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2
2026
대상그룹이 “급식·외식 등 B2B(기업간 거래) 영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전환(DT)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영업체계를 구축해 업무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설명이다. 대상그룹 측은 “그동안 B2B 영업 현장에서는 엑셀과 수기 보고서 중심 업무 환경으로 데이터의 실시간 업데이트와 정확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영업 담당자 업무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제약 요소로 작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대상그룹은 2023년 B2B 영업 전반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B2B 영업 전 영역을 대상으로 각 채널별 고유 특성을 고려해 외식 프랜차이즈 마켓과 고객사 심층 분석 자동화, 학교급식 데이터 자동 분석, 군급식 시장 관련 정보 통합 제공, 산업체 영업 분석 체계 고도화 등 맞춤형 디지털 전환 모델을 단계별로 구축했다. 이같은 디지털 전환 덕분에 영업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분석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 수작업 중심 기존
01.11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추진 맞물려 북미 투자자 판단 주목 검찰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홈플러스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MBK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글로벌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MBK가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인 고려아연이 최근 미국 정부와 협력해 현지 제련소 건설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북미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13일 김 회장과 김 부회장(홈플러스 공동대표), 김정환 부사장, 이성진 전무 등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이들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MBK 경영진을 둘러싼 법적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사모펀드(PEF) 업계 전반에도 긴장감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대형 사모펀드일수록 평판 리
01.09
형지엘리트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교토국제중고등학교’와 교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교복 업계에서 처음으로 일본시장에 진출한 셈이다. 앞서 지난 8일 일본 교토국제중고등학교에서 교복 공급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계약에 따라 3월 신학기부터 교토국제중고등학교 전교생에게 엘리트학생복을 공급한다. 교토국제고는 지난 2024년 일본 최고 권위의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고시엔’을 제패한 야구 명문 고교이다. 형지엘리트 측은 “교토국제중고등학교 측은 뛰어난 소재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활동성을 갖춘 엘리트학생복 제품을 높이 평가했으며 학생들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면서 “아직은 전통적인 교복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는 일본 교복 시장에 한국식 캐주얼 교복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생활복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했다”고 설명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한진이 “소상공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클릭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한 상자라도 창고 입고부터 출고까지 일괄 처리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물류 해법이다. 원클릭 가입 판매자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주문 처리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해결수 있다. 특히 복잡한 패키징(포장)이나 별도 집화 대기 과정 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신속한 상품 발송이 가능하다는 게 한진 측 설명이다. 수도권 기반 판매자의 경우 독자적인 배송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한진은 서울 구로 풀필먼트 센터를 거점으로 주문과 동시에 상품이 공정에 투입되는 ‘직출고 체계’를 구축했다. 셀러가 직접 상품을 포장하고 택배 기사의 방문을 기다려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창고 내 재고를 바탕으로 즉시 출고가 이뤄져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서울권역 내 당일 상품 수령이 가능한 ‘오늘배송’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 브랜드 고객 충성도를 높
K헬스케어로봇을 앞세운 바디프랜드가 세계 헬스케어(건강관리)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안마의자기업으론 드물게 피지컬AI(실물 탑재 인공지능)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10번째 CES 참석으로 세계관을 넓히고 있는 셈이다. 바디프랜드는 CES 2026을 통해 AI,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K헬스케어로봇의 본격적인 글로벌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측은 “삼성 현대차 LG 두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대거 로봇과 피지컬AI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피지컬AI 새로운 미래 산업이자 틈새 시장으로 K헬스케어로봇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CES 2025 혁신상 수상작인 헬스케어로봇 ‘733’은 바디프랜드 원천 기술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대표하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이다. 제품이 스스로 일어나고 앉으며 착석과 기립을
새해를 맞아 운동과 건강 관리를 목표로 삼는 소비자가 늘면서 식품업계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2026년 트렌드 키워드로 ‘건강지능’이 부상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관리하려는 흐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에 유통가는 단백질 저당 저칼로리를 앞세운 간편식과 기능성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새해 수요 잡기에 나섰다. 정식품은 운동 후 회복과 에너지 보충을 동시에 겨냥한 단백질 음료 ‘그린비아 프로틴밀 ACTIVE(액티브)’ 2종을 출시했다. 그린비아는 1991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특수의료용도 식품 브랜드다. 이번 제품은 ‘아몬드&호두맛’과 ‘초코맛’으로 구성됐다. 한 팩(250㎖) 기준 당류는 1g, 지방은 최대 3.5g으로 식단 관리 부담을 낮췄다. 동·식물성 혼합 단백질 20g과 필수아미노산 8400㎎을 담았다. 칼슘·마그네슘과 타우린, 아르기닌, 비타민 B군 8종을 더해 운동 후 활력 회복을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The더건강한 저당
남양유업이 자사몰 ‘남양몰’에서 건강 제품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 ‘새해 건강 특집 복주머니 세일’을 18일까지 진행한다.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멤버십 혜택을 전면에 내세운 기획전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남양몰 멤버십인 ‘S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를 비롯해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 맥스·몬스터·케어 당제로 3종, 산양유 단백질과 콜라겐을 더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 등 주요 건강 제품을 최대 7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남양유업은 매일 ‘선착순 핫딜’을 통해 불가리스 플레인(150㎖·20개)과 불가리스 사과(150㎖·20개)를 각각 50% 할인된 가격으로 총 30명에게 제공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01.08
겨울철 대표 메뉴인 칼국수가 더 이상 ‘부담 없는 한 끼’로만 여겨지지 않는다. 외식 물가 상승 여파로 칼국수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이 집에서 즐기는 간편식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한때 서민 음식의 상징이던 칼국수마저 ‘가성비’ 대신 ‘가심비’를 따지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지역 칼국수 평균 가격은 9846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9% 상승했다. 2015년 평균 6545원이던 가격과 비교하면 10년 새 50% 이상 오른 셈이다. 일부 유명 맛집의 경우 한 그릇에 1만1000원을 훌쩍 넘기며 체감 물가는 더 높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은 외식 대신 간편식을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과 완성도를 집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 식품업계 역시 면발과 국물의 품질을 끌어올린 냉동·밀키트 제품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고
GS샵이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 ‘AI BI’를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당장 생성형 인공지능처럼 대화로 데이터를 분석해 협력사에게 상품기획부터 판매전략까지 단계별 해법을 모두 제안한다. GS샵에 따르면 AI BI는 자체 운영해온 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생성형 AI를 결합한 시스템이다. 상품 속성부터 구매 고객, 구매 채널, 배송에 이르기까지 고객 전체 구매 여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자연어 기반으로 분석할 수 있다. 생성형 AI처럼 대화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 전문 지식이나 숙련도가 낮아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예컨대 신상품 방송을 앞두고 ‘유사 상품 기준으로 방송 시간대별 실적 흐름을 보여줘’라는 질문을 입력하면 AI BI가 기존 유사 상품의 방송 이력과 시간대별 성과, 구매 고객 특성을 복합 분석해 최적의 방송 시간대를 도출할 수 있는 인사이트(통찰)를 제시한다. 다양한 구성으로 여러 차례 방송 이력이 있는 상품은 구매 고객 데이터와 상품 구성,
‘본사가 감내하면 가맹점은 신난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가 “가맹점과 상생 경영을 통해 지난해 전체 가맹점 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21.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평균 주문건수도 20.7% 늘었다.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킨 가맹사업 실정을 고려하면 괄목한 만한 성장세라는 평가를 받을만 하다. bhc 측은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한 본사 차원 다각적인 지원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신메뉴 출시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bhc는 지난해 AI(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사룟값 폭등, 폭염에 따른 집단폐사 등으로 신선육과 부분육 공급 대란을 겪을 당시 계육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직접 감내하며 가맹점 영업을 지원했다. 2024년 원재료비 인상분을 본사가 부담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130억원 규모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감내했다. 또 가맹점 배달 앱 배달 수수료 절감을 위해 bhc 앱 전용
천연물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메드(NeuMed) 어린이 성장 기능성 원료 ‘HT042(황기추출물 등복합물)’가 세계보건기구(WHO) ‘2025 글로벌 헬스·헤리티지 혁신 Top 21(H2I)’에 선정되며 글로벌 공중보건 혁신가로 공식 선정됐다. WHO H2I는 전통의학과 현대 과학을 결합한 공중보건 혁신기술을 대상으로 과학성·공공성·확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다단계 심사와 재평가를 거쳐 선정하는 국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세계 1175건 연구와 기술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단 21건만이 최종 혁신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HT042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이후 복합 천연물 기반 설계와 인체적용시험을 포함한 단계적 검증을 통해 산업적 활용과 연구 축적을 동시에 이뤄낸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 단일 성분이 아닌 황기·가시오갈피·한속단 등 전통적으로 활용돼 온 소재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해 성
남양유업이 베트남 최대 유통 기업 푸타이 그룹(PHU THAI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조제분유를 앞세워 베트남 사업 확대에 나선다. K분유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중심의 베트남 분유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남양유업은 푸타이 그룹과 조제분유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6일 베트남 현지에서 공식 체결식을 열었다.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사장)과 푸타이 그룹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93년 설립된 푸타이 그룹은 베트남 전국 63개 성·시에 걸쳐 16만개 소매점, 1000개 슈퍼마켓, 2000개 편의점, 2500개 도매 유통망을 보유한 현지 대표 유통 기업이다. 연평균 25%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P&G, 재규어·랜드로버, 캐터필러 등 글로벌 브랜드의 독점 유통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푸타이 그룹 전국 단위 유통 인프라와 전통시장 분유·우유
한국맥도날드가 2026년 첫 정규직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매니저 트레이니’로, 고객 서비스부터 영업·품질·인사까지 레스토랑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핵심 직무다. 외식업 경력이나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입사 후 단계별 교육과 실습을 통해 현장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류 접수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차 인터뷰와 2차 매장 실습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합격자는 3월에 입사하게 된다. 지원은 맥도날드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입사 후 약 4개월간의 교육·실습 과정을 수료한 뒤 부점장으로의 승진 기회를 얻게 된다. 이후 개인의 역량과 성과에 따라 매장 운영을 총괄하는 점장, 본사 소속 지역 관리자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다. 본사 마케팅·인사·재무·IT 등 다양한 부서로의 이동도 열려 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신호 안정성 강화 UAM·자율차에도 적용 국토교통부가 항공위성서비스(KASS) 2호 위성 운영 서비스를 8일부터 항공정보간행물(AIP)에 등재하고 다음달 19일부터 실제 항공운항에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KASS는 위치정보시스템(GPS) 오차를 기존 15∼33m에서 1∼1.6m로 줄인 정밀한 위치정보를 국제표준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KASS 2호 위성은 2024년 11월 발사된 이후 지상-위성간 통합시험과 성능검증을 거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성능기준 적합판정을 마쳤다. 앞서 2023년 말부터 운영된 KASS 1호와 동시에 운영되면서 시스템 장애 등이 벌어진 상황에서도 대체 신호를 활용할 수 있는 이중 운영체계가 구축됐다. 국토부는 항공기 비행과 이착륙 시 수평·수직 위치정보 정확도가 높아져 안전성과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기 지연·결항이 줄고 비행경로가 단축돼 연료절감과 탄소배출 감소효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제주·무안·울산공항을 대상으로 공항 환
안전운임 13.8∼17.5% 인상 2028년까지 3년간 시행 화물운수 종사자(화물차주)와 운수 사업자가 받는 최소 운임을 규정한 ‘안전운임제’가 3년 만에 다시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안전운임위원회에서 올해 적용될 화물차 안전운임을 의결해 이달 중 확정·고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안전운임제는 화물운송을 위탁하는 기업인 화주와 운송사 사이에 ‘안전운송운임’을, 운송사와 화물차 기사 사이에는 ‘안전위탁운임’을 정해 강제하는 제도다. 지난 2020∼2022년 일몰제로 시행된 뒤 연장 없이 종료됐다가 국회 논의를 거쳐 지난해 8월 화물자동차법이 개정되며 제도가 재도입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안전운임제는 2020∼2022년과 같은 수출입 컨테이너 및 시멘트 품목에 한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시행한다. 올해 적용되는 안전운임은 2022년 운임과 비교할 때 수출 컨테이너 품목의 경우 화물차주가 받는 안전위탁운임은 13.8%, 화주가 주는 안전운송운임은 15% 인상했다. 시멘트
이달 21일까지 지원서 접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국가상징구역에 국민 의견이 반영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시민분과’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상징구역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에 조성되는 구역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시민공간 등이 들어선다. 국민자문단은 전문적으로 자문을 담당하는 ‘전문가분과(20명)’와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시민분과(50명)’로 운영된다. 전문가분과는 지난해 12월 도시, IT 등 6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시민분과 모집을 통해 국민자문단 운영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시민분과는 이달 21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만19세 이상 국민이라면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na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시민분과는 토론, 전문가 강의,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국가상징구
18일까지 접수, 40여명 채용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첫 번째 공개채용을 통해 40명 이상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선발한고 8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18일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airpremia.career.greetinghr.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상황판단검사 △컬처핏(Culture Fit) 면접·체력측정 △채용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상황판단검사는 실제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검사로 약 15분간 진행된다. 실무면접은 2월 2~ 4일, 컬처핏 면접은 2월 23~26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말 발표하며 입사는 3~4월 중 두 차례 나눠 진행된다. 외국어 구사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와 안전·간호 관련 자격 또는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전 세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항공사가 되기 위해 객실 안전과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
연구인력·환경 평가 통과 중장기 뷰티R&D 기반 강화 글로벌 화장품기업 에이피알이 “병무청으로부터 2026년 병역지정업체로 신규 선정돼 중장기 연구개발 인력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병역지정업체는 병역법에 근거해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병역의무자가 군 복무 대신 지정업체에서 연구 인력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병역업체는 연구개발 역량과 연구 환경, 전문연구요원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정되는데 선정된 기업은 전문연구요원을 연구 인력으로 편입해 운영할 수 있다. 에이피알은 2026년부터 중장기 연구개발 인력 운영에 있어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에이피알 측은 “그동안 화장품과 홈 뷰티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다”며 “2020년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효능과 안전성 검증 체
01.07
한국인은 동영상 콘텐츠 중 음식에 가장 관심이 많고 자신만을 위한 개인 생활비 중 40%(1위)를 먹거리에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루 평균 2.3끼를 먹고 간편식이나 밀키트도 건강한 음식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10~70대 2000명 대상 식문화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 설문 조사·분석결과를 6일 내놓았다. CJ제일제당은 이 결과를 토대로 올해 식문화 키워드(핵심어)로 ‘딥(D.E.E.P)’을 제시했다. ‘딥’은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 △식사 행태의 개식화( Personal)의 영어단어 머리글자다. 조사에 따르면 건강·간편·시간 등 각자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중심으로 식사가 이뤄지고 있고 식생활 유형도 초개인화·세분화하고 있다. 예컨대 가족 식사를 기획, 책임지는 ‘홈파파’를 비롯 커리어 중심의 효율적
롯데마트가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새단장하고 핵심 관광도시 거점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다낭점과 나짱점은 연간 수백만명 관광객이 찾는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에 위치해 있다. 상주 인구와 생활 인프라(기반시설)가 함께 형성된 복합 상권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 평균 대비 소득 수준과 젊은 인구 비중이 높아 소비 활동이 활발하다. 사무실과 학교 등이 인접해 관광객 소비와 현지 고객의 일상적인 장보기·외식 수요가 함께 형성한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상권 특성을 반영해 두 점포를 단순 관광 특화 매장이 아닌 그로서리(식료품+잡화) 전문 매장으로 재정의했다. 새단장 역시 그로서리를 핵심 축으로 관광도시 상권에서도 로컬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시도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1100여 평으로 30% 확대했다. 나짱점은 영업 면적과 쇼핑 동선을 재정비하고 핵심 먹거리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보강해 그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