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
2025
메가MGC커피가 11일 선보인 겨울 시즌2 신메뉴가 전체 판매량 기준으로 약 2초에 한개, 시간당 1700개 판매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6일 메가커피에 따르면 올 겨울 ‘메가베리 아사이볼’ ‘팥빙 젤라또 파르페’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 ‘엠지씨네 라면땅’ 등 화제성 높은 메뉴를 선보여 판매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성비와 재미 요소를 동시에 잡은 차별화된 신메뉴 전략이 한파 속에서도 고객 반응을 폭발적으로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2를 통해 메가MGC커피는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키웠다. 이번 시즌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감튀스틱 밀크쉐이크’는 연말 무드에 맞춰 미국 식문화를 재해석한 메뉴로 출시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압도적인 관심을 끌었다. 간편함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한 이색 조합은 ‘감튀스틱’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2025년 연간 흑자 가시권 박현수 사장 “고객이 믿고 구매하는 ‘신뢰의 플랫폼’으로 11번가가 올해 견조한 실적 개선을 발판으로 새해 고객 확보 전략을 강화하며 ‘생존’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에 더해 고객 신뢰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e커머스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11번가는 지난 23일 경기도 광명시 11번가 사옥에서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2026년을 겨냥한 중장기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박현수 11번가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에 대한 진정성과 핵심 경쟁력을 모두 갖춘 서비스만이 치열한 e커머스 시장을 이끌 수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믿고 구매하는 ‘신뢰의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적 개선 흐름은 뚜렷하다. 11번가는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영업손실을 전년 동기 대비 약 45%(237억원) 줄이며 10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 축소에 성공했다. 주력 사업
12.24
신세계면세점은 새해를 맞아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 화해(화해글로벌)와 함께 내년 2월 28일까지 ‘K-뷰티 2026’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3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된 네번째 특별전이다. 면세업계에서는 신세계면세점이 단독으로 진행 중이다. 온라인몰(국·영·중문), 명동점,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해’는 2013년 뷰티 정보 플랫폼으로 선보여 화장품 성분 정보와 소비자 실사용 후기를 제공해 신뢰도 높은 플랫폼으로 인정받아 왔다. 현재는 AI 기반 사용후기와 화장품 성분분석 기술 등을 활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뷰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해결법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차 특별전은 1~3차 누적 성과를 토대로 한 단계 확장된 형태로 준비됐다. 앞서 3차까지는 화해 평점 4.5점 이상을 받은 제품 총 54개를 선별했다. 고객 반응이 특히 높았던
2016년부터 누적 기부금 약 16억5000만원 10년 연속 백화점 침구 업계 매출 1위 브랜드 알레르망이 2025년에도 기부와 후원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알레르망은 올해 교육과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기부금과 현물 후원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갔다. 올해에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분야 지원에 집중했다. 중앙대, 건국대, 아주대 등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발전기금 약 1억7000만원을 기부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알레르망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침구류 현물 기부를 진행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침구류를 중심으로 한 현물 지원은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된다. 알레르망은 2016년 이후 교육과
BBQ는 미국 차량 중심 소비 식문화에 맞춰 뉴저지주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개점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미국 뉴저지주 프랭클린 지역에 드라이브 스루 타입을 처음으로 적용한 BBQ 프랭클린점을 개점했다고 24일 밝혔다. BBQ 프랭클린점은 매장 취식과 드라이브 스루 이용이 가능한 약 40평 규모로 개점했다. 해당 매장에서는 골든프라이드치킨 시크릿양념치킨 허니 소이 갈릭치킨 등 K-치킨 메뉴를 비롯해 떡볶이 김치볶음밥 군만두 등 다양한 ‘K푸드’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현지 고객들은 한식의 맛을 더한 치킨과 한국의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BBQ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선보인 프랭클린 지역은 교외 지역으로 차량 이동 중심 소비 특성이 뚜렷한 상권으로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 90% 이상이 현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주문 비중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한진이 K뷰티를 필두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 국내 기업들을 위해 유럽 내 전략적 물류 거점을 마련했다. 한진은 15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풀필먼트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를 비롯해 현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유럽 풀필먼트 센터 구축은 최근 미국시장 포화와 규제 강화로 유럽으로 눈을 돌리는 ‘K브랜드’ 요구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유럽시장은 지난 3년간 연평균 27% 성장세를 보이며 K뷰티 핵심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상반기 유럽 지역 수출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년동기대비 폴란드(133.8%)와 프랑스(116.1%)는 두배 이상 성장했다. 체코는 무려 7298% 급증하는 등 유럽은 K브랜드에게 ‘제2의 기회의 땅’으로 손꼽힌다. 한진 신규 센터는 유럽 물류 요충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해 있다. 스키폴 공항에서 10분 로테르담 항구에서 1시간 거리에 불과해 항공과
서울 한남동 커피 복합문화공간 ‘맥심플랜트’가 연말을 맞아 순백의 겨울 풍경으로 변신했다.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플랜트는 ‘화이트 윈터 인 맥심플랜트’를 테마로 공간 전반을 하얀 오브제로 꾸며, 도심 속에서 고요한 겨울 감성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주목받고 있다. 은은한 커피 향과 어우러진 겨울 연출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계절 경험을 선사한다. 겨울 시즌을 맞아 선보인 신메뉴도 눈길을 끈다. ‘카누 더블샷 레드빈 라떼’는 카누 더블샷 라떼를 베이스로 단팥과 마시멜로우를 더해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달콤하고 묵직한 풍미를 구현했다. 맥심 모카골드를 활용한 오리지널·부스트·아이스 메뉴 역시 익숙한 맛을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원두 ‘윈터 블렌드’와 시즌 한정 메뉴 ‘티라미수 라떼’도 출시됐다. 과테말라 게이샤와 케냐 원두를 블렌딩한 윈터 블렌드는 오렌지 꽃과 홍차 향이 어우러진 깔끔한 단맛이
이마트가 새로운 ‘고래잇 캠페인’ 슬로건을 공개하고 2026년 고객 혜택을 대폭 확대한 ‘고래잇 페스타’를 선보인다. 새 슬로건은 ‘고객이 응(÷)할 때까지 혜택을 나누겠습니다. 이마트는 갈수록 고래잇’으로 가격 인하 중심이었던 올해와 달리 내년에는 혜택의 폭과 체감을 한층 키우겠다는 의미다. 이마트는 올해 고객 관점 마케팅 전략으로 ‘고래잇 캠페인’을 처음 도입하고 대형 할인 행사인 ‘고래잇 페스타’를 총 10회 진행했다. 행사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최대 82% 증가했고, 한우·삼겹살·딸기 등 주요 품목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방문객 2300만명을 끌어모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주말 중심 3~4일 행사에서 벗어나 7일간 운영하며, 행사 품목도 30% 이상 늘린다. 이마트뿐 아니라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전문점까지 채널을 확대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고래잇 페스타’ 전용 단독 상품인 ‘고래잇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을 맞아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순차 개장하며 본격적인 겨울 축제에 돌입했다. 하얀 설경이 펼쳐진 알파인 빌리지에 조성된 스노우 버스터는 눈썰매는 물론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스노우 야드 등 체험 공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겨울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오픈 시기를 예년보다 약 일주일 앞당겼다. 레이싱 코스에서는 급경사 설원을 질주하는 짜릿한 눈썰매를 즐길 수 있고, 최대 4명이 함께 탈 수 있는 익스프레스 코스에서는 거대한 원형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눈썰매장 앞 체험존에는 나무 썰매와 바디 슬라이드 존을 갖춘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야드도 마련됐다. 눈놀이 후에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의 ‘핫푸드 스트리트’와 ‘베이글 위시 라운지’에서 군고구마 붕어빵 호떡 등 겨울 간식과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롯데그룹이 인공지능(AI)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양축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는 지난 5월 ‘AI 윤리헌장’을 선포하고 인간존중·공정성·책임성 등 6대 가치를 기반으로 개발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에서 윤리적 AI 사용 원칙을 명문화했다. 자체 AI 플랫폼 ‘아이멤버’는 7월 비즈니스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이멤버 3.0’으로 진화하며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6종 핵심 에이전트를 탑재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가속화하고 있다. 롯데는 해외 현지 핵심 인재를 대상으로 한 ‘롯데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해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고, 가나에서 지속가능 카카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아프리카 신시장도 개척 중이다. 롯데리아는 동남아를 넘어 미국에 1호점을 열며 K-버거 확장에 나섰고, 롯데웰푸드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빼빼로데이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재팬 모빌리티 쇼, CGF 글로벌 서밋, 국제 바이오 행사 등에 잇달아 참가하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 2034년 완공 목표 신연무대역 신설 호남선 고속철도(KTX) 가수원역∼논산역 구간 선형을 개선해 고속화시키는 사업이 확정돼 2029년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24일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에는 1914년 건설된 호남선 가수원역 ~ 논산역 구간을 직선화하고 강경선과 연계해 논산훈련소 앞 ‘신연무대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9200억원을 투입해 해당 노선을 직선화하고 기존 노후 시설 정비와 함께 시속 250km 고속주행이 가능하도록 선로를 개량하는 국책 사업이다. 국토부는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9년 착공에 들어가 2034년 완료·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공되면 연간 수십만명에 달하는 입소 장병과 가족들의 논산훈련소 접근성이 개선되고 훈련소 인근 극심한 도로 정체도 일부 완화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 구간을 운행하는 KTX의 운행 시간은 기존 대비 약 14분
3개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올해 자체감사와 공직복무관리, 종합청렴도 등 감사업무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LX공사는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 정보보안 분야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노력 등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개인정보유출 문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정보보안 분야 감사에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IT감사기법을 도입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 공직복무관리업무 추진 평가에서는 적극적인 감사ㆍ감찰활동 노력 등을 인정받아 16개 공공기관 중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해당 평가는 △공직복무관리계획 수립적절성·충실성 △기관의 감사·감찰실적과 역량강화 노력 △직원들의 사기진작 제도 △우수 감사·감찰 사례 등을 종합평가한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종합적인 청렴 수준을 측정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청렴조직문화를 개선한 기여를 인정받아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태용 LX공사 상임감사는 “LX
LH, 1기 신도시 최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산본 선도지구 2곳(9-2구역, 11구역)을 1기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중 처음으로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정 절차는 LH가 6월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뒤 6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통상 3년 정도 걸리는 구역지정 소요기간이 대폭 단축된 결과다. 선도지구 2곳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용적률이 360%까지 완화됐다. 이에 따라 산본9-2구역은 3376가구, 산본11구역은 3892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LH는 주민대표회의와 협력을 통해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통합심의(건축·경관·교통 등) 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LH에서 추진하는 성남시 분당6·S3(목련마을 대원빌라 등) 구역도 15일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구역지정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
12.23
‘반등 가능할까.’ 민생소비 나침반 편의점업계 새해 화두는 실적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역성장세가 다소 꺾이긴했지만 부진의 늪에서 완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 1분기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강 모두 매출뿐아니라 영업이익까지 줄었을 정도다. 편의점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편의점 업계는 성장 정체와 역성장 국면에 진입하며 소비심리 위축, 시장포화, 고물가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세로 전환했다”면서 “점포 수 증가세도 둔화되거나 순감소로 전환되는 등 ‘양적 성장’에서 ‘내실 경영’으로 패러다임(틀)이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편의점업계 선두권인 CU가 22일 2026년 병오년 편의점산업 핵심 키워드(열쇳말)를 패스터(FASTER)로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CU가 제시한 ‘FASTER’는 빠르고 힘차게 달려나가는 말의 기상을 나타낸 것으로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 상황, 지속되는 고물가와 저성장, 치열한 무
128프루프 배럴 프루프 버번…숙성 환경이 빚어낸 깊고 진한 풍미 캄파리코리아는 와일드 터키 증류소의 스몰 배치 크래프트 버번 브랜드 러셀 리저브(Russell’s Reserve)가 2025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싱글 릭하우스 캠프 넬슨 E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알코올 도수 64%(128프루프)의 고도수 배럴 프루프 버번으로, 비냉각 여과 방식으로 병입됐다. 러셀 리저브 라인업 가운데서도 숙성 환경의 차이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싱글 릭하우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글로벌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한정판이다. 러셀 리저브 싱글 릭하우스 시리즈는 와일드 터키 증류소 내 특정 릭하우스에서 숙성된 배럴만을 엄선해 병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원액이라도 숙성 위치와 기후, 온도, 습도, 바람의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풍미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숙성 환경이 위스키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캠프 넬
국내 유통업계 성장 공식이 바뀌고 있다. 출점 경쟁과 거래액 확대에 의존해온 외형성장전략은 한계에 부딪혔다. 유통업계 승부는 고객 한명 한명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느냐에 달려 있다. 즉 고객 ‘데이터 밀도’가 중요한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백화점 이커머스 편의점 등 유통사는 빠르게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고객을 이해하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2026년 유통사들은 리테일 테크 기업으로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쇼핑의 ‘에이전트화’ = 과거 유통업계 데이터 활용은 연령·성별 중심 통계 모델에 머물렀다. 하지만 2026년 핵심 키워드는 에이전틱AI(Agentic AI)다. 고객이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기 전 AI가 먼저 상황을 읽고 제안을 던진다. 쇼핑은 선택 행위에서 AI에게 판단을 위임하는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 이 흐름 선두에 선 곳이 롯데백화점이다. 롯데백화점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AI 쇼핑 컨시어지 ‘더스틴’을 선보였다. 더스틴은 단순한 챗봇이 아니
12.22
내년 국내 소매유통시장 성장률이 고물가 고환율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최근 5년 간 가장 낮은 0.6%에 그칠 전망이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전국 소매유통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유통산업 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국내 소매유통시장 성장률이 0.6%에 머물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결과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소비심리 위축(67.9%), 고물가(46.5%), 시장경쟁 심화(34.0%), 가계부채 부담(25.8%) 등을 꼽았다.<중복응답> 업태별로는 온라인쇼핑이 2025년 대비 3.2% 성장하며 전체 소매 시장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는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한 합리적 소비트렌드 확산, 배송 서비스 강화 등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전통적인 오프라인채널인 대형마트(-0.9%)와 슈퍼마켓(-0.9%)은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형마트는 온라인과 경쟁심화,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량 구
25년전 호주제련소 설립 이후에도 온산제련소 세계 1위 ‘투드랙 성장’ 고려아연이 25년 전 호주 제련소 설립 이후에도 울산 온산제련소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으며 글로벌 확장과 국내 핵심 사업장 고도화를 동시에 달성한 대표적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 해외 생산기지 확대가 곧 국내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며 ‘투트랙 성장 전략’의 실효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고려아연은 1996년 호주에 SMC(썬메탈코퍼레이션)를 설립하고 연간 아연괴 19만 톤, 황산 32만5,000톤 규모의 제련소를 건설해 2000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당시 온산제련소의 연간 생산능력은 아연 37만 톤, 연 19만 톤, 은 500톤 수준이었다. SMC 가동 이후에도 온산제련소에 대한 투자는 오히려 가속화됐다. 고려아연은 2004년 온산제련소 증설을 시작으로 2010년 TSL(Top Submerged Lance) 공장 준공, 2014년 아연전해공장, 2015년 제2비철단지 준공 등 대규모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올해 1~11월 ‘제도권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랫폼 내 핵심 고객층인 20~30대 고객 구매가 급증하면서 제도권 브랜드 온라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도권 브랜드는 백화점 등 전통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를 뜻한다. 이터널그룹 대현 시선인터내셔날 바바패션 등이 운영하는 온앤온 듀엘 잇미샤 제이제이 지고트 등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올해 제도권 브랜드를 적극 유치하면서 W컨셉 입점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오프라인 기반으로 성장한 제도권 브랜드가 W컨셉에서 뜨고 있는 셈이다. 실제 W컨셉은 다양한 브랜드와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여성복 기업 대현 ‘씨씨콜렉트’의 경우 올해 매출이 10배, ‘르하스’는 3배 성장했을 정도다. 최근 입점한 삼성물산 패션부문 신규 브랜드 ‘앙개’도 협업을 강화해 20~30대 고객 선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게 W컨셉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열린 ‘2025 컬리푸드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면사랑은 올해도 행사에 참가해 약 6000명의 방문객과 직접 소통하며 자사의 냉동간편식 제품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특히 ‘메리 파스타마스'(Merry Pastamas)라는 자체 콘셉트를 내세워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미식 경험을 제안했다. 이번 컬리푸드페스타는 ‘크리스마스 대저택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108개 파트너사와 160여개 F&B 브랜드가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면사랑은 연말 만찬 분위기를 살린 부스 연출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시식 프로그램에서는 ‘치즈가득 통모짜 볼로네제’와 ‘우리쌀100% 양지쌀국수’를 선보이며 제품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알덴테 식감의 파스타와 깊은 풍미의 쌀국수는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