트너사는 올해 신규로 참가했다. 행사장은 거대한 크리스마스 만찬 테이블을 중심으로 간편식과 그로서리(식료품), 신선과 축수산, 베이커리·디저트, 음료·간식, 헬스 등 7개 구역으로 나눴다. ‘브랜드 살롱’에서는 셰프 테이블, 라이스 테이블, 드림 테이블 등 세개 테이블을 준비했다. 이연복, 정지선, 조서형 등 유명 셰프 12인이 참여하는 ‘셰프 테이블’에서는 매일 3명의 셰프가 직접 음식을 조리하며 상품 개발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APR·대표 김병훈)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하며 3년 연속 K뷰티테크 경쟁력을 알린다. 에이피알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베네시안 캠퍼스 내 라이프스타일관에 ‘메디큐브’ 부스를 마련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공간을 조성한다. 전시·체험·상담 공간을 구분해 관람객 편의를 높이고, 투자자와 바이어를 포함한 글로벌 관계자들과의 사업 협력 논의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가 함께 소개된다. ‘부스터 프로’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를 비롯해 교체형 헤드 디바이스 라인업, 신규 클렌저 및 롤러 헤드 등이 전시된다. 또한 제로모공패드, 랩핑 마스크, 캡슐 크림 등 혁신적인 제형의 화장품도
한국맥도날드가 ‘파주운정교하점’을 새로 연다고 19일 밝혔다.경기도 파주 지역에는 20여년 만에 맥도날드 매장이 다시 들어서는 셈이다. 인구 50만명을 보유한 파주시는 30만명 단일 생활권을 형성 중인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대 구성 측면에서도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밀집 지역이다.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맥도날드 매장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맥도날드가 장기적 출점 전략 하에 지역 진출 세부 사항을 면밀히 검토했던 이유다. 330㎡(100평) 110석 규모로 문을 여는 ‘파주운정교하점’은 드라이브 스루(DT)가 아닌 일반 매장 형태다. 고객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인근 주거 단지와 생활기반시설에 밀접한 지역 내에 위치해 있다.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춰 매장 이용과 테이크아웃(포장)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12.18
무신사스탠다드가 올해 연간 누적거래액 4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대비 약 40% 성장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며 내년에는 연간 거래액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18일 무신사스탠다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거래액은 4000억원을 넘어섰다.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한 브랜드 거래액을 합산한 수치다. 현재 판매 추세를 고려하면 연내 4700억원 달성이 유력하다. 실적 성장은 오프라인 부문이 견인했다. 오프라인 거래액은 전년대비 약 86% 증가했다. 올해 인천 울산 충청 대전 등 전국 주요 거점에 14개 신규 매장을 열며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강화한 효과다. 이달 18일 기준 국내 매장 수는 33개로 늘었고 연간 누적방문객수는 28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두배가 넘는 규모다.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두드러진다. 명동점 외국인 매출 비중은 55%에 달했고, 한남점
증권가 “한미 경제안보 동맹의 전략자산” 재무 부담에도 ‘공급망 재편’ 전략적 판단 평가 미 핵심광물 11종 생산…정부·미 상무부 지원 가능성 정부가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설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놓으면서 이번 투자가 단순한 해외 생산기지 확보를 넘어 한·미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도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의 전략자산으로 자리매김하며 한미 경제안보 동맹의 상징적 기업으로 위상이 높아질 것이란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업무보고를 마친 뒤 고려아연의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제련소 건설 계획과 관련해 “재무적 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희귀광물 공급망을 고려한 전략적 판단을 한 것으로, 주무장관으로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앞서 지난 15일 미국 정부 등 전략적 투자자들과 함께 총 11억달러(약 11조원)를 투자해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대규모 제련소를 건
울산 중심 핵심광물·소재 자립 강화…공급망 허브로 도약 고려아연이 2029년까지 울산 등 국내에 약 1조5,000억 원을 차질 없이 투자한다. 국내 소재·핵심광물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투자는 연구개발(R&D)과 전략광물, 자원순환, 환경, 안전 인프라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국가 기간산업 경쟁력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가 목표다. 우선 전략광물 생산 능력을 대폭 확충한다. 고려아연은 게르마늄 공장 신설에 1400억원을 투입한다. 갈륨 회수 공정 구축에도 557억 원을 투자한다. 2028년부터 게르마늄 연 12톤, 갈륨 연 15톤 생산을 목표로 한다. 연간 매출총이익은 약 600억 원으로 추산된다. 게르마늄은 방산·우주산업 핵심 소재다. 갈륨은 전력반도체와 광전자 소자에 활용된다. 국내 유일 생산 체제를 구축해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춘다. 국내외 공급망 내 전략적 위상도 강화될 전망이다. 비스무트 생산 능력도 키운다. 2026년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상의회관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 관련 경제계 현안·애로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중소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공정거래위원회와 공정거래법상 형벌제도 개선 등 공정거래 현안들을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19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상의 회장단은 공정거래법상 형벌 개선, CP(공정거래 자율준수) 인센티브 확대, 공정거래법·타법간 중복공시 해소, 대규모유통업법상 온·오프라인 차등규제 해소 등 공정거래 현안을 건의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원수급 승인절차 삭제 건산법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건설공사 현장의 하도급 대금과 근로자 임금에 대한 직접 지급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전자대금지급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중소·하도급 건설업체의 경영 부담과 건설 근로자 임금 지급 지연·체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번 개정은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이 실제 공사를 수행한 근로자 등에게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조달청은 개정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99%의 공공 발주 건설공사에 사용 중인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개선을 추진해 내년 3월 30일부터는 개정된 규정에 따라 건설공사 대금이 지급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개정안은 우선 발주자가 지급한 공사 대금이 원수급인을 거쳐 하수급인, 자재장비업자,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과정에서 원수급인의 하도급 대금 지급 승인 절차를 삭제
18일 국회서 공청회 정부가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 건축‘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국회에서 ‘모듈러 건축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9·7대책에서 모듈러 특별법을 제정해 맞춤형 법령 체계를 마련하고 모듈러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제정안은 모듈러 관련 법령상 정의를 규정하고, 5년 단위 모듈러건축 활성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1년) 수립, 모듈러건축 심의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모듈러 맞춤형 표준 기준을 만들고 공공부문부터 우선 적용을 권장하도록 했다. 보급 확대와 신기술 실증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모듈러 건축 진흥구역‘을 지정하고, 기반시설 조성이나 실증사업 추진 등을 지원하는 조항도 담겼다. ’모듈러생산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일정규모 이상 공공 건축물 공사에는 의무화하는 내용도 법안에 포함됐다. 법안은 또 생산인증모듈
주주가치 제고 발행주식 총수 11.7% 해당 미스토홀딩스가 예측 가능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바탕으로 신뢰 기반의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스토홀딩스(대표 윤근창)는 지난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약 2,682억 원 규모)을 소각하고,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보유한 모든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11.7%에 해당하는 규모로 미스토홀딩스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이다. 이번 결정은 미스토홀딩스가 추진 중인 장기적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 신뢰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지난해 3월 자사주 소각 이후 두 번째 전량 소각 조치로,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주당순이익(EPS)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기업의 내재적 성장 기반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1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취득은 올해 초 발표한 ‘2025~2027년 3년간 5000억 원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6일부터 일주일간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정부 유력 인사들과 사업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중동시장 확장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광폭행보를 보인 이 회장이 종착지로 중동을 선택한 셈이다. CJ그룹에 따르면 이번 현장경영에 이미경 CJ 부회장,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윤상현 CJ ENM 대표, 이선호 CJ주식회사 미래기획그룹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 이 회장은 먼저 UAE 행정청장이자 국부펀드 무바달라의 CEO인 칼둔 알 무라바크를 만나 문화·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모하메드 알 무라바크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의장, 압둘라 알 하마드 UAE 국립 미디어 오피스 의장과도 면담을 가졌다. 문화분야 전반에 걸쳐 현지 협력 가능성과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특히 동행한 그레고리옙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와 현지 임직원들과 만나 식품 할랄 성장 전략
12.17
외신 “핵심광물 공급망 전환점…미국 국가안보 공급업체로 부상”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와 손잡고 추진하는 테네시주 핵심광물 제련소 건설을 두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미 동맹을 축으로 한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의 상징적 사례라는 평가다. 블룸버그는 15일 “JP모건체이스와 미국 정부가 74억 달러 규모의 고려아연 제련소 건설을 지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도체·방위·항공우주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광물 공급이 목적이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미국 산업 구조를 바꾸는 계기라고 짚었다. 고려아연이 ‘국가안보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파이낸셜타임즈(FT)도 같은 날 “미국이 전략 금속 공급망에서 중국의 지배력을 견제하기 위해 고려아연 투자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한국의 대미 핵심광물 투자 중 최대급으로 소개했다. 핵심광물이 미국 국가안보와 산업정책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고려아연의 전략적 가치도 커졌다고 분석했다. FT는 고려아연이 안티모니, 인듐
편의점 CU가 “토스와 함께 여의도 IFC몰에 ‘페이스페이 기프트 팩토리’ 팝업스토어(반짝매장)를 열고 얼굴인식 기반 간편결제 경험확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토스 앱에 얼굴 결제수단 CU멤버십을 사전 등록하면 현금이나 카드를 번거롭게 소지할 필요 없이 단말기를 바라보는 동작만으로 결제와 CU 포인트 적립 가능한 서비스다. 99.99%의 높은 정확도로 1초 만에 결제가 이뤄진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9월 선보였는데 이달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CU는 앞서 2월부터 서울 강남구 일부 점포서 토스 페이스페이를 시범 운영했다. CU 측은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는 이유는 현금 카드 스마트폰 등 별도 결제 수단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쇼핑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첨단 리테일테크를 선제 도입해 락인(충성고객 확보)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U는 토스와 함께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이달 2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