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
2026
파리바게뜨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신규 매장을 열며 미국 진출 20년 만에 300호점을 돌파했다. 미국 내 첫 공항 매장 개설을 계기로 북미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매장은 파리바게뜨 미국 첫 공항 점포로 현지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항 상권은 품질 관리와 다국적 고객 응대, 보안 규정 준수 등 높은 운영 수준이 요구되는 만큼 입점 기준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은 연간 30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미국 동부 대표 허브 공항이다. 파리바게뜨는 터미널 C 게이트 8번 인근에 좌석 없이 운영되는 그랩앤고 형태 매장을 마련하고 케이크 페이스트리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과 커피 음료를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이미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캄보디아 프놈펜 테쪼 국제공항 등 세계 주요 공항에서
형지I&C가 국내에서 추진해 온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 전략인 ‘옴니패션’ 모델을 일본 시장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사업 강화에 나선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해외 진출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오프라인, 홈쇼핑을 결합한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형지I&C는 일본을 글로벌 진출의 첫 거점으로 선정하고 여성복 브랜드 ‘캐리스노트’를 앞세워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일본은 비즈니스 캐주얼과 포멀웨어 수요가 높고 최근 K패션에 대한 관심이 젊은 층을 넘어 성인 여성 소비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망 구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도쿄 기반 패션 영업 전문 에이전트 쿠니(KUNI)와 협력해 미츠코시 백화점과 온워드 카시야마 등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이토추상사를 비롯한 일본 대형 상사들의 F/W 수주회에 참가해 백화점과 프리미엄 쇼
K뷰티와 K푸드, K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롯데홈쇼핑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상생 플랫폼 ‘롯데 브랜드 엑스포’를 통해 수출 초보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돕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롯데 브랜드 엑스포 인 남유럽’을 통해 해외 수출 경험이 부족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수출 상담회를 넘어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는 실질적인 기회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2016년 시작된 롯데 브랜드 엑스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는 롯데그룹 차원의 통합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되며 지원 범위를 넓혔다. 대만을 시작으로 독일 미국 베트남 호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 17개국 이상에서 총 22회 개최됐으며 지금까지 160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참가 기업
05.29
롯데그룹이 핵심 사업의 실적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27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그룹의 올해 1분기 실적과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 신사업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롯데쇼핑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 재무·IR 담당 임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롯데는 올해 1분기 식품·유통·화학·호텔 등 핵심 사업군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7876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쇼핑은 국내외 핵심 점포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71%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롯데건설은 영업이익이 1226% 증가한 504억원을 달성했고, 롯데웰푸드와 호텔롯데도 각각 118%, 83% 성장하며 실적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 화학 부문도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중동
클랜스만 앞세워 디지털 마케팅 강화 윈저글로벌이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고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선다. 윈저글로벌은 기존 ‘윈저크루’를 ‘위너스 크루’로 개편하고 자사 위스키 브랜드 전반을 알리는 종합 브랜드 홍보체계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위너스 크루는 단순 체험단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중심의 미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최근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클랜스만을 중심으로 숏폼 콘텐츠 제작과 바이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클랜스만은 로크로몬드 그룹이 생산하는 스카치 위스키로, 2022년 샌프란시스코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더블 골드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위너스 크루는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6개월 동안 브랜드 홍보와 대학 상권 분석, 주류 트렌드 조사, 대학 축제 및 파티 기획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북미 오프라인 공략 본격화 애경산업의 뷰티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와 루나가 미국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하며 북미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지투웨니스와 루나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문을 여는 올리브영 미국 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에이지투웨니스는 53개 품목, 루나는 23개 품목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지투웨니스는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를 중심으로 미국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톤을 고려한 20개 쉐이드와 미국 전용 미니 사이즈 제품을 운영한다. 또한 미국 OTC(일반의약품) 인증을 획득한 자외선차단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루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롱래스팅 팁 컨실러’를 중심으로 총 20개 쉐이드를 구성해 다양한 피부 톤에 맞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미국은 다양한 피부 톤과 뷰티 수요가 공존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현지 맞춤형 제품 구성과 차별화된 베이스
리얼펍 살얼음 맥주에 동원홈푸드가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리얼펍 살얼음맥주’를 운영하는 푸드스토리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28일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동원홈푸드 양산물류센터에서 푸드스토리와 식자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과 구희동 ㈜푸드스토리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의 리얼펍 살얼음맥주 매장에 연간 약 70억원 규모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동원홈푸드는 직접 제조한 소스와 드레싱은 물론 가공식품과 비식품에 이르는 3만여종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으며, 산지구매, 정가·수의매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농가로부터 고품질의 농축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은 “푸드스토리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05.28
2차 물량 전국 순차 입고… 최대 58% 할인 혜택 제공 알레르망이 메모리폼 베개 ‘엔젤필로우’ 초도 물량 완판에 힘입어 특가 행사를 연장한다. 알레르망은 28일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인 ‘엔젤필로우’의 2차 물량을 5월 마지막 주부터 순차 입고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블 UP 특가전’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엔젤필로우는 인체공학적 3D 커브 설계와 메모리폼 구조를 적용해 바른 수면 자세를 돕는 제품이다. 특히 옆으로 누웠을 때 어깨 압박을 줄이는 사선 컷팅 구조와 높은 복원력이 특징이다. 출시 직후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며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제품 1개 구매 시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6만원에 판매되며 2개 구매 시 약 58% 할인된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운영돼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제품은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과 백화점 매장에서 체험 가능하며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수면용뿐 아니라 허리 받침 등
무신사가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기록하며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공격적인 오프라인 확장과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무신사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4.1% 증가한 363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8.2% 늘며 견조한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별도기준 실적 개선폭은 더욱 컸다. 별도 기준 매출은 약 25% 증가한 3350억원,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전년대비 45.5% 급증했다. 글로벌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변수에도 공급망 관리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방어했다는 설명이다. 무신사의 성장세는 온·오프라인 통합 전략에서 두드러졌다. 무신사는 1분기 원그로브와 스타필드빌리지 운정, 현대백화점 목동,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파주 등에 신규 매장을 열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했다. 특히 SPA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05.27
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카드 잔액 환불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스타벅스는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스타벅스 카드 충전 금액 사용 비율과 관계없이 고객 요청시 잔액 환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스타벅스 카드 최종 충전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잔액 환불이 가능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스타벅스 카드 보유 고객은 기간 내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 환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7영업일 이내 환불받을 수 있다. 환불 가능 금액은 계정당 최대 200만원 한도다. 앱에 등록되지 않은 무기명 스타벅스 실물 카드는 매장 방문을 통해 환불할 수 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풀무원식품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손잡고 두부를 활용한 이색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며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전통 식재료인 두부를 디저트와 결합해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풀무원은 노티드와 협업 개발한 ‘두부도넛’ 3종을 7월 7일까지 전국 노티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반죽과 크림에 풀무원의 신제품 ‘고농도 진한 두부’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두부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을 살리면서도 노티드 특유의 부드러운 디저트 감성을 접목했다. 출시 메뉴는 ‘두유 글레이즈 두부넛’ ‘피넛버터 글레이즈 두부넛’ ‘두부크림 네모네모 두부넛’ 등 총 3종이다. 두유 글레이즈 두부넛은 폭신한 빵과 두부의 담백한 풍미를 강조했고 피넛버터 글레이즈 두부넛은 고소한 땅콩 향을 더했다. 네모난 형태의 ‘두부크림 네모네모 두부넛’은 진한 두부크림을 채워 차별화를 꾀했다. 핵심 원재료인 ‘고농도 진한 두부’는 풀무원이 최근 출시한
코리아세븐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체계를 강화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 준법경영 고도화에 나섰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26일 서울 천호동 본사에서 ‘2026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열고 공정거래 핵심 가치 확산과 준법·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전국 임직원들이 대면과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공정거래 주요 위반 사례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온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공유하고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 방향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코리아세븐이 본격 도입하는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회사는 체계적인 CP 운영을 통해 내부 준법문화를 정착시키고 감독기관과 가맹점주,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규정 준수가 조직과 임직원을 보호하는 핵심 장치라는 점을
기업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이 질문은 오래된 논쟁처럼 보이지만 최근 산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갈등은 다시 한 번 기업의 존재 이유를 되묻게 만든다. 성과를 어떻게 나눌 것인지에 대한 노사 갈등부터 대주주의 투자 회수 전략, 경영권 분쟁까지 표면은 다르지만 결국 하나의 공통된 질문으로 수렴된다. 기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이 무너지면 노동과 투자, 고용은 어디에 기대야 하는가 하는 문제다. 최근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협상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노조는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 기준 변경을 요구했고 회사는 기존 원칙을 유지하려 했다. 표면적으로는 보상 체계를 둘러싼 충돌이었지만 본질은 기업 성과를 어떤 기준으로 나눌 것인가에 대한 갈등이었다.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배경에는 파업 장기화가 기업 경쟁력 자체를 흔들 수 있다는 공감대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파업 현실화 시 생산 차질과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노사 모두 기업의 성장 기반 훼손
합성니코틴 규제 본격화 속 식약처 허가 ‘엔드퍼프’ 주목 롯데홈쇼핑서 금연 플랜 공개 HR메디컬의 무니코틴 금연보조제 ‘엔드퍼프’가 강화된 담배 규제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금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합성니코틴까지 법적 담배 범주에 포함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전자담배 시장 전반에 대한 규제가 확대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금연보조제 시장에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HR메디컬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롯데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엘라이브(L.live)’를 통해 엔드퍼프 특별 라이브 방송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방송에서 체계적인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한 ‘60일 플랜 패키지’와 ‘100일 플랜 구성’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28일 오후 8시 본방송을 시작으로 31일 오후 9시 재방송도 편성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47% 할
05.22
롯데웰푸드는 냉장 육가공 신제품 ‘의성마늘 통살구이’ 4종(사진·통살구이간장닭갈비 통살구이고추장닭갈비 통살구이간장삼겹 통살구이고추장삼겹)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육가공 시장은 기존 분쇄육 기반의 전통적인 햄·소시지 중심에서 원물과 직화 조리기반 제품으로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 육가공 소비 또한 햄·소시지를 넘어 돈까스 양념육 구이류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면서 롯데웰푸드는 가공도를 낮춘 원물 기반 냉장 육가공 카테고리 확대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고기반찬을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기획됐다.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 반찬을 고민하는 주부는 물론,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한 한 끼를 원하는 1인가구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냉장 보관 상태 그대로 포장째 전자레인지에 약 2분만 조리하면 완성돼 별도 해동이나 추가 조리 없이 바로 식탁에 올릴 수 있다. ‘의성마늘 통살구이’는 갈지 않은 닭다리 통살과 돼지고기 통살을 활용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브랜드 새로(사진)가 출시 3년여 만에 누적 판매 8억병을 돌파해 국내 소주 시장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22일 밝혔다. 단순한 ‘제로 슈거 소주’를 넘어 한국적 세계관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브랜드 전략이 시장에서 통했다는 평가다. 새로는 2022년 9월 출시된 제로 슈거 소주다.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산뜻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앞세워 기존 소주 시장과 차별화했다. 증류식 소주를 첨가해 소주 본연의 맛을 살렸고 영양성분 표시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한국 전통 도자기의 곡선미를 반영한 병 디자인과 구미호 캐릭터 ‘새로구미’를 활용한 독창적 세계관도 소비자 관심을 끌었다.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 5000만병을 돌파했고 7개월 만에 1억병을 넘어섰다. 이후 ‘새로 살구’ ‘새로 다래’ ‘새로 오미자’ 등 플레이버 제품군도 확대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월 새로 출시 이후 첫 리뉴얼도 단행했다. 기존 보리쌀 증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주요 외식 브랜드 전반에 걸쳐 신메뉴와 서비스 개편에 나서며 외식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외식업계 전반의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체류형·경험형 소비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최근 bhc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 주요 브랜드별 신메뉴를 잇따라 선보이며 ‘에브리데이 다이닝’ 전략을 본격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상 식사부터 가족 외식 데이트 프리미엄 미식까지 고객 상황별 소비 니즈를 세분화해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bhc다. bhc는 지난 3월 ‘쏘이갈릭킹 오리지널’과 ‘쏘이갈릭킹 허니’를 출시하며 가족 외식과 스포츠관람 소풍 등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강화했다. 해당 메뉴는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기존 혼밥 중심 이미지를 넘어 외식 메뉴 확대에 나섰다.
계절가전수요 늘어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초여름 더위와 높은 습도의 영향으로 제습기와 창문형에어컨 등 계절가전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위닉스에 따르면 전년 대비 출고량은 제습기 약 10%, 컴팩트건조기 약 50%, 창문형에어컨 약 150% 증가했다. 대표 제습기 제품인 ‘뽀송 인버터 22ℓ’은 저소음 설계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기반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여기에 UVC 살균 기능과 내부 자동 건조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성을 강화했으며,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장시간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위닉스는 올해 ‘뽀송 인버터 16ℓ’와 ‘24ℓ’를 새롭게 출시하며, 12ℓ부터 24ℓ까지 정속형·인버터형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습기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전략 제품으로 선보인 신제품 ‘창문형에어컨 2.0’ 역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듀얼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별도 공구 없이 설치 가능한
05.21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이 미국 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무대로 글로벌 K-푸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비비고와 뚜레쥬르를 중심으로 한식과 K베이커리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며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CJ제일제당은 현지시간 기준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더 CJ컵 현장에서 글로벌 K푸드 브랜드 ‘비비고’를 중심으로 대규모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올해는 기존보다 규모를 확대해 ‘HOUSE OF CJ’와 코스 내 두 곳의 ‘비비고 컨세션’을 통해 다양한 한식 경험을 제공한다. ‘HOUSE OF CJ’는 비비고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 대형 팬트리 콘셉트로 꾸며진다. 비비고 만두 포토존과 제품 월(wall), SNS 연계 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관람객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현장에서는 비비고 누들 신제품 시식 행사도 진행된다. 7번홀에 마련된 비비고 컨세션은 한강공원 분위기의 계단형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CSR 브랜드 하티스트를 통해 장애인 100명에게 기능성 비즈니스 캐주얼 의류 총 300매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4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협력해 장애인 100명을 선정하고 아우터·상의·하의 각 1매로 구성된 의류 세트를 무상 지원했다. 하티스트 의류는 휠체어 사용자를 고려한 기능성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앉은 자세에 최적화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이는 액션밴드, 긴 지퍼와 벨크로 여밈 등 착탈 편의성을 강화한 디테일을 반영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하티스트 사업 방식을 기존 판매 중심에서 정기 기부 형태로 전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티스트는 2019년 출시 이후 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의류를 선보여 왔다. 회사는 상반기 수혜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진행했으며 관련 피드백을 향후 제품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6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척수장애인협회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