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피지컬 로봇 등을 중심으로 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전력계통의 안정성이 다시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AI 산업 확대로 전력수요는 급증할 전망이지만 정작 생산된 전기를 수요지까지 전달할 송전망은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4년 국회입법조사처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발표했던 두
07.01
2026
국내 시멘트업계의 설비투자액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시멘트업계 설비투자 감소는 환경·안전 분야의 개선 중단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우려된다. 1일 한국시멘트협회(회장 전근식)에 따르면 시멘트업계의 올해 설비투자 계획 규모는 4297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4726억원보다 약 10% 감소한 수치다. 5년간의 평균 설비투자 실적인 4992억원보다도 13.9% 줄었다. 설비투자액 감소는 건설경기 부진으로 설비투자 여력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멘트업계는 국내외 환경규제에 대응해 투자를 매년 늘려왔다. 2024년에 5788억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올해 4200억원대로 급감했다. 시멘트협회는 “설비투자 규모 감소는 전방산업인 건설부문 침체에 따른 수익악화로 보수적인 경영기조가 불가피해진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시멘트 출하 급감으로 경영위기에 봉착했다. 여기에 질소산화물 배출 저감을 위해 필요한 선택적촉매환원설비(S
자동차정비·검사업계가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한 환경규제 완화와 자동차종합검사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마포구 드림스퀘어를 방문해 자동차정비·검사 협·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승재 중소기업옴부즈만과 곽영철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지정정비사업자의 월간 검사가능 대수 제한 문제를 지적했다. 현행 제도는 종합검사원 2명을 보유한 지정정비사업자의 월간 검사가능 대수를 300대로 제한하고 있다. 특히 검사물량이 월 300대에 근접할 경우 사업장은 검사를 중단하거나 단기인력을 추가 채용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반면 검사물량이 감소하는 시기에는 확보한 인력을 유지해야 하는 부담도 발생한다. 계절과 지역에 따라 수요변동이 큰 자동차검사의 특성을 간과하고 획일적인 상한 규제를 적용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는 “종합검사원 2인 사업장의 월간 검사가능 대수를
‘제5회 여성기업주간’(사진)이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1일 여성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여성기업주간은 매년 7월 첫째주에 열린다. 국가경제에 기여해 온 여성기업의 역할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법에서 정한 행사다. 이번 여성기업주간 주제는 ‘기술로 성장하고, 감성으로 연결하는 여성기업’이다. 여성기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소비자와 시장을 세심하게 연결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및 유공자 포상 △정책토론 △일자리창출 △판로확대 △공공구매 △해외진출 △펨테크 플러스 △지역행사 등이다. 전국 21개 지역에서 총 6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성기업 우수제품판매전과 지역행사 등은 7월 한달간 이어진다.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은 1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다.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인공지능(AI)시대, 여성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구조적 전환’을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
자동차·모빌리티 소부장 경쟁력 위한 시험인증서비스 소개 중소·중견기업 대상 1대1 맞춤형 기술 상담 및 컨설팅 운영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이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부산오토매뉴팩’에 참가해 영남권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모빌리티쇼와 동시에 개최되는 ‘2026 부산오토매뉴팩’은 자동차 및 다종 유·무인 이동체의 소부장부터 신기술 트렌드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전문 전시회다. 같은 기간 벡스코에서는 부산로봇엑스포와 빅테크쇼도 함께 열려 모빌리티 융복합 기술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FITI시혐연구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구 부산 울산 김해 등 영남권 주요 산업단지에서 운영 중인 시험인증센터 인프라와 소부장 기술지원 서비스를 집중 소개한다. 특히 영남권 모빌리티 시험인증 거점인 ‘김해시험인증센터’를 앞세워 자동차·기계·소재·부품 등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시험평가·검사·인증 서비스를 제
총 326편 접수 … ‘노후 ESS 정밀안전진단’·‘전기안전카드 활용 방안’ 대상 영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지난달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5회 전기안전 국민 공모전’ 본선 심사를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시각에서 전기안전 정책 및 제도를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 안전 확보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안전공사는 4월부터 △전기안전 제도개선 정책제안 △일상생활 전기안전 개선방안 2개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326편의 제안이 접수됐다. 최종 순위는 예선을 통과한 8편(분야별 4편)을 대상으로 학계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내·외부 전문가 심사위원의 본선 PT 심사 점수,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했다. 심사 결과 전기안전 제도개선 정책제안 부문 대상은 부경대팀(박지윤·하동근·지호준·오나연)의 ‘노후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예방 정밀안전진단 제도 신설’이 차지했다. 일상생활 전기안전 개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고양창릉 S-3·S-4블록 2306가구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울 은평구·마포구와 인접한 3기 신도시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창릉역(가칭)이 신설되면 서울역 등 주요 도심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S-3블록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으로 1282가구가 공급된다. 5년간 의무 거주이며, 개인 간 거래는 불가능하며 LH에 환매한 뒤 이익을 LH와 공유하는 방식이다. 46㎡ 18가구, 55㎡ 234가구, 59㎡ 683가구, 74㎡ 84가구, 84㎡ 263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평균 분양가는 46형 3억8000만원대, 55형 4억6000만원대, 59형 4억9000만원대, 74형 6억1000만원대, 84형 7억원대다.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되는 S-4블록(1024가구)은 59㎡ 769가구, 74㎡ 145가구, 84㎡ 110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59형 6억20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가 기존 5개에서 고객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등 3개 전문회사 체제로 재편된다.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한국철도공사 자회사 효율성 제고를 위한 통합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안에 따르면 코레일관광개발과 코레일네트웍스는 고객서비스, 코레일유통과 코레일로지스는 유통·물류, 코레일테크는 유지관리 전문회사로 운영된다. 정부는 이번 통합을 통해 고객 서비스(역무·승무·관광) 창구를 일원화하고 철도 중심의 공공 유통·물류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설과 차량 유지관리 전문성을 높여 철도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철도 안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코레일과 5개 자회사, 한국교통연구원, 전문가 등이 참여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자회사 효율화 방안을 논의해왔다. 또 노사정 협의체를 꾸려 5차례 회의를 거치는 등 이해관계자 면담과 의견을 수렴했다.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세종시 본사에서 출범 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1979년 한국어선협회로 출범한 공단은 2019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했고, 내년부터는 인천·대산·군산 권역 11개 공영항로를 직접 운영한다. 사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쌍용건설이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건설공사는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했다. 이번 공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구호동 동해지구 전면 해상에 10만DWT(재화중량톤수)급 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석탄부두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1010억원이다. 쌍용건설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 종합심사와 시공계획 심사를 모두 통과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쌍용건설은 이번 수주로 지난해 안흥외항 계류시설 축조공사에 이어 항만 분야 시공실적을 추가 확보했다. 특히 대형 선박 접안시설 시공 경험을 쌓아 향후 국내 항만 및 해양 토목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주는 올해 쌍용건설이 수주한 남부내륙철도 2개 공구(약 4430억원)에 이은 세번째 대형 토목공사 수주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항만과 해양 기반시설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일본의 종합 인프라 서비스 기업 인프로니아 홀딩스와 기반시설 개발과 컨세션(공공 시설 운영 및 관리사업), 민관협력(PPP) 사업에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에 소재한 인프로니아 홀딩스 본사에서 양사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프로니아 홀딩스는 설계기술 역량을 가진 종합 기반시설 서비스 기업으로 일본 내 공항·도로·상하수도·경기장 등 컨세션 사업과 PPP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기반시설 개발과 건설·운영·유지관리 등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기반시설 개발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금호건설이 하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하며 환경설비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하·폐수처리시설과 정수시설 등 다양한 환경시설을 건설하며 전문성을 축적한 금호건설은 최근 청라국제도시 공촌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를 수주하는 등 환경분야 턴키 시장에서 연이어 수주 성과를 냈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은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일대에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환경 프로젝트다다. 금호건설은 지분 40%를 확보하며 대표사로 참여했다. 총 공사비는 2249억원, 2031년 준공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일 처리용량 6만1000톤 하수처리시설과 30톤 분뇨전처리시설, 75톤 규모의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와 ‘과천주암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하수량 증가에 대비하고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의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호반그룹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선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화단결과 정직과 원칙이라는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열린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실행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프라퍼티 삼성금거래소 대아청과 등 주요 계열사 장기근속 임직원 241명에게 근속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또 20여개 우수 협력사에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창업 이후 건설을 중심으로 제조 유통 레저 금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2018년부터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총 1066억원 출연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SKB‘Btv+ 맥스’출시 SK브로드밴드는 기존 Btv 월정액 구독상품 ‘Btv+’에 지상파 3사 콘텐츠를 더한 ‘Btv+ 맥스(max)’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Btv의 주문형비디오(VOD) 월정액 구독상품 Btv+는 2024년 7월 출시 후 가입자가 70%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는 등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확고한 기반을 구축했다. 시청시간 역시 기존 대비 56% 이상 증가하며 가입자규모 이용시간 수익성 모두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Btv+ max는 KBS MBC SBS 지상파 3사의 모든 콘텐츠를 비롯해 종편4사 케이블 영화 키즈 애니 다큐 등 IPTV 업계 최고 수준인 30만 편 이상의 국내외 주요 콘텐츠와 Btv가 제공하는 모든 실시간 채널 255개를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구독상품이다. Btv+ max를 이용하면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 여러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을 오가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또 쉽고 저렴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Btv+ max
6개월만에 219항차 32만명 인천·울산·경남·경북 협력확대 부산항만공사가 지난해보다 세 배 규모로 늘어나는 크루즈관광객 증가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인천 울산 경남 경북 등과 함께 크루즈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을 발표했다. 관련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력을 끌어내는 공사의 역량도 시험대에 올랐다. 공사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30 부산항 크루즈산업 활성화 계획’에 따르면 6월까지 부산항에는 크루즈선이 219 차례(219항차) 기항했다. 크루즈관광객은 32만명에 달했다. 지난해 1년 동안 기록한 203항차 25만7000명을 반년만에 넘어섰고, 이 추세가 이어지면 연말까지 420항차 70만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공사는 이같은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부산항을 거쳐가는 ‘기항 크루즈’에서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모항 크루즈’로 전환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울산 경남 경북을 연계한 관광상품 고도화 등 크루즈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서대곤 공사 항만산업부장은 “크
철강법인 2개사, ESG 성과 수록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양 사는 보고서를 통해 대내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회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목표와 현황,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동국제강은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을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성과와 ESG 영역별 추진현황을 담았다. 비즈니스 부분에는 판매 포트폴리오 확대 성과와 함께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4.0’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동국제강은 ESG 성과로 △탄소배출 감축 노력 △공급망 온실가스 배출량(Scope 3) 산정 및 제3자 검증 체계 구축을 내세웠다. 사회·지배구조 부분에서는 △가족친화기업 인증 취득 △동반성장 펀드 조성 △주주친화 배당정책 수립 등을 공개했다. 동국제강은 2025 한국ESG기준원 기업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동국씨엠은 ‘클린 무브, 그린 스틸’(Clean
06.30
지난해 폐업사업자는 97만5681개사다. 원인은 수익성 악화와 매출 부진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폐업 사업자 현황과 폐업 소상공인 실태’ 조사결과를 30일 내놓았다. 중기부가 국세통계포털에 공개된 ‘2025년도 폐업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사업자는 2024년(100만8282개)보다 3만2601개 줄었다. 폐업률도 8.64%로 2024년(9.04%)과 비교하면 0.40%p 하락했다, 소상공인 주요 6대 업종(제조업 도매업 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만을 살펴보면 폐업률은 크게 증가한다. 지난해 폐업사업자는 75만1264개로 폐업률은 11.08%다. 전체 평균폐업률보다 2.5%p가 높다. 폐업 충격이 소상공인 주력 업종에 집중한 모양새다. 기업별로는 개인사업자가(9.06%)이 법인(5.79%)보다, 규모가 작을수록 폐업률이 높았다. 업종별로는 소매업(15.40%)이 최고 폐업률을 기록했다. 음식업(15.14%)이 그 뒤를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량이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체 주택매매거래량은 6만6490건으로 집계됐다. 지방 거래량이 줄면서 전월(6만9755건)과 비교하면 4.7% 감소했지만 서울이 11%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지방은 10.5% 감소해 양극화를 나타냈다. 수도권은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전월(3만8468건)과 비슷한 3만8477건으로 집계됐다. 전년동월(3만2362건)과 비교하면 18.9% 증가한 수치다. 서울(1만4145건)이 증가한 반면 경기(2만603건)와 인천(3729건)은 각각 2.9%, 17.3% 줄었다. 지방(2만8013건)은 전월(3만1287건)과 전년(3만341건)대비 각각 10.5%, 7.7% 감소했다. 5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5만1585건으로 전월(5만3177건)보다 3.0% 줄었지만 전년동월(4만8783건)대비 14
인공지능(AI)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면서 롯데그룹이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경영과 업무, 고객 서비스, 생산 현장까지 인공지능을 접목해 기업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3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인공지능 전환을 그룹의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변화의 출발점은 최고경영진이다. 신동빈 회장은 최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50여 명과 함께 이틀간 인공지능 교육에 참여했다. 기술 동향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경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실무 중심 교육이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전환은 기업의 성장이 아니라 생존이 걸린 과제”라며 “최고경영자가 먼저 변화해야 조직 전체의 변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롯데가 임직원보다 최고경영자 교육을 먼저 실시한 것도 같은 이유다. 새로운 기술은 최고경영진이 먼저 이해하고 활용해야
IPARK현대산업개발 30일까지 768세대 청약 IPARK현대산업개발이 파크로쉬 서울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절차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45길 145 일대 서울원 아이파크 내지상 최고 49층, 2개동, 전용면적 70~80㎡, 총 768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전 연령대가 입주할 수 있는 고품격 민간임대주택이다. 특히 IPARK현대산업개발이 직접 보유·운영한다. 임대보증금은 전용면적 70㎡, 73㎡, 80㎡ 기준 각각 10억1000만원, 10억6000만원, 11억9000만원부터 책정됐다. 지상 41~49층에 있는 144세대는 차별화된 주거환경과 전용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2~40층에 있는 624세대는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한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실용적인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는 일상을 선사한다. 보증금과 월 관리비, 멤버십 등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파크로쉬 서울원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새로
최근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경기지역 3곳이 7월 1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7월 5일부터는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들 세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의 경우 최근 반도체 특수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GTX-A 개통 등 교통 기반시설 개선으로, 구리시는 서울과 인접한 역세권 수요로 가격상승세가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지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22일 까지 동탄구의 올해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은 11.3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구리시는 7.87%, 기흥구는 6.21% 올랐다. 국토부의 규제지역 지정과 함께 경기도는 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이들 3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규제지역 효력은 7월 1일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