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7
2026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대한민국 열풍 트렌드 두바이 디저트를 과자로 즐기는 두바이 스타일 시리즈를 선보인다. 제과업계에서 단일품목으로 두바이 디저트 맛을 담은 과자가 나온 적은 있으나 5종(사진)을 시리즈로 묶어 한번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바이초콜릿, 두쫀쿠 등 최신 트렌드 핵심 재료 ‘피스타치오’에 집중해 해태만의 두바이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두바이 디저트를 다양한 과자로 맛보는 해태의 새로운 시도는 출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정식 출시 전 입맛을 테스트하는 사전 체험단(100명) 모집했는데 일주일만에 30배가 넘는 고객이 지원한 것. 피스타치오의 진한 풍미를 살린 덕분에 시장에서도 큰 호응이 기대되는 두바이 스타일 스페셜 에디션은 두 달간 시즌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매력을 다양한 과자로 맛볼 수 있는 팔방미인 컬렉션은 △홈런볼 △예쓰의케이크가게 △버터링 △자유시간 △초코픽 등 5종이 주인공이다. 해태를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 기업과 협력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에 나서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통업을 넘어 AI 인프라와 데이터 기반 커머스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그룹은 미국 AI 기업 리플렉션 AI(Reflection AI)와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내셔널 AI센터에서 진행됐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행사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도 동석해 협력 사업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혔다. 행사에서 러트닉 장관은 “한국 땅에 미국의 인공지능(AI)이 들어간다”며 “이것이야말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루려는 미국의 AI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또 러트닉 장관은 “미국이 AI 칩과 모델, 풀스택(통합형) 엔지니어링을 제공하고 한
이사 5인 선임·감사위원 확대 등 사측 안건 대부분 지지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인 한국의결권자문이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윤범 회장 재선임을 포함한 회사 측 안건에 대해 전반적으로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의결권자문은 최근 발간한 의안분석보고서에서 최윤범 사내이사 후보를 비롯해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이사 후보 전원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보영 감사위원 후보와 분리선출 감사위원인 이민호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도 찬성 입장을 제시했다. 반면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이 추천한 박병욱 최연석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와 최병일 이선숙 사외이사 후보 등 4인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 의견을 냈다. 해당 후보들이 선임될 경우 경영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이사 선임 규모와 관련해서는 회사 측이 제안한 ‘이사 5인 선임안’에 찬성했다. 이는 오는 9월 시행되는 개정 상법에 따라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2인으로 확대하기 위한 구조를 고려한 방안이
‘홈플러스 사태’ 책임문제 어떻게 판단할까 “국민연금은 국민 자산 지키는 공적 수탁자”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려아연 경영권을 둘러싼 현 경영진과 MBK파트너스·영풍 간 표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국민연금이 사실상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번 주총의 핵심 쟁점은 이사회 구성이다. MBK·영풍 측은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등을 포함한 주주제안을 제출하며 향후 이사회 장악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반면 고려아연 현 경영진은 미국 제련소 등 핵심 광물 공급망 투자 전략에 대한 경영 연속성을 강조하며 주주들의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지분 구조만 보면 MBK·영풍 측이 다소 앞서는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에 따르면 영풍·MBK 측 의결권 지분은 약 41%~42% 수준으로, 고려아연 측 우호 지분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지분의 의결권 행사 여부와 기관투자자 표심에 따라
03.16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전통주 ‘마루나 약주’와 제철 메뉴 ‘봄동 비빔밥’을 선보이며 한식 메뉴와 전통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추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루나 약주’는 용인 지역에서 재배한 쌀로 빚어낸 전통주로, 산뜻하고 싱그러운 과일향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산뜻한 풍미가 화이트와인을 연상케 한다. 다양한 한식 요리와 잘 어울리는 전통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올림픽공원점, 여의도IFC몰점,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1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마루나 약주와 궁합이 좋은 다양한 한식 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4월 30일까지 매장별 페어링 혜택을 마련했다. 올림픽공원점에서는 봄 신메뉴 ‘바지락 무침’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주문 시 마루나 약주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의도IFC몰점과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는 마루나 약주와 떡볶이 등 함께 즐기기 좋은 일품요리로 구성한 ‘찰떡 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G/FORE)가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에 신규 매장을 열며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 코오롱FnC는 지포어가 지난 11일 도쿄 대표 상권인 오모테산도 힐즈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모테산도 힐즈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복합 쇼핑몰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가 입점한 도쿄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다. 지포어는 스포츠 브랜드가 주로 입점하는 구역이 아닌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2층 패션층에 매장을 열었다. 회사 측은 이번 입점을 통해 긴자식스 매장과 함께 도쿄 주요 프리미엄 상권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오롱FnC는 지난해 11월 지포어 미국 본사와 일본과 중국 시장에 대한 독점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후 2025년 봄·여름 시즌부터 일본과 중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전략 매장을 선보이고
제너시스BBQ 그룹이 아프리카 케냐 지역에 중학교를 건립하며 교육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16일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케냐 카지아도 카운티 노레텟 마사이 부족 지역에 중학교를 건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노레텟 중학교는 2024년 착공해 약 2년간 공사를 거쳐 2026년 1월 완공됐다. 학교에는 교실을 비롯해 실험실과 실습실 등 현지 교육 환경에 필요한 시설이 포함됐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국내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협력해 취약 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BBQ는 2018년부터 식수 식량 의료 지원 등 아프리카 지역 생활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해당 사업은 고객이 치킨 1마리를 주문할 때마다 본사와 가맹점이 각각 10원씩 총 20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렇게 조성된 기금은 아프리카 지역 지원 사업에 활
쿠팡이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전국 주요 딸기 산지에서 약 3000톤 규모 딸기를 매입하며 농가 판로 확대에 나선다. 쿠팡은 딸기 출하 시즌인 5월까지 약 3000톤의 딸기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진행된 이전 시즌 매입량(약 2510톤)보다 약 20% 늘어난 규모다. 2023~2024년 시즌 매입량이 1570톤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년 만에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쿠팡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미 약 1500톤 딸기를 매입한 상태다. 매입 규모 확대는 새벽배송과 산지직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산지를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쿠팡 딸기 매입 산지는 총 11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경북 산청 하동 진주 밀양 고령 의성, 전북 남원 삼례 담양, 충남 논산 홍성 등이 포함된다. 이 가운데 8곳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이다. 쿠팡은
03.13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고물가 속 점심 값 부담을 덜어주는 ‘5K 런치타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5K 런치타임’은 고객들이 점심시간에 노브랜드 버거 인기 메뉴 세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이른바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프레이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부담없는 가격(5000원)으로 든든한 점심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노브랜드 버거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 3시간 동안 매장 키오스크나 앱을 통해 △어메이징 더블 △시그니처 △메가바이트 △오리지널 새우 △코울슬로 치킨 등 인기 메뉴 5종 세트를 5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고객은 메뉴에 따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노브랜드 버거는 ‘5K 런치타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한다. 대표 가성비 버거 브랜드로서 점심 값
빵과 라면 식용유를 중심으로 식품업계 가격인하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와 원재료 가격하락이 맞물리면서 식품기업들이 잇따라 일부 제품 가격을 낮추는 모습이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라면업체 4곳과 식용유업체 6곳이 일부 제품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라면은 평균 4.6~14.6% 수준으로 조정되며 식용유는 평균 3~6% 인하될 예정이다. 라면업계에서는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이 가격 인하에 동참한다. 이들 업체는 총 41개 제품의 출고가를 약 40원에서 최대 100원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농심은 안성탕면 무파마탕면 후루룩국수 등 봉지면 12종과 쫄병스낵 4종 등 총 16개 제품가격을 평균 7% 인하한다. 다만 대표 제품인 신라면과 새우깡은 인하 대상에서 제외됐다. 오뚜기는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더핫열라면 마열라면 짜슐랭 진짜장 등 주요 제품 출고가를 평균 6.3% 낮춘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오리지널 봉지면과 용기면 가격을 평균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3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대표 메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13일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 핫크리스피 주문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되며 BBQ 앱이나 공식 누리집에서 주문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BBQ 앱 또는 공식 누리집에 접속하면 할인 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결제 단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해당 금요일 하루 동안만 사용 가능하며 다른 할인 쿠폰이나 기프티콘과 중복 적용은 제한된다. 회사 측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 소비 수요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직장인과 학생 등 고객들이 한 주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BBQ 관계자는 “금요일마다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종목토론방 중심 비판 글 확산…“1주당 0.03주는 약 1680원 상당” 영풍이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주당 5원을 결정하면서 일부 주주들 사이에서 배당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영풍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주당 5원을 지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이 확정될 경우 영풍이 지급하는 현금 배당 규모는 약 1억원 미만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당 규모가 공개된 이후 일부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와 종목 토론방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배당 규모가 낮다는 의견을 제기했고 다른 투자자들은 회사의 재무 상황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일부 투자자들은 영풍이 고려아연과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배당 확대 필요성을 언급해 왔던 점을 들어 배당 정책의 일관성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영풍은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03.12
최윤범·황덕남 등 회사 측 후보 찬성 권고 MBK·영풍 추천 이사 후보 전원 반대…액면분할 등 주요 제안도 부정적 의견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가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주요 안건과 관련해 회사 측이 지지하는 이사 선임안에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글래스루이스는 ‘2026년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결권 권고 보고서’를 통해 회사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와 감사위원 후보 등 5명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최윤범 사내이사 후보와 황덕남 사외이사 후보, 크루서블 합작법인이 추천한 월터 필드 맥라렌 기타비상무이사 후보 등에 대해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김보영 감사위원 선임 안건과 분리선출 감사위원인 이민호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지지했다. 반면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이 추천한 박병욱 최연석 최병일 이선숙 후보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보고서에서 “현재 시점에서 회사 경영진의 근본적 교체를 정당화할 정도의 구조적 지배구조 실
무신사가 서울 성수동에 대형 신발 전문 매장을 열고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무신사는 19일 서울 성수동에 슈즈 멀티숍 ‘무신사 킥스 성수’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지난 1월 서울 홍대에 선보인 ‘무신사 킥스 홍대’에 이은 두번째 매장이다. ‘무신사 킥스’는 무신사의 출발점인 온라인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에서 착안한 브랜드다. 무신사는 홍대점에 이어 성수점까지 확장하며 신발 중심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성수동은 과거 국내 수제화 산업 중심지로 알려진 지역이다. 무신사는 이곳에 대형 슈즈 멀티숍을 선보이며 성수 슈즈 문화와 패션 소비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킥스 성수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층으로 구성된다. 매장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O4O 기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상품 QR코드를 확인하면 실시간 재고와 제품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층별로
오리온이 대표 스낵 ‘오징어땅콩’ (사진)출시 50주년을 맞아 패키지를 새단장하고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오리온은 오징어땅콩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제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소비자 참여 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새 패키지는 기존 디자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50년 원조’ 문구를 크게 배치해 브랜드 역사성을 강조했다. 소비자가 제품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원조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땅콩 원물 이미지를 넣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오징어땅콩 특유의 오징어채 무늬는 친근한 표정처럼 보이도록 위트 있게 디자인했다. 1976년 출시된 오징어땅콩은 땅콩에 반죽옷을 여러 차례 얇게 입힌 뒤 구워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과자 내부에 그물망 구조가 형성돼 바삭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공정 마지막 단계에서 넣은 얇게 썬 오징어채는 제품 겉면의 갈색 실선 무늬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실제 오징어가 들어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공모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은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제17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사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뉴 뷰티’ 트렌드를 주제로 브랜드 과제를 정의하고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학생 공모전이다. 2000년대 초 국내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최근에는 해외 대학생 참여까지 확대되며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과 일본으로 참가 범위를 넓힌 데 이어 올해는 싱가포르와 영국까지 참여 국가를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뷰티 시장에 대한 이해와 마케팅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 과제 대상 브랜드는
03.11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전 세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히트텍 기부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유니클로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더 하트 오브 라이프웨어’ 2차년도 캠페인을 통해 2025년 전 세계 28개 국가 및 지역에서 히트텍 100만장 이상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더 하트 오브 라이프웨어’는 난민 아동 자연재해 피해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보다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히트텍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유니클로는 2024년 캠페인을 시작하며 연간 100만장 기부를 목표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겨울 유니클로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여러 지역에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펼쳤다. 특히 유엔난민기구와 협력해 시리아 귀환민에게 히트텍 50만장을 전달했다. 한국에서도 취약계층 지원 활동이 이어졌다. 유니클로는 보건복지부 정책사업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대상
도심 러닝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유통업계가 러너를 겨냥한 공간과 상품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편의점과 백화점은 물론 스포츠 브랜드와 카페까지 러닝 관련 공간을 조성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가 운영하는 한강르네상스여의도3호점에는 에너지젤 단백질 음료 보호대 스포츠 의류 등 러닝족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이 점포는 러너를 위한 편의시설과 상품 체험 공간을 결합한 ‘러닝 스테이션’ 콘셉트 편의점이다. 매장 1층에는 러닝 전후 이용할 수 있는 무인 물품보관함과 러닝 관련 상품을 모은 전문 코너가 마련됐다. 에너지젤과 비타민을 모은 ‘부스트업’ 무릎 보호대와 테이핑 제품을 모은 ‘세이프런’ 일회용 타월과 자외선차단제를 갖춘 ‘퀵케어’ 등 러닝 상황별로 상품을 구분했다. 단백질 음료와 단백질바 등 러닝 이후 섭취 수요가 높은 식음료도 집중 배치했다. 2층에는 탈의실과 파우더룸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러닝 인증
리테일앤인사이트가 네이버페이와 협력해 지역 슈퍼마켓의 디지털 전환 확대에 나선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네이버페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마트 기반의 디지털 유통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리테일앤인사이트의 유통 관리 설루션 ‘토마토솔루션’ 가맹점을 중심으로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토마토솔루션은 전국 약 4000개 지역마트에서 사용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프라인 통합 결제 단말기 ‘네이버페이 커넥트’(사진)를 토마토솔루션의 표준 단말기로 적용하고 결제 시스템을 연동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마트는 간편결제 기반의 결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토마토솔루션의 클라우드 판매관리시스템(POS)와 전사적자원관린(ERP) 시스템과 결제 단말기가 연동되면서 상품 관리 주문 관리 정산 등 매장 운영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리테일
03.10
고물가와 경기 둔화가 길어지면서 편의점 간편식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외식 한 번이 부담스러워진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한 끼를 해결하는 일이 일상이 되자 유통업계도 김밥과 삼각김밥 도시락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식을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핵심은 더 든든해야 하고 더 저렴해야 하며 동시에 맛도 좋아야 한다는 점이다. 과거 편의점 먹거리가 간단한 허기 해소용이었다면 이제는 ‘외식 대체재’로 성격이 바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들은 최근 잇따라 간편식 개편 전략을 내놓고 있다. 단순히 신제품 몇 종을 추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밥과 토핑 비율부터 조리 공정 가격 포장 할인 방식까지 전 과정을 손보는 모습이다. 불황 속 소비자의 달라진 식생활을 정면으로 겨냥한 대응이다. 적극적인 곳 가운데 하나는 GS25다. GS25는 김밥 카테고리 전반을 바꾸는 ‘풀체인지’ 수준 새단장에 나섰다. 배경은 분명하다. 김밥이 더 이상 가벼운 간식이 아니라