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
2026
교육부도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피지컬 인공지능·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힘을 보탠다. 교육부는 9일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 필요한 첨단분야 인재가 안정적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학생 정원제도 유연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우선 지역협약정원제를 도입해, 지방대학이 협약을 맺은 기업이 필요로하는 인력만큼 정원 외로 학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첨단분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입학정원의 50%까지, 일반학과에 계약학생을 추가로 뽑는 경우는 입학정원의 20%까지 정원 외 모집이 허용된다. 교육부는 이들 제도와 관련해 연말까지 대학의 의견을 수렴한 뒤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그동안 반도체·인공지능·소프트웨어(SW)·통신 분야 대학 정원을 꾸준히 늘려왔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1학년도부터 2027학년도까지 7년간 관련분야 정원을 7100명 순증했다. 여기에 기계·금속, 소재·재료
인공지능(AI), 전기차, 탄소중립, 지정학적 갈등이 한꺼번에 밀려오면서 독일의 제조업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다. 독일에서는 상시 노동자 500명 이상 기업이면 노동자 대표가 감독이사회에 참여하고 5명 이상 사업장에는 사업장평의회를 설치할 수 있다. 사업장평의회는 인사와 노동조건은 물론 디지털 기술 도입과 작업조직 개편, 생산방식 변화 등 노동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해 정보권·협의권과 법률이 정한 공동결정권을 행사한다. 독일 제조업의 경쟁력을 떠받쳐 온 공동결정제가 산업 대전환 시대에도 경쟁력의 원천인지, 혁신의 걸림돌인지가 새로운 논쟁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판론자들은 공동결정제가 기업의 대응 속도를 떨어뜨린다고 지적한다. 슈테펜 캄페터(Steffen Kampeter) 독일사용자연맹(BDA) 사무총장은 2025년 사업장공동결정제 개정 논의 과정에서 “사업장평의회는 중요한 파트너이지만 공동경영자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기업에 속도
올해 우리나라 국방예산은 사상 처음 60조 원을 넘어섰다. 한편 퇴직연금 적립금은 500원을 넘어 지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나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기 위한 투자다. 다른 하나는 국민의 노후와 미래행복을 책임지기 위한 투자다. 국가안보에는 지휘체계가 있고 작전권이 있으며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정보와 적정 감시체계가 작동한다. 그렇다면 노동자의 노후행복을 책임지는 퇴직연금에는 자본시장 상황과 운용정보를 분석·판단할 수 있는 시장 공통의 기준과 감시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이 질문 앞에서 잠시 생각이 멈춘다. 우리는 매일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을 보며 시장의 흐름을 읽는다. 주가가 오르면 경제를 이야기하고 떨어지면 투자전략을 수정한다. 단 하나의 숫자가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공통 언어이자 시장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퇴직연금시장에는 아직 대한민국 전체를 대표하는 종합지수가 없다. 가입자는 자신의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이 14일 최종 타결될 전망이다. 현재 노사의 격차가 ‘690원’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3차 전원회의를 진행했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9차 수정안으로 각각 시간당 1만1220원과 1만53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을 비교하면 노동계는 8.7%(900원)를, 경영계는 2.0%(210원)를 인상한 셈이다. 하지만 이날도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추가 수정안 제시 과정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측 사용자위원 2명은 반발하며 회의장을 나갔다. 이들은 “현재 사용자 측 인상 요구안도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며 추가 수정안을 통한 2.0% 넘는 인상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논의 과정에서 사용자 측에 회의장을 빠져 나간 것은 이례적이다. 최저임금위는 노사 수정안의 간격을 더 좁히기 위해 전원회의 심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제14차 전원회의는 오는 14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공익위원들이 상한선과 하한선인 ‘심의 촉진 구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부터 10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해 엥흐바야르 바트쇼가르 몽골 보건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보건협력 양해각서를 개정했다. 또한 한-몽 국가암관리 세미나에 참석했다. 10일 몽골에 진출한 우리 의료기관 및 제약바이오기업 등 현장 의료인들을 만나 격려한다. 정 장관은 9일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과 몽골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이 자리한 가운데 개정된 한국-몽골 간 보건 협력 양해각서 교환식을 가졌다. 이번 양해각서 교환식은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실시됐다. 2011년 양해각서가 체결된 이후 변화된 보건환경과 양국의 정책현안을 반영하여 협력 범위를 의료인력 양성, 암·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등 핵심 분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양측은 △1차의료 등 보건의료 전달체계를 포함한 보건의료체계 및 보건의료 인력 양성 △암·심뇌혈관질환 등 비감염성 질환 관리 △AI 기반 디지털 헬
정부가 고용보험 적용기준을 근로시간에서 소득으로 바꾸는 ‘소득기반 고용보험’ 도입에 본격 착수했다. 여러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소득을 합산해 고용보험 가입을 허용하는 제도를 새로 도입하는 등 저소득·단시간 노동자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10일 근로복지공단에서 ‘소득기반 고용보험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제도 도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고용보험법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개정안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용보험 가입 기준은 현행 ‘월 60시간(주 15시간) 이상 근로’에서 ‘월 보수 80만원 이상’으로 바뀐다. 정부는 주 15시간 근무하는 신규 가입자의 평균 월 보수와 노무제공자 적용 기준 등을 고려해 기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기준을 조정하려면 물가와 임금 상승률, 고용보험 적용 대상 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근거도 마련했다. 복수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보수 합산제도’도 신설된다. 개별 사업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청년인문실험’ 사업 오리엔테이션이 9일 마무리되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최종 선정된 청년들이 실험의 방향성을 다잡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청년인문실험’은 청년들이 스스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세대가 마주한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활동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기록 프로젝트 영상 캠페인 연구 등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올해 공모는 역량 있는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팀이 선발됐다. 전년도 우수사례로 선정돼 탐구를 이어가는 연속지원 18개팀과 새롭게 합류한 신규 82개팀 등 100개팀이 참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100개팀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 지리적 한계를 넘어선
한국 민중미술의 선구자 오 윤(1946~1986)이 1973년 제작한 테라코타 벽화가 40여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건물 철거로 다시 멸실 위기에 놓이면서 시민들이 작품의 해체, 이전을 위한 모금에 나섰다. 오 윤 구의동 테라코타 보존 추진위원회와 한국민족미술인협회는 작품 해체, 이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31일까지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서울 인사동 관훈미술관에서 기금 마련 판매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모금은 예술인협동조합인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이 운영한다. 이번에 보존 대상이 된 작품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옛 상업은행(현 우리은행) 지점 건물 내벽에 설치된 테라코타 부조다. 오 윤이 27세이던 1973년 동료 작가들과 제작한 작품으로, 사람과 새를 형상화한 2점의 대형 부조(약 3.5m×6m)로 구성됐다. 그러나 은행이 내부에 가벽을 설치하면서 작품은 오랫동안 가려졌고 멸실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던 중 최근 건물 매각 과정에서 벽화
이모코그, 처방 1009건 데이터 기반 의료진 대상 ‘코그테라 스페셜 심포지엄’ 항아밀로이드 치료와 생활습관 관리·인지훈련 병행하는 통합 치료 전략 제시 노인인구 급증과 함께 경도인지장애 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항아밀로이드 치료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실제 적용 대상은 제한적이다. 상당수 경도인지장애 환자에게는 여전히 치료 공백이 존재한다. 이러한 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한 조기 개입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디지털 인지건강 전문기업 이모코그(공동대표 이준영·노유헌)는 지난 5월 말 발표한 경도인지장애 디지털치료기기 코그테라의 실제 처방 1009건의 실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MCI 치료 공백을 넘어: 조기 개입에서 실제 처방까지’를 주제로 ‘코그테라(Cogthera) 스페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0일 이모코그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3일과 7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각각 정신건강의학과 및 신경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의료진은 코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 야영장 성수기 잔여석 이용 방법과 주제별 추천 야영장을 10일 공개했다. 여름 물놀이를 하기 좋은 야영장으로는 △지리산 소막골 야영장 △가야산 백운동 야영장 △월악산 덕주 야영장 등이 꼽힌다. 이들 야영장은 울창한 숲 그늘과 시원한 계곡을 끼고 있어 피서에 최적화된 곳이다.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야영장으로 △변산반도 고사포 야영장 △한려해상 학동자동차야영장 △태안해안 몽산포 야영장 등이 추천됐다. 이들 야영장에서는 시원한 바다를 보며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등 가족과 함께 놀기 좋은 야영장으로는 △지리산 달궁자동차야영장 △오대산 소금강산야영장 △내장산 내장호야영장 등이 꼽혔다. 이들 야영장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카라반 등 가족 특화 체류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여름철 성수기에는 예약 마감으로 인해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휴가객이 몰리는 7월 말~8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미래 국제문화교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 케이-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케이-컬처 글로벌 프런티어’는 청년들이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직접 기획, 수행하거나 해외 문화기관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국제 감각과 현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청년 약 700명이 전세계 36개국에 파견돼 활동한다. 사업은 활동 방식에 따라 자율기획형과 일경험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자율기획형은 청년들이 공연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 및 지역문화재단과 협업한다. 일경험형은 재외한국문화원 등 해외 소재 문화기관에서 국제문화교류 실무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예술대학교는 이번주 인도네시아의 ‘발리예술제’에 참가해 한국의 전통 공연예술인 봉산탈춤 공연을 한다. 상명대학교는 9일부터 태국 문화부 및
사단법인 한반도미래발전협회(협회)는 회원사인 ㈜한민에코텍이 도시광산 기반의 희소 귀금속 재자원화를 위한 도시광산 공정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제3공장 착공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자원 안보를 선도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특별회원인 김재찬 대표가 주관하는 ㈜한민에코텍의 제3공장 착공을 축하하는 특별행사로 치러졌다.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협회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미얀마 대사와 국방무관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얀마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민에코텍의 독보적인 자원순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미얀마와 한국 간의 자원 협력 및 경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대를 표명했다. 한민에코텍은 도시광산 사업의 고도화와 대형화를 위해 예산 신소재산업단지 내에 총 1150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이번에 착공된 제3공장은 최신 전해정련 공정과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생산 시스템
온라인 소그룹 방식 … 또래 상호작용 중심 사회성·정서 교육 운영 대교에듀캠프는 경계선 지능 등으로 또래관계와 사회성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한 온라인 소그룹 교육 프로그램 ‘마이페이스 사회성 클래스’를 출시했다. 9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사회성과 정서 발달을 주제로 말하기, 듣기, 기다리기, 감정 표현 등 또래관계에 필요한 기술을 반복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구독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실시간 온라인 3대 1 소그룹 방식으로 월 4회, 회당 40분씩 진행된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관계 형성 능력을 기르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교육에는 주제별 학습지와 사회·정서 활동 교구를 활용한다. 월별 교육 주제는 자기이해, 낙관성, 목표 설정 등으로 구성했으며, 자기조절력과 목표 실천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수업이 끝난 뒤에는 보호자에게 참여 내용과 변화 과정을 안내하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화 방법과 실천 과제를
EEA 교재 서평단 모집…12일까지 참가 신청 웅진컴퍼스는 일상회화 영어교재 EEA(English for Everyday Activity)를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 ‘우리집 영어놀이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 기간 부모와 자녀가 일상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홈러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웅진은 그 일환으로 교재를 체험하고 활용 사례를 동유할 EEA 교재 서평단을 모집한다. EEA는 빨래하기, 요리하기, 정리하기, 장보기, 여행 준비하기 등 일상생활을 주제로 구성한 영어회화 교재다. 부모와 자녀가 생활 속 상황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서평단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2일까지 웅진컴퍼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EEA 교재를 제공하며, 체험 후기를 작성하면 웅진컴퍼스 교재와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기적 제어 가능성 입증 …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광컴퓨팅 기반 기술 활용 기대 국내 공동연구팀이 차세대 광정보처리 핵심 소재로 꼽히는 그래핀(Graphene)의 강력한 비선형 광특성을 규명하고, 이를 전기적으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번 성과가 광신호를 활용한 초고속 정보처리와 차세대 광통신, 광 기반 인공지능(AI) 연산 기술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주대는 물리학과 염동일 교수 공동연구팀이 그래핀에서 발생하는 ‘준축퇴 사광파 혼합(Nearly Degenerate Four-Wave Mixing)’ 현상을 분석한 결과, 기존보다 훨씬 강한 비선형 광응답 특성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구진도 참여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배열된 2차원 신소재로, 전자의 이동 속도가 빠르고 전기적·광학적 특성이 뛰어나 차세대 반도체와 광소자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단원자
서울과학기술대 취업진로본부가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하계 직무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과정은 ‘6시그마(GB)’와 ‘ADsP(데이터 준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품질관리·데이터 분석 역량을 사전에 교육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자격증 취득을 통해 면접에서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면접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6시그마 과정은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추진 전략 프로젝트 사례 연구와 통계 분석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ADsP 과정은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데이터 이해, 통계 기초, 분석 기획, 분석 기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은 재학생과 졸업생 총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김병일 서울과학기술대 취업진로본부장은 “이번 직무 자격증 취득 과정이 학
지난 2일, 한남대가 유아이헬리콥터와 데이터 센서 활용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방 무인·항공·우주 분야 연구를 위한 한남대 AI 데이터 센터 활용과 기술 교류에 나서는 한편, 항공 MRO 상호 협력과 UI 헬리콥터 한국 사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남대 무인기 융합센터와 협력한 감항인증 등 연구 활동 지원, 한남대 국방 AX 거점센터 교류 협력, 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시설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37년 동안 탄탄히 쌓아온 항공 정비 경험과 풍부한 기술력, 세계 수준의 기술 인력을 보유한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숭실대 입학처가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2026년 입학사정관 역량 강화 오프라인 연수 심화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숭실대가 개발한 입학사정관의 5대 핵심 역량인 ‘ADMIT(평가, 데이터 분석, 운영·관리, 안내 및 상담, 변화 적응)’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4년 차 이상의 경력직 사정관(56명)을 포함한 총 66명의 입학사정관과 관계자가 참석해, 대입 전형 운영 노하우를 나누고 향후 평가 방향성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숭실대 입학처는 1차년도 기본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과정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전국 대학 입학사정관 간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를 지원해 대입 전형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웨이센(대표 김경남)은 대웅제약(대표 이창재)과 AI 내시경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의 판매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AI 내시경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10일 밝혔다. 웨이센은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비롯해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해외 의료기관까지 웨이메드 엔도의 공급을 확대하며 AI 내시경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소화기 질환 분야에서 강력한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웅제약이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게 되면서 웨이메드 엔도의 국내 의료기관 확산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 의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웨이메드 엔도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전국 병원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한다. 웨이센은 제품 개발과 기술 지원을 맡아 의료현장의 안정적인 도입과 활용을 지원한다. 웨이메드
07.09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들어오는 길이 달라지고 있다. 방한관광의 대부분이 인천공항을 거쳐 서울로 향하는 구조였다면 앞으로는 청주 대구 김해 등 지방공항이 해외 관광객을 지역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관문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방공항 국제관광 허브화 TF’는 이같은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관광공사는 지방공항을 단순한 항공 기반시설이 아니라 지역관광의 출발점으로 육성한다. 가장 큰 변화는 ‘지역유치 중점지사제’ 도입이다. 그동안 해외지사는 한국 관광을 홍보하고 국내 지방자치단체는 개별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반면 지역유치 중점지사제는 해외시장과 지방공항, 항공노선, 지역 관광상품, 관광 수용태세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한다. 해외지사는 시장별 관광객을 발굴하고, 국내지사는 관광콘텐츠와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도록 설계했다. 관광공사는 이를 위해 4월 지방공항 국제관광 허브화 TF를 출범시키고 청주공항과 대구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