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
2025
굽네치킨이 국민대 조형대학과 손잡고 청년 예술 인재 육성과 디지털 미술시장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굽네치킨은 국민대 조형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무대에서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창작·교육·전시 측면에서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22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기업이 보유한 문화 공간을 개방해 창작자들 작품 발표와 홍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온·오프라인 디자인·공예 생태계와 미술시장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굽네치킨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축제 거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을 단순한 브랜드 체험공간을 넘어, 청년 예술가들이 시장과 접점을 만들고 스스로 작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창작 허브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굽네 플레이타운’은 전시와 체험 콘텐츠 생산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민대 조형대학 학생들이 작품을 선보이고 대중과 소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 홍보대사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사진)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연아는 선수시절부터 뛰어난 실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으며 은퇴 후에도 예능·광고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롯데웰푸드는 가나 초콜릿 방향성과 김연아 이미지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일에는 김연아와 함께한 첫 광고 캠페인 예비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에는 김연아가 직접 등장해 프리미엄 가나와 색다른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영상은 TV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주요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편은 내년 1월 12일 공개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흑백요리사 시즌1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흑백요리사 경연장을 모티브로 한 이번 영상은 프로그램 주요 장면 속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한잔이 주목받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방송 경연현장을 연상시키는 장면에서 스텔라 아르투아가 담긴 브랜드 전용잔 ‘챌리스’(Chalice)가 대한민국 최고 셰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권성준 셰프는 지난 23일 공개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에피소드에 시즌1 참가자들과 ‘특별 심사단’으로 출연해 팀전 미션 심사에 참가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23일부터 ‘셰프의 선택 편’과 ‘스포일러 편’ 총 2편의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셰프의 선택 편’은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홍보모델이자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 경연 장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경연에
메가MGC커피가 11일 선보인 겨울 시즌2 신메뉴가 전체 판매량 기준으로 약 2초에 한개, 시간당 1700개 판매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6일 메가커피에 따르면 올 겨울 ‘메가베리 아사이볼’ ‘팥빙 젤라또 파르페’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 ‘엠지씨네 라면땅’ 등 화제성 높은 메뉴를 선보여 판매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성비와 재미 요소를 동시에 잡은 차별화된 신메뉴 전략이 한파 속에서도 고객 반응을 폭발적으로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2를 통해 메가MGC커피는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키웠다. 이번 시즌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감튀스틱 밀크쉐이크’는 연말 무드에 맞춰 미국 식문화를 재해석한 메뉴로 출시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압도적인 관심을 끌었다. 간편함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한 이색 조합은 ‘감튀스틱’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무신사 마케팅 프로그램 ‘무신사 큐레이터’가 서비스를 선보인지 1년 6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200억원을 돌파했다. 무신사 큐레이터는 사전에 승인된 인플루언서(큐레이터)가 사회관계망(SNS) 상에서 무신사 패션 상품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매출이 발생할 경우 성과기반으로 수수료를 보상받는 제휴 서비스다. 202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해 12월 중순까지 약 1년반 동안에 등록된 활성 큐레이터 수는 4400명을 넘어섰다. 무신사 큐레이터 서비스 이후 큐레이터가 추천한 상품을 통해 발생한 누적 거래액은 12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는 12월 중순까지 누적 970억원 이상 거래액을 기록한 상태다. 현재 추세라면 연간 1000억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무신사 큐레이터는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는 대형 프로모션 캠페인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11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무신사 무진장 25 겨울 블랙프라이
웨스트 할리우드서 ‘홀리데이 글로우 나이트’ 개최…K뷰티·커뮤니티 접점 확대 글로벌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대표 정새라)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K뷰티와 현지 커뮤니티를 잇는 연말 행사를 열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랜딩인터내셔널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K뷰티 관계자들을 초청해 ‘홀리데이 글로우 나이트(Holiday Glow Nigh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랜딩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K뷰티 큐레이션 프로젝트 ‘K뷰티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K뷰티 브랜드와 미국 현지 소비자·커뮤니티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K뷰티월드는 주목받는 K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미국 최대 뷰티 유통 체인 얼타뷰티(Ulta Beauty)의 온·오프라인 고객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대표 제품부터 트렌디한 신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이며 K뷰티의 경쟁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네오젠(N
2025년 연간 흑자 가시권 박현수 사장 “고객이 믿고 구매하는 ‘신뢰의 플랫폼’으로 11번가가 올해 견조한 실적 개선을 발판으로 새해 고객 확보 전략을 강화하며 ‘생존’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에 더해 고객 신뢰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e커머스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11번가는 지난 23일 경기도 광명시 11번가 사옥에서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2026년을 겨냥한 중장기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박현수 11번가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에 대한 진정성과 핵심 경쟁력을 모두 갖춘 서비스만이 치열한 e커머스 시장을 이끌 수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믿고 구매하는 ‘신뢰의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적 개선 흐름은 뚜렷하다. 11번가는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영업손실을 전년 동기 대비 약 45%(237억원) 줄이며 10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 축소에 성공했다. 주력 사업
12.24
신세계면세점은 새해를 맞아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 화해(화해글로벌)와 함께 내년 2월 28일까지 ‘K-뷰티 2026’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3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된 네번째 특별전이다. 면세업계에서는 신세계면세점이 단독으로 진행 중이다. 온라인몰(국·영·중문), 명동점,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해’는 2013년 뷰티 정보 플랫폼으로 선보여 화장품 성분 정보와 소비자 실사용 후기를 제공해 신뢰도 높은 플랫폼으로 인정받아 왔다. 현재는 AI 기반 사용후기와 화장품 성분분석 기술 등을 활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뷰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해결법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차 특별전은 1~3차 누적 성과를 토대로 한 단계 확장된 형태로 준비됐다. 앞서 3차까지는 화해 평점 4.5점 이상을 받은 제품 총 54개를 선별했다. 고객 반응이 특히 높았던
BBQ는 미국 차량 중심 소비 식문화에 맞춰 뉴저지주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개점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미국 뉴저지주 프랭클린 지역에 드라이브 스루 타입을 처음으로 적용한 BBQ 프랭클린점을 개점했다고 24일 밝혔다. BBQ 프랭클린점은 매장 취식과 드라이브 스루 이용이 가능한 약 40평 규모로 개점했다. 해당 매장에서는 골든프라이드치킨 시크릿양념치킨 허니 소이 갈릭치킨 등 K-치킨 메뉴를 비롯해 떡볶이 김치볶음밥 군만두 등 다양한 ‘K푸드’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현지 고객들은 한식의 맛을 더한 치킨과 한국의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BBQ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선보인 프랭클린 지역은 교외 지역으로 차량 이동 중심 소비 특성이 뚜렷한 상권으로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 90% 이상이 현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주문 비중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한진이 K뷰티를 필두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 국내 기업들을 위해 유럽 내 전략적 물류 거점을 마련했다. 한진은 15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풀필먼트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를 비롯해 현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유럽 풀필먼트 센터 구축은 최근 미국시장 포화와 규제 강화로 유럽으로 눈을 돌리는 ‘K브랜드’ 요구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유럽시장은 지난 3년간 연평균 27% 성장세를 보이며 K뷰티 핵심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상반기 유럽 지역 수출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년동기대비 폴란드(133.8%)와 프랑스(116.1%)는 두배 이상 성장했다. 체코는 무려 7298% 급증하는 등 유럽은 K브랜드에게 ‘제2의 기회의 땅’으로 손꼽힌다. 한진 신규 센터는 유럽 물류 요충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해 있다. 스키폴 공항에서 10분 로테르담 항구에서 1시간 거리에 불과해 항공과
2016년부터 누적 기부금 약 16억5000만원 10년 연속 백화점 침구 업계 매출 1위 브랜드 알레르망이 2025년에도 기부와 후원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알레르망은 올해 교육과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기부금과 현물 후원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갔다. 올해에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분야 지원에 집중했다. 중앙대, 건국대, 아주대 등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발전기금 약 1억7000만원을 기부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알레르망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침구류 현물 기부를 진행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침구류를 중심으로 한 현물 지원은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된다. 알레르망은 2016년 이후 교육과
12.23
128프루프 배럴 프루프 버번…숙성 환경이 빚어낸 깊고 진한 풍미 캄파리코리아는 와일드 터키 증류소의 스몰 배치 크래프트 버번 브랜드 러셀 리저브(Russell’s Reserve)가 2025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싱글 릭하우스 캠프 넬슨 E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알코올 도수 64%(128프루프)의 고도수 배럴 프루프 버번으로, 비냉각 여과 방식으로 병입됐다. 러셀 리저브 라인업 가운데서도 숙성 환경의 차이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싱글 릭하우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글로벌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한정판이다. 러셀 리저브 싱글 릭하우스 시리즈는 와일드 터키 증류소 내 특정 릭하우스에서 숙성된 배럴만을 엄선해 병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원액이라도 숙성 위치와 기후, 온도, 습도, 바람의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풍미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숙성 환경이 위스키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캠프 넬
국내 유통업계 성장 공식이 바뀌고 있다. 출점 경쟁과 거래액 확대에 의존해온 외형성장전략은 한계에 부딪혔다. 유통업계 승부는 고객 한명 한명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느냐에 달려 있다. 즉 고객 ‘데이터 밀도’가 중요한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백화점 이커머스 편의점 등 유통사는 빠르게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고객을 이해하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2026년 유통사들은 리테일 테크 기업으로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쇼핑의 ‘에이전트화’ = 과거 유통업계 데이터 활용은 연령·성별 중심 통계 모델에 머물렀다. 하지만 2026년 핵심 키워드는 에이전틱AI(Agentic AI)다. 고객이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기 전 AI가 먼저 상황을 읽고 제안을 던진다. 쇼핑은 선택 행위에서 AI에게 판단을 위임하는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 이 흐름 선두에 선 곳이 롯데백화점이다. 롯데백화점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AI 쇼핑 컨시어지 ‘더스틴’을 선보였다. 더스틴은 단순한 챗봇이 아니
12.22
영풍 ‘국내 계열사’ 와이피씨 설립, 주식 현물출자 ‘순환출자 고리 형성’ 들여다봐 공정거래위원회가 영풍과 영풍의 계열사 와이피씨(YPC)에 제기된 순환출자 금지규정 위반 의혹과 관련해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영풍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영풍과 와이피씨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이하 공정거래법) 제21조 제1항(상호출자의 금지)과 제22조 제1항(순환출자의 금지) 등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고려아연이 공정거래법이 금지하고 있는 신규 순환출자 고리 형성 혐의로 영풍과 와이피씨를 공정위에 신고한 데 따른 조치다. 공정위 신고서 등에 따르면 영풍은 지난 3월7일 완전 자회사이자 국내 계열사인 와이피씨를 설립해 보유하고 있던 고려아연 주식 526만2450주(지분 25.42%)를 현물출자 방식으로 넘겼다. 상법상 상호주 의결권 제한 규정 때문에 막혔던 고려아연에 대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열린 ‘2025 컬리푸드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면사랑은 올해도 행사에 참가해 약 6000명의 방문객과 직접 소통하며 자사의 냉동간편식 제품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특히 ‘메리 파스타마스'(Merry Pastamas)라는 자체 콘셉트를 내세워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미식 경험을 제안했다. 이번 컬리푸드페스타는 ‘크리스마스 대저택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108개 파트너사와 160여개 F&B 브랜드가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면사랑은 연말 만찬 분위기를 살린 부스 연출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시식 프로그램에서는 ‘치즈가득 통모짜 볼로네제’와 ‘우리쌀100% 양지쌀국수’를 선보이며 제품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알덴테 식감의 파스타와 깊은 풍미의 쌀국수는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의 BBQ 치킨이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며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BBQ는 미국 대표 로컬 리뷰·검색 플랫폼인 옐프(Yelp)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Most Loved Brands) 순위에서 전체 3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옐프는 월간 이용자 수가 약 1억명에 달하는 미국 최대 소비자 리뷰 기반 플랫폼으로, 음식·외식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 서비스 업종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도를 갖춘 서비스다. 이번 순위는 브랜드 평점 리뷰수 재방문 고객평가 브랜드검색량 등을 종합 분석해 선정됐다. BBQ는 이번 평가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호감도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서부 지역 3위, 중서부와 남부 지역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확산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표
내년 국내 소매유통시장 성장률이 고물가 고환율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최근 5년 간 가장 낮은 0.6%에 그칠 전망이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전국 소매유통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유통산업 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국내 소매유통시장 성장률이 0.6%에 머물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결과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소비심리 위축(67.9%), 고물가(46.5%), 시장경쟁 심화(34.0%), 가계부채 부담(25.8%) 등을 꼽았다.<중복응답> 업태별로는 온라인쇼핑이 2025년 대비 3.2% 성장하며 전체 소매 시장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는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한 합리적 소비트렌드 확산, 배송 서비스 강화 등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전통적인 오프라인채널인 대형마트(-0.9%)와 슈퍼마켓(-0.9%)은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형마트는 온라인과 경쟁심화,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량 구
25년전 호주제련소 설립 이후에도 온산제련소 세계 1위 ‘투드랙 성장’ 고려아연이 25년 전 호주 제련소 설립 이후에도 울산 온산제련소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으며 글로벌 확장과 국내 핵심 사업장 고도화를 동시에 달성한 대표적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 해외 생산기지 확대가 곧 국내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며 ‘투트랙 성장 전략’의 실효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고려아연은 1996년 호주에 SMC(썬메탈코퍼레이션)를 설립하고 연간 아연괴 19만 톤, 황산 32만5,000톤 규모의 제련소를 건설해 2000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당시 온산제련소의 연간 생산능력은 아연 37만 톤, 연 19만 톤, 은 500톤 수준이었다. SMC 가동 이후에도 온산제련소에 대한 투자는 오히려 가속화됐다. 고려아연은 2004년 온산제련소 증설을 시작으로 2010년 TSL(Top Submerged Lance) 공장 준공, 2014년 아연전해공장, 2015년 제2비철단지 준공 등 대규모
핵심광물 전략 본격화 자국 기업 이어 한국 기업에도 워런트 적용 공급망 안보 강화 의지 미국 정부가 고려아연의 미국 현지 제련소 프로젝트에 투자하면서 지분 인수권(워런트)을 확보한 사실이 알려지자, 과거 자국 핵심광물 기업들에 적용했던 투자 방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이 전략 광물 공급망을 국가 안보 차원에서 관리하기 위해 투자와 동시에 권리를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구조를 한국 기업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는 평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최근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해 직접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병행하면서, 투자 대상 기업의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워런트를 설정하는 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장기적 협력과 사업 성공에 따른 ‘성과 공유’를 제도화한 구조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미국 에너지부(DOE)의 리튬 아메리카스 투자 건이 꼽힌다. DOE는 1차 대출을 추진하면서 리튬 아메리카스와 리튬 아메리카스-GM 합작회사(JV)의 지분 각각 5%에
12.21
세계 최고 제련 경쟁력에 미국 정부 2.1조 지원 결합…사업성·성장성 동시 확보 고려아연이 추진하는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통합제련소 프로젝트가 글로벌 핵심광물 시장 재편의 최대 수혜 사례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제련 기술력과 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재정 지원이 결합되며 중장기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적 투자라는 평가다. 클락스빌 통합제련소는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은 전기차, 배터리, 인공지능(AI), 반도체, 방위산업 등 첨단 산업의 급성장에 따라 핵심광물의 안정적 조달을 국가안보 차원의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이 같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미국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미국 정부의 재정 인센티브는 사업성 제고의 핵심 요소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5X 조항에 따라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핵심광물에 대해 제조비용의 10%를 세액공제로 지원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