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산업이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전기차 전환 지연과 중국업체들의 부상이 맞물리며 글로벌시장 지배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기차 대응 실패가 주원인, 닛산 내연차 비중 80% =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일본의 강력한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2019
04.08
2026
매주 월요일 유동인구 많은 지역서 시행 에너지절약 12개 국민행동 요령 홍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는 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대국민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확산함으로써 전국민의 에너지 절약 실천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에 시행하는 거리 캠페인은 6일 고양사업소 직원들이 경의중앙선 백마역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에너지 위기 상황을 알리고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온도 준수 등을 안내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에는 지역난방 공급구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판교역, 동탄역, 서현역 등에서 본·지사 임직원들이 절약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오프라인 절약 캠페인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에너지 절약 12개 국민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아울러 2023년 한시적으로 도입
세네갈 농업기술 역량강화 초청연수 성료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박성중)는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세네갈 정부 고위공무원을 한국으로 초청해 ‘세네갈 농업기술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세네갈 농축식량주권부 농업기술교육국 국장, 재정국 국장, 농업기술학교 교장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한경국립대 청년창업농장 등을 방문해 한국의 농업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했으며 세네갈 본국에 적용할 청년 농업창업 육성 및 기술역량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KPC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2025년 12월부터 수행중인 ‘세네갈 남부지역 농업기술 역량강화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농업 직업훈련 시스템 강화를 통한 양질의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농업기술 교육 인프라 구축 지원 △세네갈 농업기술학교 커리큘럼 개발 지원 △세네갈 농업기술학교 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세네갈 남부지역 농
삼성전자와 에어비앤비가 협업을 통해 모바일 여행 접근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에어비앤비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 모바일 브라우저 ‘삼성 인터넷’의 ‘빠른 실행’ 메뉴에 자사 서비스 바로가기가 추가됐다고 8일 밝혔다. ‘빠른 실행’은 사용자가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첫 화면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이번 협업으로 갤럭시 이용자는 별도의 앱 실행이나 검색 과정 없이 한 번의 터치로 에어비앤비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개 숙소와 체험 상품을 보다 빠르게 탐색하고 예약할 수 있어 여행 준비 과정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능은 2026년 4월 기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9개 시장 갤럭시 단말에 적용됐다. 서비스 출시 첫 달 기준 삼성 인터넷 내 에어비앤비 바로가기를 통한 클릭 수는 일평균 수만 건을 기록하며 사용자 호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비앤비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하이트진로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앞세운 ‘테라’(사진) 통합 마케팅을 확대하며 맥주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8일 ‘TERRA X SON7’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테라 출시 7주년을 맞아 손흥민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TV 광고 2편을 선보인 데 이어, 에디션 제품 출시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연계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광고는 ‘리얼탄산 100%’ 콘셉트와 손흥민의 상징성을 결합해 공개 2주 만에 약 2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후속 광고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에디션 제품 역시 호응을 얻고 있다. 손흥민의 사진과 친필 사인을 적용한 패키지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집 요소로 주목받으며, 452ml 캔과 가정용 500ml 병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된다. 디지털 마케팅도 강화했다. 테라 공식 인스타
농심이 “6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현지 판매법인 ‘농심 러시아’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네덜란드에 유럽 법인 설립후 1년3개월 만이다. 고성장하는 러시아 라면시장을 공략하고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유라시아 라면시장’ 공략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다. 글로벌시장 조사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러시아 라면시장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줄잡아 10억5000만달러(한화 1조5000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점쳐진다. 러시아는 최근 K팝과 드라마 등 한류열풍으로 한국산 라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라면 수입액은 5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58% 급증했다. 농심은 현지 라면 시장의 주류를 차지하는 중저가 제품(70~100루블, 한화 1300~1900원)과 차별화한 프리미엄 시장(200루블 이상)을 공략할 계획이다. 농심은 모스크바에 설립할 법인을 통해 러시아 경제력의 70%
패션업계가 여름옷장사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여름용 경량점퍼(사진)를 앞세워 치고나가는 모양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여성복 브랜드 구호플러스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으면서 감각적인 디테일로 차별화한 2026년 여름 컬렉션(신제품 모음)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구호플러스는 개성 있는 디테일이 감각을 더하는 하이 스트리트웨어를 콘셉트로 하는 브랜드다. 2019년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출발해 현재는 SSF샵 29CM W컨셉 등 주요 패션 플랫폼 뿐만 아니라 8개 백화점 단독 매장과 오프라인 편집숍 ZIP739 한남점에서 사업을 펴고 있다. 올해 여름 컬렉션 주제를 ‘연결’을 뜻하는 ‘넥서스’로 정하고 서로 다른 요소가 교차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일상 속에서 유연하게 믹스 매치(서로 다른 분위기의 아이템을 섞어 조합하는 방식)하기 좋은 다채로운 옷가지로 구성했다는 게 구호플러스 측 설명이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
제일기획(대표 김종현)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배너 이미지 베리에이션(변형)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VariAid)’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베리에이드’는 제일기획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AI 비주얼 콘텐츠 전문기업 드랩이 개발한 설루션이다. 다량의 온라인 배너 광고를 매체와 규격에 맞춰 변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과 비용을 효율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구축됐다. 국내외 주요 AI 기반 이미지 생성 솔루션 대부분은 영상 구현이 까다롭고 매체별로 상이한 제작 기준을 완벽히 준수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드랩의 자체 시각언어모델(VLM) 기술이 접목된 ‘베리에이드’ 솔루션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어떠한 형태의 배너 광고든지 매체별 제작기준에 맞춰 변형∙생성할 수 있다. 배너 광고에 정교하게 최적화된 지능형 설루션답게 원본 배너 속 텍스트, 이미지 등 구성 요소를 정밀하게 파악해 매체 규격에 맞춰 최적의 레이아웃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
현대백화점이 ‘지능적으로’ 고객 접점 확대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소셜네트워크(SNS) 인공지능(AI)의 힘을 빌어 새고객 확보에 나섰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은 “카카오톡 채팅 환경 안에서 뷰티·패션·여행·취업 등 다양한 생활 영역 외부 서비스를 연동해 인공지능(AI)이 맞춤형 정보를 제안하는 ‘카카오툴즈’에 더현대 하이가 프리미엄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파트너사로 합류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에게 ‘더현대 하이’만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을 선보여 ‘일상 속 프리미엄 e커머스’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툴즈는 카카오톡 채팅탭 상단에 위치한 ‘챗지피티 포 카카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AI가 이용자와의 대화 맥락을 분석해 연관성이 높은 외부 서비스의 정보를 불러와 대화창에 띄워주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카카오 측이 카카오툴즈 활용성 제고를 위해 뷰티·패션·여행·취업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와 연동을
삼성웰스토리가 B2B 식음 산업 트렌드와 솔루션을 한자리에 모은 대형 박람회를 열고 업계 공략에 나섰다. 삼성웰스토리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 B2B 식음 박람회로, 사전 등록자 수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관심이 확대됐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급식 산업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장은 ‘K외식관’과 ‘K급식관’으로 나뉘며 100여개 협력사가 참여해 4000여종 식음 상품과 비즈니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K외식관에서는 외식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는 ‘트렌드 부스’가 운영된다. 삼성웰스토리가 선정한 올해 외식 산업 9대 키워드와 함께 시장 변화 배경, 기업 사례, 데이터 등을 입체적으로 제시해 업계 이해도를 높였다. 또 ‘360솔루션’ 부스에서는 홍보·마케팅, IT, 해외 진출,
중남미 최대 방산전시회 K방산 31개사 참가 코트라(사장 강경성)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는 7일부터 12일까지 칠레 산티아고 공항에서 열리는 중남미 최대 항공·방산 전시회인 ‘FIDAE 2026’에 K방산 31개사, 공관 등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액은 154억달러로 역대 두 번째 규모(2022년 173억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폴란드와 UAE 등에 수출이 집중되며 수출 대상국이 7개국에 그쳤으나, 2025년에는 16개국으로 확대되며 수출 시장이 크게 다변화됐다. 여기에는 페루 콜롬비아 같은 중남미 국가들도 포함됐다. 중남미 방산시장은 기존 군 현대화 수요(항공기 및 해군 무기체계 평균 연식 최대 45년)에 더해 일부 주변국과 국경분쟁 및 국경 관리 필요성 증가, 반군 대응 및 치안 강화 필요성 지속, 해양자원 보호 수요까지 더해지는 양상이다. 여기에 기존 미국 유럽에 대한 무기 의존을 다변화하려는 수요도 작용한다.
에너지절감 비상대책 시행 사옥 에너지 최적화 등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정부의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대응해 에너지절감을 위한 비상 대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직원ㆍ업무용 차량 2부제 및 공영주차장 5부제 실시 △사옥 에너지 운영 최적화 △전사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 등이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기존 5부제에서 제외되었던 하이브리드 및 경차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이달 8일부터는 2부제를 실시하며 정부의 에너지 절감 방침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 사옥 내 전력 낭비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불필요한 조명 소등을 의무화하고, 퇴근시간 이후 승강기 부분 운행, 업무용 전기차 낮 시간 충전 등을 통해 전력소비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에너지 절약 문화의 확산을 위해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점검하고, 카풀을 장려하는 등 임직원들이 일상 속 에너지 절감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
케이워터운영관리와 MOU 체결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는 7일 케이워터운영관리(대표 서석규)와 ‘임직원 전문역량 강화 및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케이워터운영관리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케이워터운영관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물관리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안전 △고객만족 △청렴 △재무건전성 △소통강화 등 2026년 5대 핵심 경영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표준협회와 케이워터운영관리는 △임직원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조직 내·외부 장벽 해소 및 리더십·워크숍 운영 △청렴도 우수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직무 윤리 및 조직문화 쇄신 교육 △경영 정보 공유 및 교육 인프라 활용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경근 표준협회 경영품질원장은 “실질적인 교육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동반
차량 2부제 실시‧출장 관리 강화‧냉난방 통제‧50% 소등 등 실천 한국서부발전이 정부의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에 맞춰 보다 강도높은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돌입했다. 서부발전은 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안내문을 배부하고 차량 2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이정복 사장은 이날 사옥 정문에서 일상 속 실천을 당부하는 캠페인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해 솔선수범했다. 서부발전은 이날 에너지 수급 관련 간부 전원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열고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방안과 국내외 출장 관리 강화, 에너지 절약 이행 방안 등을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23일부터 사옥 조명은 절반만 사용하고 전력 소모가 비교적 큰 전광판을 끄며 냉난방 온도를 강력히 통제하는 등 높은 수준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는 출장을 줄이고 화상회의를 장려하는 내용의 보다 강화된 에너지 절감 조치에 들어갔다. 이정복 사장은 “에너지 안보 위기 상황
고가 또는 신축 아파트단지 전셋값 상승이 수도권 평균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다수의 중저가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성은 크지 않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분기 경인지역(경기·인천)의 아파트 전셋값 평균가격과 중위가격 격차가 6000만원을 넘어섰다. 전세 중위가격은 2025년 4분기와 비교해 제자리를 유지한 반면 평균값은 직전 분기(3억4310만원) 대비 326만원 상승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는 다수의 중저가 아파트 전세가격은 변동성이 거의 없었지만 일부 지역 고가 신축 또는 인기 단지가 평균 가격 상승을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부동산R114측은 분석했다. 통상 평균값이 중위값보다 클 경우 상위값이 크게 높아 양극화 가능성이 높다. 1분기 경기·인천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3억4636만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4분기대비 326만원, 1년 전인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801만원 올랐다. 한편 아파트 전세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
KTX와 SRT의 통합 추진에 따라 최근 이뤄진 교차운행 열차이용객 10명 중 9명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과 함께 교차운행 열차이용객 39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88.3%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2월 25일~3월 11일까지 KTX 152명과 SRT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차운행 인지도 △서비스 만족도 △통합 기대상항 등 10개 항목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개선해야할 점도 도출됐다. 이용객들은 향후 통합운영에서 가장 필요한 것으로 공급 좌석 확대(49.7%)를 꼽았다. 이어 예약 앱 통합과 그간의 SRT 열차표 부족에 따라 지방에서 일단 서울역을 거쳐 수서로 이동해야 하는 ‘우회 통행’ 불편 해소도 개선사항으로 꼽았다. 국토부와 코레일, SR은 본격적인 고속철도 통합 운행을 9월부터 실시해 지역에 좌석 공급을 골고루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KTX와 SRT를 모두 예매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와 중동 전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영향으로 4월 아파트 분양 전망이 3년여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4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35.4포인트 하락한 60.9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3년 1월에 조사됐던 58.7포인트 이후 최저 수준이다. 분양전망지수가 100을 넘으면 분양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많고, 100 미만이면 이와 반대다. 수도권(81.1)은 21.5포인트 하락 전망됐다. 서울(97.1)은 8.3포인트, 인천(66.7)은 29.9포인트, 경기(79.4)는 26.5포인트 하락 조사됐다. 비수도권(56.6)은 평균 38.4포인트 하락했다. 충북(40.0)과 전남(33.3)이 각 50.0포인트, 강원(45.5)은 46.2포인트, 울산(60.0)은 45.9포인트 내리는 등 전반적으로 하락폭이 컸다. 주산연 관계자는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고금
현대무벡스가 그동안 구축한 스마트 물류기술을 북미권에서 모두 공개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물류 제품의 시장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무벡스는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전시회 ‘MODEX 2026’에 참가해 스마트 물류 제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다. 차세대 물류기술이 집약된 북미 최대 규모 산업 전시회다. 데마틱 다이후크 크납 등 글로벌 물류자동화기업 등 12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5만여명이 방문 예정이다. 현대무벡스는 인공지능·로봇 기술이 융합된 상품전시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사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자율주행모바일로봇(AMR) 군집퍼레이드와 전후좌우 자율 이동이 가능한 전방향 무인이송로봇(AGV) 시연도 준비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현재 양산하고 있는 △고하중 AGV(2톤급 포크형) △미니 AGV(소·경량 이송용) 등을 공개한다. 또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
하이퍼루프(진공 튜브 속 열차 이동) 기반시설 기술, 건설로보틱스 기술, 지반교량지하공간 개발, 홍수가뭄 대응 기술. 최근 건설업계가 마주한 기술들이다. 첨단기술 개발에 선도적으로 나선 현대건설은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기반시설 건설기술을 한단계 진화시키기 위해 협력한다. 현대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건설기술 발전 및 산업고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개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건설 국토 관리 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정부 출연기관이다. 현대건설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도로체계 전환 △하이퍼루프 기반시설 기술 개발 및 실증 협력 △지반·교량·터널·지하공간 및 첨단재료 △건설 로보틱스 및 스마트건설 기술 △홍수·가뭄 등 수재해 대응 기술까지 공동 연구를 확대한다. 먼저 사전 연구에 돌입하는 분야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도로체계’다. 기존 하드웨어 중심 도로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
인천 서구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04가구 모집에 6377건이 접수돼 평균 3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4.11대 1로 84㎡B타입에서 나왔다. 이 단지는 우수 입지와 합리적 분양가 등으로 수요자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 신검단중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예정) 등으로 미래가치를 입증받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점도 청약 성공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이 단지는 인천 서구 불로동 589번지 일대에 7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569가구로 조성된다. 당첨자발표는 14일이고 입주예정일은 2028년 7월이다. 라인그룹 동양건설산업은 양주 회천신도시 ‘회천중앙역 파라곤’을 분양중이고 이번
지지옥션이 8일에 발표한 ‘2026년 3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3167건으로 전월(2248건)대비 약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찰률은 34.9%로 전월(37.3%)보다 2.4%p 하락했다. 강원과 제주에서 20%p 이상, 전남·전북·충남에서도 10%p 내외 하락하는 등 지방 아파트 중심으로 낙찰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낙찰가율은 87.3%로 전달(87.9%) 대비 0.6%p 하락하며 2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평균 응찰자 수는 전월(7.6명)보다 0.7명이 감소한 6.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6.6명)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 진행건수는 161건으로 전월(97건) 대비 약 66% 증가했다. 낙찰률은 43.5%로 전달(45.4%)보다 1.9%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전월(101.7%)보다 2.4%p 하락한 99.3%를 기록해 지난해 9월(99.5%) 이후 6개월 만에 10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