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
2026
하림이 “가축 질병 예방 전문기업 바이오포아와 손잡고 차세대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하림은 앞서 2일 바이오포아와 ‘양계질병 플랫폼 백신 공동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협약은 기후 변화와 끊임없이 발생하는 변이 바이러스 등 축산 현장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는 게 하림 측 설명이다. 하림과 바이오포아는 협약을 통해 양계질병 플랫폼 백신 개발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협약의 주요 사항은 양계질병 플랫폼백신 개발(실험실 시험)과 상용화(야외임상시험)에 있어 양 기관의 역할 분담 구축 등 연구협력, 개발·상용화된 백신 판매 촉진과 이익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최근 발생 양계질병에 관련한 학술정보와 시료 이용과 교환 등이다. 양사는 또 조류인플루엔자(AI) 전염성기관지염(IB) 뉴캐슬병(ND) 전염성F낭병(IBD) 등 주요 양계 질병을 대상으로 공동개발과 임상
위스키 전문 기업 윈저글로벌이 “입문용 스카치 위스키 클랜스만이 GS더프레시 ‘금주의 잇템’ 행사 참여를 통해 소비자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편의점에 이어 SSM(기업형슈머카켓)으로 판로를 넓힌 셈이다. 주류 가운데 상대적으로 비싸고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는 위스키마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시장 경쟁에 뛰어든 모습이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위스키 시장은 저도주 선호 현상과 함께 하이볼 선호 흐름이 전 연령대로 확산하며 ‘가성비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하이볼 신규 구매자 비중이 전년 대비 76.8%를 기록할 만큼 소비자 유입이 활발하다”고 말했다. 실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는 스탠다드급 위스키 제품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평균 성장률은 46.5%를 기록할 정도로 전체 위스키시장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윈저글로벌 측 설명이다. 윈저글로벌이 대형 슈퍼마켓 판촉 행사에 위스키를
건전지 브랜드 에너자이저코리아가 “125년 역사를 가진 휴대용 건전지 브랜드 에버레디를 리뉴얼(새단장)해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성능을 갖춘 최적의 선택지를 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고물가시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건전지 ‘에버레디’ 성능을 개선한 경우다. 에버레디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AA·AAA 건전지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에너자이저 대표 브랜드다. 에너자이저코리아 측은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성능을 핵심 가치로 하는 에버레디 대표 제품인 에버레디 골드의 경우 기본 제품 대비 최대 4배 또는 10배 긴 사용 수명을 제공한다”면서 “보관 때에도 최대 12년의 보관 수명을 유지하는 ‘퀄리티 실’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안정적이고 긴 내구성을 갖춘 알칼라인 건전지로 제작했고 에너자이저 누액 방지 기술도 적용했다. 가성비 건전지시장 판을 키울 요량인 셈이다. 에버레디 골드 리뉴얼 제품은 AA와 AAA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제품 구성은 2입(A
04.02
맘스터치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790억원과 영업이익 897억원을 기록하며 6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년대비 매출은 14.6%, 영업이익은 22.2% 증가해 수익성과 외형을 동시에 확대했다. 특히 전국 1490여개 매장에서 발생한 소비자 결제액(POS 매출)은 약 1조58억원으로 집계되며 창립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가맹점 비중이 99%에 달하는 사업 구조를 고려할 때, 브랜드의 실질적인 시장 지배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대주주가 케이엘앤파트너스로 변경된 2019년 이후 성장세는 더욱 뚜렷해졌다. 2019년 대비 2025년 매출은 65.8%, 영업이익은 3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점포 수는 1243개에서 1487개로 늘어나며 업계 최다 매장과 1400호점 돌파를 달성했다. 가맹점 수익성도 개선됐다. 지난해 가맹점 평균 매출은 약 6억1000만원으로 2019년 대비 35.3% 증가했다. 노후 매장의 상권 이전과 재오픈 전략이 효과를 내면서 일부
전자랜드가 “전국 주요 거점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 상품을 선보이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판촉행사)을 이달 3주·4주차 주말에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며 이번 판촉행사는 서울 용산본점을 비롯 경기 일산점·중동점, 대전 대전본점·중리점, 충북 분평점, 전북 인후점·익산점·서신점, 광주 상무점, 대구 죽전점, 울산 울산삼산점, 경남 도동점·진주성점 등 전국 14개 지점에서 벌어진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판매할 상품은 우선 대형가전의 경우 삼성전자 Crystal UHD TV 85인치(159만원) LG전자 울트라UHD TV 65인치(99만원 행사 카드 사용 ) 삼성전자 일반 냉장고 410L( 51만9000원) 등이다. 소형 생활 가전으론 쿠쿠 6인용 밥솥(25만9000원) 샤크 스틱 청소기(69만9000원) 위닉스 16L 제습기(31만9000원) 등이다. 또 음식물처리기 전기레인지 커피메이커 선풍기 등 30개 이상 품목
롯데하이마트가 인공지능(AI) 기반 쇼핑 에이전트를 도입하며 이커머스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 기존 검색 중심 쇼핑 구조를 대화형 상담 방식으로 전환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하이마트는 2일부터 AI 쇼핑 에이전트 ‘하비(HAVI)’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비는 고객이 검색어를 입력하는 대신 자연어로 질문하면 상품 추천과 비교, 구매까지 연결해주는 AI 기반 서비스다. 하비의 핵심은 ‘검색’이 아닌 ‘상담’이다. 고객이 여러 조건을 나눠 입력하지 않아도 질문의 맥락을 이해해 필요한 조건을 스스로 정리하고, 적합한 상품을 선별해 제안한다. 추천 상품은 장바구니로 바로 연결돼 구매까지 이어진다. 예를 들어 “신혼집에 맞는 냉장고를 추천해 달라”고 입력하면 가격, 용량, 브랜드, 사용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제품을 제시하고, 추가 조건을 입력하면 기존 맥락을 유지한 채 결과를 재정렬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가전 제품 특성에
콜마그룹 지주사인 콜마홀딩스가 창업 초기 브랜드 지원을 위한 ‘K뷰티 동반성장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세미나는 초기 브랜드 투자 유치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노하우(비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4년부터 이어온 ‘인디’브랜드 대상 동반성장 프로그램 일환이다. 세미나는 16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린다. 콜마홀딩스는 ‘인디브랜드 IR(기업설명회) 준비 가이드’와 ‘스킨케어·더마 화장품 트렌드와 신기술’을 주제로 강연도 연다. IR 부문에선 초기 창업 기업이 성공적인 투자 유치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전 IR 전략과 실행 노하우를 공유한다. 발표는 투자 유치에 대한 자문 경험이 풍부한 저문가가 맡는다. 이어 한국콜마 마케팅그룹이 글로벌 스킨케어와 더마 화장품시장 핵심 인사이트(통찰력)를 제시하고 최신 연구개발(R&D)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15일 자정까지 한국콜마 공식 SNS에 게시된 신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5개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패키지 디자인과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두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는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 ‘설화수 진설 넥크림’ ‘롱테이크 오 드 퍼퓸’이 선정됐다.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피부 변화 주기를 반영한 구조적 설계가 특징이다. 4주 사용 주기에 맞춰 리필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사용자가 단계별 피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용기를 90도로 돌리면 펌프가 올라오는 구조와 측면 창을 통해 내용물 확인이 가능한 점도 사용성과 위생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평가받았다. ‘설화수 진설 넥크림’은 기존 튜브형 화장품의 사용 방식을 개선했다. 뚜껑을 분리하지 않고 회전만으로 개폐가 가능하며, 메탈 라인을 통해 사용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곡선형 팁은
와이즈앱 6개월 결제액 분석 편의점 20조·대형마트 14조원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마트 가운데 GS25에서 신용카드로 물건을 가장 많이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금액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2025년 9월 ~ 2026년 2월) 오프라인 마트 브랜드 중 가장 많이 결제한 곳은 ‘GS25’였다. 이어 이마트 CU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이마트24 탑마트 GS더프레시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순이었다. 와이즈앱·리테일 측은 “GS25 결제추정금액 합을 100으로 놓았을 때 이마트 96.4 CU 96.3 농협하나로마트 89.9 코스트코 68.5 홈플러스 53.6 세븐일레븐 48.4 롯데마트 42.4 였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업종별결제추정금액을 보면 편의점이 19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대형마트 14조 원, 슈퍼마켓 9
자개·달항아리 모티브 아트 컬렉션 눈길…웨딩·혼수 수요 공략 알레르망이 봄·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하며 침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단순 기능 중심을 넘어 감성과 디자인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형 침실’ 제안에 초점을 맞췄다. 알레르망은 2일 ‘26SS 신제품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침실을 휴식 공간을 넘어 취향과 감성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재정의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라인업은 특별 기획 제품군인 ‘아트 컬렉션’이다. 르미에르, 마리에뜨, 아드리안, 더 문, 리브아, 그랑주아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일상 소재와 오브제에서 영감을 받아 침구 디자인에 적용했다. 특히 자개와 달항아리 등 한국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눈에 띈다. 전통 오브제의 상징성과 감성을 침실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대표 제품인 ‘르미에르’는 자개의 은은한 광택을 패턴으로 풀어내고 메탈사 자수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더 문’은 달항아
고환율·경쟁 심화 속 수요 대응력 입증…흑자 전환 기반 내실경영 강화 제주항공이 올해 1~2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수송객을 기록하며 업계 선두를 유지했다. 고환율과 경쟁 심화로 업황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수요 대응력과 운항 효율성을 앞세워 ‘회복탄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1월 117만6532명, 2월 106만7659명 등 총 224만4191명을 수송해 국적 LCC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76만402명) 대비 27.5% 증가한 수준이다. 뒤를 이어 티웨이항공이 216만3114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진에어(190만2858명), 에어부산(130만3587명), 이스타항공(117만8202명) 순으로 나타났다. 탑승률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제주항공의 국내선 탑승률은 94.5%, 국제선은 91.3%로 각각 LCC 평균(국내선 90.9%, 국제선 89.2%)을 상회했다. 수요 대응과 좌석 운영
04.01
독일계 친환경 필터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정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환불 보장 캠페인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 물량 소진 때까지 최대 두달간 진행하는 캠페인 주제는 ‘기술의 수준이 다르다’다. 브리타 정수기 사용 경험이 없거나 정수성능을 직접 확인하고픈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했다. 일상에서 한 달간 제품을 충분히 사용해 본 뒤 불만족할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한다. 다만 캠페인 대상 제품은 브리타 온·오프라인 공식판매처 구매했을 경우다. 전원형 모델인 ‘큐브’와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 필터 단품을 제외한 브리타 모든 정수기제품이 환불 보장 대상이다. 사용 후 불만족 땐 제품 구매일로부터 30일 내에 고객센터를 통해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브리타 정수기는 전원 연결이나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용기 상단에 수돗물을 부으면 필터를 거쳐 하단으로 정수된 물이 모이는 자연 여과 방식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부동산 전문기업 롯데물산이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잠실 롯데월드타워·몰 완공 이후 약 10년 만에 부동산 개발에 나선다. 롯데물산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칠성음료 부지(양평동5가 119번지 외 17필지 일원)를 2805억원에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롯데물산이 매입한 부지는 2만1217㎡(약 6400평) 규모로 롯데칠성음료가 1965년 매입 후 물류센터, 차량정비기지로 사용해왔다. 해당 부지는 9호선 선유도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를 접하고 있어 서울 어느 곳이든 이동하기 편하다. 특히 여의도 업무 지구(YBD)와 거리가 가깝다. 북쪽으로는 선유도 공원과 한강 공원이 서쪽에는 안양천이 있어 주변 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학병원 학원가 등 목동 편의생활시설 쇼핑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부지 활용 가치가 높다. 해당 부지는 현재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2020년 6월 선유도역 주변 지
‘미샤’ 라는 가두매장으로 유명했던 에이블씨엔씨가 K뷰티 수출 첨병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출 70% 가까이가 해외에서 발생했을 정도다. 글로벌뷰티기업으로 변신한 셈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달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42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으로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익성이 낮은 국내 오프라인 직영매장(미쌰)과 면세 채널에서 과감히 철수하고 고정비 절감 노력을 단행한 덕분이라고 에이블씨앤씨 측은 설명했다. 대신 수출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해외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 당장 수출 비중은 2025년 1분기 48%에서 4분기 68%까지 확대됐다. 수출 핵심 국가 중 한 곳인 미국 법인 매출은 전년대비 137% 증가했다. 에이블씨앤씨 측은 “미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비비크림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면서 “현지 브랜드를 포함해 전체 메이크업 부문에서도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시장
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가 “형태와 기능, 기술적 혁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스초츠실용차) EX90(사진)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볼보에 따르면 EX90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함께 볼보자동차 안전 헤리티지(유산)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한 전기 SUV다. 전기차를 넘어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자동차’ 시대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차량 핵심 기능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통합한 차세대 아키텍처(연결방식)를 통해 ‘타면 탈수록 진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EX90엔 볼보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핵심 시스템인 ‘휴긴 코어’를 적용했다. 전기 아키텍처, 코어 컴퓨터, 존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로 구성한 휴긴 코어는 EX90을 포함 향후 국내 출시될 볼보 전기차에도 적용할 차세대 기술이다. 차량 내 다양한 시스템을 제어할 뿐아니라 실내외 첨단 센서 세트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지능형 정보로 신속하게 전환한다. 미래 안전과 주행 보조
한국맥도날드가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전국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레스토랑 근무 직종을 뽑는 이번 행사는 지원자들에게 매장 투어, 직무 소개, 현장 면접을 모두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참여형’ 형태로 운영된다. 온라인 사전 접수 외 당일 매장 방문 지원도 가능하다. 채용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맥도날드는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1800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크루(직원)수를 1만8000~1만9000명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다. 채용 현장에서는 점장, 매니저 등 선배직원 설명을 통해 해당 직무 특성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유연한 근무 스케줄, 연장·야간 근무 수당, 제품 할인 쿠폰, 어학 교육 지원 등 직원 혜택에 대한 상세 문의도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2030년까지 전국 매장 수를 50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인 만큼 지속적으로 채용을 확대할 계획” 이
국내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외형 확대를 넘어 수익성까지 개선되며 본격적인 이익 창출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1일 무신사에 따르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이 1조4679억원으로 전년대비 18.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05억원으로 36.7% 늘었다. 매출 성장률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두 배 이상 높은 구조로,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2022년 7084억원이던 매출이 3년 만에 두배 이상 확대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 27.5%를 기록했다. 플랫폼 기반 사업 모델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규모 경제 효과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EBITDA는 2480억원으로 전년대비 27.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 4949억원, 영업이익 699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17%, 58.9% 성장했다.
CJ대한통운이 베트남 계약물류(CL)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 합작법인 지배구조를 전면 개편한다. 물류와 해운을 분리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고성장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CJ대한통운은 1일 베트남 물류기업 제마뎁과 협의를 거쳐 양사가 공동 운영해온 물류·해운 합작법인의 지분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사업 재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CJ대한통운은 물류부문 합작법인 ‘CJ 제마뎁 로지스틱 홀딩스’(GLH)의 지분 49.1%를 추가 취득해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반면 해운부문 ‘CJ 제마뎁 쉽핑 홀딩스’(GSH) 지분 49%는 제마뎁에 넘겨 완전히 분리한다. 기존에는 CJ대한통운이 GLH 지분 50.9%, GSH 지분 49%를 각각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지분정리로 양사는 각 사업부문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구조 개편을 계기로 계약물류 중심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베트남 물류시장은 높은 성장성
03.31
국내 K뷰티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보이는 아름다움’ 경쟁에서 벗어나, 입증된 성분과 효과를 앞세운 ‘고기능성 케어’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 기준을 성분과 효능으로 옮기면서 시장 전반 경쟁 구도도 달라지고 있다. 이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정보 접근성 확대가 있다. 온라인과 SNS를 통해 화장품 성분과 원료에 대한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면서 소비자들은 더 이상 브랜드 이미지나 광고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제품 전성분을 직접 확인하고 기능성을 비교하는 ‘성분 중심 소비’가 일상화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전문의가 개발에 참여한 이른바 ‘닥터템’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닥터템은 피부과 전문의 등 의료 전문가가 제품개발에 직접 참여해 성분설계부터 임상검증까지 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효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31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
CJ대한통운이 내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비롯 미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180여개 이상 국내·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물류 전문 전시회다. 물류 산업의 미래 기술과 트렌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장이다. CJ대한통운은 ‘물류의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AI Logistics’라는 주제로 전시회 부스를 △AI 코어 존 △휴머노이드 존 △컨설팅 존 △경험 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물류의 두뇌, 몸체, 실현, 경험을 주제로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다. AI 코어 존에서는 CJ대한통운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인 릿닷AI를 통해 기술 관련 질의응답을 받을 수 있다. 전시된 릿닷AI는 CJ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